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2011년 대구성광교회가 설립 60주년을 기념하여 교회 역사를 기록하여 발간한 책.

[개설]

『대구성광교회 60년사(大邱聖光敎會六十年史)』는 2011년 대구성광교회가 설립 60주년을 기념하여 교회 역사를 정리하여 펴낸 책이다. 1951년 6월 17일 대구동남교회 복음전도관에서 피난민 교회로 시작한 대구성광교회는 1952년 6월 15일 교회 명칭을 ‘피난민 교회’에서 ‘대구성광교회’로 바꾸었고, 2011년 60주년을 맞이하였다.

[편찬/간행 경위]

『대구성광교회 60년사』는 대구성광교회의 설립, 역사, 성장 과정을 기념하기 위하여 편찬되었다.

[서지적 상황]

『대구성광교회 60년사』는 대구성광교회에 소장되어 있다.

[형태]

『대구성광교회 60년사-1951~2011』는 총 313쪽의 단행본이다. 책 크기는 세로 26.5㎝, 가로 19.2㎝이며, 본문은 흑백으로 인쇄되었다. 사진이 수록되어 있다.

[구성/내용]

『대구성광교회 60년사』는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막은 ‘조선 후기 사회와 대구경북 개신교 수용’, 제1장은 ‘포화 속에서 태어난 피난민 교회’, 제2장은 ‘피난민 교회의 장벽을 넘어려는 몸부림’, 제3장은 ‘부흥을 향한 재도약’, 제4장은 ‘미래를 여는 대구성광교회’, 그리고 부록 등으로 구성하였는데, 한국 개신교 전래사, 교회 설립과 역대 교역자들, 교회 주요 사업, 화보와 통계에 대한 내용을 서술하였다.

[의의와 평가]

『대구성광교회 60년사』에는 대구성광교회의 설립 배경과 성장 과정을 시대순으로 정리하였다. 특히 6.25전쟁 이후 대구에서의 피난민 교회의 정착 과정과, 적산 일본식 사찰을 알아볼 수 있다는 것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