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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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에 있는 골짜기. 감곡면은 음성군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는 면이며, 가미실은 감곡면 남쪽의 원당리·주천리·영산리·상평리·월정리 등에 걸쳐 있는 골짜기이다. 가미실의 이름을 따서 감미곡면(甘味谷面)이라 부르게 되었다. 조선시대 충주군의 감미곡면은 원당, 선곡, 외주, 내주, 거동, 영촌, 공산, 덕동, 성평, 상촌, 독정, 무수, 하티, 월동 등의 11개 동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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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향리에 있는 음성군의 하부 행정 기관. 2020년 7월 31일 현재 감곡면의 관할 면적은 69.4㎢이고, 관할 인구는 5,228세대 10,612명(남자 5,448, 여자 5,124)이다. 관할 행정 구역은 법정리 12개(오향리, 주천리, 원당리, 상평리, 월정리, 영산리, 사곡리, 문촌리, 오궁리, 상우리, 왕장리, 단평리)와 행정리 39개 그리고 14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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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상평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조선 세종 때 양촌 권근(權近)[1352~1409]의 묘소를 수호하던 개가 죽어서 이곳에 묻혔다고 하여 개터라 불린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忠州郡) 감미곡면(甘味谷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덕동, 성평리, 상촌, 공산리, 외주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상촌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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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상평리에 있는 산. 산의 형태가 고물개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어진 이름이다. 감곡면 상평리 벌말 뒷산으로 동부에는 충주시 노은면과의 경계에 행덕산[448m]이 있고, 동남쪽에는 생극면과의 경계에 수리산[605m]이 있다. 그 중간의 숯고개(일명 숫고개 또는 탄현)에서 발원하는 성뜰천이 서류하여 월정리를 거쳐 상평리를 지나서 1954년에 축조된 감곡저수지(일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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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월정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감미곡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독정리, 무수동, 하티리, 월동을 병합하여 월동의 ‘월’ 자와 독정리의 ‘정’를 따서 월정리라 하고 감곡면에 편입되었다. 월정리에는 독정리, 무수동, 고니골, 다리골[月洞], 메티 등의 마을이 있다. 마을 동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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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원당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뒷벌은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약 8㎞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상평리, 서쪽으로 경기도 이천시 율면과 총곡리, 남쪽으로 생극면 방축리, 북쪽으로 주천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뒷벌은 용머리 뒤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과수원이 많아 과수원촌이라고도 하는 데 특히 복숭아를 많이 재배하고 있다. 본래 충청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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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향6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감곡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약 3㎞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서쪽으로는 이천시 장호원, 동쪽으로는 오궁리, 남쪽으로는 상평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옛날에 살구나무가 많아서 살구나무쟁이라 하였다. 지금의 김택진 가옥 근처에 큰 고목과 우물이 있었다. 주막(묵집·대포집)이 많았고, 장날이면 사람들의 왕래도 잦았다. 본래는 충주군 거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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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에 속하는 행정리. 상촌리의 ‘상’자와 성평리의 ‘평’자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감미곡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덕동·성평리·상촌리·공산리·외주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상평리라 하여 감곡면에 편입되었다. 마을을 사이에 두고 남쪽과 북쪽이 200~300m의 산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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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상평리에 있는 안동김씨 문중의 입향조 김진강(金震綱)의 사당. 사당은 문중 조상의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마련한 공간으로 보통 위패를 모실 수 있도록 건축된다. 상평리 숭모재는 1922년 안동김씨 문중에서 음성으로의 입향조인 김진강의 제사를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노은면을 지나 성황고개를 넘어서면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월정리가 되고 그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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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원당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샛터(원당리)는 감곡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약 8㎞ 지점에 위치해 있다. 동쪽으로는 상평리, 서쪽으로는 경기도 율면 총곡리, 남쪽으로는 생극면 방축리, 북쪽으로는 주천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본래는 충주군 감미곡면의 선곡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고종 43)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원당리에 속한 마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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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있는 천주교의 종교 의식이 행해지는 회당. 성당은 일반적으로 건물이라는 물적인 기능과 함께 그리스도의 신비체로서의 성역이라는 정신적 기능을 구체화한 장소라는 의미도 가진다. 충청북도 음성군에는 7개의 성당과 성당보다 규모가 작고 주임 사제가 없는 공소가 12개가 있다. 그 중 감곡성당과 음성성당은 역사적인 가치가 매우 높은 성당이다. 1. 감곡성당 충청북도 음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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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상평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음성군 감곡면 상평1리의 남동쪽 지역에 있으며 마을 동쪽으로 외딴터, 서쪽으로 성뜰, 남쪽으로 벌말, 북쪽으로 윗상촌과 각각 접하고 있다. 예전에 안동김씨들이 이곳에 뽕나무를 많이 심어 상촌이라 하였으며, 상촌 아래쪽에 있다고 하여 하상촌(下桑村), 아랫상촌이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忠州郡) 감미곡면(甘味谷面)에 속해 있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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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에 속하는 행정리. 영촌과 공산리의 ‘영’자와 ‘산’자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감미곡면(甘味谷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거동리(巨洞里)·영촌리(嶺村里)·공산리(公山里)의 일부를 병합하여 영산리라 하여 감곡면에 편입되었다. 동쪽에 원통산[645m]과 행덕산[447m]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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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원통산에서 발원·서류하여 주천리의 감곡저수지로 흘러드는 하천. 원통산 아래의 영산리를 거쳐 흐르고 있는 하천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동부에는 원통산[645m]이 솟아 있고 남쪽에는 365고지가 있으며, 북쪽에는 434고지가 있다. 영산리에서 월정리로 넘어가는 곳에는 잿말고개가 있고 잿말(일명 재말 또는 영촌)에서 오향리 살구나무정이로 넘어가는 곳에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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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원당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용머리는 감곡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약 8㎞ 지점에 위치한 원당2리의 자연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상평리가 자리 잡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이천시 율면 총곡리, 남쪽으로는 생극면 방축리, 북쪽으로는 주천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마을 뒷산이 용의 머리와 같다고 하여 용머리 또는 용두리라 불렸다. 본래 충주군 감미곡면 지역으로 큰 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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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에 속하는 행정리. 마을에 큰 못이 있어 원당이라는 명칭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감미곡면(甘味谷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선곡리(仙谷里)·외주리(外舟里) 일부와 생극면의 방축리(防築里) 일부 그리고 경기도 음죽군 하율면의 총곡리 일부를 병합하여 원당리라 하여 감곡면에 편입되었다. 마을 중앙에 큰원당산[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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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에 속하는 행정리. 월동의 ‘월’자와 독정리의 ‘정’자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감미곡면(甘味谷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독정리(篤亭里)·무수동(無愁洞)·하티리[荷峙里]·월동(月洞)을 병합하고 월정리라 하여 감곡면에 편입되었다. 동쪽에 행덕산[447m]이, 남쪽에는 수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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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행해지는 공자의 사상과 관련한 학문과 의례 및 활동 일반. 우리나라에 유교가 언제 어떻게 수용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삼국시대에 유교 경전의 교육과 사서(史書) 편찬 등이 이루어졌음을 볼 때 이때 이미 유교가 문화적 요소로서 중요하게 인식되었음은 분명하다. 불교가 성행하였던 고려시대에도 국가 이념과 체제를 정립하는 과정에서 유교의 이념은 상당히 중요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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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지역 보건 의료 기관. 음성군의 지역 사회 현황은 국토의 중앙에 위치한 내륙군으로서 야산과 구릉지가 많은 전통적인 농업군이었으나 1987년 중부고속국도의 개통과 더불어 많은 기업체(2,400여개)가 등록함으로써 농업과 공업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지역이 되었다. 2개 읍(음성읍·금왕읍)과 7개 면(소이면·원남면·맹동면·대소면·삼성면·생극면·감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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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영산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감곡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약 8㎞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은 원통산, 서쪽은 주천리, 남쪽은 월정리, 북쪽으로는 사곡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고개가 있어 붙여진 마을 이름이며, 영촌(嶺村)이라고도 한다. 본래 충주군 감미곡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거동·영촌·공산리·외주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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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있는 인공 저수 시설. 저수지란 일반적으로 상수도용, 수력발전용 또는 관개용의 물을 하천이나 계류에서 끌어들여 저장할 목적으로 만들어 놓은 커다란 못을 지칭한다. 하천 다음으로 중요한 지표수 용수원으로 하천에서 충분한 용수를 확보할 수 없을 때 중요하게 이용된다. 하천 용수보다 시설비가 비싸고 수질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나 풍부한 수량을 확보할 수 있고 수온도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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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에 속하는 행정리. 청미천의 동남쪽 냇가에 있으므로 주내 또는 주천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감미곡면(甘味谷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내주리(內舟里)와 외주리(外舟里)를 병합하여 주천리라 하여 감곡면에 편입되었다. 주변의 지형은 대체로 낮으며, 괘월 동쪽에는 장군이 막은 것이라는 주천저수지가 있어 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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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월정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중고개는 감곡면 소재지에서 동남쪽으로 약 12㎞ 떨어진 지점에 자리 잡고 있는 월정리의 자연 마을이다. 서쪽으로는 상평리와 접하고, 남쪽으로는 생극면 차곡리와 북쪽으로는 영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고개의 중간 지점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중현(中峴)이라고도 부른다. 본래 충주군 감미곡면 하치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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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원당리에서 월정리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지방도 520번은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원당리에서 충주시 노은면 문성리까지 14.3㎞의 2차선 지방도이며, 노견 포장은 좌·우 모두 3.5㎞이다. 감곡~충주길이라고도 한다. 지방도 520번의 음성군 구간은 감곡면 원당리에서 상평리를 거쳐, 감곡면 월정리 간의 7.25㎞의 2차선 지방도이다. 음성군 감곡면 원당리에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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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상평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텃골(상평리)은 감곡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약 8㎞ 지점에 위치한 상평2리의 자연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월정리가 있고, 서쪽으로는 주천리, 남쪽으로는 생극면 방축리, 북쪽으로는 영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덕동(德洞)이라고도 불린다. 본래 충주군 감미곡면 덕동 지역이었으나 1906년(고종 43)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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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향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행군이는 감곡면 소재지에서 동남쪽으로 약 2㎞ 지점에 자리 잡고 있는 오향2리의 자연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오궁리가 있고, 서쪽으로는 청미천, 남쪽으로는 상평리, 북쪽으로는 왕장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옛날에 마을 안에 살구나무 정자가 있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행공(杏公)이라고도 부른다. 본래 충주군 거곡면 행공리 지역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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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 지역에서 전통시대에 부모를 효성으로 극진하게 섬긴 자녀. 효 사상은 삼국시대에 이미 전개되었다. 고구려에서는 태학(太學)에서 오경(五經)과 중국의 사서들을 교육하였고, 신라도 국학(國學)에서 『논어(論語)』와 『효경(孝經)』 등을 교육하였다. 고려시대에는 국자감(國子監)을 설치하여 유교 경전을 학습하고, 『논어』와 『효경』을 필수 과목으로 하여 유교적 충효 사상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