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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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주봉리에서 발원하여 마송리를 지나 서류하여 초평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백마산 동북쪽의 원남면 주봉리에서 발원하여 마송리를 지나 서쪽으로 흘러 보천리, 조촌리 등을 지나 진천군 초평면 초평천으로 유입되고 다시 미호천으로 유입되는 금강 수계이다. 길이는 9.0㎞이고 유역 면적은 20.50㎢이다. 하폭의 경우 원남면 마송리에서는 20m이고 초평천과의 합류 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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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덕정리에서 발원하여 대소면 미곡리를 거쳐 청원군 북이면 보강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북쪽 삼성면에서 남쪽으로 흘러 대소면 서부 지역을 통과하여 흐르는 하천으로 소속리산 이서 지방인 금왕읍·삼성면·대소면·맹동면 등의 4개 면에 걸쳐 흐르는 금강 수계이다. 하천의 이름은 아름다운 호수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음성군 대소면과 미호천 유역에는 화강암이 널리 분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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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에 속하는 행정리. 본래 음성군 원서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보천리 일부와 용동을 병합하고 보룡리라 하여 원남면에 편입되었다. 큰말의 북쪽에는 큰산[일명 모래봉, 509m]이 있고 덕정리로 넘어가는 곳에는 팔대 정승이 날 명당이 있다고 하는 팔테고개(팔티고개)가 있다. 새터 뒤에는 보덕산[509m]이 있는데, 보덕산 위에는 모양이 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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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보룡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에 사장재라는 들이 있는데 옛날에 활을 쏘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마을 뒤로 조선 전기 태종이 원천석을 찾아가다가 이곳에 이르러 네 번 돌아보았다는 전설이 있는 사고막골[四顧地]이 있다. 마을 남서쪽으로 보천리, 동남쪽으로 자래바위, 서남쪽으로는 큰말(보룡리)과 접하고 있다.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새터, 신대(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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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문촌리 이문고개에서 발원하여 오궁리에 이르는 하천. 오갑천은 오궁리의 옛 지명인 오갑리에 흐르고 있는 하천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북쪽의 충주시 앙성면과 여주군 동면과의 경계에는 오갑산[609.4m]이 솟아 있고 남쪽에는 원통산[645m]이 있으며, 동쪽의 문촌리에는 이문고개가 있다. 이문고개에서 서류하는 문촌천은 오궁리에서 오갑천으로 유입된다. 오궁리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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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에서 발원하여 괴산군 목도리에 이르는 하천. 1760년대의 『여지도서(輿地圖書)』에 의하면 가섭산 하류는 충원 달천으로 구비 돌아 여강으로 흐른다고 기록되어 있고, 1861년의 『대동지지(大東地志)』에는 열운천이 보현산과 가섭산에서 출발하여 동쪽으로 흘러 현 남쪽 충주 땅의 경사리나 불정리로 흘러들어가 달천이 된다고 기록하고 있다. 1870년대의 『호서읍지(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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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용산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죽말은 음성읍에서 북쪽으로 2㎞ 지점에 있는 용산리의 중앙부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북쪽으로 용산6리의 자연 마을인 새터와 접하고 있다. 마을에 대나무가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음성군 동도면 중산리에 속하였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용산리에 포함되었다. 조선 말기 동학농민군의 충청북도 접주였던 이헌창이 살았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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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보룡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큰말(보룡리)은 보룡1리의 중앙부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동남쪽으로는 큰산밑이 자리 잡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관말, 서쪽으로는 양짓말, 북쪽으로는 새터[보룡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보룡리에서 제일 큰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대촌(大村)이라고도 불린다. 본래 음성군 원서면 보천리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