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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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상호 교류의 목적으로 자매결연과 우호 관계를 맺은 도시. 지방자치단체는 국내외 다른 행정 지역과 자매결연을 통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 교류를 추진하며, 국제 경쟁력 강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의 기반을 추구한다. 자매결연 도시 간 지역 주민 상호 간의 우의를 증진하고 문화·관광·체육·경제·산업 등 지역 간 시·군정 정보교류 및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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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에 있는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주관하여 매년 개최되는 국제 오페라 축제.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2003년 건립된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역사가 이어진다. 2003년 8월 대구오페라하우스 개관과 함께 대구를 세계적인 오페라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되었고, 그 시작으로 대구오페라축제가 개최되었다.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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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에 있는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매년 열리는 전국 성악 경연 대회. 대구성악콩쿠르는 1983년 제1회 ‘전국성악경연대회’로 시작하였다. 2017년 예술의 도시 대구를 강조하기 위하여 대회 이름을 ‘대구성악콩쿠르’로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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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이탈리아 밀라노시 간에 맺은 교류 협력. 대구-이탈리아 밀라노시 자매결연(大邱-이탈리아 밀라노市 姊妹結緣)은 2015년 7월 2일 대구광역시와 이탈리아 밀라노(Milano)시가 맺은 교류 협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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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금속 절삭 기계 제조업체. 1952년 국영 대한 중석 광업으로 출범한 대구텍은 현재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의 버크셔 헤서웨이 그룹이 운영하는 외국인 투자 기업이며 초경 절삭 공구와 양질의 텅스텐 분말 등을 생산하는 세계적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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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프랑스 릴메트로폴&릴시 간에 맺은 우호 협력 협약. 대구-프랑스 릴메트로폴&릴시 우호협력 결연은 2019년 11월 대구광역시와 프랑스 릴메트로폴·릴시 간에 맺은 우호 협력 협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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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섬유산업 활성화 및 고도화를 위하여 채택된 정책. 섬유 수출은 1997년 말 IMF 외환위기 발생과 전통적인 수출 시장이었던 홍콩 시장이 위축되면서 내리막길을 걷게 되었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 섬유업체들의 부도가 줄을 잇자 김대중 정부의 산업자원부와 대구광역시는 지역 섬유산업의 회생과 구조개혁을 위하여 밀라노 프로젝트[대구 지역 섬유산업 육성 방안]를 추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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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에 있는 대구제3산업단지의 토종 산업과 미래산업. 대구광역시의 제3산업단지는 북대구IC, 신천대로, 도시철도 3호선 등 뛰어난 교통 여건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하중도와 신천 그리고 금호강 등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곳으로 대구 경제를 떠받치는 버팀목이 되고 있다. 경공업 집적 단지로서 지역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한 제3산업단지가 출범 40여 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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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대구광역시가 주최한 세계 최대 물 관련 국제 행사. 심각해지는 물 문제해결을 위하여 세계의 물 전문 기관과 정부 부처, 국가기구 등이 모여 1996년 세계물위원회[World Water Council, WCC]를 설립하였다. 세계물위원회의 제안으로 3년에 한 번씩 전 세계적으로 물 관련 이해당사자들이 함께 모여 물 문제에 대하여 논의하는 세계물포럼이 개최되었다. 행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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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섬유 산업의 역사와 전망. 1918~1920년대의 대구는 명주로 먼저 유명해진다. 명주란 원래는 명(明)나라에서 생산한 견직물(絹織物)을 가리킨 것이었으나, 오늘날에는 주로 견사(絹絲)를 사용하여 짠 직물을 말한다. 일본의 양잠업은 상주 등 경북 각처의 풍부한 원료를 이용하여 명주실 공장을 세워 일본으로 대량 운반하였다. 이때 하급품이 국내로 흘러들었으며 보부상에 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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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운영하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 공동브랜드. 쉬메릭은 대구광역시가 일정한 검증 절차를 통하여 선정한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원활한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하여 운영하는 우수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이다. 1996년 5월 ‘대구광역시 공동브랜드 개발 계획’에 의해 탄생된 쉬메릭(CHIMERIC)은 ‘꿈같은’, ‘환상적인’이란 의미의 프랑스어에서 파생된, 고감각 토탈 브랜드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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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안경 및 안경테를 제조, 판매하는 산업군. 안경산업은 다공정 조립 형태의 생산 체제를 이루고 있는 대표적인 중소기업 업종이므로 한곳에 집적되어 있는 것이 유리하다. 대구는 한반도 동남부 교통 요충지로 일찍부터 섬유, 우산·양산 제조, 염색공업, 도금업 등 경공업이 발달한 곳이며, 6·25전쟁을 전후해 안경 관련 업체가 하나둘 몰려들어 안경 제조 관련 산업의 입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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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지닌 음악도시로서의 면모와 주요 공연 무대. 대구광역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Network]’ 음악 분야의 창의도시로 선정되었다. 문화예술의 도시를 추구하는 대구는 지역의 문화적 역량을 기반으로 하여 세계 각국의 선진 창의도시와 교류하고 소통함으로써 문화적 지식을 공유하면서 동반성장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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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지닌 음악도시로서의 면모와 주요 공연 무대. 대구광역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Network]’ 음악 분야의 창의도시로 선정되었다. 문화예술의 도시를 추구하는 대구는 지역의 문화적 역량을 기반으로 하여 세계 각국의 선진 창의도시와 교류하고 소통함으로써 문화적 지식을 공유하면서 동반성장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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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었던 폴리에스테르 직물 생산 섬유업체. 조방물산 창업자 곽열규는 삼호방적과 조선방적에서 10년 동안 실무 경험을 쌓은 후 1970년에 조방물산의 전신인 동진산업사를 창업하였다. 1973년에 동해염직 가공 공장을 설립하면서 염색 업계에 뛰어들었다. 1982년에 조방물산을 설립하였고, 1983년에는 조방나염을 설립하였다. 조방나염은 폴리에스테르 직물의 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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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국의 군사 조직. 주한 미군(駐韓 美軍)은 해방 직후 군정기부터 오랫동안 한국에 주둔하여 왔다. 모스크바삼상회의의 결과로 남한 군정을 실시하고, 6·25전쟁에는 유엔의 이름으로 공산군을 격퇴하기 위하여 주둔하였다. 정전협정 이후부터 현재까지 주한 미군은 한반도 및 동북아의 안보 위협에 대처하기 위하여 남한에 주둔하고 있다. 그리하여 미국은 해외 파견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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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는 맞춤 양복점. 천기봉양복점의 현 대표 고종수는 이종사촌 형이 운영하던 양복점에서 잔심부름과 재봉털에 실 끼우기, 단추구멍 만들기 등을 배웠다. 이후 1986년 천기봉양복점에 숙련공으로 들어갔다. 천기봉은 현 대표를 제자로 기르면서 자신만의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였다. 천기봉양복점의 현 대표는 1993년 가업인 ‘천기봉양복점’을 물려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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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장동에 있는 자동차부품 제조 전문 기업체. 평화발레오는 1988년 프랑스 발레오사와 합작으로 설립된 대구광역시의 대표적인 자동차부품 생산 기업이다. 평화발레오 제품들은 국내 자동차 완성 업체뿐만 아니라 유럽, 북미와 중미 등으로 판매를 확대하고 있으며, 글로벌 자동체업체들과 파트너십 결성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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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3가에 있는 안경 관련 기업체들의 조합.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28조 및 동법 시행령 제8조에 근거하여 설립된 안경 관련 제조업체들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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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 새로운 공동체로 자리잡고 있는 협동조합. 인간은 결코 혼자 살아갈 수 없기에 사회적 존재라 불리며 여러 구성원과 더불어 살아간다. 자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함께 사냥 생활을 하고 같이 농사 지어온 인간에게 협동이란 생존을 위한 본능과도 같았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처럼 아주 작은 일도 협동하는 데서 의미를 찾아내는 인간에게 협동조합(協同組合)이라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