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음성군의 노동자 계층이 생활 조건 유지·향상을 위해 벌이는 조직적인 운동. 노동 운동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는 노동조합 운동이나 노동 운동이 모두 노동조합 운동인 것은 아니다. 노동 운동은 목적에 따라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첫째로 생산자로서의 임금 노동자들이 임금과 노동 시간 등 노동 조건의 유지·개선을 목적으로 벌이는 노동조합 운동이다. 둘째로 선거권을 가진...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장리는 소이면의 면소재지로서 동쪽으로 후미리, 서쪽으로 비산리, 남쪽으로 금고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대평리(大平里)의 ‘대’ 자와 장막리(長幕里)의 ‘장’ 자를 따서 대장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사이포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장막리, 대평리, 금정리 일부와 소파면의 후미3리 일부를...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대장리와 후미리 일대에 조성된 지방 산업 단지. 소이공업단지는 1994년에 완공되었으며, 1996년에 소이지방산업단지로 전환되었다. 음성군청 공업경제과에서 소이지방산업단지라는 명칭을 부여하였고 음성군수가 관리하고 있다. 소이지방산업단지에는 2016년 현재 7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소이지방산업단지는 음성군에서 충청북도 음성군 개발의 지역적 불균등을 없애고 음...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대장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한들은 소이면 소재지에 위치하고 있는 대장1리의 자연 마을로 대장리에서는 가장 큰 마을이다. 마을 앞의 들이 넓다 하여 한들 또는 대평(大坪)이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사이포면 대평리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대장리에 포함되어 소이면에 편입되었다. 한들은 소이면의 면소재지로서 소이면의 각 기관이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