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
-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민망나니에 관한 설화. 1996년 『음성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조선 말기 흥선대원군과 민비가 서로 지지 않으려고 세력 다툼이 한창이던 때에 나라는 극도로 혼란해지고 국가 재정이 어려워 매관매직까지 하고, 각 지방의 토호들은 여기저기서 토구질로 민심을 극도로 혼란하게 만들었다. 토구질은 양민들이 부지런히 일하여 근근이 모은 재산을 미...
-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삼봉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에 작은 골짜기가 많아 가느실이라 불린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忠州郡) 금목면(金目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증삼리, 정단리, 봉계리, 한삼리 일부와 맹동면 개현리 일부를 병합하여 한삼리의 ‘삼’자와 봉계리의 ‘봉’자를 따서 삼봉리라 명명하고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금왕면이 금왕...
-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두성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에 감나무가 많아서 감나무골이라 불린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忠州郡) 맹동면(孟洞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부성리, 두중리, 두동리, 두서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두서리의 ‘두’자와 부성리의 ‘성’자를 따서 두성리라 명명하고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두성리에는 감...
-
휴양지란 편안히 쉬면서 몸과 마음을 보양하기에 알맞은 곳을 말한다. 그런 의미에서 수려한 산세의 봉학산과 봉학골 골짜기의 봉학골천에 입지하고 있는 봉학골 산림공원은 휴양지로서 더할 나위 없는 곳이다. 1996년 6월에 개장한 봉학골 산림욕장은 음성읍과 가까워 교통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근처에 용산저수지와 가섭산이 있는 천혜의 쉼 터이기도 하다. 음성군에서는 매년 봉학골 산림욕장의...
-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에 있는 산. 음성읍 용산3리는 건지봉인데 마을의 서쪽에 건지봉이 있다. 건지봉은 건조한 땅에 초지가 있는 산봉우리라는 의미에서 붙어진 이름이라고 생각된다. 용산리 북서쪽의 생극면 오생리와의 경계에는 부용산[644m]이 있고 남서쪽의 감우리에는 보현산[477m, 일명 성주산]이 있으며 동부의 충주시 신니면 화안리와의 경계에는 가섭산[710m] 등이 있는...
-
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에 있는 산등성이와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경기도와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차령산맥과 노령산맥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음성군은 차령산맥 쪽에 치우쳐 있고, 음성군의 중앙부에도 산들이 있어 많은 고개들이 형성되어 있다. 고개는 옛날에 도보로 걸어 다닐 때에는 교통로로 많이 이용되었으나 도로 교통이 발달한 지금에는 도로가 개설되지 못한 많은 고개들의 이용은 저조한...
-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기령리는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 중앙 지역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새터와 예순터, 서쪽으로 말부리고개, 남쪽으로 금석저수지, 북쪽으로 생극면과 각각 접하고 있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금목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으로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능동, 육십리, 기령리, 묵방리를 병합하여...
-
문촌리의 5개 리 중 가장 큰 마을인 문촌2리는 ‘늘거리’라고 불리고 있었다. 마을 어른들에게 늘거리라는 지명에 대해서 물어보니 예전에는 늘허리라고 불렀다고 말을 해 주었다. 늘거리 마을회관 오른쪽에는 좁은 길이 있다. 이 길은 ‘물고개’라고 불리며 예전에 우물이 마을회관 자리에 있어 물을 떠가기 위해 오갔던 길이라 물고개라 부른다 한다. 물고개를 넘어 가면 오른쪽으로...
-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에 속하는 행정리. 능동(陵洞)에서의 ‘능(陵)’자와 황산(黃山)의 ‘산(山)’자를 따서 현재의 이름으로 되었다. 본래 충주군 두의곡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능동·황상·신대·산직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능산리라 하여 삼성면에 편입되었다. 산직말에는 팔승산[377m]이 있고 뒤쪽에는 십자산이 있으며, 능동 서...
-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에 속하는 행정리. 덕지(德地)의 ‘덕(德)’자와 금정(金井)의 ‘정(井)’자를 따서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지내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금정리·덕지리·가동리·가서리를 병합하고 덕정리라 하여 삼성면에 편입되었다. 마이산[472m]에서 흐르는 물을 막아서 만든 덕정저수지가 있고 모래내에서 영덕리...
-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에 속하는 행정리. 도관의 ‘도’자와 신촌에서의 ‘신’자를 따서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무극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촌·도관리·곤지리·생탕리의 각 일부와 충주군 금목면의 각회리의 일부를 병합하고 도신리라 하여 생극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부터 생극면의 경짐말·생탕동·애금바위·수은관·신대·연화...
-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상우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돌마래미는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상우리 북동부 지역에 위치하며, 마을 남쪽으로 새터(정동), 서쪽으로 아연이, 동쪽으로는 문촌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예부터 마을에 돌이 많아 돌마래미[石遇]라는 이름이 붙었다. 본래 충주군 거곡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아리,...
-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차평리에서 발원하여 차곡리천을 합류하고 응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생극면 차평리 본말 남쪽의 넓은 들 옆에 흐르는 소하천으로 응천에 유입되는 한강 수계이다. 폭은 4m이고, 길이는 0.8㎞이며, 유역 면적은 0.52㎢이다. 생극면 차평리 본말에서 남쪽 서낭당으로 가는 길 옆에 있는 넓은 들을 두들기번던이라고 하는 데 두들기번던 옆에 흐르는 하천이라서 붙여진 이...
-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에 속하는 행정리. 두서(斗西)의 ‘두(斗)’자와 부성(夫城)에서의 ‘성(城)’자를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부성리·두중리·두동리·두서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두성리라 하여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맹골에서 군자리로 넘어가는 곳에 맹골고개, 저수지로 넘어가는 곳에는...
-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원당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뒷벌은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약 8㎞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상평리, 서쪽으로 경기도 이천시 율면과 총곡리, 남쪽으로 생극면 방축리, 북쪽으로 주천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뒷벌은 용머리 뒤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과수원이 많아 과수원촌이라고도 하는 데 특히 복숭아를 많이 재배하고 있다. 본래 충청북...
-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에 속하는 행정리. 마운동과 매산리의 이름을 합쳐 각 한자씩 따서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마운동·신평리·매산리와 하본리·봉암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구밤까실에서 봉현리로 넘어가는 곳에는 세곡고개(세곡), 신평에서 쌍정리로 넘어가는 곳에는 마산고...
-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먹방이는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서 동남쪽으로 3㎞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생극면 오생리, 서쪽으로 용계리, 남쪽으로 음성읍 사정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예전에 마을에 먹을 만드는 먹방이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금목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용산3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음성읍 북쪽에 있으며 동쪽으로 가섭산, 서쪽으로 신천리, 남쪽으로 음성읍, 북쪽으로 신니면 광월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가섭산 밑에 있는 마을로 과수원이 많아 목골이라 불렀다. 본래 음성군 동도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탄현리, 월곡리, 중산리, 용추리, 사인동을 병합하여 용추리의 ‘용’자와 중산리의 ‘산’자를...
-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소여리에 있는 산. ‘문수산의 아침노을(文秀朝霞, 문수조하)’은 음성팔경의 2경에 속하는 아름다운 산이다. 음성읍 평곡리 터골의 기곡십영(基谷十詠)의 4영(詠)으로서 ‘문수산의 저녁노을(文秀夕照, 문수석조)’을 들고 있다. 일명 문수봉[385m] 또는 섭족산이라고도 한다. 문수산 아래의 소여리 성가마골(일명 선가마골 또는 선가동)은 옛날 신선이 하강하여 야인...
-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문촌리 중간말 사람들이 음력 정월 초 공동으로 올리는 제의. 중간말은 문촌리 새터와 새말 중간에 있는 마을로 감곡면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8㎞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동제당이자 신체는 중간말 입구의 느티나무 아래에 있는 큰 바위이다. 예로부터 중간말, 새터, 새말 주민들은 느티나무 아래에 있는 큰 바위에서 수구제 계를 조직하여 제를 올렸다고 한다. 문촌리 중간...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삼용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원남면 소재지에서 서북쪽으로 약 8㎞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덕정리, 서쪽으로 도마티[倒馬峙], 남쪽으로 조촌리, 북쪽으로 사항산과 각각 접해 있다. 원래 음성군 원서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음성군 근서면 삼생동 일부와 맹동면 단월동, 하삼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삼용리라 하고, 원남면에 편입시켰다. 인...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보룡리·하당리·덕정리에 걸쳐 있는 산. 음성군 원남면 동부의 평야 지대에 사는 사람들이 서쪽을 바라보면 크게 보이는 산이므로 일명 큰산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보덕산의 높이는 509m이다. 보룡리 새터 뒤에 보덕산이 있는데 모양이 말처럼 생긴 말바위가 있고 새터의 남동쪽에는 안산이 있으며 큰말 북쪽에는 모래봉이 있다. 보덕산의 남사면에서는 덕정천이 서류하고 있...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에 속하는 행정리. 본래 음성군 원서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보천리 일부와 용동을 병합하고 보룡리라 하여 원남면에 편입되었다. 큰말의 북쪽에는 큰산[일명 모래봉, 509m]이 있고 덕정리로 넘어가는 곳에는 팔대 정승이 날 명당이 있다고 하는 팔테고개(팔티고개)가 있다. 새터 뒤에는 보덕산[509m]이 있는데, 보덕산 위에는 모양이 말처럼...
-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에 속하는 행정리. 봉암리(鳳岩里)의 ‘봉(鳳)’자와 개현리(介峴里)의 ‘현(峴)’자를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계리와 개현리·봉암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봉현리라 하여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개고개 뒤에는 바위배기산이 있는데 산에는 두 개의 큰 바위가 있고 그...
-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에 있는 산. 서쪽에는 보현산이, 북쪽에는 부용산이 있으며 동북쪽에는 가섭산이 있다. 사장산의 북쪽에는 사정이고개가 있고 동북쪽에는 숯고개(일명 숫고개, 탄현)가 있으며, 남쪽에는 기름고개(일명 유티)가 있다. 사정이고개의 북동사면의 물이 금왕읍 사정리를 거쳐 무극리의 무극저수지로 유입되며, 남동사면의 물은 사정이고개에서 새터를 거쳐 음성천으로 유입되고...
-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 새터에서 사정리 강당으로 넘어가는 고개. 사정리는 본래 음성군 근서면 지역으로 모래우물이 있었으므로 모래물 또는 사정(沙丁, 沙井)이라 하였다. 사정리 동남쪽에 있는 고개라서 사정리의 이름에서 붙여졌다. 일명 사정티라고도 한다. 사장산[385m]의 서부에는 보현산(477m, 일명 성주산)이 있고 북쪽에는 부용산[644m]이 있으며, 동북쪽에는 가섭산[...
-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한삼리와 봉계리에서 ‘삼’ 자와 ‘봉’ 자, 각 한 글자씩을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증산리(曾山里)·정단리(丁丹里)·봉계리(鳳溪里)·한삼리(閑三里) 일부와 맹동면 개현리 일부를 병합하여 삼봉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에 속하는 행정리. 세 가닥의 산의 내용(來龍)이 어울린 곳에 마을이 있다고 하여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음성군 원서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음성군 근서면 삼생동 일부와 맹동면의 단월동·하삼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삼용리라 하여 원남면에 편입되었다. 새터 뒤에는 마을에서 기우제를 지내는 국수봉이 있고 물언덕 뒤에는 왕자봉이 있으며...
-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에 속하는 행정리. 천기면의 위쪽이 되므로 웃골 또는 상곡이라 하여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천기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점동을 병합하고 상곡리라 하여 삼성면에 편입되었다. 윗점골 동쪽에는 백운산[345m]이 있으며, 고개는 구실고개·광대고개·신티고개·펭길고개 등이 있다. 상곡1리의 버름천이 청룡...
-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에 속하는 행정리. 상아리의 ‘상’자와 석우리의 ‘우’자,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거곡면(巨谷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아리(上牙里)·하아리(下牙里)·석우리(石隅里)를 병합하여 상우리라 하여 감곡면에 편입되었다. 북부에 오갑산[609.4m] 등이 있어 대부분 지역이 높게...
-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마산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음성군 맹동면 마산2리 남쪽 지역에 있는 마을이다. 남쪽으로 쌍정리 아랫정내, 서쪽으로 매산, 동북쪽으로 밤까실과 각각 접하고 있다. 새들에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새터 또는 신기(新基)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마산리 지역이 되고...
-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문촌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감곡면 면사무소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약 7㎞ 지점에 있으며, 문촌2리 중간말에서 문촌1리로 가는 지름길 서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충주시 앙성면 본평리, 서쪽으로는 감곡면 상우리, 남쪽으로는 감곡면 사곡리, 북쪽으로는 웃오갑과 각각 접하고 있다. 새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해서 새터, 신대(新垈), 신촌(新村)이라 불린다...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보룡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에 사장재라는 들이 있는데 옛날에 활을 쏘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마을 뒤로 조선 전기 태종이 원천석을 찾아가다가 이곳에 이르러 네 번 돌아보았다는 전설이 있는 사고막골[四顧地]이 있다. 마을 남서쪽으로 보천리, 동남쪽으로 자래바위, 서남쪽으로는 큰말(보룡리)과 접하고 있다.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새터, 신대(新...
-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삼봉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금왕읍 삼봉2리 서쪽 지역에 있는 마을로, 동쪽으로 정단, 북쪽으로 한삼, 동남쪽으로 가느실, 서쪽으로 향촌과 각각 접하고 있다.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새터, 신대(新垈)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한삼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삼봉리에 속하게 된 후 금왕면에 편입...
-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소여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음성읍 읍사무소 소재지에서 서북쪽으로 약 5㎞ 지점인 소여2리 남쪽 지역에 있는 마을이다. 음성읍 소여2리의 자연 마을인 산양재와 족지골에 살던 사람들이 음성읍 소여리와 금왕읍 무극리 사이에 도로가 개통되면서 교통이 편리한 이곳에 마을을 이루어 살기 시작하면서 새터, 신대(新垈)라 불린다. 본래 음성군 근서면 산양재 지역이었으나...
-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정생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금왕읍 정생1리 북부 지역에 있는 마을로 남쪽으로 정짓말, 북쪽으로 가징개와 각각 접하고 있다.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새터, 신대(新垈)라 불린다. 『충주군읍지(忠州郡邑誌)』에는 신대(新臺)로 나온다. 본래 경기도 음죽군 무극면 신촌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촌, 도관리,...
-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차평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생극면 면사무소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약 4㎞ 지점인 차평1리 중앙 지역에 있는 마을이다. 남쪽으로 중말, 서쪽으로 양재, 북쪽으로 방축동과 각각 접하고 있다. 새로이 생긴 마을이라 하여 새터, 신대(新垈)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생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말...
-
충청북도 음성군에 속하는 행정면. 음성군의 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충주시 신니면, 북으로는 감곡면, 서로는 경기도 이천시 율면과 음성군 삼성면, 남으로는 금왕읍과 각각 접하고 있다. 신양리·병암리·도신리·관성리·팔성리·임곡리·송곡리·방축리·차평리·차곡리·오생리·생리 등 12개의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생동(笙洞)의 ‘생(笙)’자와 무극(無極)의 ‘극(極)’자를 따서 생...
-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음성군 근서면(近西面) 지역으로서 소렷골 또는 소여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산양티[山陽峙]·주천(酒川)·내동(內洞)·대촌(大村)·선가동(仙駕洞)·족지곡(足芝谷)을 병합하여 소여리가 되었다. 1956년 7월 8일 음성면이 읍성읍으로 승격되었다. 사면이 300~500m 내외로 이루어져 있어 대체로 지형이 높다. 이들...
-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대야리에 있는 산. 산의 지형이 소의 목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북서쪽에는 마이산이 있고 서쪽에는 둿골산이 있다. 동남쪽의 대정리에는 다홍산이 있다. 삼성면 대야리 웟대실에서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금산리로 넘어가는 곳에 작은 쇠메기고개가 있고 웟대실에서 삼성면 용대리로 넘어가는 곳에는 쟁기터고개가 있다. 쇠메기고개에서 남쪽으로 흐르는 물은 새터의...
-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후미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음성군 소이면 후미1리 남부 지역에 있으며 동쪽으로 장구실, 서쪽으로 대장리, 북쪽으로 음덕골과 각각 접하고 있다. 예전에 고씨 성을 가진 부자가 마을에 살았으며, 후에 고씨의 장자(長子)가 망하게 되자 고씨장자끝난이라 하였다. 그 후에 고자골이 되었으며, 근래에 들어선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신대(新垈) 또는 새터라 불린다....
-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마산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맹동면 마산리 남부 지역에 있는 마을이며, 남쪽으로 쌍정리 아랫정내, 북쪽으로 새터(마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새롭게 생긴 들에 조성된 마을이라 하여 신평(新坪)이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忠州郡) 맹동면(孟洞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운동과 매산리를 합쳐...
-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상우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음성군 감곡면 상우2리의 서부 지역에 있으며, 마을 동쪽으로 새터 또는 정동, 서쪽으로 이터골, 남쪽으로 오궁리 궁장과 각각 접하고 있다. 예전에 상아리와 하아리 경계에 마을이 있었다고 하여 아연이라고 불리며, 이 마을에 그릇점이 있었다고 하여 점말이라고도 불린다. 본래 충주군(忠州郡) 거곡면(居谷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두성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음성군 맹동면 두성2리 남쪽 지역에 있으며 마을 동북쪽의 윗맹골, 북쪽으로 새터(통동리), 서북쪽으로 감나무골 등의 마을이 있다. 두성리 남쪽으로 깊은 안쪽 골짜기에 있다 하여 안골이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忠州郡) 맹동면(孟洞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부성리,...
-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차평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음성군 생극면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약 4㎞ 지점인 차평리 서부 지역에 위치한 마을이다. 동으로는 본말, 남쪽으로는 신양리 다농개, 북쪽으로는 담사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본래 충주군 생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말마리 일부를 병합하여 차평리라 하여 생극면에 편...
-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후미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후미리 서쪽 지역에 위치하며 대장리와 경계를 이루는 마을이다. 매봉산 밑에 자리하고 있어 마을이 양지바르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충주군 소파면(蘇坡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후미1리·후미2리·후미3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후미리라 하고 소이면에 편입하였다. 후미리에는 양짓말·음덕골·새터·막...
-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원통산에서 발원·서류하여 주천리의 감곡저수지로 흘러드는 하천. 원통산 아래의 영산리를 거쳐 흐르고 있는 하천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동부에는 원통산[645m]이 솟아 있고 남쪽에는 365고지가 있으며, 북쪽에는 434고지가 있다. 영산리에서 월정리로 넘어가는 곳에는 잿말고개가 있고 잿말(일명 재말 또는 영촌)에서 오향리 살구나무정이로 넘어가는 곳에는 후...
-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육령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예순터는 육령리 동남쪽 지역에 위치하며 부용산 북쪽 자락에 자리한 마을이다. 마을에서 호랑골로 갈 때 예순 명 이상의 사람이 있어야 무사히 넘을 수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으로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능동·육십리·기령리·묵방리를 병합하여 육십리의 ‘육’...
-
충청북도 음성군에 속하는 행정면. 충청북도 음성군이 관할하고 있는 2읍 7개 면 중의 하나이다. 원남면은 보룡리, 보천리, 문암리, 조촌리, 덕정리, 삼용리, 하노리, 상노리, 상당리, 하당리, 구안리, 마송리, 주봉리 등 13개의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으며 30개의 행정리, 89개의 반, 60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원서면(遠西面)의 ‘원(遠)’자와 남면(南面)의 ‘남(南...
-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맹동면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약 2㎞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은 군자리, 서쪽은 본성리, 남쪽은 진천군 덕산면 두촌리, 북쪽으로는 쌍정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옛날에 마을 사람들이 유교를 숭상해서 맹골(孟골)이라고 했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5월 19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부성...
-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가래버들이 많으므로 가래들 또는 유촌리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와우리(臥牛里)·촌서리(村西里)·촌동리(村東里)·한삼리(閑三里)의 일부를 병합하고 유촌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었다. 지형...
-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육십리와 기령리에서 ‘육’ 자와 ‘령’ 자,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능동(陵洞)·육십리(六十里)·기령리(奇靈里)·묵방리(墨防里)를 병합하여 육령리라 하고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문촌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감곡면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약 7㎞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은 충주시 앙성면 본평리, 서쪽은 상우리, 남쪽은 사곡리, 북쪽으로는 오갑산과 각각 접하고 있다. 늘거리 건너편 산 아래에 있어 음달말이라 한다. 본래 충주군 거곡면(居谷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오리와 신촌·장평리·...
-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후미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소이면 소재지의 동쪽에 위치하며, 동쪽은 충주시 불정면 삼방리, 서쪽은 대장리, 남쪽은 중동리와 봉전리, 북쪽으로는 충주시 주덕읍과 각각 접하고 있다. 동양말의 남쪽에 있는 마을로 양지말에 비하여 마을이 응달이 든다하여 음촌 또는 음턱골이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소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후미1리·후미2리...
-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음성읍에서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은 가섭산, 서쪽은 신천리, 남쪽은 읍성읍 소재지, 북쪽으로는 신니면 광월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잣나무골은 새터 동북쪽에 있는 마을로 예전에 잣나무가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음성군 동도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탄현리·월곡리·중산리·용추리·사인동을 병합하여 용추리...
-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후미3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장구실은 후미3리의 동남부 지역에 위치한 자연 마을로 문등리와 접해 있다. 마을 지형에 장구형의 명당이 있다 하여 장구실이라 이름붙였다. 장고실이라고도 부른다. 본래 충주군 사이포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후미1리와 후미2리, 후미3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후미리라 하고 소이면에 편입하였다. 후미리에는...
-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영산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감곡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약 8㎞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은 원통산, 서쪽은 주천리, 남쪽은 월정리, 북쪽으로는 사곡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고개가 있어 붙여진 마을 이름이며, 영촌(嶺村)이라고도 한다. 본래 충주군 감미곡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거동·영촌·공산리·외주리·장...
-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음죽군 무극면(無極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촌리(新村里)·도관리(道貫里)와 곤암리(昆岩里)·생탕리(生湯里) 각 일부와 금목면의 각회리 일부를 병합하여 도신리라 하고 생극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면서 도신2구와 도신3구가 읍에 편입되어 신설...
-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용산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죽말은 음성읍에서 북쪽으로 2㎞ 지점에 있는 용산리의 중앙부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북쪽으로 용산6리의 자연 마을인 새터와 접하고 있다. 마을에 대나무가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음성군 동도면 중산리에 속하였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용산리에 포함되었다. 조선 말기 동학농민군의 충청북도 접주였던 이헌창이 살았던 마...
-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통동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중말(통동리)은 통동리의 중앙부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 중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새터와 창리, 중리, 천곡과 함께 통동리에 포함되었다. 통동리 저수지 축조 당시에 경주김씨 집성촌이던 중리가 수몰되었는데, 이때 경주김씨들이 대부분 중말(통동리)로 이주...
-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용산6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지검말은 음성읍에서 북쪽으로 약 4㎞ 떨어진 곳에 자리 잡은 용산6리의 자연 마을이다. 본래 음성군 동도면 중산리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용산리에 포함되어 음성군 음성면으로 편입되었다. 1956년 7월 8일 음성면이 음성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음성읍의 한 개 리가 되었고, 1993년에 새터와 잣나무골과 함께 용산...
-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에 속하는 법정리. 수레의산 밑에 있는 들이라서 수레들 또는 차평이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생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말마리 일부를 병합하여 차평리라 하고 생극면에 편입되었다. 차평1리 새터 동쪽에는 왁바실산(막발산)이 있고 차평1리의 골말 동남쪽에는 음달말산이 있으며 세고개, 서낭당이고개...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보룡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큰말(보룡리)은 보룡1리의 중앙부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동남쪽으로는 큰산밑이 자리 잡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관말, 서쪽으로는 양짓말, 북쪽으로는 새터[보룡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보룡리에서 제일 큰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대촌(大村)이라고도 불린다. 본래 음성군 원서면 보천리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에 속하는 행정리. 태티리의 ‘태’자와 생동의 ‘생’자,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대조면(大鳥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생동(生洞)·태티리[太峙里]의 일부, 천기면의 법평리 일부와 사다면의 천곡리를 병합하고 태생리라 하여 대소면에 편입되었다. 서낭고개(안생골~소석리 소댕이)가 있...
-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지형이 통처럼 생겨서 통골 또는 통동이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새터, 창리, 중리, 천곡을 병합하여 통동리라 하고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통동리 저수지 서쪽에는 도마재(일명 도마티)가 있고 암솔[322m] 입구에는 삼형제굴이 있다. 창말의 서쪽...
-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역이 후미진 곳에 있다하여 후미리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소파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후미1리, 후미2리, 후미3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후미리라 하고 음성군 소이면에 편입되었다. 후미1리에는 매봉산과 미름산이 있다. 후미3리에는 월포산, 두루봉[132m], 갈미봉이 있다. 또한 후미리에는 아래고개, 무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