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에 있는 중등 보통 기관 및 실업 전문 교육 기관. 우리나라의 고등학교는 중학교 졸업 이후에 진학하게 되는 후기 중등교육기관으로 실업계와 인문계가 있다. 형태는 복선형이지만 인문계, 실업계 모두 대학을 진학할 수 있어 단선형 학제에 해당한다. 우리나라는 1974년 평준화가 도입되어 도시의 고등학교는 무시험 전형이지만, 면 단위 지역의 고등학교는 아직도 시험 선발로 입학한다...
근현대 시기 대구광역시 교육의 역사와 현황. 1. 대한제국기[1899~1904]...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대구공립보통학교 본관. 구 대구초등학교 본관(舊大邱初等學校本館)[대구공립보통학교 본관(大邱公立普通學校本館)]은 1921년 일제가 지은 벽돌조 2층 건물이다....
개항기 대구 지역에 있던 초중등 과정의 근대 학교. 1899년 대구의 지역 유지들이 설립한 초중등 과정의 근대 학교이다. 달성학교는 설립 취지서에서 나라를 개명시키기 위해서는 근대 학교를 설립하여 인재 양성을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강학, 교육과 기예 양성, 학문 증진 등을 달성학교의 설립 취지로 내세웠다....
개항기 대구 달성 지역에서 최초로 설립된 근대 사립 학교. 교육 목표는 신문화(新文化) 또는 개화 교육이었다....
근대 계몽운동 시기의 교육도시 대구. 근대 계몽운동의 가장 기본적인 영역이 바로 학교 설립을 통한 교육 운동이었다. 근대 계몽운동 시기는 ‘학교 설립의 시대’로 불렸다. 대구에서도 계몽운동 시기에는 근대 교육을 위한 학교 설립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져, 계몽운동 시기를 전후하여 교육 방식이 완전히 바뀐다. 이를테면 ‘서당’에서 ‘학교’로 변화되었다. 계몽운동 시기에 대구의 근대 교육기...
대구광역시가 자랑하는 교육도시로서의 명성과 대구교육박물관. 2015년 10월, 대구광역시교육청은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를 선포하고, 학생의 행복을 학교 교육의 중심가치로 삼겠다고 선언하였다. 대구광역시가 침체기를 벗어나 교육도시로서의 명성을 회복하면서 우리나라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표현되는 계기였다....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창기(尹昌基)[1888~1927]는1888년 2월 16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문화동에서 태어났다. 1910년대 대구에서 재건 달성친목회 및 강유원간친회(講遊園懇親會) 등에 가입하여 항일 비밀결사 활동을 전개하였다....
대구 출신의 계몽운동가이자 친일 관료. 윤필오(尹弼五)[1860~1924]는 개항기 경상북도관찰부 주사를 시작으로 일제강점기 초반까지 영양군수·예안군수·비안군수를 역임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자제단 결성에 참여하고 대구교풍회(大邱矯風會) 회장을 지내는 등 친일반민족 행위를 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언론가이자 사회활동가. 윤홍렬(尹洪烈)[1893~1947]은 1893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언론인으로 활동하며 활발한 시회활동을 전개하였다....
개항기 대구 출신의 계몽운동가이자 일제강점기 친일 자본가. 이일우(李一雨)[1870~1936]는 1870년 10월 27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대구광학회(大邱廣學會) 설립과 국채보상운동에 참여하는 등 계몽운동을 전개하였으나, 일제강점기에 자제단 설립에 참여하는 등 친일 행보를 이어 갔다....
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교육운동가이자 관료. 장규원(張圭遠)[?~?]은 근대 사립학교인 달성학교(達城學校) 설립 발기인으로 참여하고 부교장을 맡아 대구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하였다....
대구광역시에 있는 중등교육기관. 1. 대한제국기[1899~1904]...
대구광역시에 있는 초등교육 기관. 대구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초등교육이 실시된 시기는 1899년 근대 교육기관이 설치되면서부터이다....
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교육운동가. 최극창(崔克昌)[?~?]은 근대 사립학교인 달성학교(達城學校) 설립 발기인으로 참여하여 대구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하였다....
개항기 대구 지역에 있던 근대 중등학교. 협성학교는 대구에서 관계와 지역사회가 연대하여 개교한 근대 중등학교이다. 협성학교의 교육목표는 1906년 3월 대한제국의 고종 황제가 내린 “오늘날의 급선무는 오직 학교를 일으켜 인재를 양성하는 길만이 밭을 일구고 재물을 불리는 도구가 될 것이다”라는 교육 진흥 조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1907년 『황성신문』은 협성학교의 설립 취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