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지역에서 발생한 10월항쟁을 기념하는 대구경북작가회의 10월문학제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학제. 10월 문학제(十月 文學祭)는 10월항쟁을 기억하고, 해방 후 민중 항쟁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진실 복원, 문학의 역할을 생각하기 위하여 2013년 10월항쟁 67주년 기념식에서 한국작가회의 대구지회[대구작가회의] 소속 10월문학제위원회에 의하여 처음으로 열렸다. 10월항쟁은 1946...
-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2003년 대구지하철중앙로역 화재참사의 추모 사업과 트라우마 치료 등을 위한 안전문화재단. 2·18안전문화재단은 2003년 대구지하철 중앙로역 방화사건의 추모 사업과 트라우마 치료 등을 담당하기 위해 출범한 안전 문화 재단이다. 2003년 2월 18일 오전, 대구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을 지나던 전동차에서 50대 남성이 저지른 방화로 12량의 지하철...
-
대구광역시 달서구 갈산동에 있는 유허비. 갈미 유허비는 1996년에 세워진 유허비이다. 유허비는 사라진 마을과 선인들의 자취를 기리고자 세운 비를 말하는데, 마을의 흔적이 조금이나마 남아 있는 곳은 유래비로 이름이 붙여졌고, 갈미처럼 마을이 완전히 사라진 곳은 유적비 또는 유허비로 이름이 붙여졌다....
-
대구에서 활동한 서양화가. 강우문(姜遇文)[1923~2015]은 1923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시절 이인성에게 배웠으며, 1940년 대구공립상업학교[현 대구상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태평양미술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하였다....
-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경북대학교 부속 미술관. 경북대학교 미술관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글로벌 시대에 문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에 있는 계명대학교 부설 교육 기관. 계명대학교 공자아카데미는 중국어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중국 베이징어언대학과 공동으로 운영되며, 중국 교육부로부터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우수한 중국인 교원을 지원받아 양질의 중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한·중 양국의 학술·문화 교류와 우의 증진을 위한 민간 교류 창구 역할도 수...
-
대구광역시 수성구 대흥동에서 전승되는 농악. 고산농악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대흥동에서 자생적으로 전승되는 풍물놀이이다. 자연부락의 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해마다 정월대보름에 동제를 지내는 과정에서 놀이되었다. 마을 단위의 향토색 짙은 농악 형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다른 지역 풍물놀이에는 없는 닭쫓기마당이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1984년 대구직할시 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
-
대구광역시 수성구 고산3동 주민자치 고인돌문화축제위원회가 주관·주최하는 주민 참여형 마을 축제. 제1회 고산3동 고인돌 축제는 2017년 9월 2일 개최되었다. 고인돌 축제는 수성구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마을축제]에 선정된 축제이다. 지역의 고인돌 유적지를 널리 알리고, 지역민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도시형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계명대학교 부속 미술관. 극재미술관은 고(故) 극재(克哉) 정점식(鄭点植) 교수의 예술과 교육철학을 본받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정점식 교수는 계명대학교 미술학과 창설과 함께 1983년 은퇴할 때까지 후학 양성에 힘을 쏟았으며, 1994년에는 작품 40여 점을 학교에 기증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수학한 서양화가. 금경연(琴經淵)[1915~1948]은 1915년 6월 18일 지금의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발리리에서 약천 금희성(琴凞星)[1778~1800]의 5대손으로 태어났다. 본관은 봉화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공연장.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은 대구광역시가 ‘방천시장 문전성시 프로젝트’의 하나로 기획한 공연장이다.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방천시장은 신천의 수성교 옆에 있는 재래시장으로서, 한때 점포 수가 1,000개가 넘는 대표 시장 중 하나였다. 하지만 대형 상점에 밀려 현재는 점포가 60여 개만 남아 있다. 대구광역시는 방천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서예가. 김만호(金萬湖)[1908~1992]는 1908년 지금의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오상리에서 태어났다. 김만호의 본관은 의성(義城)이며, 아호는 소헌(素軒) 및 봉강(鳳岡)이다. 상주로 이주하여 1916년 창랑(滄浪) 김희덕(金熙德)으로부터 서법을 지도받았으며, 1919년을 전후하여 김도원(金道源)에게 한문을, 이시발(李時發)에게 사서를 배웠다....
-
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가무형문화재이자 금속 조각가. 조각장(彫刻匠)은 금속의 표면을 쪼아 조각하는 기능이나 기능을 가진 사람을 말하며, 조이장(彫伊匠)[쪼이장]이라고도 한다. 조각 일은 입사(入絲)[그릇에 조각하고 금속으로 무늬를 놓는 일]와 함께 청동기시대 이후 우리나라 금속공예의 중심을 이루어 온 대표적인 기술이다. 고려를 거치며 크게 발전하여 조선시대까지 기능이 활발...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서양화가. 김용조(金龍祚)[1916~1944]는 1916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 아래 성장한 김용조는 대구 달성공립보통학교[현 대구달성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중등학교는 진학하지 못하였다. 은사인 이응창의 도움으로 서동진의 대구미술사에 입학하였으며, 1931년 대구 서양화가 단체인 향토회(鄕土會)에 참가하...
-
대구 출신의 목판 화가. 김우조(金禹祚)[1923~2010]는 1923년 8월 14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서 태어났다. 할아버지 김진옥(金振玉), 아버지 김창수 모두 한학에 조예가 깊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국립대구박물관에 소장된, 조선 전기 학자 김일손이 사용하던 거문고. 김일손 거문고는 조선 전기의 학자인 탁영(濯纓) 김일손(金馹孫)[1464~1498]이 사용하던 거문고이다. 1988년 6월 16일 보물 제957호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었다. 현재 김일손의 후손 김상인이 대구광역시 수...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서양화가. 김호룡(金浩龍)[1904~?]은 1904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교남학원(嶠南學院) 고등과[현 대륜고등학교]와 일본 가와바타화학교[川端畵學校]를 거쳐 1924년 일본 도쿄미술학교 서양화과에 입학하였다. 도쿄미술학교 재학 중 1927년 제7회 조선미술전람회에서 「풍경」으로 입선하였으며, 재동경미술협회전에도 출품하였다. 프랑스에서 유학한 도쿄미술학교...
-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서 전승되는 북춤. 대구광역시의 대표적인 북춤인 날뫼북춤은 큰북만으로 추는 북춤이며, 서구 비산동에서 대대로 전승되어 오는 비산농악에 뿌리를 두고 있다. 원래 영남 지역 풍물이 북을 우선시하는데, 그중에서도 비산농악은 치배 구성에서 북이 훨씬 많고 지역 사람들도 북을 좋아하였기 때문에 북놀이가 두드러지게 발달하였다. 1980년대 초반에 비산농악의 북놀이를 따...
-
대구광역시에서 무형문화재로 지정한 단청을 그리는 장인. 단청장(丹靑匠)은 전통 목조 건축물의 천장, 기둥, 벽과 같은 건물의 골격 위에 청색, 적색, 황색, 백색, 흑색 등 오방색(五方色)을 기본 색채로 채색하고 문양과 그림을 그리는 기능을 가진 장인을 말한다. 우리나라 전통적인 단청 양식은 한국 목조건축의 양식과 지역 환경에 따라 여러 계파의 화사들에 의하여 전승되었는데 크게 궁...
-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기동에 있는 문화예술 재단. 달서문화재단(達西文化財團)은 달서구민에게 다양한 장르의 품격 있는 공연과 전시를 제공하고, 지역민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공간을 마련하여 ‘역동적이고 앞서가는 문화예술을 누리는 도시, 달서구’를 구현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기동에 있는 문화예술 복합시설. 달서아트센터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기동에 위치한 복합 문화시설이다. 달서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증대와 품격 있는 문화콘텐츠 제공을 위하여 건립되었으며, 다양한 공연 및 전시, 문화예술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에서 무형문화재로 지정한 전통 기법으로 큰북을 만드는 장인. 북은 모양새와 치는 법 및 용도에 따라 소고·장구·소리북·농악북·승무북·좌고·건고·용고·노고·영고·진고·삭고·영도·교방고·중고·노도·절고·응고·무고·뇌도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김종문(金鍾文)[1933~ ]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대고장 기능보유자이다. 북의 지름이 60㎝ 이상, 수명이 200년 정도 보장되는 것을...
-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대구국제뮤지컬축제가 주관하여 매년 개최되는 국제 뮤지컬 축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뮤지컬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대구 시민을 넘어 세계인과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2006년 프레젠테이션를 시작으로 매년 여름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개최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TBC에서 주최하여 매년 개최되는 국제 바디페인팅 축제.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DIBF]은 바디페인팅을 주제로 한 페스티벌로, 2008년 ‘월드바디페인팅페스티벌(World Body Painting Festival)’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다. 월드바디페인팅페스티벌은 오스트리아 시보든(Seeboden)에서 1998년 처음 시작된 행사로, 이 분야에...
-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에 있는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주관하여 매년 개최되는 국제 오페라 축제.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2003년 건립된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역사가 이어진다. 2003년 8월 대구오페라하우스 개관과 함께 대구를 세계적인 오페라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되었고, 그 시작으로 대구오페라축제가 개최되었다.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국제재즈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매년 개최되는 국제 재즈 축제. 대구국제재즈축제는 대구가 문화 공연 중심 도시임을 알리고 지역 공연예술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2008년 8월 22일~8월 24일에 처음 개최되었다....
-
대구광역시에서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주관하여 매년 개최되는 국제 패션 문화 축제.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은 K-패션(fashion)과 K-컬처(culture)를 접목하고 대구의 섬유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대구 섬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대구 패션, 섬유, 뷰티 산업을 동반 활성화하고자 2014년부터 개최되는 행사이다. 제1회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은 201...
-
대구광역시와 대구호러공연예술제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매년 개최되는 국제호러공연예술제. 대구국제호러페스티벌은 2004년 전국 최초로 열린 제1회 대구호러공연예술제로 시작하였다. 2016년에는 대구국제호러연극제로 개칭하였고, 2017년 대구국제호러페스티벌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2020년 제17회부터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서 준비하기 위하여, 콘텐츠 중심 공연예술제로 변화가...
-
대구광역시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매년 개최되는 게임 문화 축제.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은 2001년 DENPO[대구 엔터테인먼트 박람회]에서 게임 대회가 진행된 것을 시작으로, 2004년에 WCG 한국 대표 선발전 유치를 통하여 본격적인 e-스포츠 축제로 발전하였다.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은 게임 문화도시로서의 우수성과 대구...
-
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과 북성로 일대에 2016년 근대 문인들의 흔적을 따라 걷도록 기획한 대구문학관의 관광 프로그램. 대구문학로드는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한 근대 문인들의 열정을 기리고 자취와 흔적이 남아 있는 역사 현장을 체감하는 지역 특화형 문화 관광 프로그램이다. 대구 문학의 근원지인 향촌동과 계산동 일대 주요 거점을 발굴하고 조명하여 문학 도시 대구로서 시민의 자긍심 고취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문화예술회관.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대구 지역의 문화예술을 진흥하고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건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대구문화예술회관에 있는 미술관. 대구문화예술회관에는 팔공홀, 비슬홀, 달구벌홀, 미술관[전시관]이 있고 산하기관으로 코오롱 야외음악당, 근대역사관, 향토역사관, 방짜유기박물관이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2가에 있는 문화재단. 대구문화재단(大邱文化財團)은 대구 지역의 문화예술 자산을 토대로 도시의 문화예술 창조 역량 제고와 시민의 문화 향수 기회를 확대하여 고품격의 문화 창조 도시를 구현하고자 2009년 4월 16일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에 있는 시립 미술관. 대구미술관은 급속하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 대응하는 새롭고 바람직한 가치관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과 세계의 중요한 예술 흐름을 소개하고, 문화예술이 더 바람직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
대구광역시에서 대구문화재단이 주관하여 매년 개최하는 생활문화 축제. 대구생활문화제는 지역의 생활문화 동호회에서 참여하고 직접 만들어 가는 축제이다. 생활문화 활성화를 통한 문화 경쟁력을 제고하고, 시민이 직접 문화를 창조하고 향유하는 창조적 시민 행복도시를 구현하고자 2014년 제1회 대구생활문화제가 처음 개최되었다....
-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중구청에서 주최하여 약령시 일원에서 매년 개최하는 한방 문화 축제.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大邱藥令市 韓方文化祝祭)는 대구약령시가 조선시대 에 전국 한약재의 집산지 역할을 하였던 대표 특설 시장이었던 데에서 비롯한다.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20년 연속 문화관광부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었다. 2020년~2021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면...
-
대구광역시 중구 수창동에 있는 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 대구광역시 중구 수창동에 있는 대구예술발전소는 옛 대구연초제조창을 리모델링하여 청년 예술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거점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실험적인 성향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각예술과 공연예술의 협업을 통한 융복합 예술을 지향하는 것이 대구예술발전소의 정체성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에 있는 공공 등록 공연장.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국내 최초 단독 오페라 전용 극장이다. 오페라 제작과 공연, 오페라를 콘텐츠로 한 예술교육과 성악가 육성 등을 일을 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한국치맥산업협회가 매년 한여름밤에 치킨과 맥주를 주제로 개최하는 지역 문화 축제.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치킨과 맥주를 함께 먹는 한국의 치맥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국내 치킨 산업을 발전시키자는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사단법인 한국식품발전협회 윤병대 사무국장이 처음 기획하고 대구광역시에 제안하여, 2013년 한국 최초로 치킨과 맥주를 주제로 한 산업 축제...
-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에 있는 종합 공연장. 대구콘서트하우스는 1975년 10월 5일 대구시민회관이란 이름으로 개관하였다. 당시 대구경북권의 유일한 종합 공연장으로 개관하였다. 2013년 11월 29일에 국제적 수준의 고품격 전문 콘서트홀로 재개관하였다....
-
대구광역시에서 대구포크페스티벌이 주관하여 매년 열리는 포크 음악 축제. 대구포크페스티벌은 문화도시 대구를 포크 음악으로 한층 더 아름답게 하고, 대구를 대표하는 김광석의 브랜드 이미지화를 더욱 확고히 하여, 대구를 명실상부한 공연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2015년 처음 개최되었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교육청 직속 학생 문화센터.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위치한 대규모 문화센터이다. 도서관과 수영장, 체육관, 공연장을 두루 갖추고 있다. 대구광역시 거주 학생들을 위한 시설이고 학교에서 단체 학습을 하러 자주 오는 곳이며, 인근 주민들도 많이 이용한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공공 등록 공연장. 대덕문화전당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 인근에 위치한 문화 시설이다. 공공 등록 공연장이며, 전시와 문화 강좌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문동에 있는 도심재생문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설립된 재단. 도심재생문화재단은 대구광역시 중구의 역사문화 유산들을 보존하고 활용하여 쇠퇴하여 가는 도심을 되살리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패션주얼리전문타운, 향촌문화센터, 향촌수제화센터 등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에서 무형문화재로 지정하여 보존하고 있는 민요. 민요는 전승되는 지역에 따라 경기민요, 서도민요, 남도민요, 동부민요, 제주민요 등으로 구분한다. 동부민요는 함경도·강원도·경상도와 동해안 일대에서 불리는 민요이며, 메나리토리라는 독특한 음계 구조를 가지고 있다. 주로 미, 솔, 라, 도, 레의 5음 음계를 사용하며, 특히 경상도 지역에서 전승되는 것들은 경쾌하고 빠른 곡조...
-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동촌유원지를 배경으로 그린 이중섭의 그림.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 동촌유원지(東村遊園地)는 화가 이중섭(李仲燮)[1916~1956]이 남긴 대구를 배경으로 한 유일한 작품, 「동촌유원지」의 배경이기도 하다. 6·25전쟁 당시 많은 문인, 예술가들이 대구[대구광역시]로 피난하면서 자연스레 대구는 문화 예술의 거점도시가 되었고, 이...
-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벽화 마을. 두류벽화마을은 주민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한 생기 있는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벽화 마을이다.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행정동인 두류1·2동은 오래된 건물과 좁은 미로 골목으로 유명한 지역이다. 두류1·2동은 대구도시철도 2호선 반고개역을 시작으로 서대구시장, 내당초등학교, 구남중학교 등을 아우른다. 또한 달서구에서 가장 낙후된 우범...
-
대구광역시 달서구 갈산동에 있는 마을 유적비. 망정부락 유적비는 1992년 6월 세워진 마을 유래비로서, 마을 지명의 유래, 마을의 역사, 주민 성씨, 삶의 이력, 마을의 인물과 업적, 비를 세운 이유 등이 새겨져 있다. 현재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동에 속하였던 자연부락인 망정은 원래 대구부 화원현(花園縣) 감물천면(甘勿川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을 거치면서 망정동...
-
대구광역시에서 무형문화재로 지정한 전통 기법으로 붓을 만드는 장인. ‘모필(毛筆)’이란 짐승의 털로 만든 붓이다. 모필은 선비들에게 휴대성을 겸비한 기록의 도구였고, 수시로 쓰는 물건이다 보니 기준 또한 까다로워 사덕(四德)을 갖추어야 하였다. 사덕이란 붓끝이 뾰족할 것, 가지런할 것, 둥글게 정리되어 갈라지지 않을 것, 튼튼할 것을 뜻한다. 모필장(毛筆匠) 이인훈은 2004년 6...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서양화가. 박명조(朴命祚)[1906~1969]는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서 태어났다. 호는 우현(又玄)이고, 6세 때 아버지를 여의었다. 대구공립보통학교[현 대구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20년 대구고등보통학교[현 경북고등학교]에 진학하였으나 1923년 자퇴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서양화가. 배명학(裵命鶴)[1907~1973]은 1907년 성주군 성주읍 용산리에서 태어났다. 1920년 합천공립보통학교[현 합천초등학교]와, 1927년 교남학교[현 대륜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929년 일본 지형사(地型舍) 서양화부에서 수학하였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마을 유래비. 배실마을 유래비는 1999년 9월에 세워진 유래비이다. 유래비는 사라진 마을과 선인들의 자취를 기리고자 세운 비를 말하는데, 마을의 흔적이 조금이나마 남아 있는 곳은 유래비로 이름이 붙여졌고, 마을이 완전히 사라진 곳은 유적비 또는 유허비로 이름이 붙여졌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구립 범어도서관에서 자체적으로 운영되던 상설 전시실. 범어도서관 갤러리 아르스에스(Ars'S)는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연중 전시하여 수성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작품을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대구 출신의 서양화가. 변종하(卞鐘夏)[1926~2000]는 1926년 7월 28일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호는 석은(石隱), 본관은 초계(草溪)이다. 아버지는 서예가 석정 변해옥(卞海玉)[1890~1962]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공공 등록 공연장. 봉산문화회관은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거리에 있는 종합 문화예술회관 기능을 지향하는 공공 등록 공연장이다. 현대적인 시설의 5개 전시실과 424석 규모의 가온홀, 90석 규모의 스페이스라온 등 공연장을 갖추고 있다.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높다....
-
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동에 있는 경북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조선 전기 분청사기. 분청사기 상감연화문 편병(粉靑沙器象嵌蓮花文扁甁)은 분청사기로 만들어진, 앞뒤가 편평한 병이며 조선 전기인 15세기 작품으로 추정된다. 분청사기는 고려 말 상감청자가 쇠퇴하면서 백자와는 다른 형태와 무늬, 구도를 가지고 나타난 매우 독특한 도자기이다. 분청사기라는 명칭은 백토로 분장한 회청사기, 즉 ‘분장...
-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마을 유래비. 사령봉 유래비는 1997년 5월 18월 세워진 마을 유래비로서, 마을 지명의 유래가 새겨져 있다. 유래비는 사라진 마을과 선인들의 자취를 기리고자 세운 비를 말한다. 마을의 흔적이 조금이나마 남아 있는 곳은 유래비로 이름이 붙여졌고, 마을이 완전히 사라진 곳은 유적비 또는 유허비로 이름이 붙여졌다....
-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경북늘푸른자원봉사단이 주관하여 매년 달성습지에서 개최되는 가족 단위의 생태 축제. 금호강과 낙동강 강줄기가 만나는 곳에 자리한 달성습지에는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종으로 지정된 맹꽁이가 서식하고 있다. 달성습지는 2011년 8월 인근의 대명유수지에서 수천 마리의 새끼 맹꽁이가 이동하는 모습이 발견되면서, 전국에 ‘맹꽁이 산란지’로 유명해졌다. 멸종위기종인 맹...
-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에 있는 문화예술회관. 서구문화예술회관은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에 자리 잡고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대구광역시 서구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과 정서 함양을 위하여 각종 공연과 전시, 공연장 대관, 문화예술 강좌 등을 진행하고 있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서양화가. 서진달(徐鎭達)[1908~1947]은 1908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달성(達城), 호는 도풍(稻風)이다. 1930년 부산 동래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1930년 도쿄 사립 미술연구소에서 3년간 기초 데생을 공부하였다. 1935년 일본 도쿄미술학교에 입학하여 1940년 졸업하였다. 당시 도쿄미술학교는 프랑스에서 유학한 서양화...
-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마을 유래비. 선원마을 유래비는 1995년 3월 12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목련공원 내에 세워져 있는 마을 유래비이다. 이곡동의 자연부락인 선원마을은 달서구 신당동의 동쪽에 있던 마을이며 지금의 달서구립성서도서관 일대에 해당한다. 김해허씨(金海許氏) 허재가 마을을 개척한 후 집성촌을 이루었고, 선원마을 출신인 상무헌(尙武軒) 허득량(許得良)의...
-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민속춤. 수건춤은 수건을 뿌리치거나 들어 매고, 휘감아 뽑아 올리는 등 수건을 쥐고 추는 동작으로 이루어지는 민속춤이다. 대구광역시에 전승되는 수건춤은 입춤 형식의 민속춤에 궁중춤이 결합한 독특한 형태의 춤으로서 춤사위는 보는 이로 하여금 흥을 돋우면서도 장중함과 단아함, 절제미가 있다. 2015년 5월 11일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8호로 지정되었다. 그...
-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문화재단. 수성문화재단(壽城文化財團)은 대구광역시 수성구민의 문화생활과 새로운 정보에 대한 욕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양질의 공연예술 유치, 작품 전시를 진행하고 예술과 인문학을 접목한 예술 아카데미 강좌와 평생학습으로 수성구의 교육·문화적 위상과 구민들의 삶의 질을 더 높이는 데에 크게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에 있는 수성문화재단 소속의 복합 문화예술 공간. 수성아트피아는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명품 공연장을 표방하며 대구광역시 수성구가 수성구 무학로 180[지산동 1137-3]에 건립한 문화예술 공연장이다. 외관은 인근 무학산의 이미지를 살려 앞모습은 학이 날개를 펴고 비상하는 형상이고, 옆모습은 지금 위치에 큰 연못이 있었다는 뜻을 담아 배 형상을 띤다....
-
대구광역시 중구 수창동에 있는 공공 등록 공연장. 수창청춘맨숀은 2016년 5월 문화체육관광부의 ‘폐산업·산업시설 활용 문화재생사업’에 선정되면서 2017년 12월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로22길 27[수창동 64-2]에서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공식적으로 개관하였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마을 유래비. 신당동 유래비는 1994년 11월 세워진 마을 유래비로서, 마을 지명의 유래, 마을의 역사, 주민 성씨, 삶의 이력, 마을의 인물과 업적, 비를 세운 이유 등이 새겨져 있다. 현재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속하는 신당동은 김녕김씨가 처음 세거하면서 마을을 형성하였고 예부터 와룡산의 정기를 받는 곳이라 하여 명당으로 알려져 왔다. 1988년...
-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범어지하도에 있는 문화예술 공간. 아트랩범어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사거리 지하에 있는 문화지구이다. 이전에 범어지하상가였던 곳으로 대구광역시에서 기부채납을 받고 대구문화재단이 위탁받아 문화예술 공간으로 꾸민 곳이다. 개장 당시 명칭은 ’범어아트스트리트’였으나 2021년 시민공모를 통하여 예술[Art]과 실험실[Lab]이라는 뜻의 ‘아트랩(ArtLab):범...
-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공공 등록 공연장. 대구어린이회관은 어린이들에게 과학탐구 학습 및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1977~1979년 2년간 백만인 모금 걷기 운동 목적 사업으로 채택된 이래 시민기금 조성을 통하여 1983년에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공공 등록 공연장. 어울아트센터는 전문적인 공연, 전시를 비롯하여 생활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작지만 강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북구 지역의 문화 지평을 넓히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공연·전시장. 엑스코 컨벤션홀은 대구종합유통단지 내에 위치한 엑스코 서관 5층에 있는 전시 및 공연을 위한 시설이다. A홀, B홀 두 개로 이루어져 있다....
-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경상도 지역의 시조창. 시조창은 조선시대에 확립된 시조를 가사로 하여 부르는 노래이다. 여러 가지 가곡의 영향을 받아 많은 시조 곡조가 파생되었고, 시조창이 각 지역으로 널리 보급됨에 따라 그 지역의 기호에 맞는 지역적 특징이 발생하게 되었다. 지역에 따른 가락[창법]의 차이에 따라 서울 중심의 경제와 지방의 향제로 구분한다. 향제는 충청도 지역의 내포제,...
-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을 중심으로 전승되는 농악. 욱수농악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서 자생적으로 전승되는 풍물놀이이다. 자연부락의 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해마다 정월 초사흗날 마을 제사 때 동제당에서 신내림을 축원하는 천왕받이굿과 이어서 놀던 판굿, 대보름 때의 지신밟기, 달불놀이 때의 마당놀이가 하나의 틀이 되어 전승되어 왔다. 특히 욱수동이 경상북도와 대구의 경계에...
-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에 있는 마을 유적비. 월암부락 유적비는 1994년 11월 세워진 마을 유적비이다. 월암동 마을의 역사, 주민 성씨, 지명, 비를 세운 이유 등이 새겨져 있다. 유적비는 사라진 마을과 선인들의 자취를 기리고자 세운 비를 말하는데, 마을의 흔적이 조금이나마 남아 있는 곳은 유래비로 이름이 붙여졌고, 월암부락처럼 마을이 완전히 사라진 곳은 유적비 또는 유허비로...
-
대구광역시 중구 수창동에 있는 대구 출신 서양화가 이인성의 공적을 기리고자 설립한 문화예술 단체. 이인성 기념사업회는 서양화가 아소(我笑) 이인성(李仁星)[1912~1950]의 공적을 기리고, 예술의 재조명을 통하여 한국 근대미술을 재해석하며 더불어 한국 회화계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도원동에 있었던 성매매 업소 밀집 지역 중앙에 개관한 문화예술 전시관. 자갈마당 아트스페이스는 2017년 10월 18일 전국 최초로 성매매 업소 밀집 지역에 문을 연 문화예술 전시관이다. 2004년 「성매매방지특별법」이 제정된 이후 전국의 성매매 업소 밀집 지역은 하나둘 폐쇄되었고 자갈마당 역시 조금씩 업소들이 문을 닫게 되었으나, 자갈마당 아트스페이스 개관 당시에...
-
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한 한국 추상미술의 대가. 정점식(鄭點植)[1917~2009]은 1917년 7월 20일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에서 태어났다. 호는 극재(克哉)이다. 대구 해성보통학교[현 효성초등학교][1925~1931]와 대성학원 문과에서 수학[1933~1935]하고, 일본 교토시립회화전문학교[京都巿立繪畵專門學校][1938~1941]를 다녔다. 1979년 계명대학교 대학원에서 교...
-
대구광역시에서 창단된 6·25전쟁 당시 종군한 미술가들 조직. 종군화가단은 1·4후퇴를 전후하여 대구와 부산 등지에서 창단되었다. 특히 대구는 6.25전쟁 시기에 종군화가단을 결성한 최초의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종군화가단 창설에 대하여 1951년 2월 국방부 정훈국장 이선근과 장발, 이마동 등을 중심으로 대구에서 국방부 정훈국 산하 종군화가단을 창설한 것이라는 견해가 있다. 19...
-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서 전승되는 무형문화재. 천왕메기는 옛날부터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 일대 주민들이 행하여 오던 정월대보름 아침에 지내는 천왕 의례이다. 1989년 6월 15일에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4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었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서양화가. 최화수(崔華秀)[1902~?]는 1902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이다. 일본 메이지 대학 문학부를 졸업하고 대구의학전문학교[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해부학을 공부하였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공공 등록 공연장. 코오롱야외음악당은 단일 공연장으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이고, 두류공원 내에 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운영·관리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에 있는 마을 유래비. 파산동 유래비는 2011년 11월 10일 세워진 유래비이다. 파산동의 옛 이름은 ‘머무동’ 또는 ‘머무강창’이다. 머무동은 금호강으로 올라오던 소금 배가 머무는 동네라 하여 생긴 이름이다. 파산동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지은 동명인데, 파산동과 파호동 사이의 돌무덤에 많은 뱀이 살았다고 한다. 파산동은 원래 대구부 서하면(西河面) 소...
-
대구광역시에서 매년 열리는 시민참여형 대구 대표문화축제.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은 1997년부터 시작된 대구시민축제에서 연원을 찾을 수 있다. 대구시민축제는 대구직할시 승격 이후 ‘달구벌축제’라는 이름으로 1982년부터 2002년까지 해마다 개최되었으나, 예산 낭비와 행사 내용 부실 논란으로 중단되었다. 2005년부터 대구광역시가 다채롭고, 젊고, 활기찬 도시임을 표방하기 위하여 축제...
-
대구광역시 달서구 파호동에 있는 마을 유래비. 파호동 유래비는 2009년 2월 9일 세워진 마을 유래비이다. 파호동은 파산(巴山)의 ‘파(巴)’ 자와 인근을 흐르는 금호강(琴湖江)의 ‘호(湖)’ 자를 따서 ‘파호동’이 되었다. 대구부 서하면(西河面) 소속이던 파호동은 1910년 대구부 성서면(城西面) 파호동에서 1914년 달성군 성서면으로 개편되었다. 1958년 대구시로 들어왔다가...
-
대구광역시에서 무형문화재로 지정하여 보존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민속악. 판소리는 1964년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로 지정되었으며, 2003년 유네스코에 의하여 인류구전 및 세계무형유산걸작으로 선정되었다. 조선 후기 이후 남도 지방 특유의 곡조를 토대로 발달하였으며, 지역에 따라 동편제[전라도 동북 지역], 서편제[전라도 서북 지역], 중고제[경기도·충청도] 등으로 나뉘었다. 현재 「...
-
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문화재단. 행복북구문화재단은 대구광역시 북구청에서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민의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하여 설립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서화가. 허섭(許燮)[1878~1934]은 1878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아호는 기산(箕山), 호는 기석(箕石), 본관은 김해이다. 어려서 대구 사대문 안 동일동에서 자랐다. 허섭은 대구 서화계의 주요 작가인 죽농 서동균의 고모부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대구불교총연합회 주최로 매년 석가탄신일을 전후하여 개최되는 관등 축제.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는 1965년부터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대구광역시민과 불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기념 법요식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림동에 있는 마을 유래비. 호림동 유래비는 2004년에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림동에 세워진 유래비이다. 호림동은 마을 가운데에 숲이 홀로 우거져 있어 ‘홀림[-林]’으로 불리다가 마을이 풍수지리적으로 여우가 먹이를 찾는 형이니 ‘여우 호(狐)’, ‘수풀 림(林)’을 써서 ‘호림동’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호림동은 원래 대구부 서하면(西河面) 소속이었다.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