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6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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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鎭海縣洞細形銅劍出土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현동 산20-2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김형곤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64년 8월 20일 - 진해 현동 좁은놋단검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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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진해 현동 세형동검 출토지 - 경상남도 창원시 현동 산20-2 |
출토 유물 소장처 | 국립 진주 박물관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35[남성동 169-17]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현동에 있는 좁은놋단검 출토지.
[위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현동 산20-2 일대에 위치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진해 문화원에서 간행한 『진해의 문화 유적』에 의하면 1964년 8월 20일 배광호가 현동 산 20-2 일대에서 길이 31.8㎝, 폭 3㎝ 크기의 좁은놋단검을 발견하여 매장 문화재로 신고했다. 좁은놋단검이 출토된 것으로 미루어 청동기 시대 분묘 유적일 것으로 추정된다. 좁은놋단검은 1966년 7월 13일 국고에 귀속된 후 국립 경주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가 1984년 국립 진주 박물관 개관시 이관되었다.
[의의와 평가]
진해 지역에서는 고인돌로 대표되는 청동기 시대의 분묘 유적은 확인된 것이 없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좁은놋단검 출토 유적의 존재는 진해 지역 청동기 시대 후기의 문화상을 보여 주는 유적으로 생각된다. 이 유적은 현재 군사 보호 구역 내에 위치한 관계로 상세한 내용은 차후 정밀 조사 시 밝혀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