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
-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과 수성구 고모동을 연결하는 다리.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위치한 대규모 주거단지 강촌마을에서 금호강을 건너 수성구로 연결되는 다리이며, 강촌마을의 이름을 따서 강촌햇살교라 명명하였다. 강촌마을은 금호강변에 마을이 위치하여 유래한 명칭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있는 친환경 자연생태공원. 금호강자연생태공원은 화랑교에서부터 금호강 상류 방향으로 약 1.4Km 구간에 조성된 친환경 자연생태공원이다....
-
1989년 대구광역시에 있는 남선경금속 노동조합이 임금인상을 위하여 벌인 파업. 1989년 6·29선언 이후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있는 알루미늄 제조업체인 남선경금속 노조원 1,000명이 기본급 10만 5000원 인상과 상여금 200%에서 400%로 지급, 가족 및 장기근속 수당 인상 등을 조건으로 임금인상을 요구하였다. 협상이 결렬된 후 1989년 2월 23일 남선경금속 노동...
-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있는 농업 기술 관련 업무 수행을 위한 공공기관. 대구농업기술센터는 지역사회의 농업 관련 기술을 지원하고, 도시농업을 육성하며, 농업인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상담하기 위한 목적에서 설치된 공공기관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합신 소속 교회. 대구동흥교회는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여 진리의 말씀을 가르쳐 세상을 향해 전도와 봉사를 하도록 훈련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서 보리타작할 때 부르던 소리. 도리깨질 소리는 농사일 중에서도 중요한 과정이다. 따라서 보리타작 노래는 전국적인 분포를 보인다. 사설은 보리타작 하는 모습을 묘사하거나 일꾼들을 격려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상도 지역에서는 「도리깨질소리」 중에서도 ‘옹헤야’의 여음을 가진 옹헤야소리가 많이 보인다....
-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동촌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인성과 재능을 갖춘 창의적 인재 육성이다. 동촌중학교가 요구하는 인재는 첫째, 원칙을 지키고 기본에 충실한 사람, 둘째,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 셋째, 마음과 생각이 아름다운 사람, 넷째, 나를 아끼고 남을 배려하는 사람, 다섯째,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사람이다. 교육지표는 더불어 성장하고 행복을 나누는 사람...
-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동촌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 바르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어린이, 둘째,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셋째, 새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탐구하는 어린이, 넷째, 즐겁게 표현하고 소통하는 어린이, 다섯째, 자신의 소실을 계발하는 어린이를 양성하는 데 두고 있다. 교훈은 ‘참되고 씩씩하며 슬기로운 어린이’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사람과 물류를 움직이는데 필요한 대표적인 다리들. 세계 문명이 큰 강 유역에서 발생한 것은 인간이 강가에서 살아온 연원을 떠올리게 만든다. 강은 인간에게 물과 식량을 전해주었기에 인간은 그 위를 떠다니면서, 혹은 건너다니면서 일상을 지탱해왔다. 물길 주위에는 늘 사람이 정착해 살았기에 마을도 도시도 번성할 수밖에 없었는데 모여드는 사람만큼이나 다리 또한 절실히...
-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서 영업 중인 소형 시장. 방촌시장은 다른 전통시장이 자연적인 인구집결로 인하여 생성되었다는 것과 달리 지금부터 약 30년 전 우일개발이 건물을 짓고, 개인들에게 상가를 분양하면서 만들어진 종합 상가였다. 이후 대구지하철1호선이 개통되고, 방촌시장 근처 방촌역이 건설되면서 유동인구가 증가하였다. 2014년에는 방촌시장에 아케이드를 설치하면서 현대적 시장의 모...
-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방촌초등학교의 교육 비전은 “배움이 즐겁고 가르침이 신나는 자신감 UP 방촌 교육”이다. 경영관은 “학생은 즐겁게 배우고, 교사는 보람을 갖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미래 사회에 창의적으로 적응하고 더불어 살아가 따듯한 사람으로 자라게 한다.”이다. 교훈은 “건강하고 사랑하며 지혜로운 학생”이다....
-
유차달을 시조로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살고 있는 문화유씨 세거지.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의 고려시대 이름은 격양동(擊壤洞)이었다. 격양동은 풍요롭고 살기 좋은 마을이라는 뜻이다. 조선 중기에는 방촌천 좌우로 버드나무가 숲을 이루었다고 하여 유광촌이라 불렸다. 한편, 문화유씨(文化柳氏)들이 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초례봉 아래 동내동에서 집성촌을 이뤄 살기 시작하면서, 유씨들이 사는...
-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있는 대구 도시철도1호선의 역. 역 이름은 지명을 따라 제정되었는데 ‘방촌’이란 명칭은 인근에 하천이 흐르고 있어 방천(防川) 또는 방촌(防寸)이라 불렀던 것에서 비롯되었다. 이후, 유사한 음에 땅이 기름지고 물이 풍부하여 사람이 살기 좋은 곳이라는 뜻을 가지는 방촌(芳村)이라는 지명으로 정착하여 불리어지게 되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천 둔치에 있는 풋살 경기장. 불로풋살경기장은 풋살이 주민들의 생활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어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불로천 둔치에 개장한 경기장이다. 대구광역시 동구청이 1억 6천여만 원을 들여 2002년 1월에 개장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서 다양한 새를 소재로 하여 부르는 민요. 원래 「새타령」은 남도잡가의 하나로 화창한 봄날 즐겁게 지저귀는 여러 가지 새들의 모습을 멋있게 그리는 노래이다. 민요나 판소리에서도 「새타령」이 불린다.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의 「새타령」은 남도잡가를 흉내낸 민요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서 불리는 아이 어르는 소리. 「알강달강」은 전통사회에서 아이를 돌볼 때에 부르던 노래이다. 주로 부녀자들이 육아를 담당하였을 것이나 조부모들이 아이를 돌보는 경우도 있으므로 부녀요로 한정지을 수 없다. 일종 육아를 할 때 부르는 육아요로 볼 수 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서 보리타작할 때 도리깨질을 하며 부르는 소리. 「옹헤야소리」는 「보리타작소리」라고 부른다. 보리타작소리는 농사일의 주요한 대목에 노래하므로 전국적인 분포를 보인다. 보리타작은 빠르게 힘차게 진행되므로 노래 또한 빠르고 흥겹게 부른다. 사설은 보리타작하는 행위를 묘사하거나 일꾼들을 격려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상도 지역에서는 보리타작소리 중에서도 ‘옹...
-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용호초등학교의 교훈은 ‘스스로 노력하고 새롭게 생각하는 어린이’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있는 동촌성당 소속 공소. 동촌성당은 1957년 9월 26일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 일대 주민들이 좀 더 수월하게 성당에 다닐 수 있도록 천주교 동촌성당 둔산공소를 설립했다. 천주교 동촌성당 둔산공소는 본당인 동촌성당에 소속되어 있는 단위교회로, 주임신부는 상주하지 않고 지역 신자들이 주로 모임을 주도한다....
-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있는 동촌성당 소속 공소. 동촌성당은 1957년 9월 26일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 일대 주민들이 좀 더 수월하게 성당에 다닐 수 있도록 천주교 동촌성당 둔산공소를 설립했다. 천주교 동촌성당 둔산공소는 본당인 동촌성당에 소속되어 있는 단위교회로, 주임신부는 상주하지 않고 지역 신자들이 주로 모임을 주도한다....
-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설립된 성인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청구재활원은 청암재단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현재 약 130여 명의 인원이 거주하고 있다. 주된 사업으로는 장애인 건강지원을 위한 생활체육단 활동, 지역사회 교류 협력 사업 및 홍보활동,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 이용인 참여중심의 개인별 종합 서비스 매뉴얼 개발, 시설 소규모 정책 연구 사업 등이 있다. 청구재활원은 사회복지...
-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있는 특급 호텔. 퀸벨호텔은 대구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한 여행객들에게 숙박 및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지역민과 기업체에 각종 모임, 결혼식을 위한 컨벤션과 연회장을 제공하기 위해서 2013년 9월에 개관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역. 해안역은 1998년 5월 2일 대구도시철도1호선 개통과 함께 개통되었다. 역 이름은 옛지명을 따라 제정되었다. 해안이라는 명칭은 왕건과 관련되어있다. 왕건이 후백제 견훤에게 패하여 도망가다가 이곳에 이르러 견훤의 추격병이 없음을 알고 얼굴의 수심을 풀었다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그러나 해안은 통일신라 시대인 757년부터...
-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서 영업 중인 소형 시장. 현대시장은 당초 아파트와 상가가 들어섰을 때에는 대구선 연선에 위치하여 소음 및 공기오염이 있었다. 그러나 2008년 구 대구선 노선의 폐지 및 신설노선 이전으로 말미암아 철도가 도로 및 공원으로 바뀌었고, 이후 접근성이 다소 향상되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서 불리는 서사민요. 「홍글레가(메뚜기가)」는 「메뚜기가」, 「여치타령」 등으로 불린다. 자식이 없는 여인이 메뚜기나 여치를 자식으로 여겨 집안사람들과 연관지어 부르는 노래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과 수성구 만촌동을 연결하는 다리. 원 교량명은 제2아양교였으나 1999년 9월 대구광역시의 공공시설물 명칭 개정 작업으로 화랑교로 이름이 바뀌었다. 화랑교는 신라시대 화랑의 이름을 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