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리
-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과 현풍읍에 걸쳐 레저스포츠를 주제로 조성 중인 도보길. 레저스포츠길은 인근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레저스포츠를 갖춘 아름다운 도보길을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 중에 있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오산리(午山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말뫼에서 나온 명칭으로, 마을 앞뒤로 말처럼 생긴 산이 있어 마을 이름을 말뫼, 말을 상징하는 한자 오(午) 자를 써서 오산이라고 하였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지리(池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못골에서 나온 명칭이다. 마을의 형국이 나비처럼 생겨서 마을 앞에 못을 파면 대대로 잘 살 것이란 지관의 이야기에 따라 마을 앞에 못을 팠고, 그래서 못 안쪽 마을 이름을 못골 또는 한자로 못 지(池) 자를 써서 지리라고 하였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와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오산리·금천리를 연결하는 고개. 정확하게 알려진 지명 유래는 없지만, 과거 헐티재 주변 지역을 토현(土峴)이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헐티를 흙으로 표기한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리고 고개가 험준하여 고개를 넘어가는 것이 힘들어 숨을 헐떡이며 배가 고파온다고 하여 헐티재라고 불렸다는 이야기도 있다. 1918년...
-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면. 고려 시대인 1018년(현종 9) 이후 현풍(玄豊)으로 불리던 것이 현풍(玄風)으로 한자가 바뀌었는데, 당시 아전(衙前)들이 사욕에 눈이 어두워 백성들을 속이고 도탄에 빠트려 민심이 흉흉해지자 나라에서 개칭하도록 한 것이다. 관리의 교화(敎化)가 미치는 곳마다 바람처럼 도의심(道義心)이 확산되어 널리 퍼지라는 뜻에서 풍(風) 자로 개칭한 것이라고 한...
-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부리에 있는 현풍읍 관할 행정 기관. 현풍읍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6개 읍[화원읍, 논공읍, 다사읍, 옥포읍, 현풍읍, 유가읍], 3개 면[가창면, 하빈면, 구지면] 중 현풍읍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행정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