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극장
-
대구광역시 동구의 풍경, 풍습, 문물 등과 같은 관광 자원을 토대로 즐거움을 위한 여행이라는 관광 욕구를 사람들에게 충족시켜주는 것. 관광(觀光)을 어의로 풀어보면 관광의 빛(光)은 타 지역의 빛[그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발전]을 본다는 것이다. 본다(觀)는 것은 사물을 정리해 멀리 넓게 보는 것, 더 나아가 보는 것보다는 생각하는 것, 즉 자신의 생각을 곁들여 제대로 보는 것을...
-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위치한 문화재단. 동구문화재단은 주민들의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는 단체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이루어지는 문화, 예술과 관련된 모든 활동. 대구광역시에서 문화예술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된 것은 대개 1910년대 전후 시기였다. 우선 문학에서는 『계성학보』의 발간과 동인지 발간이 시작되며, 순수문학으로 후퇴했다가 다시 항일과 저항의 문학 동인지가 등장하게 된다. 광복 후에는 『죽순』이라는 시 동인지가 발간되어 전국적인 호응을 받았으나 6·25전쟁으로 인해...
-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영업 중인 중형 시장. 불로전통시장은 1930년대부터 시장이 형성되었다.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 불로전통시장은 김천시, 영천시, 반야월[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하양장[경상북도 경산시]과 함께 경상북도 5대 5일장에 들 만큼 성했던 곳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위치한 문화예술센터. 아양아트센터는 대구광역시 동구민과 인근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해 첫째, 지역민들에게 폭넓은 경험과 인식을 높여주고, 둘째, 문화 충족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셋째, 지역 사회의 창의적 발전을 도모하고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서 건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전통시장에 있는 상설 공연장. 어울림 극장은 국내 최초 도시 5일장 내 만들어진 상설공연장이다. 대구광역시 동구청은 시장과 문화, 시장과 쉼터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개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