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원당리에 전해오는 용머리에 관한 설화. 옛날 원당리의 빨래터에 용 한 마리가 살았다. 용의 횡포가 두려웠던 마을 사람들은 힘을 합쳐 용을 죽이기로 하였다. 마을 젊은이들이 모여 힘을 모아 대항하려 했지만 오히려 희생자만 생겨나고 화가 난 용의 횡포는 더욱 심해져만 갔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선비가 원당리를 지나다가 용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한번 용을...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원당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뒷벌은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약 8㎞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상평리, 서쪽으로 경기도 이천시 율면과 총곡리, 남쪽으로 생극면 방축리, 북쪽으로 주천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뒷벌은 용머리 뒤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과수원이 많아 과수원촌이라고도 하는 데 특히 복숭아를 많이 재배하고 있다. 본래 충청북...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원당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용머리는 감곡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약 8㎞ 지점에 위치한 원당2리의 자연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상평리가 자리 잡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이천시 율면 총곡리, 남쪽으로는 생극면 방축리, 북쪽으로는 주천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마을 뒷산이 용의 머리와 같다고 하여 용머리 또는 용두리라 불렸다. 본래 충주군 감미곡면 지역으로 큰 못이...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에 속하는 행정리. 마을에 큰 못이 있어 원당이라는 명칭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감미곡면(甘味谷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선곡리(仙谷里)·외주리(外舟里) 일부와 생극면의 방축리(防築里) 일부 그리고 경기도 음죽군 하율면의 총곡리 일부를 병합하여 원당리라 하여 감곡면에 편입되었다. 마을 중앙에 큰원당산[8...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용촌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황새자리는 용촌리의 중앙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 마을이다. 마을의 동남쪽으로는 역시 용촌리의 자연 마을인 덴언덕이 있고, 서쪽 역시 용촌리의 자연 마을인 용머리와 골말이 접하고 있다. 예전에 황새가 많이 날아들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 용계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