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에 자생하는 수령 약 340년의 이팝나무. 이팝나무는 우리나라,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하는 물푸레나뭇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이며, 대구광역시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대구광역시에는 오래된 이팝나무가 곳곳에 자생하고 있는데, 고모동 이팝나무도 그중의 하나이다. 고모동 이팝나무는 수성구 고모동 393에서 함께 자라는 이팝나무 네 그루를 가리키는데...
-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광복을 기념해서 심은 소나무. 단양우씨 집성촌 청년들이 광복을 기념해서 소나무를 선택한 것은 이 나무가 우리나라를 상징하기 때문이었다. 애국가에 등장하는 소나무는 우리 민족의 삶 자체였다. 우리민족은 자식이 태어나면 새끼줄에 소나무 가지를 엮어서 무병장수를 기원했으며, 소나무로 만든 집에서 살았으며, 죽으면 소나무로 관을 만들었다. 그래서 우리나라 나무 중에...
-
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에 있는 수령 490년의 보호수. 중국 동부, 타이완, 일본 등에 분포하는 느티나무는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의 산기슭이나 골짜기에 자라는 느릅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국우동 느티나무는 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 산143번지에 있는 느티나무 보호수이다. 1982년 10월 30일 보호수[고유번호 5-3]로 지정되었다....
-
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에 있는 수령 약 430년의 탱자나무. 중국이 원산지인 탱자나무는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되어 있는 운향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경상도·전라도 지역 등 따뜻한 지역에 분포한다. 국우동탱자나무는 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 685에 있는 세 그루의 탱자나무인데, 다른 천연기념물이나 기념물에 뒤지지 않는 크기에 수령도 430년 정도로 오래되어 기념물로...
-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달성군 일원의 산지 비탈진 곳의 아랫부분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진 땅에서 잘 자라는 장수목(長樹木)으로 생장 속도가 빨라서 정원수나 가로수로 많이 심는다....
-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 달성공원에 있는 수령 300년의 회화나무.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에 있는 달성공원 가운데에는 회화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이 나무를 달성동 회화나무라고 하며, 서침나무라고도 한다. ‘서침나무’라는 이름은 조선 전기 문신이었던 서침(徐沈)[?~?]을 기리고자 세종대왕이 회화나무를 심고 ‘서침나무’로 칭하게 하였다는 이야기로부터 유래한다. 달성동 회화나무는 2...
-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에 있는 수령 280년의 보호수. 중국 동부, 타이완, 일본 등에 분포하는 느티나무는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의 산기슭이나 골짜기에 자라는 느릅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대곡동 느티나무는 수령이 280년 정도로 추정되는 오래된 정자나무인데,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 855번지에 서 있다. 1994년 9월 27일에 대구광역시 보호수 7-8로 지정되었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 한샘공원에 있는 수령 320년의 회화나무.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 354 한샘공원 내에는 회화나무 세 그루가 서 있는데, 그중 두 그루를 일컬어 대천동 회화나무라고 한다. 대천동 회화나무는 1982년 10월 30일 대구광역시 보호수 지정번호 7-3으로 지정되었다....
-
대구광역시 북구 도남동에 있는 수령 290년의 보호수. 중국 동부, 타이완, 일본 등에 분포하는 느티나무는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의 산기슭이나 골짜기에 자라는 느릅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도남동 느티나무는 수령이 290년 정도로 추정되는 오래된 큰 나무로서 대구광역시 북구 도남동 산87번지에 있다. 1982년 10월 30일에 대구광역시 보호수 5-2로 지정되었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보호수 두 그루. 중국 동부, 타이완, 일본 등에 분포하는 느티나무는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의 산기슭이나 골짜기에 자라는 느릅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도원동 느티나무는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도원동 670번지와 도원동 1006번지에 각각 서 있는 두 그루의 느티나무를 일컫는다. 도원동 느티나무 두 그루 모두 1982년 10월 30일에 시보호수로 지정되었는...
-
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에 있는 수령 500년의 보호수. 중국 동부, 타이완, 일본 등에 분포하는 느티나무는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의 산기슭이나 골짜기에 자라는 느릅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동변동 느티나무는 대구광역시에서 북구 서변동 버스정류장을 지나 동으로 동화천에 놓인 다리를 건너서 동남쪽으로 비스듬하게 열린 도로를 한참 가면 길 왼편 공터인 북구 동변동 634-4번지에 자리 잡고...
-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대구 사과나무의 효시목. 대구광역시가 과거에 사과의 고장으로 불렸던 것은 대구 지역의 사과 재배가 아주 활성화되었던 데에도 이유가 있지만, 외래종인 사과를 우리나라 최초로 심은 곳이 대구 지역이라는 역사성 때문이기도 하다. 동산동 사과나무가 바로 그 대구 사과나무의 출발을 대표한다. 1899년 10월 경상북도·대구 지역 최초로 설립된 근대식 병원이었던...
-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수령 약 200년의 보호수. 이팝나무는 우리나라,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하는 물푸레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이팝나무라는 이름은 늦은 봄에 피는 이팝나무 꽃이 멀리서 보면 꽃송이가 사발에 소복이 얹힌 하얀 쌀밥처럼 보인다 하여 쌀밥을 뜻하는 이밥을 붙여 ‘이밥나무’라고 하였다가, 나중에 ‘이밥’이 ‘이팝’으로 변하였다고 한다. 또 다른 어원으...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수령 640년의 보호수. 중국이 원산지인 모과나무는 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남의 인가 지역에 흔히 심어지는 장미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만촌동 모과나무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육군제2작전사령부[별칭 무열대] 본관 앞에 서 있는 수령 640년 정도의 모과나무이다. 1982년 10월 30일 대구광역시 보호수 6-8로 지정되었다....
-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에 있는 수령 840년의 은행나무. 은행나뭇과의 낙엽교목인 은행나무는 원산지가 중국이며 한국, 중국, 일본 등에 주로 분포한다. 신생대 에오세에 번성하였던 식물 중에서는 유일하게 남아 1문 1강 1목 1과 1속 1종만이 현존하여 오기에 “살아 있는 화석"이라고 불리며, 실제로 2억 7000만 년 전 화석으로도 발견된다. 황색 열매의 모양이 살구와 비슷하여 은행...
-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 있는 수령 240년의 보호수. 중국 동부, 타이완, 일본 등에 분포하는 느티나무는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의 산기슭이나 골짜기에 자라는 느릅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범물동 느티나무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 464번지에 있는 수령 240년 정도 된 느티나무이다. 1982년 10월 30일에 대구광역시 보호수 6-6로 지정되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범어네거리에 있는 수령 550년의 은행나무. 한국, 중국, 일본 등에 주로 분포하는 은행나무는 1문 1강 1목 1과 1속 1종만이 현존하여 오는 은행나뭇과의 낙엽교목이다. 신생대 에오세에 번성하였던 식물로서 당시 식물 중에서는 유일하게 남아 있기에 ‘살아 있는 화석’이라고 불리며, 실제로 2억 7000만 년 전 화석으로도 발견된다. 황색 열매의 모양이 살구...
-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수령 120년의 모감주나무. 모감주나무는 무환자나무와 함께 무환자나뭇과에 속한 낙엽활엽교목이다. 씨로 염주를 만들기에 염주나무로 불리기도 한다. 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황해도와 강원도 이남에서 자생한다. 산격동 모감주나무는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산4-1에 있다. 원래는 북구 고성동에 자생하다가 도로 개설로 사라질 위기에 처하게 되었...
-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월곡역사공원 내에 있는 수령 약 400년의 회화나무. 상인동 회화나무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월곡역사공원 안에 있는 수령 약 400년이 된 회화나무이다. 상인동 회화나무는 ‘우배선 나무’라고도 한다. 상인동 회화나무는 상인동 905번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2013년 9월 24일 대구광역시 보호수 지정번호 지정번호 7-11로 지정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서문로1가 종로초등학교에 있는 수령 400년의 회화나무.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49[서문로1가 1-5]에 있는 종로초등학교에는 회화나무가 한 그루 서 있다. 이 나무를 서문로1가 회화나무라 하며, ‘최제우 나무’라고도 부른다. 서문로1가 회화나무는 가까이에 있는 경상감영의 역사와 함께한 오래된 아름드리 나무이고 형태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도심에서는 보기 드물...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자생하는 수령 150년의 왕버드나무. 왕버들은 버드나뭇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이다. 버드나무와 비교하면 키가 크고 잎도 넓어서 ‘왕버들’이라는 이름이 생긴 것으로 추측하며, 왕버드나무라고도 한다. 원산지인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남부·중부 지역에 자생하는데, 대구광역시에서는 수령이 최소 150년 이상 되는 오래된 왕버들이 여러 그루 자생하고...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수령 260년의 보호수. 한국, 일본, 만주 등지의 산기슭이나 평지에서 자라는 향나무는 측백나뭇과의 상록침엽교목이다. 상나무 또는 노송나무로 부르기도 한다. 성당동 향나무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72-10에 있는 대구광역시 종합복지회관의 광장 들머리를 지키고 있는 수령 260년의 노거수(老巨樹)이다. 2009년 12월 21일 대구광역시 보호수 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에 있는 수령 320년의 보호수. 중국 동부, 타이완, 일본 등에 분포하는 느티나무는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의 산기슭이나 골짜기에 자라는 느릅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성동 느티나무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 172에 있는 고산서당(孤山書堂)의 동쪽에 자리 잡고 있는 느티나무 두 그루를 일컫는다.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고산서당은 퇴계(退溪) 이황(李滉)과...
-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소나무과의 상록 침엽 교목. 소나무는 달성군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산림의 으뜸을 이루는 나무로 북부 고원 지대나 고산의 정상 부근을 제외하고 거의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달성군에도 단일 수종으로는 이에 따를 나무가 없을 만큼 많지만 아름드리 노거수는 과히 흔하지 않다. 주로 관상용·정자목·신목(神木)·당산목으로 많이 심어졌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에 있는 수령 390년의 보호수. 중국 동부, 타이완, 일본 등에 분포하는 느티나무는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의 산기슭이나 골짜기에 자라는 느릅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수성동1가 느티나무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1가 642번지에 있는 느티나무이다. 1982년 10월 30일 대구광역시 보호수 지정 번호 6-2로 지정되었다. 수령은 390년 정도로 추정되며, 오랫...
-
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에 있는 수령 1,000년, 400년의 보호수 두 그루. 중국 동부, 타이완, 일본 등에 분포하는 느티나무는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의 산기슭이나 골짜기에 자라는 느릅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연경동 느티나무는 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 879에 있는 느티나무 두 그루인데, 연경동 연경교에서 태봉마을 방향으로 500m 정도 가다 보면 약 6m의 간격을 두고 동서로 마주...
-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버드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왕버들은 달성군의 습지나 하천가에 호안림(護岸林)[강기슭과 하천 부지를 보호하기 위하여 강둑에 조성한 숲] 또는 풍치수(風致樹)로 심어져 있고, 군락을 형성하여 제방을 따라 일렬로 늘어서 있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은행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달성군의 마을 입구, 향교나 서원의 사적지, 길가 등에 분포하는 은행나무는 풍치목 또는 정자목으로 많이 심는다. 장수목으로 토양 조건에 관계없이 잘 자라며 가을에 노란 단풍과 함께 약용하는 열매가 열린다....
-
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수령 320년의 보호수.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는 팽나무는 우리나라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산기슭이나 골짜기, 바닷가에서 흔히 자라는 낙엽활엽교목이다. 읍내동 팽나무는 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 1090에 있는 경주배씨(慶州裵氏) 달성파(達城派) 성담(聖潭) 문중의 재실인 원모재(遠慕齋) 앞뜰에 서 있는 팽나무이다. 1999년 8월 31일 지정...
-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수령 190년의 보호수.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는 팽나무는 우리나라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산기슭이나 골짜기, 바닷가에서 흔히 자라는 낙엽활엽교목이다. 이곡동 팽나무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1186-15에 서 있는 팽나무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신숭겸장군 유적에 있는 보호수.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의 배롱나무는 팔공산 전투에서 고려 태조 왕건을 대신해서 죽은 신숭겸 장군을 기념하기 위해 심은 것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 일원 세 곳에 있는 느티나무 보호수. 지산동 느티나무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 세 곳에서 오랜 세월 자리를 지키고 있는 보호수 세 그루이다. 1982년 10월 30일 대구광역시 보호수 지정 번호 6-3, 6-4, 6-5로 각각 지정되었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수령 520년의 보호수. 중국 동부, 타이완, 일본 등에 분포하는 느티나무는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의 산기슭이나 골짜기에 자라는 느릅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진천동 느티나무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 482-57번지에 있으며, 마을에서는 정자목 역할을 하는 수령 520년 정도의 오래된 나무이다. 1999년 8월 1일 고유번호 7-9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수령 190년의 보호수.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화로19길 15-22[진천동 426]에 있는 진천창의어린이집 앞에는 수령 약 190년 된 진천동 회화나무가 있다. 진천동 회화나무는 원래 마을을 지키는 당산나무로서 마을 가운데에 심었는데, 마을이 개발되고 건물들이 들어섬에 따라 차츰 좁아지는 공간에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진천동 회화나무는 1982년 1...
-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느릅나무의 낙엽 활엽 교목. 달성군 곳곳에 분포하며, 마을 입구나 중심에서 마을 나무 또는 당산나무로 자리 잡아 전통 민속 경관을 특징짓는 대표 종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있는 보호수. 버드나뭇과의 갈잎큰키나무 왕버들은 버드나무 중에서 아주 크다는 뜻이다. 왕버들의 한자는 귀류(鬼柳) 혹은 하류(河柳)다. 특히 귀류는 이 나무의 특성과 관련해서 붙인 이름이다. 왕버들은 줄기가 굵고 몸집이 커서 다른 버드나무에 비해 웅장하다. 이 나무가 오래 살면 줄기의 일부가 썩어서 큰 구멍이 생긴다. 어두운 밤에 이 구멍에서 종종 불이 비...
-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 당산목공원에 있는 수령 약 300년의 회화나무. 평리동 회화나무는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3동 707-49에 서 있다. 평리동 회화나무는 ‘평리동 당산나무’라고도 부른다. 평리동 회화나무는 의로운 선비와 선비를 사모한 한 여인의 영혼이 회화나무로 탄생하였다는 전설을 가진 나무로서 주민들에게 당산나무로 모셔지고 있으며, 가까이에 있는 비산동 일대 주민들이 해마다...
-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자라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홍옥 사과나무. 장미과의 갈잎떨기나무 사과(沙果)나무는 중국 화북지방 빈과(蘋果)의 방언이다. 영어의 애플(Apple)이 바로 빈과에 해당한다. 『조선왕조실록』에는 1670년 전까지 사과 단어가 등장하지 않는다. 사과를 의미하는 또 따른 한자는 내(柰)이다. 개화기의 서양능금은 ‘서양 선교사’와 ‘일본인 농업 이민’을 통해 우리나라에...
-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콩과의 낙엽 활엽 교목. 회화나무는 주로 정자목·기념수·공원수·가로수 등으로 활용되는데 마을 주변과 산지, 농지의 경계에서 많이 자란다. 토심이 깊고 비옥한 곳을 좋아하나, 물기가 적어도 잘 살고 병충해에도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