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양기찻길
-
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 대구국제공항 근방에서 영업 중인 소형 시장. 대구비행장[지금 대구국제공항]이 들어선 이후 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에 금호강 제방이 건설되었다. 제방 건설과 더불어 주변 취락이 구성되면서 1985년에 상가건물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시장이 형성되었다....
-
대구광역시 동구의 풍경, 풍습, 문물 등과 같은 관광 자원을 토대로 즐거움을 위한 여행이라는 관광 욕구를 사람들에게 충족시켜주는 것. 관광(觀光)을 어의로 풀어보면 관광의 빛(光)은 타 지역의 빛[그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발전]을 본다는 것이다. 본다(觀)는 것은 사물을 정리해 멀리 넓게 보는 것, 더 나아가 보는 것보다는 생각하는 것, 즉 자신의 생각을 곁들여 제대로 보는 것을...
-
대구광역시 동구 금강동에 있는 대구선 철도역. 역이 위치한 지역인 금강동의 이름을 따서 금강역이라 부르게 되었다. 금강이라는 지명은 금강동의 마을 앞을 흐르는 금호강에서 유래한 것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를 지나간 대구선 폐선 자리에 만든 문화공간. 「기찻길 옆 오막살이」라는 동요는 요란한 기차소리에도 불구하고 아기가 잘 자고, 옥수수가 잘 크는 풍경을 형상화하고 있다. 그러나 실상을 들여다보면 시끄러운 기찻길 옆에서 오막살이를 하는 고단함을 애써 긍정적으로 표현하고 있음을 눈치챌 수 있다. 기찻길 옆은 언제나 그렇게 분주하고 위험하고 고달픈 것이 근대화의 한 내막이...
-
대구광역시 동구를 지나간 대구선 폐선 자리에 만든 문화공간. 「기찻길 옆 오막살이」라는 동요는 요란한 기차소리에도 불구하고 아기가 잘 자고, 옥수수가 잘 크는 풍경을 형상화하고 있다. 그러나 실상을 들여다보면 시끄러운 기찻길 옆에서 오막살이를 하는 고단함을 애써 긍정적으로 표현하고 있음을 눈치챌 수 있다. 기찻길 옆은 언제나 그렇게 분주하고 위험하고 고달픈 것이 근대화의 한 내막이...
-
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 금호강변 벚꽃길에서 진행하는 음악회. 「능금꽃 피는 고향」 금호강 벚꽃길 음악회는 ‘능금꽃 피는 고향’ 노래비가 건립된 지 3주년을 맞아 이를 홍보하고 금호강변의 벚꽃길, 아양기찻길 등을 알려 대구 사랑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2016년에 시작했다....
-
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 금호강변 벚꽃길에서 진행하는 음악회. 「능금꽃 피는 고향」 금호강 벚꽃길 음악회는 ‘능금꽃 피는 고향’ 노래비가 건립된 지 3주년을 맞아 이를 홍보하고 금호강변의 벚꽃길, 아양기찻길 등을 알려 대구 사랑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2016년에 시작했다....
-
대구광역시가 운영하는 관광 코스. 대구광역시가 대구 시내 명소를 알차게 볼 수 있도록 대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관광편의를 도모하고자 만든 시티버스투어 프로그램으로 201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
대구광역시에 있는 여성작가들의 문학 단체. 대구여성문인협회(大邱女性文人協會)는 대구 지역 여성 문학인을 중심으로 친목과 권익 도모, 창작 의욕 고취 및 지역문학 발전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에 있는 벚나무길. 금호강 벚나무길은 대구시 동구 지저동에 있다. 아양교에서 공항교 방향으로 이어지는 금호강 둑길[화랑로88길]에 약 2㎞ 정도의 벚나무길이 펼쳐져 있다....
-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사람과 물류를 움직이는데 필요한 대표적인 다리들. 세계 문명이 큰 강 유역에서 발생한 것은 인간이 강가에서 살아온 연원을 떠올리게 만든다. 강은 인간에게 물과 식량을 전해주었기에 인간은 그 위를 떠다니면서, 혹은 건너다니면서 일상을 지탱해왔다. 물길 주위에는 늘 사람이 정착해 살았기에 마을도 도시도 번성할 수밖에 없었는데 모여드는 사람만큼이나 다리 또한 절실히...
-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이루어지는 문화, 예술과 관련된 모든 활동. 대구광역시에서 문화예술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된 것은 대개 1910년대 전후 시기였다. 우선 문학에서는 『계성학보』의 발간과 동인지 발간이 시작되며, 순수문학으로 후퇴했다가 다시 항일과 저항의 문학 동인지가 등장하게 된다. 광복 후에는 『죽순』이라는 시 동인지가 발간되어 전국적인 호응을 받았으나 6·25전쟁으로 인해...
-
「지방문화원진흥법」에 의거하여 대구광역시에 설립된 구 단위의 지역 문화 진흥 단체 대구광역시의 구마다 설립된 문화원은 총 8개소로 1994년 1월 7일 제정된 「지방문화원진흥법」이 제정되기 전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위치한 문화예술센터. 아양아트센터는 대구광역시 동구민과 인근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해 첫째, 지역민들에게 폭넓은 경험과 인식을 높여주고, 둘째, 문화 충족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셋째, 지역 사회의 창의적 발전을 도모하고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서 건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폐철교를 공공디자인과 접목해 만든 문화공간. 아양기찻길은 아양철교로 운영하던 기찻길을 개선하여 만든 시민문화공간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아양교역 지하 2층 대합실 공간에 있는 홍보관. 아양명소 홍보관은 대구광역시 동구청이 주도한 제7회 세계물포럼을 대비하기 위한 관광기반시설 확충사업과 도시철도공사가 2014년부터 실시한 1역 1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동구청은 아양명소 홍보관을 만들어 아양교역을 중심으로 2㎞구간인 제2아양교부터 제3아양교까지 금호강을 배경으로 한 18개소...
-
대구광역시 동구 괴전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종점역. 안심역은 1998년 5월 2일 대구도시철도1호선 개통과 함께 개통되었다. 역 주변이 예로부터 안심 지역이라 불리어져 왔는바, 역 이름을 안심역이라 하였다. 안심 지역은 후삼국시대 고려 태조 왕건이 후백제 견훤과의 공산전투에서 패하여 달아나던 중 이곳에 이르러 비로소 안심하게 되어 지명을 안심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
대구광역시 동구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대구광역시 동구는 20개의 행정동, 45개의 법정동, 436개의 통, 2,436개의 반을 가진다. 동구의 행정동은 신암1동, 신암2동, 신암3동, 신암4동, 신암5동, 신천1·2동, 신천3동, 신천4동, 효목1동, 효목2동, 도평동, 불로봉무동, 지저동, 동촌동, 방촌동, 해안동, 안심1동, 안심2동, 안심3·4동, 공산동으로 이...
-
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에 있는 지역 문화 예술 진흥 기관. 팔공문화원은 팔공산과 금호강을 중심으로 한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보존 및 계승하여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