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면 오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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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삼한리에 전해오는 역사(力士) 유상재에 관한 설화. 유상재라는 역사(力士)에 관한 이야기로 역사와 힘겨루기 하는 상대는 나오지 않고 평소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강조하고 있다. 대소면 오산리에서 동쪽으로 약 500m 차도를 따라가면 대소면 삼한리 석막산에 유상재의 묘가 있다. 유상재는 1823년(순조 23) 대소면 삼한리에서 태어났는데 본시 기골이 장대하고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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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부터 4월까지 충청북도 음성군 일원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 일제의 한국 강점과 무단통치에 대항하여 1919년 3월 1일 독립선언과 만세운동이 시작되어 전국적으로 파급되었다. 충청북도 음성군 일원에서도 이에 호응하여 1919년 3월 하순부터 4월 상순에 걸쳐 군내 각지에서 만세운동이 전개되었다.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에서는 초전리 서당에 다니던 김영익·정민영·최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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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삼호3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 앞의 큰 샘에 가래 풀이 많아 가래몽지라 불린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忠州郡) 사다산면(沙多山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오산리, 연호리, 소죽리, 우두리 일부를 병합하여 오삼리의 ‘삼’자와 연호리의 ‘호’자를 따서 삼호리라 명명하고 대소면에 편입되었다. 삼호리에는 자연 마을로 쇠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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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류리에서 생극면 오생리까지 연결되는 국가지원 지방도. 국가지원 지방도란 지방도 중에서 중요 도시·공항·항만·산업단지·주요 도서·관광지 등 교통 유발 시설 지역을 연결하고, 고속국도와 일반국도로 이루어진 국가 기간 도로망을 보조하는 도로로 대통령령으로 그 노선이 지정된 도로를 말한다. 교통 연결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특별시도(特別市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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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구계리 일대에 조성된 농업 용수 공급 저수지. 농업 용수를 공급할 목적으로 1941년에 공사에 착공하여 1945년 1월 1일에 준공하였다. 금성저수지 시설은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음성지사가 관리하며, 총 저수량 50만 톤 이상의 1종으로 수원공은 주수원이다. 제체 형식은 휠 댐이고, 제당 구조는 토언제 균일형이다. 제체 길이는 276m, 제체 높이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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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의 민간에서 오래전부터 믿어 온 주술적인 신앙 체계. 민간신앙은 공동체의 일상 생활 층위에서 생활하는 소위 서민층에 그 기층을 두고 있으며, 지역적인 범위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지역적인 색채가 강하다. 또한 오랫동안 전승되어온 경험의 반복에 따른 판단에 그 신앙 구조의 근거를 두고 있다. 이러한 민간신앙은 음성군 지역에서 먼저 집안에 성주신·토지신·제석신·업왕신·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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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양덕리 일대에 조성된 농업 용수 공급 저수지. 양덕저수지로 들어오는 물은 음성군 삼성면 마이산에서 시작된 작은 물줄기가 삼성면 대사리를 지나 양덕저수지로 들어오게 된다. 양덕저수지의 물은 음성군 대소면 오산리 성상천으로 합류하여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저수지로 흘러들고 이후 미호천과 합류하게 된다. 농업 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1942년 1월에 착공하여 194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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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산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대소면 소재지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태생리, 남쪽으로는 미곡리, 북쪽으로는 오류리, 서쪽으로는 내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옛날에는 외딴 산 밑에 있어 오미, 또는 오동나무가 있다 하여 오산이라 했다. 본래 충주군 대조곡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사다산면의 오하리 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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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보천리에서 삼성면 덕정리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지방도 515번은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에서 경기도 이천시 율면 간의 총 연장 86.4㎞의 도로이며, 2차선 도로가 78.6㎞, 4차선 도로가 1.3㎞, 비포장 도로가 6.5㎞이고 노견 포장은 좌 1.6㎞, 우 1.6㎞이다. 청천~율면길이라고도 한다. 지방도 515번의 음성군 구간은 원남면 보천리에서 맹동면 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