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행정가. 자는 문옥(文玉), 호는 정암(靜岩)이며 아버지는 조광하(趙光夏)이다. 충청북도 음성읍 평곡리(平谷里)에서 살았으며 어려서부터 한학을 배웠다. 조동환은 1910년 25세에 도지부주사(度支部主事)에 기용되었고 이어서 강원도 춘천재무소(財務所) 주사(主事)가 되었다. 1928년 43세에 음성면장을 지내고 2년 후 사직하였다가 1931년 음성면...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때 조동환의 비. 조동환의 자는 문옥(文玉), 호는 정암(靜岩)이며, 본관은 풍양(豊壤)이다. 음성읍 평곡리에서 살았으며 어려서부터 한학을 배웠다. 신정왕후(神貞王后) 조대비(趙大妃)와 혈연 관계가 있어, 1910년 탁지부주사(度支部主事)에 기용되었고 강원도 춘천재무소 주사가 되었다. 1928년부터 2년간 음성면장을 지냈고,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