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정치인이자 경제인. 양익순(梁翼淳)[?~?]은 1918년 12월 16일 밤 대구한약상조합 취체 양익순의 집에서 대구약령시 쇠퇴 대책회의에 참석하였다. 1920년 11월 20일 대구부협의회원 선거에서 39표로 당선되었으며, 1923년 3월 13일 무익상회 지배인에서 해임되었다가 1924년 11월 12일 다시 지배인에 선임되어 등기하였다. 1925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