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말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천안 지역 출신으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거나 혹은 천안에서 독립을 위해 활동한 인물. 일제 강점기 천안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2012년 현재 천안 지역 출신으로 혹은 천안 지역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80명이 서훈을 받았다. 훈격 별로 보면 대통령장 1명, 독립장 11명, 애국장 23명...
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종건(李鍾乾)[1906~1960]의 본적은 충청남도 천안군 수신면 속창리 215로 되어있으나 그의 가계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이종건은 대한 교민단 의경대원, 임시 정부 의정원 의원, 한국 독립당 남경 지부 간부 등을 역임하며, 북경, 상해, 남경, 무창 등지에서 활약하였다. 중국에서 활동할 때 이동초(李東初)·이세장(李世章)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