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4년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서 발생한 공동묘지 선정 반대운동. 동구 둔산동 주민들이 급수의 위생문제, 동촌유원지의 풍치문제, 교육문제, 교통문제 등을 근거로 공동묘지 선정에 대해 반대 운동을 전개하였다....
1928년 대구에서 노차용(盧且用), 장택원(張澤遠), 정대봉(鄭大鳳), 문상직(文相直) 등이 독립운동 기지 건설과 무장투쟁을 목표로 비밀결사를 조직한 사건. ㄱ당 사건은 무장 항일 투쟁을 위하여 대구에서 조직된 비밀 결사 사건이다....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곽동영(郭東榮)[?~?]은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가태리에서 태어났다. 항일 비밀결사 ㄱ당에 입당하여 독립운동 군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노차용(盧且用)[1904~1967]은 1904년 지금의 경상남도 창녕군 이방면 동산리에서 태어났다. 항일 비밀결사 ㄱ당을 결성하고 군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하다가 일제 경찰에 체포되었다. 노차갑(盧且甲)·노재원(盧在原)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