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중구 화전동에 있던 극장. 1940년 7월 6일에 시마다 가네시로[島田金四郞]가 신흥관(新興舘)[신코칸]을 인수하여 대구송죽영화극장으로 개관하였다....
일제강점기에 대구광역시 중구 화전동에 있던 극장. 대구좌(大邱座)는 1918년 대구기업주식회사에서 1만 5000여 원을 들여 대구부 전정(田町) 4번지, 지금의 중구 화전동 4번지 관광버스 전용 주차장 자리에 연극 전용 극장으로 개관하였다. 1917년 8월 하순부터 서울 용산의 사쿠라자[櫻座]를 옮겨 지어 1918년 6월 상순 무렵에 개관한 것이다. 대구극장이라고도 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1가에 있던 극장. 1920년 12월 21일에 조선관이 화재로 소실되자, 1922년 6월 조선인 유지 14명과 일본인 1명이 조선관 터에 이오극장(二五劇場)을 지으려고 하였다. 1922년 8월에 관명을 만경관(萬鏡舘)으로 바꾸었으며, 1923년 3월 7일에 개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