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에 있는 산이나 언덕을 넘어 다니도록 길이 형성된 곳. 과거 분지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주위의 산지를 넘는 고개를 통하여 외부와 교류가 이루어졌다. 최근에 고개는 교통로의 기능보다는 관광지나 등산로로 이용되고 있다. 대구에는 10여 개의 구릉성 산지가 있다. 구릉성 산지는 준평원 단계에 해당하며, 대구분지를 흐르는 하천에 의하여 침식작용을 받아 깍여 나가고 남은 부분을...
대구광역시 수성구 이천동에 있는 고개. 대구광역시 수성구 이천동 달구벌대로 위에 있는 고개이다. 담티고개는 대륜중고등학교 동쪽 높은 담장 같은 고개이다. 과거 대구와 경산 간 경계에 위치한 고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