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985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구봉산교회가 설립 60주년을 맞이하여 교회 역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개설]

『봉산교회 육십년사(鳳山敎會六十年史)』는 1985년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구봉산교회가 교회 설립 60주년을 기념하여 편찬위원회를 조직하여 교회 역사를 정리하여 펴낸 책이다. 대구봉산교회는 1926년 6월 26일 대구부(大邱府) 덕산정(德山町) 86번지를 월세로 얻어 ‘대구성결교회’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고, 1985년 설립 60주년을 맞이하였다.

[편찬/간행 경위]

『봉산교회 육십년사』는 대구봉산교회가 설립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편찬되었다. 대구봉산성결교회60년사 편찬위원회를 조직하여 교회사를 편찬 및 간행하였다.

[형태]

『봉산교회 육십년사』는 총 256쪽으로 제작된 단행본이다. 내지에 초상화, 도판이 포함되어 있다.

[구성/내용]

『봉산교회 육십년사』는 크게 교회사와 부록, 두 부분으로 나누어 서술되어 있다. 교회사는 총 8장으로 서술되었는데, 제1장은 ‘성결교회의 기원’, 제2장은 ‘우리 봉산성결교회의 창립’, 제3장은 ‘다져지는 교회의 기반’, 제4장은 ‘수난의 역정’, 제5장은 ‘조국의 광복과 교회의 재건’, 제6장은 ‘교회의 점진적 발전’, 제7장은 ‘교회의 거보적 성장’, 제8장은 ‘교회의 현황[1985년 현재]’으로 서술되었다. 부록에는 대구봉산교회의 연혁과 역대 주임 목사의 명단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봉산교회 육십년사』는 대구봉산교회가 겪은 근현대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