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침
-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서원. 구암서원은 세종대왕 때 달성(達城)[현재 달성공원]을 국가에 헌납하고 보상을 받는 대신 고을 백성들의 환곡을 감하여 달라고 요청하였던 서침(徐沈)을 추모하던 숭현사(崇賢祠)에서 비롯되었다....
-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서원. 구암서원은 세종대왕 때 달성(達城)[현재 달성공원]을 국가에 헌납하고 보상을 받는 대신 고을 백성들의 환곡을 감하여 달라고 요청하였던 서침(徐沈)을 추모하던 숭현사(崇賢祠)에서 비롯되었다....
-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구암서원의 건물. 구암서원은 서침(徐沈)·서거정(徐居正)·서성(徐渻)·서해(徐嶰)를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한 서원이며 숭현사에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구암서원은 1665년(현종 6) 연귀산(連龜山)[현 대구초등학교 서남쪽 언덕]에 처음 세워졌으며, 1675년(숙종 1) 3월 29일 유림에서 서침을 봉안하고 매년 제사를 지냈다....
-
서진을 시조이자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의 세거 성씨. 서씨(徐氏)는 고조선 때 여수기(余守己)가 서씨 성을 하사받은 것에 연원을 두고 있다. 이후 신라 말 고려 초에 서신일(徐神逸)로 이어졌다. 대구에 정착한 것은 고려시대 봉익대부(奉翊大夫) 판도판서(版圖判書) 등을 역임한 서진(徐晉)이 공을 세워 달성군(達城君)에 책봉되고 달성 지역을 식읍(食邑)으로 하사받은 것에서 비롯한다....
-
1931년 신현구가 편찬한 달성 지역의 군지. 신현구(申鉉求)[1886~1975]의 본관은 평산, 호는 성당(誠堂)이다. 의성 군수와 상주 군수에 이어 1925년 10월 15일부터 1931년 12월 11일까지 달성 군수를 지낸 관료이자 조선 총독부 중추원 참의를 지낸 친일파이다. 친일 반민족 행위 진상 규명 위원회가 발표한 친일 반민족 행위 705인 명단에 포함되었다....
-
1931년 신현구가 편찬한 달성 지역의 군지. 신현구(申鉉求)[1886~1975]의 본관은 평산, 호는 성당(誠堂)이다. 의성 군수와 상주 군수에 이어 1925년 10월 15일부터 1931년 12월 11일까지 달성 군수를 지낸 관료이자 조선 총독부 중추원 참의를 지낸 친일파이다. 친일 반민족 행위 진상 규명 위원회가 발표한 친일 반민족 행위 705인 명단에 포함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 달성공원에 있는 수령 300년의 회화나무.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에 있는 달성공원 가운데에는 회화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이 나무를 달성동 회화나무라고 하며, 서침나무라고도 한다. ‘서침나무’라는 이름은 조선 전기 문신이었던 서침(徐沈)[?~?]을 기리고자 세종대왕이 회화나무를 심고 ‘서침나무’로 칭하게 하였다는 이야기로부터 유래한다. 달성동 회화나무는 2...
-
대구광역시를 빛낸 역사적인 인물과 관련된 나무. ‘대구 역사속의 인물과 나무’는 대구광역시가 2002년부터 ‘역사속의 인물과 나무’를 테마로 하여 대구광역시를 빛낸 역사적인 인물과 연관성이 있는 오래된 나무를 발굴하여 온 사업이다. 대구광역시는 ‘대구 역사속의 인물과 나무’ 사업을 통하여 역사적인 인물을 나무와 연관시켜 조명함으로써 주변 자연환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역사적 상황을...
-
조선 후기 대구 유학자 서사원이 살던 집에 건립한 옛 구암서원.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492-58번지[동산동 229]는 조선 후기 ‘대구 유학(儒學)의 스승’으로 일컫는 낙재(樂齋) 서사원(徐思遠)[1550~1615]이 살던 곳이며 1717년(숙종 44)에 구암서원(龜巖書院)이 건립된 장소이기도 하다. 구암서원은 2003년 북구 산격동으로 이건하였다....
-
조선 후기 대구 유학자 서사원이 살던 집에 건립한 옛 구암서원.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492-58번지[동산동 229]는 조선 후기 ‘대구 유학(儒學)의 스승’으로 일컫는 낙재(樂齋) 서사원(徐思遠)[1550~1615]이 살던 곳이며 1717년(숙종 44)에 구암서원(龜巖書院)이 건립된 장소이기도 하다. 구암서원은 2003년 북구 산격동으로 이건하였다....
-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달성서씨 감찰공파의 재사. 매강정사는 직장공(直長公) 서진손(徐震孫)[1426~1493]과 서진손의 아들인 성균 생원 서미수(徐眉壽)[1453~1516]의 추모 재사이다. 달성서씨 감찰공파는 구계 서침의 둘째 아들 서문간의 아들인 서근중(徐近中)을 파조로 하는 문중이다. 서진손은 서근중의 아들이며 관직이 직장에 이르렀다. 하지만 세조에 의하여 단종이...
-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달성서씨 감찰공파의 재사. 매강정사는 직장공(直長公) 서진손(徐震孫)[1426~1493]과 서진손의 아들인 성균 생원 서미수(徐眉壽)[1453~1516]의 추모 재사이다. 달성서씨 감찰공파는 구계 서침의 둘째 아들 서문간의 아들인 서근중(徐近中)을 파조로 하는 문중이다. 서진손은 서근중의 아들이며 관직이 직장에 이르렀다. 하지만 세조에 의하여 단종이...
-
대구광역시 북구의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주요한 문화유산. 북구에는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 7건, 사적 1건, 대구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1건, 무형문화재 1건, 기념물 2건, 문화재자료 2건 등 모두 14건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이 중 보물 7건은 경북대학교의 소장품으로 북구 지역의 문화재로 보기는 어렵다. 비지정문화재는 신석기~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성격의 유적이 발굴 조사를...
-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달성서씨 세거지. 서씨(徐氏)는 고조선 때 여수기(余守己)가 서씨 성을 하사받은 것에 연원을 두고 있다. 이후 신라 말 고려 초에 서신일(徐神逸)로 이어졌다. 대구에 정착한 것은 고려시대 봉익대부(奉翊大夫) 판도판서(版圖判書) 등을 역임한 서진(徐晉)이 공을 세워 달성군(達城君)에 책봉되고 달성 지역을 식읍(食邑)으로 하사받은 것에서 비롯되었다. 후손...
-
조선 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서감원(徐坎元)[?~?]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서침(徐忱)이고, 할아버지는 광흥창부승(廣興倉副承) 서문한(徐文翰)이다. 아버지는 이조판서를 지낸 서섭(徐燮)이고, 어머니는 채윤(蔡崙)의 딸 인천채씨(仁川蔡氏)이다. 형은 서진원(徐震元)이고, 동생은 서간원(徐艮元)이다....
-
조선 전기 대구 출신의 문관. 서거정(徐居正)[1420~1488]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초자(初字)는 자원(子元)·강중(剛中)이고, 호는 사가정(四佳亭) 또는 정정정(亭亭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서익진(徐益進)이고, 할아버지는 호조전서 서의(徐義)이다. 아버지는 안주목사 서미성(徐彌性)이고, 어머니는 대사헌 권근(權近)의 딸 안동권씨(安東權氏)이다. 부인은 군사 김여회(金如晦...
-
조선 전기 대구광역시 동구의 금호강, 동화사 등을 찬탄하여 「대구십영」을 집필한 대구광역시 출신 학자. 서거정의 할아버지는 호조전서(戶曹典書)를 지낸 서의(徐義)이며, 아버지는 목사(牧使) 서미성(徐彌性)이다. 어머니는 양촌(陽村) 권근(權近)의 딸로, 서거정은 권근의 외손자이다. 이색의 제자로서 고려말 정몽주, 정도전 등과 교유하였으며, 조선 건국 후에도 새 왕조에 공헌한 권근의...
-
고려 후기 달성 출신의 문관. 본관은 달성(達城). 자는 상경(商卿), 호는 학암(鶴巖). 증조할아버지는 달성군 판도판서(達城君版圖判書) 서진(徐晉)이고, 할아버지는 좌랑(佐郞) 서기준(徐奇俊)이다. 아버지는 찬성사(贊成事) 서영(徐穎)이며, 어머니는 승동정(承同正) 이영유(李永儒)의 딸이다. 부인은 김원명(金遠鳴)의 딸이다. 아들은 전의소감(典醫少監)을 지낸 서침(徐沈)이다....
-
조선 전기 대구 출신의 문신. 서섭(徐涉)[?~?]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호는 남은(南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당문학(政堂文學) 서균형(徐均衡)이고, 할아버지는 서침(徐忱)이다. 아버지는 광흥창부승(廣興倉副承) 서문한(徐文翰)이다. 부인은 예조참의 채윤(蔡崙)의 딸 인천채씨(仁川蔡氏)이고, 아들은 서진원(徐震元)·서감원(徐坎元)·서간원(徐艮元)이다. 형은 서제(徐濟)·서도(...
-
조선 전기 문신이며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덕산서원에 제향된 서섭이 지은 한시. 「서섭 한시(徐涉 漢詩)」의 저자 서섭(徐涉)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호는 남은(南隱)이다. 할아버지는 구계(龜溪) 서침(徐沈)이며, 아버지는 광흥창부승(廣興倉副承) 쌍죽당(雙竹堂) 서문한(徐文翰)이고 어머니는 군자감(軍資監) 직강(直長) 창원황씨(昌原黃氏) 황봉조(黃鳳朝)의 딸이다. 세종조(世宗...
-
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서성(徐渻)[1558~1631]은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자는 현기(玄紀), 호는 약봉(藥峯)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사헌부장령 서팽소(徐彭召)이고, 할아버지는 예조참의 서고(徐固)이다. 아버지는 서해(徐嶰)이고, 어머니는 청풍군수 이고(李股)의 딸 고성이씨(固城李氏)이다. 부인은 송령(宋寧)의 딸 여산송씨(礪山宋氏)이다....
-
고려 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달성(達城). 호는 노남(櫓南). 할아버지는 달성군 판도판서(達城君版圖判書) 서진(徐晉)이고 아버지는 좌랑(佐郞) 서기준(徐奇俊)이다. 부인은 승동정(承同正) 이영유(李永儒)의 딸 영천 이씨(永川李氏)이다. 아들은 문하부사(門下府事) 서균형(徐鈞衡)이며, 손자는 첨지중추원사(僉知中樞院事)와 전의소감(典醫少監)을 지낸 서침(徐沈)이다....
-
조선 후기 이후에 선현에게 제사 드리고 학문을 강론하던 대구 지역의 사립 교육기관. 우리나라에 최초로 건립된 서원(書院)은 1543년(중종 38)에 경상도 순흥(順興)에 풍기군수 주세붕(周世鵬)이 세운 백운동서원(白雲洞書院)이다. 주세붕은 백운동서원에 지역 출신 선현인 안향(安珦)을 배향하고, 지역 유생들에게 유학을 강학하였는데, 이후에 선현에 대한 제향(祭享)과 유생들의 학문 강...
-
조선 전기 대구 출신의 문관. 서제(徐濟)[?~?]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당문학(政堂文學) 서균형(徐均衡)이고, 할아버지는 서침(徐忱)이다. 아버지는 광흥창부승(廣興倉副承) 서문한(徐文翰)이다. 동생은 서도(徐渡)·서섭(徐涉)이다....
-
조선 전기 대구 출신의 문관. 서침(徐沈)[?~?]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자는 성묵(聖默), 호는 구계(龜溪)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도관좌랑을 지낸 서기준(徐奇俊)이고, 할아버지는 서영(徐穎)이다. 아버지는 정당문학 서균형(徐均衡)이고, 어머니는 김광리(金光利)의 딸 광산김씨(光山金氏)이다....
-
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달성(達城). 자는 성묵(聖黙), 호는 구계(龜溪 ). 아버지는 정당문학(政堂文學)을 지낸 서균형(徐均衡)으로 대구 옥계 서원(玉溪書院)에 배향되었으며, 어머니는 광산 김씨(光山金氏)이다. 부인은 고성 이씨(固城李氏)이다....
-
조선 전기 대구 구암서원에 배향된 학자. 서해(徐嶰)[1537~1559]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자는 정지(挺之), 호는 함재(涵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언양현감 서거광(徐居廣)이고, 할아버지는 사헌부장령 서팽소(徐彭召)이다. 아버지는 예조참의 서고(徐固)이고, 어머니는 이인찰방 안사전(安嗣全)의 딸 순흥안씨(順興安氏)이다. 부인은 청풍군수 이고(李股)의 딸 고성이씨(固城李氏)...
-
대구광역시의 역사를 대변하면서도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는 공원들. 쉬며 놀며 걸으며 건강과 휴양까지 챙겨 주는 공공장소가 공원 이외에 또 있을까. 그런 의미에서 공원이 많다는 것은 그 도시의 품위를 말해 줄 수 있다. 대구광역시민 누구나 즐겨 찾는 공원 여섯 곳은 하나같이 대구가 지나온 풍파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대구 사람들이 어릴 때 소풍을 간 곳도, 아이가 자라 데리고...
-
조선시대 이전 대구광역시에 살고 있었던 토착 성씨 또는 대구를 본관으로 하는 성씨. 조선 초에 대구부는 본부(本府)와 속현인 수성현(壽城縣)·하빈현(河濱縣)·해안현(解顔縣)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는 대구부의 토성(土姓)으로 백(白)·하(夏)·배(裵)·서(徐)·이(李)를 들고 있다. 수성현에는 빈(賓)·라(羅)·조(曺)·혜(嵇), 하빈현에는 신(申)·...
-
대구광역시 북구 팔달동에 있는 조선 후기 대구판관 서유교를 기리는 불망비. 판관 서후유교 영세불망비(判官 徐侯有喬 永世不忘碑)는 조선 후기 대구판관으로 재임하였던 서유교(徐有喬)[1791~1859]의 치적을 기리고자 건립한 비석이다. 서유교는 달성서씨(達城徐氏)이며, 1792년(정조 16)에 서른여덟의 비교적 늦은 나이에 진사시와 생원시에 합격하였다. 1849년(헌종 15)에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