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광의
-
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여 온 교사이자 시인인 도광의가 1982년에 발행한 첫 시집. 『갑골길』은 시인 도광의(都光義)[1941~]가 1982년에 흐름사에서 출간한 첫 시집이다. 도광의는 경상북도 경산 출산의 시인이자 교사이다. 1966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었고, 1978년 『현대문학』에 「갑골길」 등 시 여섯 편을 추천받아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한편, 국어 교사로서 경상남...
-
1960년대 대구에서 활동한 저항시인. 김윤식(金潤植)[1928~1996]은 1928년 3월 5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이다. 김윤식은 1943년 대구공업고등학교 기계과를 졸업하고 1954년 홍익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64년 『대구일보』 신춘문예에 시 「고난을 헤치고」를 김상희(金祥熙)라는 필명으로 발표하여 등단하였다. 불교의 영향이 짙은...
-
한국문인협회 대구광역시지회에서 발행한 기관지. 『대구문학(大邱文學)』은 1982년 한국문인협회 대구직할시지부[한국문인협회 대구광역시지회]가 창립된 이듬해인 1983년 12월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
대구광역시의 대구문인협회에서 1983년 제정한 문학 작품상. 대구문학상(大邱文學賞)은 대구문인협회(大邱文人協會)에서 제정하여 회원들에게 창작 의욕 고취를 위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1983년에 제정되었으며 각 부문별[시, 산문]로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시상식은 연말에 ‘대구문협 겨울문학제’라는 행사를 통하여서 실시한다. 대구문인협회에서 제정한 문학상은 대구문학상 이외에 1992...
-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에게 수여하는 문학작품상. 대구광역시에는 대구광역시, 대구문인협회(大邱文人協會), 금복문화재단(金福文化財團) 등 세 개 단체에서 수여하는 문학상이 있다....
-
대구광역시 출신 시인 전상렬의 시비. 전상렬 시비는 대구광역시 출신 시인인 목인 전상렬[1923~2000]의 대표작 「고목과 강물」을 새긴 시비이다. 전상렬은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창작 활동을 벌이면서 대구 시단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고, 주로 향토색 짙은 서정적 시세계를 펼친 향토 시인이다. 시비는 조각가 이상일이 제작하였고, 비명과 비문은 전상렬의 둘째아들인 서예가 전진원이...
-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정석모(鄭石茅)[1922~1987]는 경상북도 경산시[또는 일본 시마네현 마쓰에시]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정승모(鄭承模)이다. 주오 대학[中央大學] 전문부를 졸업하고 모윤숙과 유치환의 추천으로 문단에 나왔다. 대구 시단에서 활동하면서 『예총경북』 편집을 맡아 발행하였다.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현대시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고(崔杲)[1924~1988]는 1924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의 부유한 집안에서 최해윤의 4남 중 둘째로 태어났다. 본관은 전주이며, 아호는 추운(追雲)이다. 일제강점기 흑백당을 결성하여 독립운동을 하였으며 해방 후 대구에서 소설가 및 교사로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고(崔杲)[1924~1988]는 1924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의 부유한 집안에서 최해윤의 4남 중 둘째로 태어났다. 본관은 전주이며, 아호는 추운(追雲)이다. 일제강점기 흑백당을 결성하여 독립운동을 하였으며 해방 후 대구에서 소설가 및 교사로 활동하였다....
-
2012년 발행된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도광의의 시집. 『하양의 강물』은 경상북도 경산에서 출생하고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도광의(都光義)[1941~ ]의 시집이다. 2012년 만인사에서 발행하였으며, 총 72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면수는 총 109쪽이다. 『하양의 강물』은 시인의 내면에 있는 고향 풍경에 대한 그리움과 빠르게 변화된 현실에 대한 슬픔의 정서가 담긴 시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