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서동성(徐東星)[1895~1941]은 1895년 12월 13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장관동에서 태어났다. 일본 유학 중 형설회(螢雪會)·흑우회(黑友會)에서 활동하였으며, 1923년 무정부주의를 표방하는 후도이샤[不逞社]를 결성하였다. 귀국 후에는 무정부주의 단체인 진우연맹(眞友聯盟)에 가입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안종식(安鍾植)[1913~1945]은 1913년 10월 3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북내동에서 태어났다. 일본 유학 중 항일 비밀결사 죽마계(竹馬契) 결성에 참여하고 경성지부 위원으로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