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6014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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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釋王寺 |
영어공식명칭 | Seokwang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경기도 부천시 소사로 367[원미동 산29-3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권만용,정찬영 |
건립 시기/일시 | 1976년 - 석왕사 중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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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79년 - 석왕사 육화전, 삼존불 및 각종 탱화 봉안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5년 - 석왕사 경기도 제102호 전통사찰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7년 6월 14일 - 부천석왕사목조관음보살좌상, 경기도 유형문화재 지정 |
최초 건립지 | 석왕사 - 경기도 부천시 소사로 367[원미동 산29-30] |
현 소재지 | 석왕사 - 경기도 부천시 소사로 367[원미동 산29-30] |
성격 | 석왕사 |
창건자 | 오고산 |
전화 | 032-663-7771 |
[정의]
경기도 부천시 원미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 조계사 소속 사찰.
[건립 경위 및 변천]
조선 후기에 불교 탄압을 피해 현 석왕사 터에 모인 몇몇 승려가 토굴을 파고 밭농사를 지으며 조그만 불당을 지어 기도를 올렸다고 전해진다. 그 후 주민들이 원미산 중턱에 자리 잡은 이곳을 왕래하며 기도를 하면서 주변을 ‘절골’이라 불렀다. 1920년 승려들이 기와장과 불상이 발견된 것을 기회로 조그마한 절을 짓고 포교 활동을 하였다. 1976년에 승려 고산 대화상이 주위의 땅을 매입하여 중창하고 함경남도 안변군 문산면 설봉산에 있는 사찰 석왕사의 호국불교 사상을 계승하고 서해안의 안위를 위하여 ‘석왕사’라 명명하였다. 1982년 2월 10일 석왕사 2대 주지로 영담이 취임하였다.
[활동 사항]
석왕사가 창건될 당시 부천 지역은 급격한 도시 개발이 진행 중이었고, 석왕사 주변 지역인 원미산 아래까지 주택가가 들어섰다. 이 때문에 석왕사는 산중에 위치하였지만 지리적 요건에 따라 인접 주택은 물론 도심에 이르기까지 활동 대상을 넓혀 활발한 포교 및 사회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승려 영담이 주지로 취임 후 사회 활동이 더욱 적극적으로 이루어졌다. 자체적으로 복지법인 룸비니, 유치원, 장례식장 왕생극락전, 생활협동조합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 부천 지역 신문인 『부천시민신문』을 창간하여 지역 언론 창달에도 일조하고 있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2022년 현재 석왕사의 주지는 영담이고, 승려 삼직과 수행 승려가 있다. 자체 운영하는 부서로는 기획실, 교육부·법인사무국·왕생극락전 장례법당·반야샘·생협·수영장·어린이집·아기스포츠단·유치원·종무소가 있으며, 활동하고 있는 신도회로는 주부풍물패 묘음과 합창단, 사군자반, 어린이회, 청년회, 학생회, 산악회, 다인회, 지장회, 관음회, 약사회, 무이회, 법륜회, 유마회, 사진동우회 심상 등이 있다. 생활협동조합을 운영하면서 외국인 근로자 쉼터를 개설하는 등 환경과 지역사회 문제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불교 대중화의 모범 사찰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관련 문화재]
2005년 1월 24일 경기도 제102호 전통사찰로 지정되었으며, 2007년 6월 14일 부천석왕사목조관음보살좌상이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