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활동한 동화작가. 신송민(申松旻)[1925~2007]은 1925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신판룡(申判龍)이다. 196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주판」이 입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