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1가에 있던 극장. 1920년 12월 21일에 조선관이 화재로 소실되자, 1922년 6월 조선인 유지 14명과 일본인 1명이 조선관 터에 이오극장(二五劇場)을 지으려고 하였다. 1922년 8월에 관명을 만경관(萬鏡舘)으로 바꾸었으며, 1923년 3월 7일에 개관하였다....
일제강점기에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1가에 있던 극장. 조선관(朝鮮舘)은 1920년 8월 대구부 경정(京町)[교마치] 29번지,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1가 29번지[현 롯데시네마 프리미엄만경, 옛 만경관]에서 조선인 전용 활동사진 상설관으로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