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승
-
한국문학의 형성기인 1920년대부터 ‘대구’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시, 소설, 아동문학, 평론 등 전 장르에 걸쳐서 한국 근대문학을 개척하고 일군 작가. 대구의 문인은 한국 문학의 형성기인 1920년대부터 ‘대구’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시, 소설, 아동문학, 평론 등 전 장르에 걸쳐서 한국 근대문학을 개척하고 일군 작가를 말한다. 대구의 문인을 정의할 때 지역의 범위를 어디까지 할 것...
-
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언어와 문자를 매체로 표현하는 창작 활동. 문학은 달성에서 태어난 작가가 달성의 언어로 달성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제재로 생산한 문학 작품을 말한다. 달성 출신은 아니지만 달성의 역사와 문화를 배경으로 한 문학 작품이나 작가 역시 광의의 달성 문학의 범주에 넣을 수 있다. 달성 지역의 문학은 한국 문인 협회 달성 지부인 '달성 문인 협회'의 주도 아래 동인...
-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범어3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범어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비슬산참꽃문화제의 일환으로 매년 열리는 시화전. 비슬산참꽃문화제는 1997년부터 매년 진달래꽃 개화기에 맞춰 열리고 있다. 비슬산이 지닌 다양한 문화와 역사의 뿌리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을 이용해 비슬산의 잠재된 이야기 소재들을 발굴하는 축제이다....
-
1979년에 창작과비평사에서 발간된 대구 지역 출신 시인 정호승의 첫 번째 시집. 『슬픔이 기쁨에게』는 대구 출신 시인 정호승의 1978년 동인지 『반시』에 발표한 시 「슬픔이 기쁨에게」를 표제작으로 하여 1979년 창작과비평사에서 발행된 첫 시집이다. 「슬픔이 기쁨에게」는 역설적인 표현으로 통념을 뒤집으면서 이기적인 삶을 반성하는 성찰의 시이다....
-
대구광역시에서 주로 활동한 시인과 시작품 세계. 시인 기형도가 대구를 가리켜 ‘시인들만 우글거리는 신비한 도시’라고 표현했듯이, 대구광역시는 유독 시문학이 발달하여 왔으며 시인들의 주요 거처가 되고 있다. 대구를 대표하는 근대 시인으로 이상화와 이육사, 이장희, 박목월, 조지훈, 이호우, 김춘수를 들 수 있으며, 현대 시인으로 이성복, 장정일, 이하석, 이태수, 박남철, 송재학,...
-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시인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는 공원 시인의 길-한국 현대시 육필공원에 선정된 시비는 문단의 자문을 받아 한국 현대시의 대표작을 선정했다고 한다....
-
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이경록(李炅錄)[1948~1977]은 1948년 지금의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에서 태어났다. 1960년 황남공립국민학교[현 황남초등학교]에 이어 1966년 경주고등학교 졸업하였다. 1967년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에 입학하였으며, 1977년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였다....
-
민족 저항시인 이상화를 기리고 재조명하기 위하여 죽순문학회에서 1985년 처음으로 제정하여 시행한 문학상. 이상화시인상(李相和詩人賞)은 1985년 4월 일제강점기 저항시인 이상화(李相和)[1901~1943]의 문학적 성취를 기리기 위하여 죽순문학회(竹筍文學會)에서 제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