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2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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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徐周媛 |
영어공식명칭 | Seo Juwon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대구광역시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임삼조 |
활동 시기/일시 | 1907년 6월 - 서주원 대구남산국채보상부인회 결성하고 회장 역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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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08년 12월 - 서주원 대구애국부인회 결성하고 회장 역임 |
거주|이주지 | 대구 - 대구광역시 |
활동지 | 대구 - 대구광역시 |
성격 | 민족운동가 |
성별 | 여성 |
대표 경력 | 대구남산국채보상부인회 회장|대구애국부인회 회장 |
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민족운동가.
서주원(徐周媛)[?~?]은 1907년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대구 지역 여성들을 규합하여 애국계몽운동을 전개하였다.
서주원의 남편은 대한협회 대구지회 회원으로 활동한 이면주(李冕周)이다.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던 1907년 6월 서주원은 대구 남산동에서 대구남산국채보상부인회(大邱南山國債報償婦人會)를 설립하고 회장을 역임하였다. 당시 서주원은 죽장을 짚고 짚신을 신은 채 마을마다 찾아다니면서 부인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었다. 또한 1908년 12월에는 대구애국부인회(大邱愛國婦人會)를 설립하고 회장을 맡아 활동하였다. 대구애국부인회는 대구남산국채보상부인회 및 대한협회 대구지회와 연계하여 계몽운동을 전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