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 있는 교량.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 설치되어 대명천을 가로지르는 왕복 10차선 교량이며, 2005년 8월 29일 준공되었다. 달서구 유천동에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까지 잇는 달서대로의 교량이다....
-
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도신수(都愼修)[1598~1650]는 팔거현[현 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 ]에서 태어나 낙재(樂齋) 서사원(徐思遠)과 한강(寒岡) 정구(鄭逑)에게 수학하였다. 당쟁의 영향으로 주로 외직에 있었지만 백성들의 구휼과 교화 등에 힘써 백성들이 도신수의 공을 기려서 비석을 세우기도 하였고, 왕명으로 내구마(內廐馬)가 하사되기도 하였다. 마지막으로 부임한 영해부...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에 있는 산. 뒷동산은 서재 마을 뒤쪽의 산을 말한다. 원래는 돼지를 뜻하는 돈산(豚山) 이었으며 서재리를 껴안고 있는 산이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방천리 앞을 흐르는 금호강(琴湖江)에 제방이 축조되어 있어 또는 방천리 앞에 금호강이 흐르고 있어, 마을·제방 방(坊), 내 천(川) 자를 써서 방천리(坊川里)라고 하였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에서 무당이 신을 모시고 굿을 하는 당집. 굿당은 가정집에서 굿을 하기 어려워 외진 곳에서 무당이 신을 모시고 굿을 하는 공간이다. 서재리 굿당은 용호 서원(龍湖書院)에서 세천쪽으로 600m쯤 떨어진 곳에 위치한 궁산(弓山)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
대구광역시에서 여러 대에 걸쳐 살아오고 있는 성씨. 한 지역에 세거하고 있는 성씨는 다양하지만, 조선시대에 주(州)·군(郡)·현(縣)으로 구별된 행정지역에 세거한 성씨는 향안(鄕案)에 기록되어 있다. 이들은 일정한 지역에 집성촌을 이루고 있으며, 향교의 운영에 인원과 재정 등을 부담하고 있다. 또한 서원·사당·서당·정자 등 문중 단위의 유적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읍지(邑誌) 등의...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세천리(世川里) 남동쪽의 산의 형세가 활처럼 생겼다 하여 궁산(弓山)[251m]이라고 부른다. 궁산의 주령(主嶺)이 세(世) 자 모양이고, 마을 앞에 금호강(琴湖江)이 굽이 돌아 흘러 세천이라 하였다. 궁산 아래 마을이라 세천리를 궁리라고도 한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당동(新塘洞)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법정동 24개 중 하나이다. 김녕김씨(金寧金氏)가 마을을 이루고, 임진왜란 이후 다른 성씨들이 들어와 집성촌을 이루게 되었다....
-
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학자 도성유의 시문집. 도성유(都聖兪)[1571~1649]는 성리학자로 본관은 성주(星州), 자는 정언(廷彦), 호는 양직당(養直堂)이다. 도여유와 함께 달성 십현(達城十賢)으로 꼽히고 있다. 할아버지는 경상좌상좌우후 도흠조(都欽祖)이며, 아버지는 한성부 윤 도원결(都元結)이다. 도성유는 어릴 때 권응인(權應仁)에게 배우고 정구(鄭逑)와 서사원(徐思遠) 두...
-
달성 지역에서 공자의 사상과 관련하여 행해지는 학문과 의례 및 활동 일반. 우리나라의 유교 도입은 1289년(충렬왕 15)에 문성공(文成公) 안향(安珦)[1243~1306]이 충렬왕(忠烈王)[1236~1308]을 따라 원나라에 갔다가 주자(朱子)의 『사서 집주(四書集注)』를 가지고 와 태학(太學)에서 본격적으로 강론하면서부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