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석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영수(金永壽)[1905~?]는 1905년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산전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항일 비밀결사 우리동맹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
광복 후 달성군에 설립되었던 좌익 농민 운동 단체. 달성군 농민조합은 1945년 12월 전국 농민 조합 총연맹 결성에 앞서 결성된 것으로 보인다. 달성군 농민조합이 결정되기 전인 1945년 10월에는 대구 지역과 함께 대구 달성 연합 농민 조합 협의회가 결성되어 있었다. 달성군 농민 조합은 농촌 지역인 달성군의 농민 문제, 곧 소작료와 토지 문제 해결 그리고 이를 위한 정치 활동에...
-
대구에서 결성된 대구와 달성 연합 농민 단체. 대구달성연합농민조합연합회는 1945년 10월 말 대구와 달성군을 활동 범위로 하여 결성된 연합 농민 단체였다. 대구달성연합농민조합연합회의 조직과 임원은 고문 서영로·채충식·김선기, 위원장 상무상(尙戊祥), 부위원장 곽수범, 서기부 김환임, 선전부 조은석, 쟁의부 채병주, 조직부 이인로, 사업부 서영대 등이었다. 김선기, 상무상, 곽수범...
-
해방 후 대구와 달성 지역이 연합하여 결성한 최초의 농민 운동 단체. 해방 후 대구와 달성 연합으로 만들어진 농민 운동 단체로서 토지 문제, 농민의 사회 경제적 안정 등을 위해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이 결성한 학생운동 비밀결사. 신우동맹(新友同盟)은 식민지 노예교육을 반대하고 사회과학을 연구하여 독립운동에 매진하려는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덕주(李德柱)[1906~?]는 1906년 2월 10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를 중퇴하고 농업에 종사하던 중 항일 비밀결사 우리동맹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
광복 후 대구에서 결성된 전국농민조합총연맹의 경북 지부. 전국농민조합경북도연맹은 광복 후 대구에서 농민의 이익을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
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은석(趙銀石)[1906~1956]은 1906년 6월 20일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에서 태어났다. 1926년 6·10 만세 운동 이후 대구 고등 보통 학교 학생들이 사회 과학 서클을 결성하기 위한 움직임 끝에 신간회 대구 지회 회원으로 구성된 강사들의 지도로 사상 강좌회를 비밀리에 개최하였다. 1927년 12월 사상 강좌회 학생들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