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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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양덕리에 전해오는 용당(龍堂)에 관한 설화. 용당이라 불리던 곳은 현재 음성군 삼성면에 있는 양덕저수지이다. 일제강점기 말기에 착공하여 8·15해방 후에 준공하였다. 양덕리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양덕저수지에 용이 살고 있다고 한다. 아무리 가뭄이 있어도 물을 모두 뺀 적이 없고, 설계가 막통을 다 열어도 수심이 5~6m는 고여 있으며, 10여 년 전에 별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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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용성3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의 산세가 아름다워 가산(嘉山)이라 불린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忠州郡) 지내면(枝內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성산리, 원하리, 원동, 가산동, 사천리, 용산동 일부를 병합하여 용산동의 ‘용’자와 성산리의 ‘성’자를 따서 용성리라 명명하고 삼성면에 편입되었다. 용성리에는 자연 마을로 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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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에 있는 산등성이와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경기도와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차령산맥과 노령산맥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음성군은 차령산맥 쪽에 치우쳐 있고, 음성군의 중앙부에도 산들이 있어 많은 고개들이 형성되어 있다. 고개는 옛날에 도보로 걸어 다닐 때에는 교통로로 많이 이용되었으나 도로 교통이 발달한 지금에는 도로가 개설되지 못한 많은 고개들의 이용은 저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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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에 속하는 행정리. 마을의 이름은 큰 절이 있었으므로 한적골 또는 대사동이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지내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대사서리 지역을 대사리라 하여 삼성면에 편입되었다. 온양터 앞에는 매산[마이산 또는 망이산, 472m]이 있고 서북쪽에는 도고리봉[354m]이 있다. 고개로는 수리티고개[이티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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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에 속하는 행정리. 지형이 대야처럼 생겼으므로 대실 또는 대야곡이라 하였다. 윗대실은 아래대실 위쪽에 있는 마을로서 고려시대 왕족이 와서 살았다고 하며 마이산[472m] 아래에는 왕족이 세웠다는 절 터가 있어 왕절터라고 부른다. 본래 충주군 두의곡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율리와 내대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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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에 속하는 행정리. 덕지(德地)의 ‘덕(德)’자와 금정(金井)의 ‘정(井)’자를 따서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지내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금정리·덕지리·가동리·가서리를 병합하고 덕정리라 하여 삼성면에 편입되었다. 마이산[472m]에서 흐르는 물을 막아서 만든 덕정저수지가 있고 모래내에서 영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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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양덕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동리는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약 2㎞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덕정리, 서쪽으로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남쪽으로 용성리, 북쪽으로는 대사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동리는 양지울 동쪽 마을로 한절우, 대사동이라고도 한다. 대사동이라는 이름은 큰 절이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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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대사리에 있는 산. 음성군 삼성면 양덕리와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금산리, 이천시 율면 산양리 등에 걸쳐 있는 음성군의 명산이다. 조선 후기 고문헌에서 마이산은 충주현 서쪽 백 여리 떨어진 지점에 있고 산 정상에는 마이산 봉수대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외적을 망보는 산이라는 의미에서 붙어진 이름으로 망이산(望夷山)이 마이산(馬耳山, 馬夷山)으로 변한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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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양덕리에서 발원하여 덕정리를 지나 한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삼성면 양덕리에서 발원한 모래내는 덕정리를 지나 한천으로 유입되어 미호천으로 흘러가는 금강 수계이다. 하천 폭은 8m이고, 길이는 2.6㎞이며, 유역 면적은 2.36㎢이다. 모래내는 삼성면 덕정리 모래내(일명 사천, 장터, 수청바다)로 흐르고 있는 소하천이라서 붙여진 하천 이름이다. 일명 사천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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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있는 국가 및 지방 지정 문화 유산.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영산리 239-1번지의 음성 김주태(金周泰) 가옥은 1984년 1월 10일 국가중요민속문화재 제141호로 지정된 전통 가옥이다. 300여 년 전에 이익이 건립한 것으로 전해지며 충주목사를 지낸 참판 박규희 가문이 오랜 동안 거주하였다 하여 박참판댁으로도 불리고 있다.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영산리 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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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상곡리·양덕리에 걸쳐 있는 산. 삼성면 용성리·상곡리·양덕리와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당목리에 걸쳐 있으며 높이는 345m이다. 고문헌에 의하면 음성군 서쪽 50리에 있는데 전설에 의하면 한 도승이 안성군 이죽면 칠장사(七長寺) 법당에서 영롱한 빛을 따라 서운산(瑞雲山) 남쪽 중턱에 찾아와서 그곳에 서운암을 세워 절이 융성하게 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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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대사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삼성면 소재지에서 서북쪽으로 약 4㎞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양덕리, 남쪽으로는 상곡리, 서쪽으로 안성시 이죽면 용설리, 북쪽으로 안성시 일죽면 화봉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범말이라고도 하며, 마을 앞에 벌판이 있어 벌말이라 한다. 원래 충주군 지내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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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석가모니가 설한 교법을 종지로 하는 종교. 음성 지역은 예부터 군사적 거점으로서뿐만 아니라 교역과 문화의 교류를 위한 요충지로서 이해되었다. 더욱이 북으로는 한강에, 남으로는 금강에 연결되는 수로의 발달로 삼국시대에는 군사적 요충지로 이해되어 이 지역을 빼앗기 위한 전쟁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신라의 삼국통일 이후에는 각 시대의 왕도인 경주와 개성, 한양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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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속하는 행정면. 대조곡면·천기면·두의곡면 등 세 개의 면으로 이루어졌다고 하여 삼성면이라고 하였다. 본래 충주군 지역으로서 가래실의 이름을 따서 지내면이라 하여 금정·덕지·가동·가서·성산·원하·원동·가산·소천 등 14개 동·리를 관할하다가 1906년 지방 행정구역 정리에 의하여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충주군 천기면의 송선·신대·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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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덕정리에 있는 음성군의 하부 행정 기관. 삼성면은 동쪽으로는 경기도 이천시와 안성시, 서쪽으로는 진천군 광혜원면, 남쪽으로는 대소면, 북쪽으로는 이천시 장호원읍과 각각 경계를 이루고 있다. 2020년 7월 31일 현재 면적은 총 50.6㎢으로 군 전체면적의 9.7%이고 총 인구 3,851세대 8,658명(남 5,283명, 여 3,375명)이다. 행정 구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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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에 속하는 행정리. 천기면의 위쪽이 되므로 웃골 또는 상곡이라 하여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천기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점동을 병합하고 상곡리라 하여 삼성면에 편입되었다. 윗점골 동쪽에는 백운산[345m]이 있으며, 고개는 구실고개·광대고개·신티고개·펭길고개 등이 있다. 상곡1리의 버름천이 청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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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대사리에서 발원하여 대소면 삼호리에 이르는 하천.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과 죽산면과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마이산 부근의 음성군 삼성면 대사리에서 남류한다. 다시 대소면 오류리와 호산리를 거쳐 삼호리 부근에서 미호천에 유입되는 하천으로 금강 수계이다. 음성 망이산성 부근의 음성군 삼성면 대사리에서 발원하는 하천이라서 성산천이라 이름을 붙인 것이다. 경기도 안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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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양곡(良谷)의 ‘양(良)’자와 덕교(德橋)의 ‘덕(德)’자를 따서 양덕리라 불리고 있다. 본래 충주군 지내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덕교동, 양곡리, 대사동리를 병합하여 양덕리라 하고 삼성면에 편입되었다. 양덕1리 동리의 북쪽에는 마이산(472m, 일명 망이산 또는 매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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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고인돌은 주로 강을 낀 낮은 구릉 지대나 주변의 자연 지세에 알맞은 골짜기 방향이나 강·해안선을 따라 분포한다. 고인돌은 죽은 사람을 묻은 무덤이 대부분이나 제단으로 쓰인 경우도 있다. 고인돌의 형식은 덮개돌을 받치고 있는 굄돌에 따라 탁자식(북방식)·바둑판식(남방식)·구덩식(개석식) 등으로 나뉘며, 덮개돌 밑에 있는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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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양덕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삼성면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약 2㎞ 지점인 양덕리 중앙에 위치한 마을이다. 동으로는 양덕저수지, 서쪽으로는 음달말·덜너기, 북쪽으로는 대사리 송촌말과 각각 접하고 있다. 동리 서쪽에 있는 마을인데, 마을이 양지바른 곳에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충주군 지내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으며,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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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행해지는 공자의 사상과 관련한 학문과 의례 및 활동 일반. 우리나라에 유교가 언제 어떻게 수용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삼국시대에 유교 경전의 교육과 사서(史書) 편찬 등이 이루어졌음을 볼 때 이때 이미 유교가 문화적 요소로서 중요하게 인식되었음은 분명하다. 불교가 성행하였던 고려시대에도 국가 이념과 체제를 정립하는 과정에서 유교의 이념은 상당히 중요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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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양덕리 망이산 일원에 축조된 고대 국방 시설. 그간 봉수대로 알려져 왔으나 1980년 단국대학교 학술 조사단에 의해 고구려의 남진 기지로 쓰인 산성으로 추정되었다. 산성에 대한 기록은 주로 조선시대에 편찬한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여지도서(輿地圖書)』·『대동지지(大東地志)』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이 기록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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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삼성면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약 4㎞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은 덕정리, 서쪽은 상곡리, 남쪽은 청용리, 북쪽은 양덕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가산이 동쪽 냇가에 있는 몇 집 안 되는 작은 마을로 마을 앞에 작은 내[川]가 흐른다 하여 작은마실 또는 소천이라 부르고 있다. 본래 충주군 지내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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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상곡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삼성면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약 4㎞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은 용성리, 서쪽은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남쪽은 청용리, 북쪽은 양덕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옛날에 솥점[釜店]과 옹이집이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마을 이름이다. 본래 충주군 천기면 지역으로 천기면의 위쪽이 되므로 웃골 또는 상곡이라 하였다.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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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서 삼성면 대사리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지방도 583번은 음성군 금왕읍 내송리에서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화봉리까지 연결되는 15.4㎞의 지방도이며, 2차선 14.5㎞, 4차선 0.9㎞의 포장 도로이다. 지방도 583번의 음성군 구간은 금왕읍 내송리에서 금왕읍 쌍봉리를 거쳐, 삼성면 덕정리, 양덕리, 삼성면 대사리까지 연결되는 9.84㎞의 지방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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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있는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건립된 체육 관련 시설. 1. 음성종합운동장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종합 체육 시설이다. 1990년 제71회 전국체육대회를 충청북도에서 개최하면서 음성 지역에서는 사이클 경기와 정구 경기를 주관하게 되었다. 이에 총 사업비 29억 3천 800만 원을 들여 1990년 9월에 완공하여 전국체육대회 사이클 경기장으로 이용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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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 지역에서 전통시대에 부모를 효성으로 극진하게 섬긴 자녀. 효 사상은 삼국시대에 이미 전개되었다. 고구려에서는 태학(太學)에서 오경(五經)과 중국의 사서들을 교육하였고, 신라도 국학(國學)에서 『논어(論語)』와 『효경(孝經)』 등을 교육하였다. 고려시대에는 국자감(國子監)을 설치하여 유교 경전을 학습하고, 『논어』와 『효경』을 필수 과목으로 하여 유교적 충효 사상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