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
-
지금의 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에 있었던 조선 전기에 건립된 정자. 세심정(洗心亭)은 충청도사 전응창(全應昌)[1529~1586]이 지금의 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 금호강 기슭에 건립한 정자이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05년(선조 36)에 아들 전한(全僩)[1570~?]이 중건하였으나 영조 연간에 소실된 것으로 보인다. 세심정은 금호강을 건너 연경서원(硏經書院)으로 가는 길목에...
-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문관. 전응창(全應昌)의 본관은 경산(慶山)이며, 자는 성지(成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전순손(全順孫)이고, 할아버지는 전복견(全復堅)이다. 아버지는 장사랑 전순(全珣)이고, 어머니는 송식(宋軾)의 딸 김해송씨(金海宋氏)이다. 부인은 선산김씨(善山金氏)이며, 아들은 전길(全佶)·전엄(全儼)·전한(全僴)·전윤용(全潤龍)·전종용(全從龍)이다. 동생은 사헌부지평...
-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전한(全僩)[1570~?]의 본관은 옥산(玉山)이며, 자는 의보(毅甫), 호는 호암(湖菴)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전복견(全復堅)이고, 할아버지는 전순(全珣)이다. 아버지는 도사 전응창(全應昌)이고, 어머니는 선산김씨(善山金氏)이다....
-
임진왜란 때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출신으로 왜적을 물리친 의병. 최동보(崔東輔)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초명은 동보(東寶), 자는 자익(子翼), 호는 우락재(憂樂齋)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