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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600561
한자 敎育
영어공식명칭 Education
분야 문화·교육/교육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개관)
지역 경기도 부천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지은

[정의]

경기도 부천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행위.

[변천]

1. 고려 시대

1914년에 부천이라는 행정명이 탄생하기 전까지 부천 지역의 교육은 부평(富平)[조선 시대에는 부평 도호부(富平 都護府)로 불리다 대한 제국 시기 부평군으로 불림]이 관할하였다. 고려 시대 부천 지역에는 향교가 없었으나 이후 부평 향교(富平 鄕校) 가 부천 지역 교육의 구심적 구실을 하였으며, 지역 주민들도 부평 향교와 관련을 맺고 있었다. 그밖에 서당도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서당이 본래 사설 교육 기관인 데다 규모도 영세하여 정확한 기록을 찾을 수는 없다.

2. 조선 시대

고려 시대에 이어 조선 시대에도 부평 향교가 부천 지역의 교육을 담당하였다. 주민들은 서당에서 교육을 받은 후 부평 향교에 입학하여 학문을 닦고 과거에 응시하였다. 1917년까지 경기도에 2,463개의 서당이 있었다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부천 지역에도 많은 서당이 있어 초등 교육 기관의 역할을 담당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조선 후기 향교를 대신하여 발전한 서원도 부평 도호부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흥선 대원군(興宣大院君)이 서원을 정비하면서 모두 파괴되어 관련 기록을 찾을 수 없다.

3. 개항기

개항기 부천 지역은 부평군의 관할 지역으로 한산한 농촌 마을에 불과하였다. 따라서 근대적 교육 기관인 소학교와 중학교 등이 아직 설립되지 못하였고, 조선 시대 이래 유지되어 온 부평 향교와 각 마을의 서당이 교육을 담당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4. 일제 강점기

일제의 통감부 시기부터 1945년 광복을 맞을 때까지 부천 지역에는 근대적 교육 기관으로 심곡 본동의 일본인 학교였던 소사 심상 소학교[1922년 개교, 현 부천 남초등학교], 원미동에 있던 소사 보통학교[1925년 개교, 현 부천 북초등학교], 원종동에 있던 오정 공립 보통학교[1932년 개교, 현 오정 초등학교] 등 3개 학교가 있었다. 그러나 근대적 학교보다는 서당이 여전히 초등 교육의 중심 역할을 하였다. 1929년 통계에 따르면, 당시 부천 지역에는 66개의 서당이 있었다.

5. 미 군정기

광복 이후 미 군정기에는 일제의 교육 제도를 민주적으로 개혁하고 새로운 교육 제도를 확립하는 데 열중하였으나, 기간이 짧아 부천 지역에는 새로운 교육 기관이 설립되지 못하였다. 다만 1947년 5월 25일 옹진 학원이 옹진 학교[현 시온 고등학교]를 설립하여 지역 사회 교육에 크게 기여하였다.

6. 제1 공화국[1949년~1961년 5월 16일]

약대 국민학교[현 약대 초등학교], 괴안 국민학교[현 부천 동초등학교], 부천 농업 중학원[현 부천 중학교], 소명 여자 중학교, 소명 가정 기술 학교[현 소명 여자 고등학교], 부천 농업 중학교[현 부천 공업 고등학교], 동양 공과 기술 학교, 소사 공과 기술 학교[현 부천 대학] 등이 설립되었다.

7. 군사 정권기[1961년 5월 16일~1963년 12월 16일]

1949년에 제정·공포된 「교육법」에 의해 1952년 부천 교육구 교육 위원회가 설립된 이후 줄곧 유지되어 온 교육 자치제가 5·16 군사 정변으로 폐지됨에 따라 교육 행정은 부천 군수의 관할로 넘어갔다.

8. 제3 공화국[1963년 12월 17일~1972년 10월 17일]

이 시기 부천 지역에 새로 문을 연 학교는 소사 서국민학교[현 부천 서초등학교], 소사 국민학교[현 소사 초등학교], 오정 중학교[현 부천 북 중학교]이다. 또한 5·16 군사 정변으로 폐지되었던 교육 자치제가 1964년 「교육법」 개정으로 시행되었고, 경기도 교육위원회가 다시 발족됨에 따라 부천군 교육청이 설치되었다.

9. 유신 체제 시기[1972년~1980년]

부천 지역에는 새로 성주 국민학교[현 성주 초등학교], 부천 여자 중학교, 부천 고등학교가 신설되었다. 서울 신학 대학과 성심 여자 대학[1994년 가톨릭 대학교에 통합]이 부천으로 이전하였고, 유한 공업 전문학교[현 유한 대학]·부천 공업 전문대학[현 부천 대학]이 신설되었다. 또 1972년에는 경기도 교육 위원회 직제가 개편되어 부교육감제가 시행되었다.

1977년 인천, 1979년 수원에서 고등학교 평준화와 입시 개혁이 실시된 후 부천은 비평준화 지역으로 한때는 인천·서울 학생들의 역류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였다. 그 결과, 부천 지역은 고등학교 입시 경쟁이 치열해졌고, 몇몇 고등학교는 전국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대학 입시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10. 제5 공화국 이후[1989년~2008년]

제5 공화국 성립 이후 부천은 빠르게 발전하여 각종 산업 시설과 주택의 증가로 인구가 늘어났다. 특히 중동 신도시 개발로 대단위 아파트 단지의 입주가 시작되면서 인구가 일시에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학교가 신설되고, 기존 학교의 학생 수도 점차 늘어나 학교가 대형화되어 갔다.

1973년 총 13개 학교[초등학교 6개 교, 중학교 3개 교, 고등학교 4개 교, 대학 없음]에 불과하였던 것이 2015년 현재 126개 학교[초등학교 62개 교, 중학교 32개 교, 고등학교 28개 교, 대학 4개 교]로 늘었다. 특수 학교는 2개 교, 학력 인정 평생 교육 시설 학교는 3개 교가 들어섰다. 2002년부터 고등학교 비평준화 정책이 폐지되고 평준화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

[친환경 무상 급식]

부천시는 2010년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무상 급식을 시범 실시한 이후 2015년에는 만 3세부터 초등학교와 중학교까지 친환경 무상 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2016년 현재 총 무상 급식자 수는 7만 5000명에 달하며, 부천시 친환경 무상급식 예산은 총 408억 원으로, 경기도 교육청과 부천시에서 각각 204억 원씩 50 대 50으로 지원한다.

친환경 급식이란 친환경[유기농,무농약, 무항생제] 식재료를 사용하고 식품 첨가물이 적으며 생산 이력이 검증된 안전한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친환경 급식을 실시하는 이유는 학생들을 비만과 아토피, 중금속 오염 등에서 지키고, 농민에게는 계약 재배를 통해 농가 소득을 보장하며, 환경을 살리고, 로컬 푸드 소비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이다.

이를 위해 부천시는 친환경 급식 지원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에서는 품질 좋고 안전한 식재료 공급 지원, 친환경 식재료 안전 검사, 품질 좋은 식단을 위한 공동 구매 사업, 부천시 학교 급식 네트워크 구성, 바른 식생활 교육, 식생활 교육 강사 양성, 친환경 현장 체험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부천시는 무농약 쌀을 이용한 밥을 시작으로 전국 최초로 친환경 김치[유기농 김치]를 제공하며,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따른 방사성 물질 안전 검사를 통과한 수산물로 만든 급식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친환경 급식에 대한 이해 당사자인 학부모와의 소통을 위해 학교 급식 네트워크도 구성하여 2016년 6월 15일 4기 발대식을 가졌다. 초등학교, 중학교, 특수 학교 학교 운영 위원 및 급식소 위원 250여 명으로 구성된 이 단체는 부천시에서 친환경 무상 급식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급식 모니터링 등 친환경 급식에 대한 감시와 소통의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

부천시가 2016년 8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친환경 무상 급식 만족도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89.1%가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이는 2014년 대비 4.9%P 상승한 수치이다. 친환경 식재료 품목 중 식재료 만족도는 친환경 농산물[50.1%]이 가장 높았고, 무항생제 육류[25.7%],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수산물[14.5%]. 친환경 김치[9.7%]가 뒤를 이었다.

[부천 아트밸리]

부천 아트밸리는 문화 특별시 부천시만의 특색 사업으로 시작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감성 교육, 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질 높은 학교 예술 교육을 실현하고자 부천시와 부천 교육 지원청이 2011년 65개 교 73개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이 사업은 2016년 현재 초등학교, 중학교에 이어 고등학교 전체인 120개 학교로 확대되었다. 프로그램도 어린이, 청소년들의 기호와 재능을 고려해 213개의 프로그램으로 다양해졌다.

음악 교육을 통한 사회적 변화를 추구하는 엘-시스테마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부천 아트밸리 사업의 첫 출발점은 청소년들의 감성 교육이다. 예술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창의력과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되고자 한 것이다. 만화·영화·음악을 중심으로 형성된 부천의 탄탄한 문화적 인프라가 아트밸리 사업을 도입하는 데 기반이 됐다. 아트밸리 사업의 강사는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천 시립 합창단, 한국 만화가 협회,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소속 예술인 등 수준 높은 문화 예술 인적 자원이 맡고 있다.

부천 아트밸리 사업은 2012년 행정 자치부 주관 '지방 자치 단체 생산성 대상' 공모에서 으뜸 행정 수상 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다양한 대회에서 수상을 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부천 아트밸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2016년도에 운영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94.24%가 운영에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부천 아트밸리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을 할 수 있어 좋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 사교육비 절감, 문화 예술 감수성 향상, 공교육 활성화 등의 이유로 만족한다고 밝혔다.

이렇듯 부천 아트밸리 사업은 지역의 풍부한 문화 예술 인프라를 활용한 전문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수준 높은 문화 예술 교육의 학교 수업으로 사교육비 경감에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예술 분야의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전문 예술가로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또한 학생들에게 문화 예술에 대한 다양한 체럼 교육 제공으로 창의성 및 인성을 함양하여 학교 폭력과 왕따 등 청소년 문제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황]

1. 교육비

『2013 제5회 사회 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부천시의 가구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50만~80만 원 미만이 18.4%로 가장 높고, 100만 원 이상 지출한다는 가구도 14.4%로 높게 나타났다. 월평균 소득이 200만 원 미만인 가구는 10만 원 미만이 가장 높고, 500만 원 이상 가구는 100만 원 이상이 35.5%로 가장 높았다. 사교육비를 월평균 50만 원 이상 지출하는 가구는 2010년 대비해 증가하였고, 10만 원 미만 지출한다고 응답한 가구는 3.3%p 감소하였다.

2. 교육 기관

2015년 현재 유치원은 123개 총 1만 1582명의 원생이 다니고 있으며 유치원 교사는 774명이다. 이는 교원 1인당 원아 수가 15명에 해당한다. 초등학교는 62개 학교로 총 1,662학급에 4만 2474명의 학생이 다니며, 교원은 2,460명이다.

중학교는 32개 학교로 학급수는 819개이며, 총 2만 5186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다. 이 중 사립 중학교는 1개 교로 총 23학급에 538명의 학생이 다니며, 국공립 중학교는 총 796개 학급에 2만 4648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다. 고등학교는 28개 학교로 학급 수는 1,074학급, 학생 수는 2만 9468명이다. 이 가운데 국공립 일반계 고등학교는 20개 교,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는 3개 교, 국공립 특수 목적 고등학교 1개 교, 국공립 특성화 고등학교 3개, 사립 특성화 고등학교 1개이다. 대학은 4년제인 가톨릭 대학교 성심 교정, 서울 신학 대학교와 2년제인 부천 대학, 유한 대학이 있다. 이밖에 특수 학교로 사립인 부천 혜림 학교과 공립인 부천 상록 학교가 있고, 학력 인정 평생 교육 시설 학교는 진영 중학교, 진영 정보 공업 고등학교, 부천 실업 고등학교가 있다.

3. 평생 학습 교육

2013년 ‘제5회 부천시 사회 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평생 학습 교육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부천 시민은 10.4%로 2010년 대비 3.7%p 증가했다. 이들은 주로 스포츠나 레크리에이션 등 건강과 체력 증진[32.4%], 컴퓨터 회화 등 기술이나 자격을 얻는 학습[18.6%]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자의 참여율이 남자보다 10.4%p 더 높게 나타났고, 스포츠나 레크리에이션 다음으로 남자는 역사와 문학 등 지식과 교양을 높이는 학습에, 여자는 컴퓨터나 회화 등 기술이나 자격을 얻는 학습에 많이 참여했다.

평생 학습 교육을 희망하는 비율은 48.8%로 2007년 이후 희망하는 비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수강하고 싶지 않은 이유는 교육에 참여할 시간이 부족한 것이 61.1%로 가장 많았고 나이가 많거나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16.9%, 마땅한 프로그램이 없어서라는 이유가 9.2%였다. 2010년 조사와 비교했을 때 시간이 부족하다는 응답이 14.2% 더 증가하였고, 수강료가 부담된다는 응답은 15.3% 감소하였다.

[참고문헌]
  • 『부천 시사』 (부천 시사 편찬 위원회, 2002)
  • 『2007 경기 교육 통계 연보』 (경기도 교육청, 2007)
  • 『제9호 시정 백서』 (부천시, 2014)
  • 경기도 교육청 기록관(http://arc.goe.go.kr)
  • 경기도 교육청(http://www.goe.go.kr)
  • 통계로 보는 부천(http://www.bucheon.go.kr/stat)
  • 경기도 부천 교육 지원청(http://www.goebc.kr)
  • 제5회 부천시 사회 조사 보고서(http://kostat.go.kr/e_book/giro/NO5bucheon/EBook.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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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4 교육 1) <소표제>[현황]</소표제> <문단>1. 교육 정도</문단> <문단>2007년 <지명 검색='1' 검색어='부천'>부천</지명> 사회 통계 조사에 따르면 <지명 검색='1' 검색어='부천시'>부천시</지명>의 교육 정도는 전체 응답자 중 중학교 졸업 41.3%, 대학교 졸업 이상 19.5%, 초등학교 졸업 이하 23.8%, 고등학교 졸업 15.5%로 나타났다.</문단> <문단>2. 교육 환경 만족도</문단> <문단>교육 환경 만족도는 학교 위치가 3.55점으로 가장 높았고, 학급당 학생 수가 2.95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다른 권역에 비해 <지명 검색='1' 검색어='오정구'>오정구</지명>의 만족도가 낮게 나타났다.</문단> <문단>3. 교육비</문단> <문단>월 평균 사교육비는 20만 원~30만 원 미만과 40만 원~50만 원 미만이 17.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가구 월 평균 소득별로 400만 원 이상 소득 가구에서는 100만 원 이상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교육비 부담에 대한 인식 조사에서는 ‘약간 부담스럽다’와 ‘매우 부담스럽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79.7%로 대부분 부담스럽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문단> <문단>4. 교육 기관</문단> <문단>유치원은 112개로 총 9,478명의 원생이 다니고 있으며, 유치원 교사는 541명이다. 이 가운데 공립 유치원은 41개로 총 383개 학급에 1,540명의 원생이 다니고 있으며, 사립 유치원은 71개로 총 317개 학급에 7,938명의 원생이 다니고 있다. 초등학교는 62개 학교로 총 1,919학급에 68,988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으며, 교원은 2,496명이다.</문단> <문단>중학교는 32개 학교로 총 39,869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다. 이 중 사립 중학교는 1개 교로 총 25학급에 898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으며, 공립 중학교는 총 1,008개 학급에 38,971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다. 고등학교는 27개 학교로 50,661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다. 이 가운데 사립 고등학교는 4개 교, 공립 고등학교는 23개 교이다. 대학은 4년제인 <기관 검색='1' 검색어='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기관>, <기관 검색='1' 검색어='서울신학대학교'>서울신학대학교</기관>와 2년제인 <기관 검색='1' 검색어='부천대학'>부천대학</기관>, <기관 검색='1' 검색어='유한대학'>유한대학</기관>이 있다. 이밖에 특수학교로 사립인 <기관 검색='1' 검색어='부천혜림학교'>부천혜림학교</기관>과 공립인 <기관 검색='1' 검색어='부천상록학교'>부천상록학교</기관>가 있고, 평생 교육 시설은 <기관 검색='0' 검색어=''>진영중학교</기관>, <기관 검색='1' 검색어='진영정보공업고등학교'>진영정보공업고등학교</기관>, <기관 검색='1' 검색어='부천실업고등학교'>부천실업고등학교</기관>가 있다.</문단> --> <문단>1. 교육 정도</문단> <문단>2007년 <지명 검색='1' 검색어='부천'>부천</지명> 사회 통계 조사에 따르면 <지명 검색='1' 검색어='부천시'>부천시</지명>의 교육 정도는 전체 응답자 중 중학교 졸업 41.3%, 대학교 졸업 이상 19.5%, 초등학교 졸업 이하 23.8%, 고등학교 졸업 15.5%로 나타났다.</문단> <문단>2. 교육 환경 만족도</문단> <문단>교육 환경 만족도는 학교 위치가 3.55점으로 가장 높았고, 학급당 학생 수가 2.95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다른 권역에 비해 <지명 검색='1' 검색어='오정구'>오정구</지명>의 만족도가 낮게 나타났다.</문단> <문단>3. 교육비</문단> <문단>월 평균 사교육비는 20만 원~30만 원 미만과 40만 원~50만 원 미만이 17.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가구 월 평균 소득별로 400만 원 이상 소득 가구에서는 100만 원 이상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교육비 부담에 대한 인식 조사에서는 ‘약간 부담스럽다’와 ‘매우 부담스럽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79.7%로 대부분 부담스럽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문단> <문단>4. 교육 기관</문단> <문단>유치원은 114개로 총 9,514명의 원생이 다니고 있으며, 유치원 교사는 577명이다. 이 가운데 공립 유치원은 43개로 총 380개 학급에 1,700명의 원생이 다니고 있으며, 사립 유치원은 71개로 총 335개 학급에 7,814명의 원생이 다니고 있다. 초등학교는 63개 학교로 총 1,901학급에 60,960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으며, 교원은 2,546명이다.</문단> <문단>중학교는 32개 학교로 총 36,999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다. 이 중 사립 중학교는 1개 교로 총 24학급에 837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으며, 공립 중학교는 총 963개 학급에 36,162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다. 고등학교는 27개 학교로 38,600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다. 이 가운데 사립 고등학교는 4개 교, 공립 고등학교는 23개 교이다. 대학은 4년제인 <기관 검색='1' 검색어='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기관>, <기관 검색='1' 검색어='서울신학대학교'>서울신학대학교</기관>와 2년제인 <기관 검색='1' 검색어='부천대학'>부천대학</기관>, <기관 검색='1' 검색어='유한대학'>유한대학</기관>이 있다. 이밖에 특수학교로 사립인 <기관 검색='1' 검색어='부천혜림학교'>부천혜림학교</기관>과 공립인 <기관 검색='1' 검색어='부천상록학교'>부천상록학교</기관>가 있고, 평생 교육 시설은 <기관 검색='0' 검색어=''>진영중학교</기관>, <기관 검색='1' 검색어='진영정보공업고등학교'>진영정보공업고등학교</기관>, <기관 검색='1' 검색어='부천실업고등학교'>부천실업고등학교</기관>가 있다.</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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