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지역에서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지어진 가사. 가사(歌辭)는 우리나라 시가문학(詩歌文學)의 한 갈래로 고려 말에 발생하여 조선시대 전 시기에 걸쳐 지속적으로 전하여 내려왔다. 기본적인 율격은 4음보이고, 행(行)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연속체 율문(律文)이다. 특히 경상도 지역에서는 규방가사(閨房歌辭)가 성행하였다. 대구 지역에 전하는 가사로는 김충선(金忠善)[1571~1...
-
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에 있는 갈봉산 마치나무와 그 주변에 얽힌 이야기. 「갈봉산 마치나무와 그 주변의 전설」은 2001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Ⅰ와 2009년 대구광역시에서 펴낸 『대구지명유래총람』에 수록되어 있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국악인. 강소춘(姜笑春)[1896~1923]은 1896년에 태어났다. 협률사와 원각사, 송만갑협률사 등에서 춘향과 심청 역을 맡아 활동할 만큼 당대 최고의 판소리 명창이었다....
-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살았던 조선후기 강순항의 효행비에 얽힌 이야기. 정우락, 『문화공간 팔공산과 대구』(글누림출판사, 2009)...
-
일제강점기 대구 달성권번에서 활동하였던 가야금병창 명인. 강태홍(姜太弘)[1893~1957]은 1893년 3월 21일 지금의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교촌리 664에서 4남매 중 3남으로 태어났다. 호는 효산(曉山)이며, 아버지는 창극으로 이름을 날린 강용환 명창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건들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건들바위의 유래 및 사연」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건들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
후삼국시대 공산전투로 인해 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과 입석동 지명이 생겨난 이야기와 입석의 지명과 관련해 전해오는 이야기. 대구광역시, 택민국학연구원, 『대구지명유래총람』(대구광역시, 2009)...
-
대구광역시 중구에서 어머니의 지극정성으로 경상감사의 부인이 된 과부의 딸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경상감사의 아내」는 1990년 대구직할시 중구에서 펴낸 『달구벌의 맥』에 수록되어 있다....
-
조선시대 경상감영에 소속된 교방. 경상감영 교방(慶尙監營敎坊)은 조선시대 경상감영에 소속된 기녀들에게 음악과 무용을 익혀 연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나그네가 산길을 가다가 호랑이를 만난 것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경우 없는 호랑이」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고려장 폐지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고려 행장 폐지한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의 자연부락인 고모동의 돌무덤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고모동 돌무덤 전설」은 2009년 대구광역시에서 펴낸 『대구지명유래총람』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고산골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고산골」은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와 2009년 대구광역시에서 펴낸 『대구지명유래총람』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고산골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고산골의 유래」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와 2009년 대구광역시에서 펴낸 『대구지명유래총람』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서 고양이와 쥐가 원수가 된 내력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고양이와 쥐가 원수 된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곰 사냥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곰 사냥」은 2001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Ⅰ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과부와 동네 머슴들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과부와 동네 머슴들」은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서 수집된 도춘서가 지은 규방가사. 「과부청상가(寡婦靑孀歌)」는 도춘서라는 여인이 지은 규방가사이다. 권영철(權寧徹)이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에서 수집하였고, 1979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발행한 『규방가사』1에 수록되어 있다. 일찍 남편과 사별한 청상과부가 임을 그리워하며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상사소회류(想思所懷類) 가사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 매남마을에 있는 광야제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광야제에 얽힌 전설」은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의 자연부락인 매남마을 솔야[松野]에 있는 광야제(廣野堤)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
대구광역시에서 말과 기억에 의존하여 전승되는 민간 지식의 총칭. 구비전승(口碑傳承)은 설화, 민요, 무가, 판소리, 민속극, 속담, 수수께끼 등 말로 전하여져 오는 언어예술을 말한다. 비석(碑石)에 새긴 것처럼 오래도록 전하여 내려온 말이라는 뜻을 가진 ‘구비(口碑)’에서 알 수 있듯이 구비전승은 오랜 세월 동안 폭넓은 공감대를 지니고 입에서 입으로 전하여 내려온 것이다. 대구광역...
-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말과 기억에 의존하여 전승되는 민간 지식의 총칭. 구비전승은 기록문학이 생기기 이전부터 말로 전해져 오던 설화, 민요, 무가, 판소리, 민속극, 속담, 수수께끼 등 언어 예술을 일컫는다. ‘구비(口碑)’라는 말은 비석에 새긴 것처럼 오래도록 전해 내려온 말이라는 뜻이다. 옛날부터 돌에다 새긴 비석보다 말에다 새긴 비석이 더욱 진실하다는 의미에서 ‘석비(石碑...
-
1952년 박록주가 대구에서 조직한 창극 단체. 국극사(國劇社)는 박록주가 1952년 봄 지금의 대구광역시 지역에서 강태홍, 박춘흥, 박연자, 박병두, 한영순, 나경애 등 40여 명으로 결성하여 만든 창극 단체이다. 창극은 전통적인 판소리를 무대화한 노래극이다....
-
1950년대 대구광역시 중구에 있던 국립극장(國立劇場). 6·25전쟁으로 인하여 서울의 국립극장을 사용할 수 없어 대구의 문화극장을 환수하여 국립극장으로 사용하였다....
-
한국전쟁 때 대구에서 공연한 국민방위군 산하의 연예대. 1950년 김대운(金大運)이 전선(戰線)의 국군장병을 위문하기 위하여 30여 명의 명인, 명창들로 조직하여 만든 연예대였다....
-
1950년대 박후성이 대구에서 조직한 창극 단체. 국악사(國樂社)는 박후성(朴厚性)[1922~?]이 1951년 말 대동국악사의 단원을 보강하여 설립한 창극 단체이다. 창극은 전통적인 판소리를 무대화한 노래극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용덕동에 있던 극장. 국제극장은 대구역전 경북여객 앞에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
6·25전쟁 때 대구공회당 자리에 있던 극장. 군인극장은 6·25전쟁 때 제2군사령부 정훈부에서 대민 봉사를 위하여 대구공회당을 인수하여 영화관으로 사용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전하여 오는 굴비 장수와 동네 아낙들 이야기. 「굴비 장수와 동네 아낙들」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 있던 기생조합. 권번(券番)은 기녀들이 자신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기예를 학습하기 위하여 만들었다....
-
대구광역시에 있는 연극이나 음악, 무용 따위를 공연하거나 영화를 상영하기 위하여 무대와 객석 등을 설치한 건물이나 시설. 극장(theatre)은 그 어원이 관람석(theatron)인 데서 알 수 있듯이 하나의 공간 속에 배우와 관객을 연결하는 데 의의가 있다. 극장은 원래 연극을 상연하기 위하여 지은 곳인데 무용·음악·예능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하는 장소가 되었으며, 20세기에...
-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3가에 있던 대구 최초의 극장. 금좌(錦座)[니시키자]는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의 문화적 욕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금좌는 대구부 금정(錦町) 송전석조창고(松前石造倉庫), 지금의 중구 태평로3가 216번지에 있었다....
-
1907년 관기 제도가 폐지된 후 대구의 기생들이 만든 조직. 기생조합(妓生組合)은 기생들이 자신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기예를 학습하기 위하여 조직하였다....
-
일제강점기 다동기생조합과 한남권번에서 활동한 대구 출신의 기생. 김남수(金南壽)[1890~?]는 1890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동편에서 태어났다. 1900년 11세에 기적(妓籍)에 이름을 올려 경상감영 교방 또는 대구부 교방에서 가무를 익혔다. 김남수는 가곡을 비롯하여 정재무, 승무, 경상도 민요 등에 뛰어났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김덕령 장군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김덕령 이야기」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김덕령(金德齡)[1567~1596]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고곡리 칠등 출신인 김덕령의 무용담이자 연명담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판소리 여성 국악인. 김록주(金綠珠)[1898~1928]는 1898년 4월 3일 경상남도 김해의 전통 예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소리꾼 김수룡(金守龍)이다. 김록주의 원래 이름은 김임전(金任全)이고 김해 출신이어서 흔히 ‘김해 김록주’로 불렸다....
-
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김종삼(金宗三)[1921~1984]은 1921년 황해도 은율군에서 태어났다. 1951년 한국전쟁 때 피난지 대구에서 「돌각담」을 발표하며 등단하였다....
-
대구에서 활동한 극작가. 김찬호(金燦虎)[1929~2002]는 1929년 중국 단둥에서 태어나 평안북도 신의주에서 성장하였다. 6·25전쟁 때 대구로 피난 와서 정착하여 극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하였다. 작품집 『김찬호극작전집』[6권]이 있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여성 국악인. 김초향(金楚香)[1900~1983]은 1900년 5월 17일[음력 4월 15일] 대구 시내에서 20여 리[약 8㎞] 떨어진 중구 성내동에서 가난한 소작농의 맏딸로 태어났다. 14세 때부터 서울의 광무대와 장안사에서 활동하였다. 김창환(金昌煥)[1855~1937], 송만갑(宋萬甲)[1865~1939], 정정렬(丁貞烈)[1876~1938] 명창 등...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판소리 여성 국악인. 김추월(金秋月)[1897~1938]은 1897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대구의 기생조합에서 소리를 배운 후 상경하여 송만갑, 이동백 등에게 배워 이름을 얻었다. 「육자배기」와 「춘향가」, 「심청가」에 뛰어났으며, 특히 「육자배기」와 「이별가」, 「심청자탄」에 특출하였다. 김추월의 소리는 고제 동편제의 모습을 많이 지니고 있어 기...
-
임진왜란 때 귀화하여 대구 지역에 정착한 김충선이 70세 때 지은 가사. 김충선(金忠善)[1571~1642]은 임진왜란(壬辰倭亂)[1592] 때 가토 기요마사[加籐淸正] 휘하의 좌선봉장으로 침략하였다가 조선이 예양(禮讓)의 나라임을 알고 귀화하였고, 왜적을 물리치는 데 앞장섰다. 일본명은 사야카[沙也可]이며 호는 모하당(慕夏堂)이다. 김충선은 여러 편의 한시와 국문시가를 남겼는데,...
-
임진왜란 때 귀화하여 대구 지역에 정착한 김충선이 지은 시조. 김충선(金忠善)[1571~1642]은 임진왜란(壬辰倭亂)[1592] 때 가토 기요마사[加籐淸正] 휘하의 좌선봉장으로 침략하였다가 조선이 예양(禮讓)의 나라임을 알고 귀화하였고, 왜적을 물리치는 데 앞장섰다. 일본 이름은 사야카[沙也可]이며 호는 모하당(慕夏堂)이다. 김충선이 남긴 여러 편의 한시와 국문시가는 『모하당실기...
-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서 은혜 갚은 까치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까치의 은혜 갚음」은 2001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Ⅰ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서 나무꾼 총각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나무꾼과 도둑」은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서 나무꾼 총각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행운담이자 모방담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일대에 있는 나팔고개, 왕산, 파군재 지명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
대구광역시 동구의 대표적 자연 명소인 팔공산, 금호강변 등지에서 정광천이 지은 시조. 낙애(洛涯) 정광천(鄭光天)[1553~1594]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자회(子晦), 호는 낙애·송파(松坡)이다. 임진왜란 때 달성군 하빈현 남면(南面)[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의병장으로 활약하였다. 부친 정사철은 임진왜란 때 공산의진군(公山義陣軍)의 의병대장에 추대되었던 임하(林下) 정...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던 극장. 남도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서 남편을 버린 아내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남편을 버린 아내」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일제강점기에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에 있던 요세. 낭화관(浪花舘)[나니와칸]은 대구부 대화정(大和町) 1정목(町目) 79번지, 지금의 경상감영공원 서편의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 79번지 대구중부교회 자리에 있었다. 1911년에 건립된 대구구락부가 1912년 무렵에 요세[寄席]로 전환하고, 이름을 ‘낭화관’으로 바꾸었다. 『대구신문』에서 발행한 「대구시가명세지도」[1912년경]에 대...
-
대구광역시 동구 내동의 지명 유래와 관련해 전해오는 이야기. 대구광역시, 택민국학연구원, 『대구지명유래총람』(대구광역시, 2009)...
-
대구광역시 동구 부동에 위치한 능천산의 효천과 망곡봉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김종대, 『우리고장 대구(지명유래)』(대구시교육위원회, 영문사, 1988)...
-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암행어사와 관련해 전해오는 이야기. 김기현, 『대구 동구의 오래된 이야기』(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문화원, 2013)...
-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에 있는 달성공원의 잉어샘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달성공원과 잉어샘」은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에 있는 달성공원(達城公園)의 잉어샘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 유래담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에 있는 달성공원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달성공원의 유래」는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에 있는 달성공원(達城公園)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에 있던 극장. 달성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부에 있었던 권번. 달성권번(達城券番)은 노래와 춤을 가르쳐 기생을 양성하고, 교육과정을 수료한 기생들이 요정에 나가는 것을 지휘하고 감독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서 달성판관의 명판결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달성판관의 명판결」은 대구광역시 중구에서 달성판관(達城判官)의 명판결(名判決)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혜담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담티고개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담티고개」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담티고개에 얽힌 이야기이다. 담티고개는 ‘담장같이 높은 고개’라는 의미이며, 한자어로는 ‘장현(墻峴)’이라고 한다. 「담티고개」는 명당자리를 찾아 헤매단 두씨 성을 가진 사람이 담티고개에서 숨을 거두었다는 이야기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에 있던 극장. 대경관(大鏡舘)은 1929년 1월 1일에 만경관이 신축 개관하자, 이제필이 관명을 양도하고 ‘대경관’이라는 관명으로 조선인을 대상으로 영업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 있었던 문화시설. 대구공회당(大邱公會堂)은 대구부민에게 문화예술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대구부[현 대구광역시]에서 일왕 히로히토[裕仁]의 즉위식을 기념하는 사업의 하나로 대구역 앞[현 중구 태평로2가 1-1]에 건립한 것이었다....
-
일제 강점기에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에 있던 영화관. 대구구락부(大邱俱樂部)는 1911년 쓰지소노 지로[辻園次郞]가 지금의 경상감영공원 서편, 중구 대안동 79번지 대구중부교회 자리에 활동사진 상설관으로 개관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에 있었던 일본인 권번. 대구권번(大邱券番)은 일본인들이 권번의 경영 및 포주에게 자금의 대부 등과 관련된 일체의 업무를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화전동에 있던 극장. 대구극장의 전신인 대구좌(大邱座)는 대구기업주식회사에서 1만 5000여 원을 들여 대구부 전정(田町) 4번지, 지금의 중구 화전동 4번지 관광버스 전용 주차장 자리에 1918년 6월 상순 무렵 연극 전용 극장으로 개관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서병오와 염농산, 달성토성을 함께 일컫던 말. 대구삼절(大邱三絶)은 구한말과 일제강점기를 살고 간 서화가 석재(石齋) 서병오(徐丙五)[1862~1935]와 기생 앵무(鸚鵡)로 알려진 염농산(廉隴山)[1860~1947], 달성토성(達城土城)[달성공원]을 함께 일컫는 말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화전동에 있던 극장. 1940년 7월 6일에 시마다 가네시로[島田金四郞]가 신흥관(新興舘)[신코칸]을 인수하여 대구송죽영화극장으로 개관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에 있던 극장. 대구영화극장의 전신은 1923년 조선인을 대상으로 개관한 만경관(萬鏡舘)이다. 1944년 2월에 신관을 신축하고 관명을 ‘대구영화극장’으로 바꾸어 개관하였다. 일명 ‘대영(大映)’이라고 하였다....
-
20세기 전반기에 활동한 대구 지역 여성 판소리 명창에 대한 이야기. 대구광역시는 오랫동안 판소리 불모지로 알려져 왔는데 과연 사실일까? 전혀 그렇지 않다. 임진왜란을 겪은 후 대구 지역이 군사적 요충지로 인식되면서 1601년(선조 34)에 경상감영이 안동시에서 대구광역시로 옮겨 왔다. 이로부터 대구광역시는 경상도의 중심지로 부상하게 되고, 경상도의 문화와 예술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
조선시대 대구부에 소속된 교방. 대구부 교방(大邱府敎坊)은 조선시대 대구부에 소속된 기녀들에게 음악과 무용을 익혀 연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
일제강점기에 대구광역시 중구 화전동에 있던 극장. 대구좌(大邱座)는 1918년 대구기업주식회사에서 1만 5000여 원을 들여 대구부 전정(田町) 4번지, 지금의 중구 화전동 4번지 관광버스 전용 주차장 자리에 연극 전용 극장으로 개관하였다. 1917년 8월 하순부터 서울 용산의 사쿠라자[櫻座]를 옮겨 지어 1918년 6월 상순 무렵에 개관한 것이다. 대구극장이라고도 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던 극장. 대도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
1951년 대구 지역에서 박후성이 창립한 창극 단체. 대동국악사(大同國樂社)는 박후성이 1951년 1월 대구광역시에서 한일섭, 장영찬 등을 단원으로 창립한 창극 단체이다. 창극은 전통적인 판소리를 무대화한 노래극이다....
-
대구광역시에 있었던 권번. 대동권번(大同券番)은 노래와 춤을 가르쳐 기생을 양성하고, 교육과정을 수료한 기생들이 요정에 나가는 것을 지휘하고 감독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던 극장. 대명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의 지명 유래에 관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대명동의 유래」는 대구광역시 남구에 있는 대명동(大明洞)의 지명 유래담이다. 조선 시대 귀화 장군인 두사충(杜師忠)이 대덕산(大德山) 밑으로 집을 옮기고 동네 이름을 ‘대명동’이라 하였다는 이야기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위치했던 대비사 건립과 소실을 다룬 이야기.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
일제강점기에 대구광역시 중구 화전동에 있던 극장. 1921년에 일본인을 주 관객으로 하는 활동영화 상설관 대송관(大松舘)[다이마쓰칸]이 설립되었다....
-
일제강점기에 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에 있던 극장. 1924년 8월 당시 칠성관(七星舘)은 관명이 대영관(大榮舘)[다이에이칸]으로 바뀌어 있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던 극장. 대한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도깨비방망이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도깨비방망이 이야기」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도깨비방망이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효행담이자 모방담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도깨비불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도깨비불」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도깨비불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유래담이다....
-
고려 제16대 왕 예종이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전사한 신숭겸과 김락을 기리기 위해 1120년에 지은 8구체 향가 형식의 노래. 「도이장가」의 제작 동기에 대해서는 신숭겸의 행적을 기록한 『평산신씨장절공유사(平山申氏高麗大師壯節公遺事)』와 평산신씨 족보에 소상하게 나오고, 『고려사(高麗史)』(14권), 『명신행적(名臣行蹟)』, 『대동운부군옥(大東韻府群玉)』 등에도 간략하게 나온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9동의 자연 부락 도촌의 지명에 관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도촌」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9동의 자연 부락이며 장등산(長燈山) 기슭에 있는 도촌의 지명에 관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범바우에 얽힌 이야기. 경북대학교, 『팔공산, 속집』(대구직할시, 1991)...
-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독좌암에 전해오는 이야기. 독좌암은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노인회관의 북쪽 5㎞ 지점 개천가에 있다....
-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에 있는 돈지봉의 유래와 지명에 관해 전해오는 이야기. 돈지봉은 용계동에 위치한 산세가 비교적 완만한 산으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영천시를 연결하는 국도로부터 북쪽 300m 정도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다. 돈지봉의 원래 이름은 조리봉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를 기반으로 해 만들어진 문학 작품들. 대구광역시 동구에는 영산(靈山) 팔공산이 병풍처럼 둘러있고, 아름다운 금호강이 고요하게 흐르고 있어 빼어난 풍광이 한두 곳이 아니다. 예로부터 시인 묵객들은 그 승경을 감상하며 흥취를 시문으로 남겼다. 팔공산은 역사적 현장으로서도 중요한 곳이다. 예종이 고려 왕건과 후백제 견훤이 벌인 동수전투[공산전투]와 관련하여 지은 「도이장...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던 극장. 동부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던 극장. 동신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에 있던 극장. 동아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에 전해내려오는 팔간자 봉안과 팔공산 명칭 유래에 관한 이야기. 부악(父岳)은 팔공산의 옛 지명이다. 부악이 팔공산(八公山)으로 불리게 된 내력에는 대여섯 가지 전설이 있다. 「동화사 불간자의 봉안 이야기」가 그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과 귀화 장군인 두사충에 관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두사충과 대명동」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大明洞)의 지명 유래와 중국 귀화 장군인 두사충(杜師忠)에 관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조선 시대 귀화 장군인 두사충이 지금의 대명동에 터를 잡고 동네 이름을 ‘대명동’이라 하였다는 이야기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모명재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두사충과 모명재」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모명재(慕明齋)에 관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모명재는 조선시대에 귀화한 명나라 장군 두사충(杜師忠)의 후손이 선조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재실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1가에 있던 극장. 1920년 12월 21일에 조선관이 화재로 소실되자, 1922년 6월 조선인 유지 14명과 일본인 1명이 조선관 터에 이오극장(二五劇場)을 지으려고 하였다. 1922년 8월에 관명을 만경관(萬鏡舘)으로 바꾸었으며, 1923년 3월 7일에 개관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맏이 중시 민담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맏이 중시 이야기」은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말샘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말샘의 전설」은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말샘과 임진왜란 때 활약한 김덕령 장군과 관련되어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에 전해오는 새색시가 시아버지에게 자신의 정절을 증명하는 이야기. 「맷돌에 꽂힌 옥잠」은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과 내곡동 일대에서 채록된 이야기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며느리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며느리 이야기[남구]」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며느리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개과천선담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동에서 명당자리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명당자리」는 2001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Ⅰ에 수록되어 있다....
-
1990년대부터 대구광역시 중구 용덕동에 있던 극장.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서 전하여 오는 늙은 기생 명월이 시집간 이야기. 「명월 노기생 시집 간 이야기」은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을 모단이라고 부르는 유래에 얽힌 이야기.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조산봉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무태 조산봉」은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조산봉(鳥山峰)과 무태(無怠) 땅에 살던 은씨(殷氏)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남쪽에 위치한 문암산에 숲이 울창하게 된 유래를 설명한 이야기. 문암산(文巖山)은 해발 424.7m의 돌산이다. 문암산은 미대동 남쪽에 위치해 있다. 전체적으로 암석으로 되어 있지만, 산림이 매우 울창한 편이다. 문암산은 기산(箕山)이라고도 한다. 문암산의 숲은 경상북도 보호림으로 지정되어 있다. 문암산은 인천채씨(仁川蔡氏)의 종산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만들어진 문학 전체. 문학이란 사상이나 감정을 말이나 글로 표현한 작품을 말한다.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도 일찍부터 신화, 전설, 민담을 비롯하여 민중들이 삶의 현장에서 부르던 다양한 민요, 수수께끼와 속담 등 구비문학이 풍부하게 전승되어 왔다. 고려 예종이 지은 「도이장가」는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일어난 공산전투와 관련이 깊은 작품이다. 조선시대에는...
-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에 있던 미꾸라지샘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미꾸라지샘」은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에 있던 미꾸라지샘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달성서씨 집안의 효자가 아버지의 병을 고치기 위하여 엄동설한에 미꾸라지를 구하러 다니던 끝에 한 노인의 도움으로 미꾸라지를 웅덩이에서 잡아 아버지의 병을 고쳤다는 이야기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던 극장. 미도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에서 미륵지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미륵지 전설」은 2009년 대구광역시에서 펴낸 『대구지명유래총람』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에 옛날부터 민간에 전하여 오는 이야기. 민담(民譚)은 신화, 전설과 함께 설화를 구성하는 하위 갈래의 하나이며, 옛날부터 민간에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민담은 대체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니고 있다. 첫째, 민담의 전승자는 민담이 신성하거나 진실한 것으로 믿지 않는다. 흥미를 주기 위하여 꾸며 낸 이야기가 민담인 것이다. 둘째, 민담에는 “옛날 옛적 호랑이 담배 먹던...
-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서 바보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바보 이야기」는 2001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Ⅰ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에서 활동한 국악인. 박귀희(朴貴姬)[1921~1993]는 1921년 2월 6일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하판리에서 아버지 장병관과 어머니 박금영 사이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오계화(吳桂花), 호는 향사(香史)이다....
-
개항기와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국악인. 박기홍(朴基洪)[1848~1925]은 1848년에 전라남도 나주의 전통 예인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함양이다. 이날치, 김창환과 이종 간이다. 아버지 박재형(朴在亨)은 정춘풍의 수행고수였다고 한다. 당시 조선 소리를 끝막다시피 한 동편제의 종장(宗匠)이었으며, 미리 ‘소리 값’을 정하고 소리할 정도로 기량이 뛰어났다. 박기홍은 ‘가신...
-
대구에서 활동한 국악인. 박동진(朴東鎭)[1916~2003]은 1916년 7월 12일 충청남도 공주군 장기면 무릉동에서 아버지 박재천과 어머니 경주 최씨 사이 4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할아버지는 줄광대였고, 작은아버지는 또랑광대였다....
-
대구에서 활동한 국악인. 박록주(朴綠珠)[1905~1979]는 1905년 1월 25일[음력] 지금의 구미시 고아읍 관심동에서 아버지 박재보와 어머니 박순이 사이 장녀로 태어났다. 본명은 박명이(朴命伊)이고 호는 춘미(春眉)이다. 박록주는 1970년 판소리보존연구회 창립에 참여하였고, 1972년 판소리보존연구회 회장과 1973년 사단법인 판소리연구회[현 한국판소리보존회] 초대 이사장...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가야금산조 명인. 박상근(朴相根)[1905~1949]은 1905년에 충청남도 연기[또는 강경]에서 태어났다. 김창조(金昌祖)에서 비롯한 정통파의 산조들과 다른 독자적인 충청제(忠淸制)의 가락이 경쾌하고 연주법이 자유분방한 점이 특징이다. 일제강점기 대구의 권번에서 성금연(成錦鳶)[1923~1983]에게 가야금산조를 가르쳤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국악인. 박지홍(朴枝洪)[1884~1958]은 1884년 전라남도 나주의 전통 예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동편제 명창 박기홍이 사촌 형이다. 12세 때 김창환 문하에서 소리 공부를 시작하였으며, 22세부터 3년 동안 원각사에서 활동하였다. 그 후 전국의 여러 권번에서 소리와 춤을 가르쳐 판소리와 전통무 발전에 기여하였다. 「심청가」와 「흥보가」를 잘하였는데...
-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판소리 국악인. 박후성(朴厚性)[1922~?]은 1922년 지금의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50년대 대구에서 창극단을 조직하여 활동하였다. 원래 이름은 박금동(朴金童)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반야월과 안심동의 지명 유래와 관련해 전해오는 이야기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서 배신하는 인간과 은혜 갚은 짐승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배신하는 인간과 은혜를 갚은 짐승」은 2001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Ⅰ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1동 일대를 배일촌(背日村)이라 부르게 된 유래를 설명한 이야기. 대구광역시, 택민국학연구원, 『대구지명유래총람』(대구광역시, 2009)...
-
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의 지명 유래에 관해 전해오는 이야기.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처녀 귀신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뱀이 된 처녀 귀신」은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의 벼락바위에 전해오는 이야기. 벼락바위는 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의 용당산 중턱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원래는 능선바위로 불렸고, 바위 두 개가 서 있어서 선돌바위로 부르기도 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보경사 주지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보경사 주지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복된 며느리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복된 며느리」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동구 상매동에 위치한 자연부락 복두듬의 지명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의 지명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봉덕동(鳳德洞)」은 대구광역시 남구에 있는 봉덕동의 지명 유래에 관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4가에서 봉선화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봉선화(鳳仙花)」는 2001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Ⅰ에 수록되어 있다....
-
봉황포란형 명당에 자리잡고 있는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동화사. 동화사(桐華寺)는 봉황이 알을 품고 있는 봉황포란형(鳳凰抱卵形) 명당에 자리 잡고 있다. 봉황형 터는 대단히 상서로운 길지로 봉황이 날아가지 않고 이곳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동화사에는 봉황을 이곳에 영원히 머무르게 하기 위해서 풍수적 조치로 여러 가지 비보(裨補)를 하였다....
-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에 있던 극장. 부민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동구 부인사에 동진대사[경보]가 출가한 이야기. 부인사는 사지(寺誌)를 분실하여 유명한 승려가 머물렀다는 이야기가 전하지 않는다. 그런데 범해선사(梵海禪師)[1820~1896]의 『동사열전(東師列傳)』과 정도전(鄭道傳)[?~1398]의 『삼봉집(三峯集)』에 부인사의 주지였던 승려 우운과 도선대사(道詵大師)[827~898]의 수제자 경보(慶甫)[869~948]에 관한 이야...
-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위치한 부인사에 명칭 유래와 관련해 전해오는 이야기. 「부인사의 내력」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위치한 부인사가 선덕여왕(善德女王)[?~647] 이 창건했다는 연기설화로 인해 생겨난 지명 유래담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부처가 된 도둑 떼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부처가 된 도둑 떼」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북지장사의 지장보살과 관련해 전해오는 이야기. 이정웅, 『대구가 자랑스러운 12가지 이유』(북랜드, 2000)...
-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의 지명과 관련해 전해오는 이야기.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의 지명에 얽힌 이야기. 「비산동 지명 설화(飛山洞地名說話)」는 대구광역시 서구에 있는 비산동(飛山洞)의 지명유래담이다....
-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에 있던 극장. 빅토리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
임진왜란 당시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일대에서 의병운동을 펼친 사명대사 유정에 얽힌 이야기를 다룬 딱지본 고소설. 임진왜란 때 활약한 승병장(僧兵將) 사명대사(四溟大師) 유정(惟政)을 주인공으로 한 딱지본 고소설은 작자를 알 수 없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에 전해지는 사명대사 유정과 관련된 이야기. 정우락, 『문화공간 팔공산과 대구』(글누림출판사, 2009)...
-
임진왜란 당시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일대에서 활동한 조선시대 승려 사명대사의 영웅담. 사명대사는 임진왜란 때 의승군(義僧軍)을 일으켜 왜적을 크게 물리치는 공을 세우고, 일본에 통신사로 건너가 지혜와 불력(佛力)으로 왜왕을 제압하고 포로 3천 명을 데리고 돌아왔다. 임진왜란 후 민중들은 전쟁 때 입은 상처를 사명대사의 영웅적인 이야기를 통해 정신적으로나마 극복하고자 했다....
-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 있던 극장. 사보이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수도산에 얽힌 이야기. 「삼봉산(三鳳山)」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大鳳洞)에 있는 수도산(修道山)에 얽히어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3동에 있는 삼정골에 얽힌 이야기. 「삼정골」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3동에 있는 자연부락인 삼정골의 지명과 관련하여 유래되는 이야기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한 소년이 삼정승의 딸과 결혼한 일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옛날에 먹을 것도 제대로 주지 않고 상좌(上佐)들을 부려 먹기만 하는 욕심 많은 중이 있었는데, 죽어서 구렁이가 되었다. 중이 구렁이로 태어난 것을 알아챈 상좌가 구렁이에게 머리를 바위에 세 번 박게 하자 머리가 갈라지면서 파랑새 한 마리가 나왔다. 파랑새는 죽은 중의 혼이었다. 중의 혼...
-
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의 새미덕봉 효자천이라는 지명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대구광역시, 택민국학연구원, 『대구지명유래총람』(대구광역시, 2009)...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9동의 옛 이름인 서괘진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서괘진(西掛津)」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9동의 옛 이름인 ‘서괘진(西掛津)’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에 있던 극장. 서부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위치한 전귀당 서시립에 얽힌 이야기. 정우락, 『문화공간 팔공산과 대구』(글누림출판사, 2009)...
-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석샘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석샘의 전설」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석샘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쌀바위[米岩] 이야기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있는 부인사의 재건과 선덕여왕에 관해 전해오는 이야기.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위치한 부인사에서 구전되는 선덕묘 재건과 관련된 설화이다. 부인사에는 선덕여왕(善德女王)[?~647] 관련 구전이 남아 있다. 우선 선덕묘라는 전각이 있었다. 둘째, 선덕여왕의 진영(眞影)이 부인사에 보관되어 있었다. 마지막으로 매년 부인사에서는 선덕여왕에게 재를 지냈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성기도사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성기도사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전하여 오는 소금 장수 이야기. 「소금 장수 이야기」는 2001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Ⅰ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동구 송정동 근방의 끊치매기라는 지명 유래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대구광역시 동구 송정동 일대에 개착골이라는 계곡이 있다. 개착골 계곡 부근에는 산허리가 끊겨 있는 형상이어서 끊치매기라고 부른다. 이 지명은 임진왜란 때 명나라 장수인 이여송이 이곳에 말뚝을 박고 돌미륵을 칼로 쳐 산이 끊어졌기 때문에 생긴 것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던 극장. 수성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있는 숟가락바위의 유래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1920년대 바위 부근에 서촌간이학교가 있었는데, 박래태라는 사람이 지역 주민들과 학교 학생들에게 근면 성실과 학문 정진에 힘쓰라는 의미로 숟가락 바위에 ‘청경우독(晴耕雨讀)’이라는 글씨를 새기게 했다고 한다....
-
1950년대부터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던 극장. 시민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시인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는 공원 시인의 길-한국 현대시 육필공원에 선정된 시비는 문단의 자문을 받아 한국 현대시의 대표작을 선정했다고 한다....
-
대구광역시 동구 대림동에 위치한 식송계보의 유래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변씨 문중이 식송보를 관리해오다가 1910년 한일합병이 체결될 무렵 보상을 받아 식송계보로 발전했다고 한다. 식송계보의 몽리면적[수혜 넓이]은 약 20만 평이다. 현재 식송계보는 대구광역시 동구 대림동에 위치한 하천과 자연부락을 말한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국악인. 신금홍(申錦紅)[1906~1942]은 1906년 경상남도 함양에서 태어났다. 대구기생조합에서 공부한 뒤 상경하여 한성권번 소속으로 활동하였고, 1930년대 초에는 대구 달성권번에서 활동하였다. 송만갑, 김정문 등에게 소리를 배워 이름을 날렸다....
-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던 극장. 신도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던 극장. 신성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서 전승되는 공산전투에서 전사한 충신 신숭겸이 고려 왕건에게 평산을 관향으로 하사받은 이야기. 신숭겸[?~927]이 고려 태조 왕건[877~943]에게 활쏘기 솜씨를 인정받아 황해도 평산(平山)을 관향으로 하사받은 이야기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전해지고 있다. 신숭겸이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서 치러진 공산전투에서 전사했기 때문에, 대구광역시 동구와 상관 없...
-
대구광역시 동구 신용동의 지명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 있던 극장. 신진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의 창건에 관하여 전해지는 이야기. 정우락, 『문화공간 팔공산과 대구』(글누림출판사, 2009)...
-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던 극장. 씨네아시아는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던 극장. 아세아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동구 금호강변 아양루에서 열리는 시회(詩會). ‘아양’이란 춘추전국시대 때 진(晉)나라의 거문고 명인인 백아(伯牙)와 그의 친구 종자기(鍾子期)에 얽힌 ‘백아절현(伯牙絶絃)’ 고사에서 따왔다. 백아가 거문고로 높은 산을 표현하면 종자기는 “높고 높도다, 그 뜻은 태산처럼 높구나![峨峨乎志在高山]”라고 하고, 큰 강을 나타내면 “넓고 넓도다, 그 뜻은 황하강 같구나![洋洋...
-
1960년대부터 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에 있던 극장. 아카데미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안일사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안일사의 유래」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660.3m] 중턱에 있는 안일사(安逸寺)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사찰유래담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안지랑이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안지랑이 유래」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안지랑이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에 있는 앞산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앞산과 비슬산」은 대구광역시 남구에 있는 앞산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
대구광역시에서 기생 앵무와 경상감사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앵무와 경상감사」는 1927년 동양서원·한남서림에서 펴낸 『조선해어화사』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야시골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야시골」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야시골[狐谷]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야시굴」이라고도 한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서 약령시와 강원도 산삼 장수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약령시와 강원도 산삼 장사」는 1990년 대구직할시 중구에서 펴낸 『달구벌의 맥』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에서 기행을 일삼은 정만서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약령의 모물전」은 2017년 경주문화원 부설 향토문화연구소에서 펴낸 『경주사람 천하명물 정만서』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양반의 이중성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양반의 이중성」은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 느낌 등을 드러내거나 전달하는 데에 두루 쓰는 음성, 문자 등의 수단. 또는 그 음성이나 문자 등의 사회 관습적인 체계.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언어는 동구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음성과 문자 등의 표현 수단으로, 경상북도 방언에 속하고 좀 더 구체적으로는 동남부지역권 언어에 속한다. 경상북도 방언의 하위 갈래는 학자...
-
6·25전쟁 때 국민방위군 정훈공작대가 대구에서 공연한 창극. 국민방위군(國民防衛軍) 정훈공작대(政訓工作隊) 단장은 김대운(金大運)이며, 박록주(朴綠珠)[1905~1979], 오태석, 신숙, 이용배, 조농옥, 김세준 등이 대원이었다. 국민방위군 정훈공작대는 부산에서 창극 「열녀화」를 제작하여 부산광역시에서 공연한 후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등지를 다니며 공연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대구기생조합과 달성권번을 운영하였던 경영인. 염농산(廉隴山)[1860~1947]은 1860년 8월 18일 아버지 염천홍(廉天弘)과 어머니 류성향(柳星香) 사이에서 장녀로 태어났다. 본명은 염경은(廉敬恩), 호는 앵무(鸚鵡)이다. 1913년에 염농산으로 정식 개명하였다. 『조선창극사』에 박기홍과의 일화가 전하고, 『조선해어화사』에도 등장하는 구한말 대구의 최...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판소리 국악인. 염덕준(廉德俊)[?~?]은 장자백(張子伯)[?~1907]의 문하에서 수련하다가 서편제로 개종하여 고종과 순종 대에 이름을 알린 서편제 명창이다. 장기는 「춘향가」와 「심청가」이고, 특히 「심청가」 중에서 심청이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하여 공양미 300석에 몸이 팔려 인당수로 가는 대목에 뛰어났다. 염덕준은 염계달, 염계량 가문 출신으...
-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산에 있는 동화사의 마애여래좌상과 염불암의 유래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정우락, 『문화공간 팔공산과 대구』(글누림출판사, 2009)...
-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동화사 염불암 청석탑(靑石塔)에 전해오는 이야기. 대구직할시, 『대구의 향기』(대구직할시, 1982)...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던 영선못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영선못 이야기」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大明洞)에 있던 영선못[靈仙池]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 유래담이다. 영선못이 있던 지역은 행정구역상 원래 중구 대봉동(大鳳洞)에 있었으나 1980년 대명동에 속하게 되었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오성 대감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오성대감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던 극장. 오스카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오포산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오포산」은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오포산(午砲山)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
1948년 여성국악동호회에서 상연한 여성국극. 「옥중화(獄中花)」는 1948년 여성국악동호회(女性國樂同好會)의 창립 기념 공연 작품으로 상연한 여성국극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옻골이라는 지명이 생겨나게 된 이야기.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
대구광역시 서구 상리동에서 와룡산 약수터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 연기 설화. 「와룡산 약수터 지명 연기 설화」는 2009년 대구광역시에서 펴낸 『대구지명유래총람』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서구 상리동에서 와룡산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와룡산 지명 연기 설화」는 2009년 대구광역시에서 펴낸 『대구지명유래총람』에 수록되어 있다....
-
고려시대 태조 왕건으로 인해 생겨난 대구광역시 동구 지명들과 문학작품. 927년(태조 9) 팔공산 일대에서 고려 태조 왕건(王建)의 군대와 후백제 견훤(甄萱)의 군대는 큰 전투를 벌였다. 바로 공산전투이다. 고려군은 김락(金樂)과 신숭겸(申崇謙) 장군을 비롯하여 수많은 군사가 죽고, 왕건은 간신히 죽음에서 벗어났다.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와 신숭겸 장군이 전사한 지묘동 일대에는 공산...
-
대구광역시 남구 비슬산에 있는 왕굴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왕굴의 유래」는 대구광역시 남구 비슬산(琵瑟山)에 있는 왕굴(王窟)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 유래담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외기러기 똥 바르면 털도 안 난다는 말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외기러기 똥 바르면 털도 안 난다」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일제 강점기에 재담, 만담, 야담 등을 들려주던 대중적 연예장. 대구광역시에 처음 등장한 요세[寄席]는 1912년 무렵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에 개관한 낭화관(浪花舘)[나니와칸]으로, 활동사진 상설관이던 대구구락부를 요세로 전환한 것이다. 1928년 이마모토 시미즈[今本善造]가 개관한 영락좌(永樂座)[에이라쿠자]도 요세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서 욕심쟁이 형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욕심쟁이 형의 이야기」는 2001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Ⅰ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용두산과 토성에 얽혀 전하여 오는 이야기. 「용두산 토성」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용두산(龍頭山)과 토성(土城)에 얽혀 전하여 오는 지명 유래담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서 전하여 오는 용마연과 관련한 이야기. 「용마연 이야기」는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서 전하여 오는 용마연(龍馬淵)과 관련한 지명유래담이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 비슬산에 있는 용바우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용바우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위치한 임진왜란 당시 용암산성 동북쪽에 있는 옥천이 생긴 유래와 관련된 이야기. 경북대학교, 『팔공산, 속집』(대구직할시, 1991)...
-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살았던 우익신의 12세손 우효중의 효행과 그의 자손인 우명식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정우락, 『문화공간 팔공산과 대구』(글누림출판사, 2009)...
-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서 원수 갚은 뱀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원수 갚은 뱀 이야기」는 2001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Ⅰ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에서 고을 원의 아들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원의 아들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동에 전하여 오는 월선의 이야기. 「월선전」은 2001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Ⅰ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에 있는 은적사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은적사의 유래」는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에 있는 은적사(隱跡寺)에 얽힌 이야기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은혜 갚은 호랑이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은혜 갚은 호랑이」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의로운 신부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의로운 신부」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월촌못 가에 있는 의마비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의마비」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월촌못 가에 있는 의마비(義馬碑)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
임진왜란 당시 의병들이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 모여 회맹(會盟)할 때 나라를 위한 충성을 맹세하면서 지은 시 1592년 4월 21일 왜적이 대구성을 함락하자 대구부사 윤현이 4월 24에 관군을 이끌고 팔공산으로 피신했다. 결국 대구[지금 대구광역시]는 완전히 왜적의 수중에 떨어지고 말았다. 대구지역 유림들은 1592년 7월 6일 임하(林下) 정사철(鄭師哲)[1530~1593],...
-
대구광역시 동구 금강동에 위치한 의자이랑비가 세워지게 된 이야기. 훗날 의자이랑비를 다시 세울 때 조긍섭이 「의자이랑묘비중수고유문」을 지었다....
-
대구에서 활동한 국악인. 이명희(李命姬)[1946~2019]는 1946년 지금의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상촌리에서 아버지 이차경과 어머니 이일분 사이에서 태어났다. 1992년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판소리 「흥보가」 보유자로 인정되었다....
-
대구광역시 동구의 금호강을 시로 표현한 대구광역시 출신 이설주 시인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 이설주는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32년 일본잡지 『신일본민요』에 「고소(古巢)」를 발표하면서 시인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맑고 고운 초기시 「들국화」를 비롯하여 수난과 격동의 시기에 쓴 「수난의 장」, 유현한 시상을 담은 「영혼의 새」 등 2천여 편의 작품을 남겼다. 시집으로는 제...
-
대구에서 활동한 국악인. 이소향(李素香)[1905~1989]은 1905년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세습무 집안의 아버지 이하중[화랑이]과 어머니 이씨 무녀 사이 2남 3녀 중 셋째[장녀]로 태어났다. 어릴 때 경주기생조합에서 강태홍 명인에게 가야금산조 및 병창을 배웠다. 함흥의 반룡권번에 가서 여러 해 동안 박경원, 정용운, 김계선 등으로부터 가야금산조 및 병창, 단소 등 가무악 전반을...
-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묘소가 있던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출신 시인. 이장희(李章熙)[1900~1929]는 대구광역시 출신 시인이다. 본관은 인천(仁川)이고, 본명은 이양희(李樑熙), 아호는 고월(古月)이다. 1920년에 이장희(李樟熙)로 개명했는데, 필명 장희(章熙)가 널리 알려졌다....
-
대구광역시 출신의 시인. 이재행(李在行)[1946~1996]은 1946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68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아침의 원경(遠景)」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이천동」은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梨泉洞)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 유래담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인간으로 환생한 꿩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인간으로 환생한 꿩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에서 인물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인물 설화는 대부분 역사적 인물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인물의 유형에 따라 이인, 영웅, 장수, 명인, 고승, 열녀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인물 설화는 특정한 지역이나 사물과 관련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민중들 사이에서 친숙하면서도 널리 이야기되면서 역사적이고 교훈적 의미를 지닌다....
-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등장한 극장들과 극장의 문화에 대한 이야기. 우리나라의 전통연희는 옥외에서 이루어지므로 극장이 필요하지 않았다. 우리나라 극장의 역사는 개항과 함께 일본인들이 들어오면서 시작되었다. 1876년 부산이 개항되고 이어 원산[1879년], 인천[1883년] 등이 차례로 개항되면서 몰려든 일본인들에게는 가부키[歌舞伎], 노[能], 분라쿠[文樂], 교겐[狂言], 나...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판소리 여성 국악인이자 명무. 임소향(林素香)[1918~1978]은 1918년 지금의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 달성권번에서 소리 수업을 받았고, 1930년대에 정정렬에게 판소리를 배웠다. 임소향의 소리는 통성으로 하는 남성적인 소리여서 꿋꿋하며 거뜬거뜬하고 시원시원하다는 평을 받았다. 박지홍과 한성준에게 춤을 배웠는데, 특히 승무에 뛰어났고...
-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전하여 오는 임진록 관련 이야기. 「임진록(壬辰錄) 관련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화전동에 있던 극장. 자유극장은 대구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 고모역 부근에 있는 고모령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장군 남매와 고모령」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고산동 고모역 부근에 있는 고모령(顧母嶺)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 유래담이자 오누이 힘내기 설화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의 장기마을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장기」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大明洞)의 장기(長基)마을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자 파명당 설화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장등산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장등산(長嶝山)」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장등산(長嶝山)에 얽힌 지명유래담이다....
-
6·25전쟁 시기 대구에서 결성된 육군종군작가단에서 활동한 시인. 장만영(張萬榮)[1914~1975]은 1914년 황해도 연백군에서 태어났다. 호는 초애(草涯)이다. 1932년 5월 『동광』에 투고한 시 「봄 노래」가 김억에 의하여 추천됨으로써 등단하였다. 6·25전쟁 때 대구에서 결성된 육군종군작가단에서 활동하였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장전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장전」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장전(長田)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
6·25전쟁 시기 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전봉건(全鳳健)[1928~1988]은 1928년 평안남도 안주시에서 태어났다. 평양 숭인중학교를 졸업하였으며, 1946년 월남하였다. 1950년 『문예(文藝)』에 「원(願)」, 「사월(四月)」, 「축도(祝禱)」가 추천되어 시단에 나왔다. 6·25전쟁 때 피난지 대구에서 활동하였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한국 현대시 육필공원 ‘시인의 길’에 시가 새겨져 있는 시인. 전상렬(全尙烈)[1923~2000]은 경상북도 경산시 출신으로, 호는 목인(牧人)이다. 1950년 처녀시집 『피리소리』를 내었다. 195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5월의 목장」으로 등단하였다. 「고목과 강물」, 「낙동강」 등 시와 『백의제』, 『시절단장』 등 시집이 있다....
-
옛날부터 대구광역시에 전하여오는 공동체의 내력이나 자연물의 유래, 이상한 체험 등의 이야기. 설화(說話)는 신화, 전설, 민담으로 나눌 수 있는데, 전설(傳說)은 대체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니고 있다. 첫째, 전승자가 증거물을 근거로 진실되다고 믿고 실제로 있었다고 주장하는 이야기이다. 둘째, “조선조 숙종 시절에 대구 대명동에…”와 같이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을 제시하여 진실성을...
-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전재수(田在洙)[1940~1986]는 1940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났다. 호는 하영(河暎)이다. 광복 후 귀국하여 대구에서 활동하였으며, 박목월이 『현대문학』에 「동면도(冬眠圖)」외 2편을 추천하여 문단에 나왔다....
-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판소리 국악인. 정권진(鄭權鎭)[1927~1986]은 1927년 10월 15일 지금의 전라남도 나주시 세습 예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정권진은 판소리 명창 정재근(鄭在根)의 종손이자, 판소리 명창 정응민(鄭應珉)[1896~1963]의 아들이다. 1970년 7월 22일 중요무형문화재[현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심청가 보유자로 인정되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효자 하광신의 정려각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정려각에 얽힌 하광신의 효행」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晩材洞)에 있는 효자 하광신(夏光臣)의 정려각(旌閭閣)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효행담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정진사전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정진사전(鄭進士傳)」은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에 있던 극장. 제일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위치한 조강지 못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김기현, 『대구 동구의 오래된 이야기』(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문화원, 2013)...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조산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조산에 얽힌 전설」은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조산(鳥山)[혹은 造山]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 유래담이자 파명당(破明堂) 설화이다....
-
일제강점기에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1가에 있던 극장. 조선관(朝鮮舘)은 1920년 8월 대구부 경정(京町)[교마치] 29번지,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1가 29번지[현 롯데시네마 프리미엄만경, 옛 만경관]에서 조선인 전용 활동사진 상설관으로 시작하였다....
-
개항기와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판소리 국악인. 조학진(曺學珍)[1877~1951]은 1877년 전라남도 나주에서 태어났다. 박기홍의 문하에서 오랫동안 지도를 받아 동편제 법통을 계승하고, 각종 고전에 정통하였다. 장기는 「춘향가」와 「적벽가」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죽음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죽음에 대하여」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혼인 첫날밤 죽음을 면한 신랑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죽음을 면한 신랑」은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1가에 있던 극장. 중앙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에 있던 극장. 중앙시네마는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
대구광역시의 지명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지명 설화(地名 說話)에는 지명의 유래를 설명하는 지명유래 전설과 역사적 사실을 설명하는 지명 전설이 있다. 지명유래 전설은 자연이나 사물이 어떻게 생성되었는가를 설명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지리상의 특징, 자연환경, 산이나 바위의 모양 등 소박한 지식으로 설명한다. 역사적 지명 전설은 어떤 역사적 사건과 관련된 지명을 설...
-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의 유래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정우락, 『문화공간 팔공산과 대구』(글누림출판사, 2009)...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던 쪽박샘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쪽박샘」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던 쪽박샘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찰흙 인형을 모신 것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찰흙 인형을 모신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전통적인 판소리나 판소리의 형식을 빌려 만든 한국 고유의 음악극. 창극(唱劇)은 여러 명의 소리꾼이 배역을 맡아 창(唱)을 중심으로 극을 전개하는 가극(歌劇)이다. 1900년대 초 협률사에서 판소리를 무대화하고 판소리에 등장하는 인물을 배역을 나누어 소리와 연기를 한 것을 계기로 발달하였다. 1920년대에는 가극, 1930년대에는 창극, 1950년대와 1960년대에는 국극(國劇)으...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의 자연부락인 천왕당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천왕당」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의 자연부락인 천왕당(天王堂)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
조선 후기 기행을 일삼은 정만서와 관련하여 대구광역시에 전하여 오는 이야기. 「청룡 황룡」은 조선 후기 풍자적 인물로 유명한 정만서(鄭萬瑞)[1836~1896]의 기행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기롱 설화이다....
-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던 청어샘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청어샘」은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던 청어샘[靑魚泉]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 일대에 위치한 초례산이라는 지명이 생겨나게 된 이야기. 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에 위치하는 초례산 일대는 넓은 산지를 이루고 있다. 초례산은 평광동에 위치한 환성산[811.3m]에 속한 봉우리로 높이는 637m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에서 초록동이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초록동이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남구에서 최고운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최고운전(崔孤雲傳)」은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던 극장. 칠성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 칠성시장 부근에 있던 칠성바위와 중구 대봉동에 있는 건들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칠성바위와 건들바위」는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 칠성시장(七星市場) 부근에 있던 칠성바위와 중구 대봉동에 있는 건들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암석 설화이다....
-
일제 강점기에 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에 있던 극장. 칠성관(七星舘)은 1916년 10월에 오카모도[岡本]가 일본인을 대상으로 활동사진을 상영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에 있는 칠성석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칠성석의 유래」는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에 있는 칠성석(七星石)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암석 설화이자 지명유래담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던 극장. 코리아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2가에 있던 극장. 키네마구락부는 1938년 8월 21일 조선영화흥업주식회사에서 대구부[현 대구광역시] 동성정(東城町) 2의 88번지, 지금의 CGV대구한일 자리인 중구 동성로2가 88에 개관하였다....
-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에 있는 탈안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탈안바위에 얽힌 전설」은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에 있는 탈안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암석 설화이자 지략담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의 자연부락 탑동네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탑동네의 유래」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의 자연부락 탑동네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
서경보가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팔공산의 승경 10곳을 읊은 연시조. 수촌(壽邨) 서경보(徐鏡普)[1923~2004]는 서예가이며 중문학자로 영남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에 있던 극장. 한일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할머니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할머니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남구에서 해와 달의 꿈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해와 달, 꿈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해인사 단청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해인사 단청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에서 국극사를 설립한 국가무형문화재 박록주가 여성국악동호회에서 1949년에 제작하여 서울 시공관 등에서 공연한 창극. 「햇님과 달님」은 국가무형문화재 박록주(朴綠珠)[1905~1979]와 여성 국악인들이 결성한 여성국악동호회(女性國樂同好會)에서 제작한 창극이다. 1949년 2월 11일부터 17일까지 시공관에서 상연한 후 1949년 5월 19일 서울의 중앙극장, 1949년 8월...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던 극장. 현대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북구에서 수집된 우씨 부인 자매가 지은 규방가사. 「형주씨 수연 경축가」는 권영철이 대구광역시 북구[무태조야동]에서 수집한 규방가사이다. 병오년 8월 29일 우씨(禹氏) 부인 자매가 형님의 회갑연을 맞아 형님에 대한 찬송과 만수무강을 비는 내용이다. 4음보 1행 기준으로 모두 134행이며, 대부분 4음보이나 일부 6음보도 있다. 필사자는 구씨(具氏) 부인이다. 가사 끝에...
-
일제 강점기에 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에 있던 극장. 호락관(互樂舘)은 1933년 8월 12일 윤무용·김상덕·김파영이 대경관을 인수하여 수리하고, 발성영사기를 장치하여 개관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서 호랑이 사냥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호랑이 사냥」은 2001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Ⅰ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호뱅이 복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호뱅이 복」은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홀아비와 곡괭이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홀아비와 곡갱이」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판소리 국악인. 홍정택(洪貞澤)[1921~2012]은 1921년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신흥리 286번지에서 아버지 홍순열과 어머니 김판덕 사이 7남 2녀 중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세습 예인 집안 출신이며, 원래 이름은 홍웅표(洪雄杓), 호는 추담(秋潭)이다. 1934년 14세에 협률사에 입단하여 임방울과 조몽실 등으로부터 단가와 토막소리를 배웠다. 그 후...
-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화월이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화월이 이야기」는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임진왜란(壬辰倭亂)[1592] 때 의병장인 김덕령(金德齡)[1567~1596]과 김덕령의 첩 화월(花月)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계략담이자 징치담(懲治譚)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1가에서 수집된 작자 미상의 규방가사. 「화츈가라」는 권영철이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1가에서 수집한 화전가(花煎歌)이다. 1979년 권영철이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발행한 『규방가사(閨房歌辭)』 1권에 수록되어 있다. 화전가는 음력 3월 중순 무렵 진달래꽃이 만발할 때 부녀자들이 교외나 야산 등지에서 벌인 화전놀이를 소재로 한 규방가사인데, 「화류가(花柳歌)...
-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던 자연부락 봉천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황금동의 못안과 봉천」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던 자연부락 봉천(奉天)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1가에서 수집된 규방가사. 「효감가라」는 권영철(權寧徹)이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1가에서 수집한 규방가사(閨房歌辭)이다. 1979년 권영철이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발행한 『규방가사』 1권에 수록되어 있다. 작자는 미상이고 필사자는 원골댁이다. 「효감가라」에서는 삼강오륜(三綱五倫) 중에서도 효(孝)가 으뜸이라고 하며, 옛 성인들의 효를 본받으라고 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의 지명 유래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동래정씨가 임진왜란 당시 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정착한 후 8대조 정종악(鄭宗岳)이 학문에 뛰어나고 이웃과 화목하게 지내서 마을 사람들이 그를 기리는 정려각(旌閭閣)을 세웠다고 한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에서 효부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효부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월성최씨의 효행과 열행을 기리는 효열각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효열각(孝烈閣)」은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월성최씨(月城崔氏)의 효행과 열행(烈行)을 기리는 효열각(孝烈閣)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효행담이자 열부담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살던 효자 두한필의 효행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효자 두한필의 전설」은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서 효자가 되려던 불효자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효자가 되려던 불효자」는 2001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Ⅰ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훈장 딸과 암행어사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훈장 딸과 암행어사」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발행한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