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북구문화원
-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가창 유희요. 각설이는 원래 장터나 길거리에서 「장타령」을 부르면서 구걸하는 동냥아치를 낮추어 부른 말이다. 「각설이타령」[북구]는 바로 「장타령」의 하나이며, 「품바타령」이라고도 한다. 원래는 구걸을 위한 노래였지만,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지금은 대개 가창 유희요로 불리게 되었다....
-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금호강 둔치에서 매년 정월대보름에 개최되는 민속 축제. 금호강정월대보름축제를 위하여 대구광역시 북구청에서는 매년 전국 최대 규모의 달집태우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를 위하여 청솔가지와 화목 200톤 및 지주목 100여 개를 동원한다....
-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금호강 둔치에서 매년 정월대보름에 개최되는 민속 축제. 금호강정월대보름축제를 위하여 대구광역시 북구청에서는 매년 전국 최대 규모의 달집태우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를 위하여 청솔가지와 화목 200톤 및 지주목 100여 개를 동원한다....
-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유희요. 담바구는 담배의 옛말이다.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담바구타령」은 담배가 일본을 통하여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과정, 담배를 재배하여 가공하는 과정, 피울 때의 기분 등을 묘사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언어유희요. 전국 곳곳에서 전승되는 「방귀타령」은 대개 시어머니, 시아버지, 신랑, 시누이, 시동생 등 등장인물과 방귀를 연결하여 희화화하는 언어유희요이다.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방구타령」은 「방귀타령」의 일종이기에 내용상 크게 다르지 않다. 「방구타령」을 「빵구타령」이라고도 일컫는데, 방귀가 대구 사투리로 방구, 빵구이기 때문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지역 문화 예술의 진흥을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 북구문화원은 구민의 삶의 가치를 높여 줄 문화와 예술을 진흥하고 날로 커지는 지역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을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지역 문화 예술의 진흥을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 북구문화원은 구민의 삶의 가치를 높여 줄 문화와 예술을 진흥하고 날로 커지는 지역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을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이다....
-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육아 노동요. 원래 「불매 딱딱 불매야」는 대장간에서 풀무질을 하면서 부르는 노래인 「풀무질하는 소리」의 일종이다. 원래는 잡역 노동요였으나, 아이 어르는 소리로 그 기능이 변화되어 전승되었다. 「불매소리」라고도 일컫는데, 불매는 풀무의 경상도 사투리이다....
-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다기능요.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염불타령」은 원래는 묏자리의 풍수를 논하고 후손들의 길흉화복을 점칠 때 부르는 소리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으뜸 일꾼을 뽑아 지게에 태워서 집으로 돌아오면서 부르는 「칭칭이소리」, 상여꾼들이 상여를 메고 가면서 부르는 「상엿소리」, 망자가 이승에서 풀지 못하고 맺혀 있는 원한을 풀어 주어서 극락왕생하도록 기원하는 「혼씻기소리...
-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가창 유희요. 전국 곳곳에서 전승되는 「엿타령」은 원래 엿장수가 엿을 팔면서 부르던 노동요의 일종이었으나, 일반인들에게도 유행하면서 가창 유희요적 성격을 가지게 되었다.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엿타령」 역시 가창 유희요의 성격이 강하다....
-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농업 노동요. 「오홍헤야」는 보리를 타작할 때 부르는 노동요 「도리깨소리」, 「보리타작소리」의 일종이며 대구광역시와 인근 지역에서 주로 불린다....
-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언어유희요.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징금이타령」은 화자가 징금이에게 빌려준 돈을 갚으라고 하고 징금이는 어떤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돈 석 냥을 꼭 갚겠노라 답하는 대화조의 노래이다. 「징검이타령」, 「징거미타령」으로도 일컫는데, 징금이[징거미]는 민물 새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