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
대구광역시 중구 용덕동에 있던 극장. 국제극장은 대구역전 경북여객 앞에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주요한 문화유산. 달서구에는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 25건, 사적 1건, 대구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9건, 무형문화재 2건, 민속문화재 1건 등 모두 38건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보물 23건과 유형문화재 7건은 계명대학교의 구입소장품으로 순수한 달서구의 문화재로 보기는 어렵다. 지정문화재는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에 있는 1087년에 인출한 목판 불경 중 41권의 불교 경전. 대구광역시 달서구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소장본으로서, 고려의 승려 대각국사 의천이 송나라에서 수입한 경판에서 1087년에 인출한 목판 불경 120권 중 41권의 불교 경전이다....
-
조선 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서식(徐湜)[1530~1593]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자는 정원(淨源), 호는 남간(南澗)이다. 아버지는 서응기(徐應期)이고 어머니는 밀양박씨(密陽朴氏)이다. 부인은 박란(朴鸞)의 딸 밀양박씨(密陽朴氏)이고, 아들은 서사선(徐思選)이다. 형은 서형(徐泂)·서흡(徐洽)·서함(徐涵)이고, 동생은 서호(徐灝)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에 소장되어 있는 1464년에 간행된 『선종영가집』 한글 번역본. 선종영가집(언해)(2017)(禪宗永嘉集(諺解)(2017))은 중국 당나라의 현각(玄覺)이 지은 『선종영가집』에 송나라 행정(行靖)이 주를 달고 정원(淨原)이 수정한 것을 한글로 번역하여 1464년(세조 10년)에 간경도감(刊經都監)에서 간행한 초인본이다. 선종영가집(언해)(2017)은 세조가 직접 구결...
-
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의(全義). 아버지는 이근영(李根泳)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서식을 추모하는 재실. 일신재(日新齋)는 남간(南澗) 서식(徐湜)[1530~1593]을 추모하기 위하여 아들 서사도(徐思道)의 후손들인 달성서씨(達城徐氏) 현감공파 사과공 종중에서 건립한 재실이자 종당(宗堂)이다....
-
1925년부터 1926년까지 대구를 비롯한 영남 일대에서 유림 대표들이 중심이 되어 독립 자금을 마련하기 위하여 일으킨 독립운동. 김창숙(金昌淑)은 1925년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이회영(李會榮)을 만나 독립운동의 방략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김창숙과 이회영은 즉각적인 독립전쟁을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장기적인 독립전쟁 전략을 구상하기로 하였다. 김창숙은 새로운 독립운동 기지를 구축...
-
일제 강점기 상해 임시 정부 독립운동 자금 모집에서 시작된 이용로, 이봉로 형제의 독립운동은 제2차 유림단 사건으로 확대되었고, 해방 후 친일 반민족 행위를 청산하기 위한 반민 특위 활동을 거쳐 경북 피학살자 유족회 활동으로 이어져 한국 근현대사의 맥을 이루었다. 이용로(李龍魯)[1897~?]의 본관은 전의(全義)이며, 달성군 하빈면에서 태어났다. 일본 유학 중 도쿄[東京]에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