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정
-
대구광역시에 있는 누각, 정자, 당, 재 등을 총칭하여 부르는 명칭. 누정(樓亭)은 누각(樓閣)과 정자(亭子)를 이르는 말인데, 조선시대의 읍지(邑誌) 등을 살펴보면 누(樓), 당(堂), 정(亭), 재(齋) 등을 총칭하는 말로 쓰였음을 알 수 있다....
-
우현을 시조로 하고 우익신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의 세거 성씨. 단양우씨(丹陽禹氏)의 시조는 중국 하(夏)나라 우왕(禹王)의 후손으로 알려진 우현(禹玄)이다. 우현은 고려에 건너와 단양에서 살면서 1014년(현종 5) 진사시에 급제하여 정조호장(正朝戶長)을 지내고 문하시중평장사(門下侍中平章事)에 추증되었다. 이후 찬성사(贊成事)를 지낸 우현의 10세손 우현보(禹玄寶)[1333~...
-
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 도관모(都寬謨)[1717~1788]의 본관은 성주(星州)이며, 자는 덕유(德裕), 호는 오은(梧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성균관사예 도신여(都愼與)이고, 할아버지는 도원결(都元結)이다. 아버지는 도계하(都啓夏)이다. 부인은 야로송씨(冶爐宋氏)이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단양우씨 세거지. 단양우씨(丹陽禹氏시)의 시조는 중국 하(夏)나라 우왕(禹王)의 후손으로 알려진 우현(禹玄)이다. 우현은 고려에 건너와 단양에서 살면서 1014년(현종 5) 진사시에 급제하여 정조호장(正朝戶長)을 지내고 문하시중평장사(門下侍中平章事)에 추증되었다. 이후 찬성사(贊成事)를 지낸 우현의 10세손 우현보(禹玄寶)[1333~1400]가 고려...
-
대구광역시 동구의 유교와 유학자, 대표적인 유적.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유교는 송담(松潭) 채응린(蔡應麟)에 의하여 시작되었다. 그는 중년에 팔공산 자락에 있는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으로 이거(移居)하였다. 그가 이곳으로 이거한 것은 그의 외가로 인한 것이었다. 그 이전인 문종 때에 문과에 합격하여 좌찬성을 역임한 정수충(鄭守忠)이 있었으나 그는 오랫동안 한양에 기거하였으며 대구...
-
우현을 시조로 하고 우익신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살고 있는 단양우씨 세거지. 단양우씨(丹陽禹氏)는 충청북도 단양군을 본관으로 한다. 시조 우현(禹玄)은 고려 광종조에 정조호장(正朝戶長)을 지냈고, 문하시중평장사(門下侍中平章事)에 추증(追贈)되었다. 6세손 우중대(禹仲大)가 문하시중(門下侍中)을 지냈고, 그의 첫째 아들 우천규(禹天珪)는 남성전서(南省典書), 둘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