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5년 2월 22일 경상북도 상주에서 대구·경북의 서울계 사회운동단체들이 사회운동 확대와 세력 확장을 위하여 개최한 대회. 1924년 12월 28일 경상북도 예천(醴泉)에서 영주, 안동, 상주 등지의 사회운동 단체들이 회의를 열고 1925년 2월 22일 경상북도 상주에서 경북사회운동자간친회를 열기로 결의하였다....
1925년 대구와 경상북도 지역 서울계 사회운동의 통일 기관으로 설립된 사회운동 단체. 경북사회운동자동맹(慶北社會運動者同盟)은 1925년 2월 21일 경상북도 상주에서 대구 제4청년회를 비롯한 경북사회운동자간친회(慶北社會運動者懇親會)에 참가할 단체들이 서울계의 대구·경상북도 지역 통일 기관이자 지도 기관으로 발기하였고, 1925년 2월 22일 경북사회운동자간친회에서 조직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결성된 청년운동 단체. 대구제4청년회(大邱第四靑年會)는 제4청년 계급의 역사적 사명을 위하여 청년의 단결과 교육, 훈련을 목적으로 하여 결성되었다....
1925년 대구에서 결성된 서울계의 사상단체. 1920년대부터 형성된 공산주의자들의 파벌은 크게 화요계[박헌영·이승엽·김찬·조봉암 등], 서울계[이영·정백·이정윤·최익환], ML계[마르크스·레닌계, 권태석·하필원·최창익], 콤그룹계[이관술·이현상·김삼룡·정태식] 등이 있었다. 1925년 2월 10일 대구노동공제회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한 신사상회(新思想會)는 대구 지역에서 서울...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우열(尹又烈)[1904~1927]은 1904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윤필오(尹弼五)의 아들로 태어났다. 서울에서 고려공산동맹과 조선청년총동맹에 가입하여 활동하였고, 대구에서는 대구제4청년회·철성단·신사상회·경북사회운동자동맹 등에서 항일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설립된 사회주의 사상단체. 철성단은 대구제4청년회의 우의 단체로서 대구를 비롯하여 전국 차원에서 사회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하은수(河銀水)[1903~?]는 1903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에서 태어났다. 항일 비밀결사 철성단(鐵聲團)에 가입하여 단원으로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