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 이숙과 유척기를 제향하려고 건립한 묘정비. 상덕사비(尙德祠碑)는 조선 후기 백성을 위하여 선정을 베풀었던 경상도관찰사 이숙(李䎘)[1626~1688]과 경상도관찰사 유척기(兪拓基)[1691~1767]의 업적을 기리고자 1826년(순조 26)에 상덕사(尙德祠)에 세운 묘정비(廟庭碑)를 말한다. ‘상덕사 묘정비(尙德祠 廟庭碑)’라고...
조선 후기 대구부사를 역임한 문관. 이유겸(李有謙)[1586~1663]의 본관은 우봉(牛峯)이며. 자는 수익(受益), 호는 만회(晩悔)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사의 이심(李諶)이고, 할아버지는 관찰사 이지신(李之信)이다. 아버지는 이할(李劼)이고, 어머니는 한산이씨(韓山李氏)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