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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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각설이들이 남의 집 대문 앞이나 장터에서 구걸할 때 부르던 노래. 「각설이 타령」은 각 지방을 떠돌며 구걸을 다니는 각설이들이 주로 신세타령을 하면서 부르는 노래이다. 「장 타령」, 또는 「품바 타령」이라고도 부르는데, 지방마다 사설이 다르다. 음성군에서는 두 가지 유형의 「각설이 타령」이 채록되었다. 「각설이 타령」(1)은 음성군 삼성면 능산리에 사는 이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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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평곡리에서 시루산 정상에 있는 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음성군에서 동쪽으로 약 700m 지점에 해발 393m의 수정산이 있다. 그리고 이 수정산에서 남쪽으로 마주보이는 곳에 속칭 시루산이라고도 하는 증산이 서 있다. 이 시루산 정상에는 직경이 3m 정도 되는 바위가 있는데, 사람들은 이 바위를 공기바위, 또는 장수바위·시루바위 등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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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논을 맬 때 부르는 농업노동요의 하나.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음성군에서는 보통 세 차례 정도 논을 맨다. 이를 초벌(애벌), 재벌(두벌), 세벌이라고 하는데, 「논매는 소리(찌거매야)」는 보통 초벌 맬 때 부르는 소리이다. 이외에도 재벌 맬 때는 「논매는 소리(대허리)」를 부르고, 세벌 맬 때는 「논매는 소리(방아호)」를 부른다. 초벌이나 재벌, 세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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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달을 소재로 전해 내려오는 유희요의 하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예부터 달에게 한 해의 풍요와 안녕, 출산 등의 소원을 빌어 왔다. 이는 달이 이지러졌다가도 다시 차오르는 생생력을 지니고 있고, 그 힘이 사람에게 전파되는 주술적 힘을 지니고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음성 지역에서 즐겨 부르는 「달 노래」는 소박한 집을 지어 부모님을 모시고 오래도록 살고 싶다는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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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담배의 유래와 재배 과정 등을 노래하고 있는 민요. 음성군에서는 일제강점기인 1920년경 담배 농사가 시범적으로 들어왔고, 그후 1933년경 음성읍 읍내리에 일본인들이 연초 시험장을 설치 운영하여 황색엽연초를 보급, 권장함에 따라 본격적인 담배 재배가 시작되었다. 1970년대 이후로는 정부에서 일괄 수매하는 안정된 작목이었을 뿐만 아니라 타작물에 비해 소득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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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논에 모를 심으면서 부르는 농업노동요의 하나. 「모심는 소리」는 모를 못자리에서 논으로 옮겨 심는 과정에서 주로 부르는 농업노동요이다. 여러 사람이 집단적으로 일을 하면서 부르기 때문에 집단노동요에 속하기도 한다. 원래 모를 심을 때 부르는 노동요들은 ‘아라리 소리’, ‘아라성 소리’, ‘하나 소리’, ‘정자 소리’, ‘상사 소리’로 구분되는데, 음성에서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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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모판에 모를 찔 때 부르는 농업노동요. 1983년에 소이면 비산3리에 사는 정태철(남, 52)이 부른 것을 채록하여 2005년에 출간한 『음성의 구비문학』에 수록하였다. 선소리꾼이 느린 중중모리로 앞소리를 메기면, 여럿이 “밀쳤네 떨쳤네 떠들썩하더니 또한춤”이라는 사설로 받는 선후창 형식이다. 주로 남성들이 많이 불렀다. 이모판에 자란모를/밀쳤네 떨쳤네 떠들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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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여자들이 혼자 밭을 매면서 부르는 농업노동요의 하나. 이경우가 채록하여 2005년에 출간한 『음성의 구비문학』에 수록하였다. 「밭매기 소리」의 노랫말은 죽은 남편에 대한 그리움으로 점철되어 있다. 회령청진 가신낭군은/돈많이벌면은 오련만 공동묘지야 가신낭군/어느때나 오느냐 농업노동요 중 논농사와 관련한 민요가 남성들의 노래라면, 밭농사와 관련한 민요는 여성들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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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비산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베를 짤 때 부르는 노동요. 1977년 소이면 비산리에 사는 홍종화(남, 66)가 구연한 것을 채록하였다. 부녀자들이 베를 짜면서 그 과정을 노래한 대표적인 노동요이자 부요(婦謠)이다. 영남 지방에서 비롯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지방마다 내용이 조금씩 다르다. 4·4조의 4음보로 구성되어 있고 내용은 베틀 기구들을 여러 가지로 의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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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차곡리에 전해오는 권근의 묘 이장(移葬)에 관한 일화. 조선 초기 권근(權近), 권제(權踶), 권람(權擥)에 이르는 유명한 인물들을 배출한 명문 집안에 얽힌 이야기이다. 묘가 음성군에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에 관한 이야기도 많이 들을 수 있다. 1409년(태종 9)에 양촌 권근이 죽자 광주에 묘를 썼다가 1440년(세종 22)에 방축리 능안에 좋은 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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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에 전해오는 아치내에 관한 설화. 음성군 오갑산의 웃오갑에서 큰 개울까지 흐르는 개울을 왕장리 사람들은 아치내라 부른다. 아주 먼 옛날 오갑산에 힘이 좋고 몸이 날랜 장수가 비호같이 빠르고 건장한 좋은 말과 같이 살았다. 이 장수는 말을 타고 오갑산을 중심으로 원통산과 금봉산 그리고 인근의 큰 산을 오가며 장래 나라의 큰일에 대비하기 위해 열심히 무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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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초대 음성현감 이야기. 「음성 초대현감 옹몽진」은 음성현의 초대 현감으로 선정을 베풀어 지역민의 존경을 받았던 옹몽진(邕夢唇)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이다. 옹몽진은 조선 중기 명종 때의 사람으로 순창옹씨 시조이기도 하다.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음성향교 앞뜰에는 역대 현감과 군수, 읍면장들의 공덕비가 열을 지어 서 있는데, 그중에 가장 오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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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행제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효자 이광하 이야기. 음성군 금왕읍 행제리에는 1893년(고종 30) 이광하에게 내린 효자정문이 세워져 있다. 당시 조정에서는 이광하의 지극한 효성을 치하하여 이조참의를 증직하고 정문을 내렸다고 전한다. 「이광하의 효」는 음성군 전역에서 전해 오는 이야기로, 1982년에 출간한 『내고장 전통가꾸기-음성군-』에 수록되었으며, 그후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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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이이첨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이이첨(李爾瞻)[1560~1623]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음성군 삼성면 양덕리에서 태어났다. 선조 때 대북파의 영수로서 광해군이 적합함을 주장했고, 광해군 즉위 후 조정에서 소북파를 숙청했다. 영창대군을 죽게 하고 김제남을 사사시킨 뒤 폐모론을 주장하여 인목대비를 유폐시켰다가 인조반정 뒤 참형되었다. 음성군에는 이이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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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집터를 다질 때 부르는 노동요. 집을 새로 지을 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땅을 다지는 작업인데 현대에는 포크레인 등 기계장치를 이용하지만 과거에는 ‘지경이’라 부르는 굵은 통나무 토막이나 돌덩이를 여럿이 높이 들었다가 떨어뜨려 집터를 다졌다. 이렇게 여럿이 함께 새로 지을 집터를 다지는 작업을 할 때 부르던 노동요이다. 음성군에서 불리는 「터 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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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에서 조선 중기 문신 채수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82년에 출간한 『내고장 전통가꾸기-음성군-』에 수록된 이후 『전설지』와 『음성민속지』 등의 책자에 수록되어 전하고 있다. 음성군 출신인 채수가 어린 손자(채무일)를 데리고 살았다. 어느 날 채수가 “孫子夜夜讀書不(손자야야독서불: 손자는 밤마다 글을 읽지 않는구나.)” 하니 손자가, “祖父朝朝飮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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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유희요의 하나. 「청춘가」는 주로 노인들이 지나간 세월을 뒤돌아보며, 인생의 덧없음과 지나간 청춘을 탄식하며 부르는 노래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곱던 홍조를 띠고 있던 처자는 혼인을 하여 아이 엄마가 되고 할머니가 되어 간다. 이렇게 젊은 처자를 아이 엄마로, 할머니로 만들어 가는 것이 바로 시간이며 세월이다. 「백발가」와 더불어 늙음을 한탄하는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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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집터를 다지며 부르는 노동요의 하나. 음성군에서 불리는 「터 다지는 노래」는 새집을 지을 때 집터를 다지며 부르는 노래로, 「집터 다지는 소리」라고도 부른다. ‘지경닦기’, ‘지신밟기’, ‘땅다지기’, ‘안택가’라고 불리는 노동요로, 대개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며, 형제간에 화목하고 이웃끼리 서로 아끼는 내용 등과 충신·효자·열녀 등 삼강오륜의 도덕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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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한글 자모음의 운에 따라 가사를 엮어 나가는 유희요의 하나. 몇십 년 전만 해도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하는 부녀자나 서민들은 민요 가락에 한글을 넣어 만든 노래로 한글을 익혔다. 이 때문에 「국문노래」나 「언문노래」, 또는 「한글풀이 노래」 등 지방마다 제목이나 가사, 음률은 다르지만 한글을 익히는 노래들이 많았다. 음성군에서 채록된 「한글풀이 노래」는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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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효자 권국화 이야기. 음성군에는 권국화의 지극한 효성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들이 여러 가지 전해 온다. 이들 중에는 「이양골 이야기」처럼 지명유래담으로 전해 오는 것도 있는데, 각편을 들여다보면 비슷한 내용의 이야기들이 조금씩 변용되어 전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양골 이야기」에서는 장호원으로 약을 구하러 가는 권국화를 호랑이가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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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년에 간행된, 충청북도 음성군의 운곡서원에서 소장하고 있는 운곡서원 중건 기록문. 1990년 12월 14일에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11호로 지정된 운곡서원은, 1602년(선조 35) 충주목사로 있던 정구(鄭逑)[1543~1620]가 이미 있던 서원을 새로 확장한 것으로, 1661년(현종 2)에 정구를 배향하고 서원 이름을 운곡서원(雲谷書院)이라 하였다. 정구는 조선 중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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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2년에 간행된 조선 전기·중기의 문신인 정수강의 유고 시문집. 『월헌집(月軒集)』은 음성군 출신으로 조선 전기와 중기에 문신으로 활약했던 정수강(丁壽崗)[1454~1527]의 글을 엮은 시문집이다. 초간과 중간을 거쳐 삼간을 할 때에 정수강의 글뿐만 아니라 정수강의 아버지 정자급(丁子伋)의 시와 형인 정수곤(丁壽崑)[1452~1486]·손자 정응두(丁應斗)[1508~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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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음성뉴스사에서 발행하는 지역 주간 신문. 2003년 5월 29일 등록번호 충북 다 01131번으로 등록한 지역 주간 신문이다. 대표 한순교, 부사장 최병칠, 발행 편집인 이규홍 등이 주축이 되어 창간하였다. 신문 대판(395㎜X545㎜) 8면 체제로 발행하고 있다. 『음성뉴스』는 한 주에 음성군에서 발생한 사건·사고·행사 등의 사회 뉴스를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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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있는 음성신문사가 발행하는 주간 신문. 1994년 10월 지역 언론에 뜻을 둔 지역 주민들이 창간 모임을 갖고 기금을 모금하여 창간 기금으로 1억 2천만 원을 확보하였고, 1995년 1월 문공부로부터 『설성신문』이라는 제호로 등록증을 교부받았다. 『음성신문』은 종이 매체로 매주 1회 발행하고 있다. 또한 신문의 속보성을 보완하고 글로벌시대에 부응하여 세계 어느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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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부터 4월까지 충청북도 음성군 일원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 일제의 한국 강점과 무단통치에 대항하여 1919년 3월 1일 독립선언과 만세운동이 시작되어 전국적으로 파급되었다. 충청북도 음성군 일원에서도 이에 호응하여 1919년 3월 하순부터 4월 상순에 걸쳐 군내 각지에서 만세운동이 전개되었다.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에서는 초전리 서당에 다니던 김영익·정민영·최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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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이후 침체돼 있었던 강당말과 용대동에 새로운 바람이 분 것은 1960년대의 4-H 운동과 1970년대의 새마을 운동이었다. 1960년대에는 마을 사람들이 함께 잘 살아보고자 강당 4-H 회원들이 마을에 감나무를 심기도 하고 일심회를 조직해 마을을 모범부락으로 만들었다. 1970년대는 새마을 운동으로 초가집을 없애기 위해 초가지붕을 걷어내고 슬레이트 지붕으로 개량을 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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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에 있는 골짜기. 감곡면은 음성군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는 면이며, 가미실은 감곡면 남쪽의 원당리·주천리·영산리·상평리·월정리 등에 걸쳐 있는 골짜기이다. 가미실의 이름을 따서 감미곡면(甘味谷面)이라 부르게 되었다. 조선시대 충주군의 감미곡면은 원당, 선곡, 외주, 내주, 거동, 영촌, 공산, 덕동, 성평, 상촌, 독정, 무수, 하티, 월동 등의 11개 동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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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부녀자들이 집 안에서 가족의 안위와 건강 등을 기원하며 올리는 정기적, 비정기적인 의례 행위의 총칭. 가신(家神)은 집을 단위로 하는 가족의 번창을 돕고 액운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신들로서, 집 안 곳곳에 상주하여 외부에서 들어오는 위험으로부터 가족을 보호하고 행운을 준다고 믿는다. 이러한 가신에게 의례를 행하는 가신신앙은, 주로 집안에서 신앙 행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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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도신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에 아름다운 정자가 있어 가정개라 불린다. 본래 경기도 음죽군 무극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촌, 도관리와 곤지리, 생탕리 각 일부와 충청북도 충주군 금목면의 각회리 일부를 병합하여 도관리의 ‘도’자와 신촌의 ‘신’자를 따서 도신리라 명명하고 생극면에 편입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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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성본3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의 지형이 용의 뿔과 같다고 하여 각동(角洞)이라 하였는데, 그 후 변하여 각골[覺谷]이 되었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소탄면(所呑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본리, 성산리와 대조면의 각 동을 병합하여 성산리의 ‘성’자와 본리의 ‘본’자를 따서 성본리라 명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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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각회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에서 뜻을 이루었다 하여 각구실(覺區室)이라 불린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忠州郡) 금목면(金目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동촌, 덕동을 병합하여 각회리라 명명하고 금왕면에 편입되었으며, 1973년 금왕읍의 한 리가 되었다. 각회리에는 자연 마을로 각구실, 동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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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행정리. 마을이 곶을 이루었으므로 갈구실 또는 각회곡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동촌(東村)과 덕동(德洞)을 병합하여 각회리가 되고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었다. 북부에는 우등산[262m]과 227m의 산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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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1리 강당말과 용대동은 부용산 자락에 마을을 이룬지 400여 년이 지났다. 그 긴 세월이 흐르는 동안 많은 마을 사람은 산자락의 척박한 땅을 일구어 삶의 터전을 마련하였으며,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유형의 문화유산을 풍성하게 남겨놓았다. 특히 음성군의 향토문화유적으로 지정되어 있는 간와당은 물론 마을 사람들이 보존하고 있는 교지, 계문서 등 각종 오래된 고문서,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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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봉현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봉암 서쪽에 새로 생긴 마을로 봉암새터라고도 한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忠州郡) 맹동면(孟洞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계리와 개현리, 봉암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봉암리의 ‘봉’자와 개현리의 ‘현’자를 따서 봉현리라 명명하고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봉현리에는 자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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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속하는 행정면. 감미면의 ‘감’ 자와 거곡면의 ‘곡’ 자 각 한 글자씩을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지역으로서 가미실의 이름을 따서 감미곡면(甘味谷面)이라 하여 원당(元堂)·선곡(仙谷)·외주(外舟)·내주(內舟)·거동(巨洞)·영촌(嶺村)·공산(公山)·덕동(德洞)·성평(城坪)·상촌(桑村)·독정(篤亭)·무수(無愁)·하티[荷峙]·월동(月洞) 등 14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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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향리에 있는 음성군의 하부 행정 기관. 2020년 7월 31일 현재 감곡면의 관할 면적은 69.4㎢이고, 관할 인구는 5,228세대 10,612명(남자 5,448, 여자 5,124)이다. 관할 행정 구역은 법정리 12개(오향리, 주천리, 원당리, 상평리, 월정리, 영산리, 사곡리, 문촌리, 오궁리, 상우리, 왕장리, 단평리)와 행정리 39개 그리고 14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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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두성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에 감나무가 많아서 감나무골이라 불린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忠州郡) 맹동면(孟洞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부성리, 두중리, 두동리, 두서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두서리의 ‘두’자와 부성리의 ‘성’자를 따서 두성리라 명명하고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두성리에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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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7월 4일부터 7월 10일까지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일대에서 벌어진 전투. 북한군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기습적으로 전쟁을 도발하여 파죽지세로 남하하였다. 국군 제6사단 제7연대는 장호원에서 충청북도 음성군 방향으로 남하하는 북한군 제15사단을 저지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7월 4일, 음성군 방면으로 이동하여 방어망을 구축하고 북한군에 대비하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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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음력 정월 14일이나 15일날 개에게 밥을 주지 않는 풍속. “개 보름 쇠듯 한다”는 속담이 있다. 잘 먹어야 할 명절에 오히려 굶주린 사람을 뜻하는 말로서, 정월 대보름날 개에게 밥을 주지 않는 풍속에서 유래된 말이다. 개보름쇠기는 전국적으로 행해지는 대보름 풍속인데, 음성군의 경우 지역에 따라 정월 14일에 나타나기도 하고 정월 대보름날에 나타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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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상평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조선 세종 때 양촌 권근(權近)[1352~1409]의 묘소를 수호하던 개가 죽어서 이곳에 묻혔다고 하여 개터라 불린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忠州郡) 감미곡면(甘味谷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덕동, 성평리, 상촌, 공산리, 외주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상촌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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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미곡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이 아름답다 하여 가곡(佳谷)이라 부르던 이름이 갯골로 변하였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忠州郡) 대조곡면(大鳥谷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정곡리 일부와 사다산면의 우두리 일부를 병합하여 미곡리라 명명하고 대소면에 편입되었다. 미곡리에는 자연 마을로 갯골과 텃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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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놀이는 갑산리마을 사람들이 가장 자랑거리로 생각하고 있는 놀이로 현재는 그 맥이 끊어진 상태이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은 아직도 그들이 직접 거북놀이에 참여하여 농악놀이를 하고 춤을 추었던 장면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을 정도로 애착이 강하다. 정자안 마을회관 에는 여러 가지 트로피와 상장들이 가득했다. 어르신들께 상장과 트로피에 대해서 여쭤보니, 모두 거북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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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란 편안히 쉬면서 몸과 마음을 보양하기에 알맞은 곳을 말한다. 그런 의미에서 수려한 산세의 봉학산과 봉학골 골짜기의 봉학골천에 입지하고 있는 봉학골 산림공원은 휴양지로서 더할 나위 없는 곳이다. 1996년 6월에 개장한 봉학골 산림욕장은 음성읍과 가까워 교통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근처에 용산저수지와 가섭산이 있는 천혜의 쉼 터이기도 하다. 음성군에서는 매년 봉학골 산림욕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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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토목·건축과 관련된 공사를 맡아 사업을 영위하는 업종. 건설업은 토목과 건축 그리고 이에 따르는 공사를 시행하는 산업으로 크게 일반 건설업, 특수 건설업, 전문 건설업으로 구분된다. 일반 건설업과 특수 건설업은 건설교통부장관의 면허를, 전문 건설업은 서울특별시장, 각 광역시장 및 도지사의 면허를 받아야 한다. 건설업 면허는 5년마다 갱신해야 하며 갱신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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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행하는 국가의 특수 행정 작용. 1906년 10월 1일 충청북도 경무서 음성분파소가 설치되었다가 1907년 12월 27일 충주경찰서 음성순사주재소로 바뀌었다. 1910년에는 합방 준비의 일환으로 헌병분대와 헌병분견대가 배치되었으며 1910년 12월 10일 경기도 헌병대와 진천헌병분대 관할이 되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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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공무원. 경태현은 본관이 청주(淸州)이며,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에서 출생하여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매괴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국제대학(國際大學) 법학과 1년을 수료하였다. 경태현은 1957년 육군중위로 예편한 뒤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근무를 시작으로 총무·재무계장을 역임하고, 1967년 음성군 개발계장을 거처 양정(糧政)·세정(稅政)·경리(經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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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에 있는 산등성이와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경기도와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차령산맥과 노령산맥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음성군은 차령산맥 쪽에 치우쳐 있고, 음성군의 중앙부에도 산들이 있어 많은 고개들이 형성되어 있다. 고개는 옛날에 도보로 걸어 다닐 때에는 교통로로 많이 이용되었으나 도로 교통이 발달한 지금에는 도로가 개설되지 못한 많은 고개들의 이용은 저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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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관내에 있는 중등 교육 기관. 1949년 공포된 교육법은 중등 교육 기관으로 수업 연한 각 3년의 중학교 과정과 고등학교 과정을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음성군에서는 2개의 공립 고등학교와 1개의 사립 고등학교에서 학생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교육기본법 제8조에 있는 "의무 교육은 6년의 초등 교육 및 3년의 중등 교육으로 한다"는 규정에 맞게 현재 음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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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은 마을 입구나 동제구역(洞祭區域)에 세운 마을 장승과 사찰 입구에 세운 사찰 장승, 그리고 지역 간의 경계로 삼거나 성문이나 병영(兵營)·해창(海倉)·관로(官路) 등에 세운 공공 장승으로 구분할 수 있다. 경계표나 이정표로 삼기 위해 세우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역질을 막고 잡귀를 물리치는 벽사 수호의 성격이 강하다. 이 때문에 오랜 옛날부터 마을의 흉액을 밖으로 몰아내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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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918년부터 1392년까지 고려왕조가 지속되었던 시기의 역사. 고대 말기 지방 호족의 성장으로 통일신라가 분열되면서 시작된 후삼국시대에서 음성 지역은 서기 900년경 궁예가 세운 후고구려에 예속되었다. 그후 폭정을 일삼던 궁예가 쫓겨나고, 서기 918년 왕건이 여러 지역 호족들을 규합하고 인심을 수렴하는 데 성공하여 새 왕조를 개창하면서 음성군이 속한 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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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주천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 지형이 반달형으로 되어 있고, 달[月]이 잘린 것 같다 하여 괘월(卦月)이라고도 불린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감미곡면(甘味谷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청미천 냇가에 있었으므로 주내·주천이라 하였다.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내주리, 외주리 일부를 병합하여 주천리라 명명하고 감곡면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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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주천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 서쪽의 냇물 지형이 행주형(行舟形)으로 되어 있는데 이곳은 배가 머무는 항구로 배의 안쪽이라 하여 배내라 하고, 안쪽 골짜기라는 뜻으로 골배내라 하였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忠州郡) 감미곡면(甘味谷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청미천 냇가에 있었으므로 주내·주천이라 하였다.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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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국가의 감독 아래 법령에 정해진 업무를 처리하는 기관. 공공기관은 그 존립의 목적이 법률에 의하여 정해져 있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한도내에서 공권력 행사를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공공기관이라 하더라도 공권력을 부여하는 정도나 국가 감독에 복종하는 정도는 당해 단체의 목적이나 사명에 따라 다르다. 즉 공공기관마다 목적·조직·권능 등을 정하는 법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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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란 일반적으로 고고학적 자료나 미술품, 역사적 유물, 그밖의 학술적 자료를 모아서 보관하고 진열하여 일반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시설이다. 국제박물관회의(ICOM) 헌장에서는 박물관을 “예술·역사·미술·과학·기술에 관한 수집품 및 식물원·동물원·수족관 등 문화적 가치가 있는 자료·표본 등을 각종의 방법으로 보존하고 연구하여, 일반 대중의 교육과 오락을 위하여 공개 전시함을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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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과실의 수확을 목적으로 과실나무를 재배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일. 충청북도 음성군은 사과, 복숭아, 배, 포도, 수박 등 각종 과수의 재배 요건이 우수한 지역이다. 그 중 사과의 재배 요건이 가장 좋아 1970년대 이후로 재배 면적이 크게 확대되었다. 그러나 재배법의 미숙과 소극적인 관리·운영, 무분별한 품종 선택에서 오는 각종 문제점이 야기되자 많은 재배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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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의 풍광(風光)·풍속(風俗)·사적(史蹟) 등을 유람하는 일. 음성군은 충청북도의 북서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충청북도 충주시, 서쪽으로는 경기도 안성시와 충청북도 진천군, 남쪽으로는 충청북도 괴산군, 북쪽으로는 경기도 이천시와 각각 접하여 경기도와 충청북도의 경계를 이룬다. 충청북도 음성군의 관광 요소는 크게 주요 관광지, 문화유적, 음성의 축제 등으로 나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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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관성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 동남쪽에 있는 팔성리에서 관말로 넘어오는 아홉사리고개가 있는데, 이 고개를 넘다 죽는 사람이 많아서 이 마을에서 관을 짜게 되어 관말이라 하였다고 하며, 조선시대 무극역의 역관(驛館)이 있어서 관말이라 하였다고도 한다. 본래 경기도 음죽군 무극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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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에 속하는 행정리. 본래 충주군 무극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진동·무수동·관촌·병산리 일부를 병합하고 관성리라 해서 생극면에 편입되었다. 마날미는 1975년 7월 1일 관성3리로 분구되었다. 관말의 뒷쪽에는 우등산[227m]이 있고 마날미 북쪽에는 마날봉(227m, 일명 마루봉)이 있다. 고개는 아홉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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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신양리에 있는 법화종(法華宗) 사찰. 1996년에 충주산업대학교 박물관이 간행한 『음성군의 역사와 문화유적』에 실려 있는 ‘음성군 사찰 현황표’에 따르면, 관음사는 당시 음성군에 소재한 52개 사찰 가운데 법화종에 속하는 8개 사찰 중 하나였다. 또한 당시의 주지는 정연택이었으며, 창건 연대는 알 수 없다고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음성문화원이 1998년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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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의 산업 중 광업과 공업을 포함하는 업종. 광공업은 광물을 탐사, 채굴, 선광하여 제련하는 광업과 1차 산업에서 얻어진 수확물을 원료로 하여 가공하는 제조업을 함께 지칭하는 말이다. 한국산업분류표의 중분류에 의하면 모두 21개 업종을 광공업에 포함시키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석탄·원유 및 우라늄 광업, 비금속 광물 광업, 음·식료품 제조업, 섬유 제품 제조업, 봉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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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용산5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부용산(芙蓉山)[644m] 북쪽 자락 밑 넓은 들에 자리하고 있다 하여 광벌이라 불린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忠州郡) 신니면(申尼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73년 7월 1일에 음성군으로 편입되었으며 용산리에 속한 마을이 되었다. 마을 서쪽으로 부용산이 있으며, 부용산에는 마을 쪽으로 고랑골, 북박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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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선정4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 부근에 괴혈(怪穴)의 명당이 있어서 괴대(怪垈)라 불린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忠州郡) 천기면(川岐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송선리, 신대리, 금정리, 율산리 일부를 병합하여 송선리의 ‘선’자와 금정리의 ‘정’자를 따서 선정리라 명명하고 삼성면에 편입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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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 지역에서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행위. 1. 전통시대 역사서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음성의 최초 교육 기관은 고려시대 향교로 볼 수 있다. 고려시대에는 관학과 사학으로 분리하여 교육을 운영하였는데, 관학은 개성의 국자감·동서학당·오부학당과 지방의 향교 등이 있었고, 사학은 12공도와 서당 및 서사 등이 있었다. 고려시대 음성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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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사람·화물의 운반과 관련된 행위. 교통은 교통 기관에 의해 이동이 이루어지는데, 교통 기관은 교통로와 교통 수단으로 구성되며, 또 육상 교통으로 자동차·철도 교통이 있고, 수상 교통으로는 내륙 수운·해상 교통이 있으며, 공중에는 항공 교통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체계적인 도로망을 갖춘 것은 조선시대의 역원제로 30리마다 역과 원을 두었다. 충청북도 지역에는 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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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있는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의 공동체. 교회라는 말은 본래 넓은 의미로 같은 종교를 믿는 신자의 집단 또는 집회소를 말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교회라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개신교인들의 가시적인 단체를 의미하는 말로 사용된다. 현재 전 세계에는 수백 개의 개신교 교파가 존재하고 있다. 충청북도 음성군에서는 감리교회, 장로교회, 성결교회, 침례교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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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행정리. 구룡리와 사계리에서 ‘구’ 자와 ‘계’ 자 각 한 글자씩을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법왕면(法旺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궁제(宮堤)·구룡(九龍)·사계(泗溪)·보습(保習)·죽엽(竹葉) 등이 통합되어 구계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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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구안리에서 소이면 비산리까지 연결되는 국가지원 지방도. 국가지원 지방도란 지방도 중에서 중요 도시·공항·항만·산업단지·주요 도서·관광지 등 교통 유발 시설 지역을 연결하고, 고속국도와 일반국도로 이루어진 국가 기간 도로망을 보조하는 도로로 대통령령으로 노선이 지정된 도로를 말한다. 교통 연결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특별시도(特別市道)·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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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류리에서 생극면 오생리까지 연결되는 국가지원 지방도. 국가지원 지방도란 지방도 중에서 중요 도시·공항·항만·산업단지·주요 도서·관광지 등 교통 유발 시설 지역을 연결하고, 고속국도와 일반국도로 이루어진 국가 기간 도로망을 보조하는 도로로 대통령령으로 그 노선이 지정된 도로를 말한다. 교통 연결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특별시도(特別市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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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신돈리에서 생극면 신양리까지 연결되는 국도. 국도 21호선은 전라남도 남원시에서 경기도 이천시까지 총 연장 360㎞의 국도이다. 충청북도에서는 총 연장 43.861㎞의 포장도로로서 2차선이 33.561㎞, 4차선이 10.3㎞ 등이고, 노견 포장은 좌우 42.999㎞이다. 1981년 3월 14일 대통령령 제10247호에 따라 일반 국도로 승격되었다. 국도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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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문암리에서 소이면 비산리까지 연결되는 국도. 국도 36호선은 충청남도 보령에서 경상북도 울진 간의 291㎞ 도로이다. 국도 36호선의 충청북도 구간별 연장은 청주시 구간 20.161㎞, 충주시 구간 5.3㎞, 제천시 구간 14.584㎞, 증평군 구간 5.784㎞, 음성군 구간 21.8㎞, 단양군 구간 18.037㎞ 등으로서 총 연장은 114.959㎞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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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주천리에서 생극면 오생리까지 연결되는 국도. 국도 3호선은 경상남도 남해에서 북한의 초산이라는 곳까지 이르는 길이 541㎞ 도로이다. 일반 국도는 주요 도시, 항만, 비행장, 관광지 등을 연결하며 국가 기간 도로망을 이루는 것으로 대통령이 노선을 지정하고 건설교통부 산하 각 지방 국토관리청이 일반 국도를 관리하고 있다. 국도 3호선의 충청북도 총 연장은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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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신천리에 있는 의료보험을 관리·운영하는 공공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산하에 6개 지역본부와 227개 지사를 두고 전국을 단일체제로 관리하고 있어 지역에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1998년 10월 1일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 의료보험관리공단과 227개 지역조합을 통합한 국민의료보험관리공단이 출범되고 나서, 2003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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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부윤리에 있는 제품 포장지 및 종합 인쇄 업체. 포장 인쇄를 핵심 주력 사업으로 하면서, 판지류 인쇄 등의 기반 사업을 통해 기업의 이윤 창출과 지역 경제 발전에 보탬이 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9년 1월 15일 자본금 5,000만 원으로 국민문화사가 설립되었고, 1992년 12월 28일 (주)국민문화로 법인 이전 등기를 하였다. 1996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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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충도리와 갑산리에 걸쳐 있는 산. 조선 후기의 고문헌에서는 음성군 동쪽 10리 떨어진 곳에 있고 청룡의 머리가 암각되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고려 말에 배극렴이 어래산[383m]과 국사산에서 은거하였는 데 조선 태조 이성계가 세 번이나 찾아와서 정사를 논의하였다고 한데서 연유된 산의 이름이다. 일명 월고산 또는 국사봉이라고도 한다. 소이면 충도리와 갑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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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에 속하는 행정리. 마을은 조선 선조 때 군자감주부(軍資監主簿) 김종립(金宗立)이 터를 잡아 살았으므로 군자감터라 하였고 그 뒤 변하여 군자동이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통동 일부로 병합되었고 이후 군자리라 하여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서쪽에는 함박산[339m], 서남쪽에는 알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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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군자리에서 발원하여 맹동면 통동리를 거쳐 초평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맹동면 군자리 북쪽에서 발원·남류하여 통동리 저수지로 유입되고 진천군 초평면 신통리에서 초평천으로 유입된다. 초평천은 미호천으로 유입되는 금강 수계이다. 군자천은 길이가 10.0㎞이고 유역 면적은 17.0㎢이며 준용하천의 구간은 10.0㎞이다. 음성군 관내의 군자천 길이는 5.0㎞이다. 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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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군자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조선 선조 때 군자감주부 김종립이 이곳에 터를 잡은 데서 군자터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맹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군자동이라 하여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통동리 일부를 병합하여 군자리라 명명하고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군자리는 군자터 한 개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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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금고리에 있는 법화종(法華宗) 사찰. 1996년에 충주산업대학교 박물관이 간행한 『음성군의 역사와 문화유적』에 있는 ‘음성군 사찰 현황표’에 따르면, 금봉사는 당시 음성군에 소재한 52개 사찰 가운데 법화종에 속하는 8개 사찰 중 하나였다. 이에 따르면 설립자는 조교선으로, 창건 연대는 미상이라고 하였다. 한편 음성문화원이 1998년에 간행한 『음성지명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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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갑산리에 있는 산. 조선 후기의 문헌에서는 금봉산은 음성군 동남쪽 20리 떨어진 곳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금봉산은 산 모양이 봉황이 날개를 드리운 것과 같다고 하여 붙어진 이름이다. 길이 험해서 말의 통행이 불편하였는 데 자선가 정운상이 거액을 내어 길을 닦아 평탄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일명 죽실령(竹實嶺)이라고도 한다. 갬봉산은 금봉산이 변하여 만들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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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금곡리와 석우리에서 ‘금’ 자와 ‘석’ 자 각 한 글자씩을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석우리(石隅里)·반의리(班衣里)·금곡리(金谷里)의 일부를 병합하고 금석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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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금석리 일대에 조성된 농업 용수 공급 저수지. 금왕읍 육령리 금석저수지, 음성읍 사정리 무극저수지, 금왕읍 백야리 용계저수지는 서로가 도수 터널로 연결되어 있어 수면의 높이가 서로 같으며, 일명 음성군의 삼형제저수지라고도 불린다. 농업 용수를 공급할 목적으로 1977년 2월 28일에 착공하여 1981년 12월 30일에 준공되었다. 금석저수지 시설은 한국농어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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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 있는 우편, 전신, 금융 등의 업무를 맡아 보는 공공기관. 우체국은 국장의 지위에 따라서 4급(서기관국), 5급(사무관국), 6급(주사국), 7급(주사보국)으로 분류되거나 기능에 따라서 체신청, 우편집중국, 집배국, 무집배국으로도 분류된다. 또한 설립 주체에 따라 일반우체국, 별정우체국, 우편취급소 등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4급과 5급우체국은 총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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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속하는 행정구역. 금목면과 법왕면에서 ‘금’ 자와 ‘왕’ 자 각 한 글자씩을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과 법왕면(法旺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충주군 맹동면의 개현리(介峴里) 일부와 소탄면(所呑面) 한삼리(汗三里), 천기면(川岐面) 금정리(金井里), 두의면(豆衣面)의 각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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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 있는 음성군의 하부 행정 기관. 금왕읍의 관할 면적은 71.4㎢이고 2020년 8월 31일 현재 총 인구는 9,977세대 22,390명, 남자는 10,820명, 여자는 9,460명, 외국인은 2,110명이다. 동년 10월 현재 관할 행정 구역은 법정리 22개와 행정리 55개, 136개의 자연 마을, 264개 반으로 되어 있다. 충주군 금목동면과 법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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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있는 금융 거래의 중개를 주요 업무로 하는 기관. 예금 등에 의해 자금을 조달하고 이를 기업 또는 개인에게 대부하거나 증권 투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을 총칭해서 금융 기관이라 한다. 한국의 금융 기관은 취급하는 금융 서비스의 성격에 따라 은행, 비은행 예금 취급 기관, 증권회사, 보험회사 및 기타 금융 기관으로 대별된다. 여기서 은행은 다시 일반은행(시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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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기령리는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 중앙 지역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새터와 예순터, 서쪽으로 말부리고개, 남쪽으로 금석저수지, 북쪽으로 생극면과 각각 접하고 있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금목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으로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능동, 육십리, 기령리, 묵방리를 병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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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병암리 이진말과 감곡면 왕장3리에서 음력 7월에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는 행사. 여름에 비가 오지 않아 농작물에 피해가 우려되면 마을의 큰 보에서 기우 풍속을 행한다. 마을의 성인남녀가 모두 참석하는데 여자들이 솥뚜껑(소두방)을 쓰고 기우(祈雨)를 한다. 머리에 솥뚜껑을 쓰는 이유는 비가 내리고 있다고 가정하여 비를 맞지 않으려고 머리에 쓰는 것으로 비가 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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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에서 규칙적으로 되풀이되는 대기 현상의 종합적 평균 상태. 음성군의 연평균 기온은 11.9℃로써 우리나라 중부 지방의 연평균 기온인 10℃ 내외와 비슷한 기온 분포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온 교차는 50.9℃이다. 최한월인 1월의 평균 기온은 -4.2℃로, 이때는 시베리아의 건조하고 냉량한 대륙성 고기압의 세력권 안에 있기 때문에 연중 추위가 가장 심하다. 2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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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행정가. 김봉환은 1912년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대풍리에서 출생하였으며, 진천이월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1945년 대소면 근무를 시작으로 공직 활동을 시작하였고, 1966년 대소면장으로 임명되었다. 1968년 생극면장을 역임하였으며, 1973년 대소면장에 재임명되었다. 김봉환은 재직 시 공무 수행에 귀감을 보여 음성군에서 발행한 『우리고장의 인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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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열녀. 김용대(金容大)의 처 의성김씨는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동음리에서 김상빈(金相彬)의 딸로 태어나 19세에 결혼하여 음성군 생극면에서 살았다. 홀로된 시어머니를 효성으로 모시고 남편을 공경하였다. 23세 때 남편이 병환으로 사망한 뒤에도 늙은 시어머니를 극진히 봉양하며 5대 독자인 당시 두 살의 아들을 키워냈다. 노환의 시어머니에게 도리를 다하여 간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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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활동한 행정가. 김인선은 1942년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출생하였으며, 본관은 상주(尙州)이다. 1965년 음성군에서 근무를 시작하여 충청북도 청주시, 대전광역시 등에서 활동한 검찰공무원이다. 음성중학교·음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61년 성균관대학교를 수료했다. 1965년 음성군청 근무를 시작으로 1967년 검찰청으로 전직하여 1984년 수사사무관으로 승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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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행정가. 김재소는 1930년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동음리에서 출생하였으며, 본관은 의성(義城)이다. 1946년 충주공립농업학교를 졸업하였다. 1955년 음성군 산업과 근무를 시작으로 1967년 경리계장, 1969년 관리계장, 1970년 개발계장과 상공계장, 1972년 보건행정계장을 역임하였다. 1975년에는 원남면 부면장으로 활동하다가 11월에 음성군 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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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문신이며 지천서원 배향 인물.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중길(重吉), 호는 추곡(秋谷), 자호는 송림(松林). 십청헌(十淸軒) 김세필(金世弼)의 고손이다. 할아버지는 원종공신 김선경(金善慶)이며 아버지는 생원 김순(金峋)이다. 어머니는 청주한씨로 한광윤(韓匡胤)의 딸이며, 부인은 나주정씨로 정언규(丁彦珪)의 딸이다. 아들은 김방(金滂), 김만(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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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음성현감을 역임한 문신. 김진강(金震綱)[1523~1581]은 초시에 급제하여 진사가 되고, 1563년(명종 18)에 음성현감을 지내고, 사헌부감찰을 역임하였다. 관직에서 물러난 후 음성군 감곡면 상평리에 세거(世居)하여 안동김씨가 음성군에 옮겨 와서 살게 된 중시조(中始祖)가 되었다. 묘소는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상평리 상촌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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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에 서식하는 까마귀과의 새. 소규모 무리생활을 하며 몸 길이는 45㎝, 날개 길이는 19~22㎝로 까마귀보다 조금 작은데, 꽁지는 까마귀보다 더 길어 대략 26㎝에 이른다. 머리·가슴·윗면은 금속성 광택이 나는 검정색이고 어깨와 배·허리는 흰색으로 암·수가 같은 빛깔이다. 음성군을 상징하는 새로 반가운 소식을 전하여 주는 아름다운 길조이며, 누구에게나 친근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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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인곡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이 나비처럼 생긴 큰 산 밑에 있다 하여 나분테라는 이름이 붙었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忠州郡) 맹동면(孟洞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송동과 하묵리 일부를 병합하여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인곡리는 연안이씨가 살면서 단이곡, 단화동, 인곡이라 하였으며, 나분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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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행정가. 남기설은 1909년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상노리에서 출생하였으며, 본관은 의령(宜寧)이다. 충북공립농업학교를 졸업하였다. 1941년 경기도 산업과 근무를 시작으로 서울에서 공무원으로 활동하다가 1952년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으로 내려와 원남면에서 근무하였다. 1956년 원남면장으로 임명되었다. 면 행정 발전과 지역사회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음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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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제내리와 수곡리에서 ‘내’ 자와 ‘곡’ 자 각 한 글자씩을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법왕면(法旺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제내리(堤內里)·수곡리(水谷里)·고봉리(高峯里)가 통합되어 내곡리라 하고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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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에 속하는 행정리. 본래 충주군 사다면(沙多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영산리(領山里)·미산리(美山里)·대죽리(大竹里)·사산리(沙山里)의 일부와 진천군 만승면 검성리·사산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내산리라 하여 대소면에 편입되었다. 대소면의 경계에는 낮은 산이 있고, 마을 앞으로 실원천이 흐른다. 유역에 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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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태생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 생수가 좋고 많이 나서 생골이라 하였으며, 그 안쪽에 있다 하여 내생(안생골)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대조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생동, 태티리의 일부와 천기면의 법평리 일부, 사다면의 천곡리를 병합하여 대소면에 편입되었다. 태생리는 새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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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내동과 송당리에서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내동리(內洞里)·송당리(松堂里)·시일리(時日里) 일부를 병합하고 내송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었다. 184m의 산이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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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할아버지(73세)는 비산1리가 비석거리로 불리게 된 유래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다. 비석은 현재, 비석거리 입구에 마을 보호수와 함께 자리하고 있는데, 그 역사가 오래된 만큼 부식이 되어서 비석에 쓰인 정확한 이름조차 알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하였다. 할아버지는 비석이 있는 위치를 손으로 가리키며 말을 이었다. “여기는 비산리 1구인데 자연부락명은 비석부락.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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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본대리에 있는 (주)놀부엔비지의 제품 생산공장. (주)놀부엔비지의 전국 체인점에 보낼 제품을 생산·조달하기 위한 생산 거점 공장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자 건립되었다. 1987년 3월 골목집 설립을 시작으로, 1987년 5월 놀부보쌈을 설립하였다. 1990년 1월 (주)농원식품으로 법인을 전환하였다. 1991년 3월 음성공장을 준공하였으며, 199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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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매년 설성문화제 기간에 개최하는 농악경연대회. 음성의 농악경연대회는 매년 설성문화제 기간에 음성군의 읍과 면에 있는 농악단이 실력을 겨루는 경연대회이다. 1982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07년 26회를 치르고 있다. 농악경연대회는 1982년 음성의 향토 축제인 설성문화제를 개최하면서 각 읍·면별로 농악경연대회를 시작하였다. 농악경연대회를 통하여 농악을 계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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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토지를 이용하여 인간에게 유용한 동·식물을 길러 생산물을 얻어내는 활동. 농업은 토지를 이용하여 작물을 재배하거나 가축을 사육하여 의식주에 필요한 자재를 생산하는 인간의 경제 활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1차 산업이다. 농업은 유기적인 생물을 생산하기 때문에 토지와 기후 등 자연 조건에 크게 좌우되며 그 방법과 내용은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르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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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농협중앙회의 음성 지부. 음성군 지역 농업인의 권익을 향상하고, 조합원들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9년에 농협중앙회 음성군지부가 설립되었다. 1988년 6월 1일에 농협중앙회 음성군지부 문화지소를 설립하였고, 1993년 11월 30일에는 농협중앙회 음성군지부 읍내지소를 설립하였다. 1997년 11월에는 소이농업협동조합을 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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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에 속하는 행정리. 능동(陵洞)에서의 ‘능(陵)’자와 황산(黃山)의 ‘산(山)’자를 따서 현재의 이름으로 되었다. 본래 충주군 두의곡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능동·황상·신대·산직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능산리라 하여 삼성면에 편입되었다. 산직말에는 팔승산[377m]이 있고 뒤쪽에는 십자산이 있으며, 능동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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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능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예절 바른 생활 태도와 자세를 가지고 이웃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씨를 가진 어린이, 기본 생활 습관화와 바른 가치관 형성으로 생각과 행동이 올바른 어린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고 사고하여 창의성을 지닌 어린이, 튼튼한 몸과 아름다운 마음을 가꾸는 어린이, 우리의 ‘효’ 전통을 익히고 실천하며 지역 공동체와 함께 하는 어린이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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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방축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에 양촌 권근 삼대(권근·권제·권람) 묘소가 있는데, 묘소 크기가 꼭 능만 하다고 하여 능안이라 하였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생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고, 방축동에 야동리 일부를 병합하여 생극면에 편입되었다. 양촌 권근 삼대묘소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서 이곳으로 이장한 후로 능안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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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신양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다농개는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신양리 서쪽에 위치하는 마을로, 서쪽으로 팔성리, 동쪽으로 차평리 본말, 남쪽으로 서낭당이 새들과 각각 접하고 있다. 마을의 토지가 비옥하여 농사가 잘 되었으며, 예전에 한강의 나룻배가 들어왔다 하여 다농개라는 이름이 붙었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생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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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월정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감미곡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독정리, 무수동, 하티리, 월동을 병합하여 월동의 ‘월’ 자와 독정리의 ‘정’를 따서 월정리라 하고 감곡면에 편입되었다. 월정리에는 독정리, 무수동, 고니골, 다리골[月洞], 메티 등의 마을이 있다. 마을 동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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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촌리는 본래 충주군 거곡면 지역인데 조선 고종 광부 10년(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오리, 신촌, 장평리, 판요리, 문암리를 병합하여 문암(文岩)의 문(文)자와 신촌(新村)의 촌(村)자를 따서 문촌리(文村里)라 하여 감곡면에 편입되었다. 『음성읍지』의 기록을 보면 문촌리, 상오리, 신촌, 장평, 판요, 문암리가 병합된 것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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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일원에서 매년 6월 중순부터 7월 초에 개최되는 수박 축제. 다올찬맹동꿀수박축제는 수박의 주 생산지인 맹동면에서 개최하고 있다. 맹동 수박을 널리 홍보하기 위하여 시작된 다올찬맹동꿀수박축제는 맹동 수박의 우수한 상품성 홍보와 고품질 생산 그리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하여 지역민과 소비자, 유통업체 관계자와 생산자가 함께하는 축제로 발전, 매년 출하기에 맹동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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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에 속하는 행정리. 단양리의 ‘단’자와 노평리의 ‘평’자 각 한 글자씩을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거곡면(巨谷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단양리(丹陽里)·노평리(老坪里)·대곡리(大谷里)와 경기도 음죽군 동면 노평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단평리가 되어 감곡면에 편입되었다. 북쪽의 군계에는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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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상업적 목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특화 작물.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중앙부 고원지이며, 1558년 스페인 왕 필립2세가 원산지에서 종자를 가져와 관상용 및 약용으로 재배하면서부터 유럽에 전파되었다. 현재는 북위 60°에서 남위 40°에 걸쳐 전 세계에서 재배되고 있다.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품종으로는 재래종과 황색종, 벌리종(Burley), 터키종 등이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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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음력 1월 15일을 전후해 행해지는 놀이와 풍습. 대보름은 설과 함께 1월의 큰 명절 중의 하나로 설 다음에 오는 명절이다. 상원(上元)이라고도 하였으며, 정초 명절이 끝나는 시기이다. 대보름에는 다양한 민속과 풍속이 전해지는데, 이는 음성과 같이 전통적으로 농업을 위주로 한 지역에서는 한 해 농사를 시작하기 위한 준비로 이해되기도 한다. 지금은 이러한 전승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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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에 속하는 행정리. 마을의 이름은 큰 절이 있었으므로 한적골 또는 대사동이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지내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대사서리 지역을 대사리라 하여 삼성면에 편입되었다. 온양터 앞에는 매산[마이산 또는 망이산, 472m]이 있고 서북쪽에는 도고리봉[354m]이 있다. 고개로는 수리티고개[이티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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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산리에 있는 군립 공공 도서관. 음성군 군민들의 정서 함양과 면학 공간을 확충하여 평생 교육 기반을 조성하고, 도서 열람을 통한 책 읽는 문화 정착과 지역 주민의 문화 활동 공간 확대, 지역 종합 문화 센터로 군민들에게 문화적 편의를 제공하고자 2006년 12월에 대소도서관을 건립하였다. 2003년 3월 29일에 2004년 농어촌 공공도서관 건립 국고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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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속하는 행정면. 대조곡면과 소탄면에서 ‘대’ 자와 ‘소’ 자 각 한자씩을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지역이며, 고려 때 대조곡처가 있었으므로 그 이름을 따서 대조곡면(大鳥谷面)이라 하여 생동(生洞)·태티[泰峙]·소당(韶堂)·석격(石格) 등의 10개 동·리를 관할하다가 1906년 지방 행정구역 정리에 의하여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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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류리에 있는 체육 단체. 지역 체육회의 발족으로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면민 화합을 도모함과 더불어 우수 선수 발굴 및 지도·육성을 통해 대소면의 체육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창립되었다. 송병호 초대 회장을 중심으로 발족되었으며, 봉하용, 김진택, 박용직, 민태성, 최영규, 이기재 등이 역대 회장을 역임하였다. 2008년 현재 이대웅 회장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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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류리에 있는 음성군의 하부 행정 기관. 동쪽으로는 금왕읍, 서쪽으로는 진천군 광혜원면과 이월면, 남쪽으로는 진천군 덕산면, 북쪽으로는 삼성면과 각각 경계를 이루고 있다. 2020년 7월 31일 현재 면적은 총 38.2㎢이고, 관할 인구는 7,655세대 18,385명(남자 10,501명, 여자 7,884명)이다. 관할 행정구역은 12개의 법정리(오산리, 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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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산리에 있는 우편·체신·금융을 담당하는 기관. 우체국은 국장의 지위에 따라서 4급(서기관국), 5급(사무관국), 6급(주사국), 7급(주사보국)으로 분류되거나 기능에 따라서 체신청, 우편집중국, 집배국, 무집배국으로도 분류된다. 또한 설립 주체에 따라 일반우체국, 별정우체국, 우편취급소 등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4급우체국과 5급우체국은 총괄국으로서 기초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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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에 속하는 행정리. 지형이 대야처럼 생겼으므로 대실 또는 대야곡이라 하였다. 윗대실은 아래대실 위쪽에 있는 마을로서 고려시대 왕족이 와서 살았다고 하며 마이산[472m] 아래에는 왕족이 세웠다는 절 터가 있어 왕절터라고 부른다. 본래 충주군 두의곡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율리와 내대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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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에 속하는 행정리. 본래 충주군 두의곡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하리와 구정리를 병합하고 대정리라 하여 삼성면에 편입되었다. 윗두리실 북쪽에 다홍산[122m]이 있고 동쪽에는 망월산[140m]이 있다. 윗두리실천이 대정1리에서 대정2리를 거쳐 아랫두리실천으로 유입되어 능산리를 지나 한촌으로 유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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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에 속하는 행정리. 마을 이름은 마을에 큰 풍년이 든다는 뜻이다. 본래 충주군 사다산면(沙多山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서당리(書堂里)·계두리(鷄頭里)·풍동(楓洞)과 진천군 만승면(광혜원면)의 검성리·광동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대풍리라 하여 대소면에 편입되었다. 동쪽에는 100m 정도의 낮은 산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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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있는 고등 교육 기관. 대학은 원래 인문적 내용의 교수를 주요 핵심으로 하는 것이었는데, 과학 기술의 진보와 사회 기능의 세분화에 수반하여 미분화된 학문 영역에서 정밀한 개별 과학이 파생·독립하게 됨으로써 급속히 전문 교육의 아성으로 변모하였다. 이러한 전문 교육의 필요에 따라 음성군에도 극동대학교와 극동정보대학이 설립되어, 고등 교육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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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대한노인회 산하의 음성군 지부. 음성군 노인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 및 봉사 활동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려는 목적에서 창립되었다. 1969년 1월 15일 전국 노인정이 중심이 되어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연합회장에 황한영이 선출되었고, 1969년 4월 15일 단체의 명칭을 사단법인 대한노인회로 바꾸면서 초대회장에 황한영이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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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각회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의 지형이 삼태기처럼 생겨 마을로 ‘덕이 많이 들어오라’는 뜻에서 덕동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금목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동촌, 덕동을 병합하여 각회리라 칭하고 금왕면에 편입되었으며, 1973년 금왕읍에 속하게 되었다. 각회리에는 각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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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에 속하는 행정리. 덕지(德地)의 ‘덕(德)’자와 금정(金井)의 ‘정(井)’자를 따서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지내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금정리·덕지리·가동리·가서리를 병합하고 덕정리라 하여 삼성면에 편입되었다. 마이산[472m]에서 흐르는 물을 막아서 만든 덕정저수지가 있고 모래내에서 영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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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용촌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덴언덕은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용촌리 남쪽에 위치하며, 마을 동북쪽의 황새자리, 서쪽의 용미머리, 골말 등과 함께 용촌리를 이루고 있다. 마을 이름은 본래 돈덕(敦德)이었는데 이후에 덴언덕으로 소리가 변하였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맹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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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오생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도랑말은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소재지에서 북쪽으로 약 5㎞ 지점인 오생리 남부 지역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못고개, 북쪽으로 오룡과 각각 접하고 있다. 마을이 도랑가에 있다고 하여 도랑말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예전에 물레방아가 있었다 하여 물방아거리라고도 한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생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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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에 있는 인간이나 차가 다니는 비교적 넓고 큰 길. 음성군 관내에는 12.32㎞의 중부고속국도, 6.94㎞의 중부내륙고속국도 등의 고속국도 2개 노선과 일반국도 5개 노선(79.827㎞), 국가지원 지방도 2개 노선( 31.09㎞, 미 개통 도로 1.15㎞, 포장률 96.3%), 지방도 7개 노선(미 포장 도로 0.2㎞, 포장률 99.8%), 군도 25개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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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에 속하는 행정리. 도관의 ‘도’자와 신촌에서의 ‘신’자를 따서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무극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촌·도관리·곤지리·생탕리의 각 일부와 충주군 금목면의 각회리의 일부를 병합하고 도신리라 하여 생극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부터 생극면의 경짐말·생탕동·애금바위·수은관·신대·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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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도장리와 청일리에서 ‘도’ 자와 ‘청’ 자,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본리(本里)·도장리(道庄里)·청일리(晴日里)·장현리(長峴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도청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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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상우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돌마래미는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상우리 북동부 지역에 위치하며, 마을 남쪽으로 새터(정동), 서쪽으로 아연이, 동쪽으로는 문촌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예부터 마을에 돌이 많아 돌마래미[石遇]라는 이름이 붙었다. 본래 충주군 거곡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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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금석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돌모루는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서 동쪽으로 1㎞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육령리, 서쪽으로 무극리, 남쪽으로 용계리, 북쪽으로 정생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마을 모퉁이에 돌이 많다고 하여 돌모루라 하였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금목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으로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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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양덕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동리는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약 2㎞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덕정리, 서쪽으로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남쪽으로 용성리, 북쪽으로는 대사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동리는 양지울 동쪽 마을로 한절우, 대사동이라고도 한다. 대사동이라는 이름은 큰 절이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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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동물의 종류. 동물군은 동물의 양(量)적인 개념인 데 비하여, 동물상은 동물의 종에 대하여 분류학 상의 소속이나 명칭을 정하는 정성적(定性的)인 개념이라 할 수 있다. 특정 동물군에 대해서는 곤충상·연체동물상 등으로, 지역에 대해서는 한국의 동물상, 남극의 동물상 등으로, 환경에 대해서는 삼림동물상·토양동물상·호소동물상 등으로, 생활양식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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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동음리에 있는 조선 후기 백자가마 터. 음성읍에서 무극 방면 국도 37호선을 타고 달리다 보면 유현고개를 넘어 500m 거리에 감우리가 있고, 이곳에서 서쪽으로 가면 보현산이 있다. 입구에서부터 도로를 따라 동음리 승주를 지나면 동음리 백자가마 터에 이르게 된다. 동음리 입구에 있는 민가 바로 옆과 인삼밭에 자기 조각과 도지미, 불탄 흙 등이 널리 산포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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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송곡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동편은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소재지에서 북쪽으로 약 6㎞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방축리, 서쪽으로 임곡리, 남쪽으로는 팔성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송림의 동쪽에 있어 동편이라 부른다. 송림은 동편과 서편을 통틀어 부르는 이름으로, 예전에 송림을 개간해 마을을 이루었다고 한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생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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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에 속하는 행정리. 두서(斗西)의 ‘두(斗)’자와 부성(夫城)에서의 ‘성(城)’자를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부성리·두중리·두동리·두서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두성리라 하여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맹골에서 군자리로 넘어가는 곳에 맹골고개, 저수지로 넘어가는 곳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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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본대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뒤뜰은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약 10㎞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신평리, 서쪽으로 삼성면 천평리, 남쪽으로 대소면 성본리, 북쪽으로 행제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1560년경 조선의 효령대군 증손의 묘지가 있다 하여 마을 이름을 본리라 했고, 매터골 서쪽에 있다 하여 뒤뜰이라고 부른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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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원당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뒷벌은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약 8㎞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상평리, 서쪽으로 경기도 이천시 율면과 총곡리, 남쪽으로 생극면 방축리, 북쪽으로 주천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뒷벌은 용머리 뒤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과수원이 많아 과수원촌이라고도 하는 데 특히 복숭아를 많이 재배하고 있다. 본래 충청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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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관성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날미는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약 4.5㎞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병암리, 서쪽으로 금왕읍 호산리와 각회리, 북쪽으로 팔성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관말 남쪽 마날봉 밑에 있는 마을로 산의 이름을 따서 마날미(마날뫼)가 되었다. 본래 경기도 음죽군 무극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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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에 속하는 행정리. 마운동과 매산리의 이름을 합쳐 각 한자씩 따서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마운동·신평리·매산리와 하본리·봉암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구밤까실에서 봉현리로 넘어가는 곳에는 세곡고개(세곡), 신평에서 쌍정리로 넘어가는 곳에는 마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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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부윤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실안이는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소재지에서 동남쪽으로 약 8㎞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맹동면 봉현리, 서쪽으로 소석리, 남쪽으로 수태리, 북쪽으로 성본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옛날에 이곳에 마사(馬寺)라는 절이 있었는데 이 절의 스님이 바람이 나서 마실안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소탄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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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대사리에 있는 산. 음성군 삼성면 양덕리와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금산리, 이천시 율면 산양리 등에 걸쳐 있는 음성군의 명산이다. 조선 후기 고문헌에서 마이산은 충주현 서쪽 백 여리 떨어진 지점에 있고 산 정상에는 마이산 봉수대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외적을 망보는 산이라는 의미에서 붙어진 이름으로 망이산(望夷山)이 마이산(馬耳山, 馬夷山)으로 변한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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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재는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약 4㎞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덕정리, 서쪽으로 상곡리, 남쪽으로 청용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마을의 모양새가 말 자욱 같다 하여 마재라고 하였다. 또한 원의 아래에 있는 마을이므로 원하리(院下理)라고도 부른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지내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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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본대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매터골은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약 10㎞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신평리, 서쪽으로 삼성면 천평리, 남쪽으로 대소면 성본리, 북쪽으로는 행제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지형이 매가 엎드린 것과 같다고 하여 매터골[鷹垈理]이라고 하였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법왕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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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속하는 행정면. 맹골 이름을 따서 맹동면이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지역으로서 맹동면이라 하여 인곡·송동·하묵·마운·신평·매산·상본·봉암·신계·개현·상정 등 27개 동·리를 관할하다가 1906년 지방 행정구역 정리에 의하여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진천군 소담면의 용소리 일부를 병합하여 인곡·마산·봉현·쌍정·용촌·신돈 등 10개 동·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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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쌍정리에 있는 우편·체신·금융을 담당하는 기관. 우체국은 국장의 지위에 따라서 4급(서기관국), 5급(사무관국), 6급(주사국), 7급(주사보국)으로 분류되거나 기능에 따라서 체신청, 우편집중국, 집배국, 무집배국으로도 분류된다. 또한 설립 주체에 따라 일반우체국, 별정우체국, 우편취급소 등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4급우체국과 5급우체국은 총괄국으로서 기초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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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쌍정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가정, 이웃, 나라를 사랑할 줄 알며 기본예절과 질서를 잘 지키는 어린이, 학습하는 방법을 익혀 자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생각을 올바르게 표현하는 어린이,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취미와 소질을 계발하여 진로를 개척하는 어린이, 전통 문화의 이해와 기초 체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신체와 강인한 정신력을 가꾸는 어린이, 기본 학습력과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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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먹방이는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서 동남쪽으로 3㎞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생극면 오생리, 서쪽으로 용계리, 남쪽으로 음성읍 사정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예전에 마을에 먹을 만드는 먹방이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금목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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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본대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멍심이는 충청북도 금왕읍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약 10㎞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신평리, 서쪽으로 삼성면 천평리, 남쪽으로 대소면 성본리, 북쪽으로는 행제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본래는 충청북도 충주군 법왕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본리, 응대리, 후평리와 금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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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陰陽)은 밝고 어둡다는 뜻이지만 본질적으로는 조화의 극치라는 깊은 의미가 있다. 물은 음(陰) 속에 양(陽)을 지니고 있으며, 불은 양 속에 음을 지니고 있는 포용의 어우러짐이다. 음성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들은 하나같이 만나서 어우렁더우렁 어울리는 만남의 장이다. 음양을 아우름으로써 어울려 피어오르는 화합과 사랑을 상징하는 음성의 축제로는 설성문화제와 전국품바축제, 음성청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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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냇가 또는 벌판이 되므로 무기 또는 무극이 되었다. 일설에는 무극 지역이 금이 많이 매장되어서 나침판의 자침이 극(남극과 북극)을 나타내지 못하므로 극(極)이 없다는 의미로 무극이 되었다고도 한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반의리(班衣里)와 금곡리(金谷里)의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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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 충청북도 음성군은 중부고속국도와 국도 3호선·국도 21호선·국도 36호선·국도 37호선·국도 38호선, 중부고속국도 음성IC를 연결하는 국가지원 지방도 82번이 지역 내의 간선 도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지방도 513번·지방도 516번·지방도 518번·지방도 520번·지방도 583번이 지역 내의 집산 도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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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사정리 일대에 조성된 농업 용수 공급 저수지. 음성군 음성읍 사정리 벌터 앞의 저수지로 일명 사정저수지라고도 한다. 음성읍 사정리 무극저수지, 금왕읍 육령리 금석저수지, 금왕읍 백야리 용계저수지는 도수터널로 연결되어 있어 수면의 높이가 서로 같으며, 일명 음성군 삼형제저수지라고도 불린다. 이들 저수지는 낚시터들로 유명하다. 삼형제저수지의 몽리 면적은 초평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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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관성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생극면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4.5㎞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병암리, 서쪽으로는 금왕읍 호산리, 남쪽으로는 금왕읍 각회리, 북으로는 팔성리와 각각 접해 있다. 원래 경기도 음죽군 무극면에 속하였으나 1906년(고종 43)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진동, 무수동, 관촌, 병산리 일부를 병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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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설성공원 일원에서 매년 4월에 작가 이무영을 기리기 위해 개최되는 문학 축제. 무영제는 작가 이무영(李無影)[1908~1960]의 문학적 업적과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작가의 타계일인 4월 20일을 전후하여 매년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소재 설성공원과 이무영의 생가 터인 음성읍 석인리 오리골 일대에서 개최되는 순수 문학 축제이다. 198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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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음력 12월 31일에 집안 어른들에게 절하는 풍속. 음력 섣달 그믐날에 한 해를 무사히 보냈다는 의미로 집안 어른들에게 절을 올리는데 이를 묵은세배 또는 구세배(舊歲拜)라 한다. 섣달 그믐날에는 조상의 산소를 찾아가 성묘도 하고 집 안팎으로 대청소를 하여 지난해의 잡귀와 액을 물리치고 새롭게 새해를 맞이하는 준비를 하였다. 이러한 연유로 섣달 그믐날을 ‘작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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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에 속하는 행정리. 큰 무덤이 있었으므로 무덤실 또는 문등곡이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불정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고현리 일부를 병합하여 문등리라 하고 1973년 음성군 소이면에 편입되었다. 무덤실 뒤에는 달걀봉과 월포산이 있는데, 달걀봉은 모양이 달걀처럼 생겼고 월포산에는 가마처럼 생긴 가마바위가 있다. 횟돌모루의 남동쪽에는 도둑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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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에 속하는 행정리. 눌문(訥文)의 ‘문(文)’자와 팽암(彭岩)의 ‘암(岩)’자를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음성군 원서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눌문리 일부와 팽암리를 병합하고 문암리라 하여 원남면에 편입되었다. 복한의 동북쪽에는 종지봉[389m]이 있고 복한에서 보천리 도람말로 가는 곳에는 백마령고개[240m]가 있다. 복한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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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에 속하는 행정리. 문암리의 ‘문’자와 신촌리의 ‘촌’자 각 한자씩을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거곡면(巨谷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오리(上梧里)·신촌리(新村里)·장평리(壯坪里)·판요리(板腰里)·문암리(文岩里)를 병합하여 문촌리라 하여 감곡면에 편입되었다. 옥녀봉과 이진봉 등의 산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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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있는 군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설치·운영되는 시설. 음성군의 문화 시설은 크게 도서관, 다목적 용도의 문화 시설, 전시 시설로 나눌 수 있다. 도서관은 음성도서관, 금왕도서관, 대소도서관의 3개 소가 있다. 다목적 용도의 문화 시설에는 음성복지회관, 음성군 야외음악당, 음성청소년문화의집 등이 있다. 회사 및 개인이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는 특정 분야의 전시 시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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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이란 공공 녹지로서 자연지(自然地)나 인공적으로 조성한 후생적 조경지를 말한다. 흔히 전자, 곧 자연지를 자연공원이라 하고 인공적으로 조성한 후생적 조경지를 도시공원이라고 부른다. 음성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은 설성공원과 큰바위얼굴조각공원은 인공적으로 조성한 도시공원으로 음성군민이 즐겨 찾는 쉼 터이자 자랑거리로 자리잡고 있다. 음성읍 읍내리는 동쪽으로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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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있는 지역 예술 문화인들이 친목과 권익 옹호를 위하여 활동하는 단체. 음성군의 문화 예술 단체는 법인 문화 예술 단체와 일반 문화 예술 단체가 있다. 음성의 법인 문화 예술 단체로는 음성문화원·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음성지부·한국문인협회 음성지부·한국국악협회 음성군지부·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한국음악협회 음성지부·환경미술협회 음성군지부·윤진꽃꽂이회·화정꽃예술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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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에 속하는 행정리. 미호천 냇가에 있으므로 갯골 또는 가곡이 변하여 미곡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대조면(大鳥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정곡리(井谷里) 일부와 사다면(沙多面)의 우두리 일부를 병합하고 미곡리라 하여 대소면에 편입되었다. 지형은 높은 편은 아니며, 남쪽 면의 경계에는 102m의 산이 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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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덕정리에서 발원하여 대소면 미곡리를 거쳐 청원군 북이면 보강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북쪽 삼성면에서 남쪽으로 흘러 대소면 서부 지역을 통과하여 흐르는 하천으로 소속리산 이서 지방인 금왕읍·삼성면·대소면·맹동면 등의 4개 면에 걸쳐 흐르는 금강 수계이다. 하천의 이름은 아름다운 호수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음성군 대소면과 미호천 유역에는 화강암이 널리 분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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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의 민간에서 오래전부터 믿어 온 주술적인 신앙 체계. 민간신앙은 공동체의 일상 생활 층위에서 생활하는 소위 서민층에 그 기층을 두고 있으며, 지역적인 범위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지역적인 색채가 강하다. 또한 오랫동안 전승되어온 경험의 반복에 따른 판단에 그 신앙 구조의 근거를 두고 있다. 이러한 민간신앙은 음성군 지역에서 먼저 집안에 성주신·토지신·제석신·업왕신·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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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전해 내려오는 민간의 생활 습속. 민속은 민중에 의하여 역사적으로 전승되어 온 전통으로 민중 일반의 경제적·사회적·종교적·예술적 생활 형태와 내용을 말하며, 서민 사회에서 전승되는 하층 문화, 더 나아가 기층 문화를 뜻하는 것이고 따라서 민속이란 상층보다 기층에, 도시보다는 농촌에 더 많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민속은 본래 민간 신앙 행사인 집단 신에게 무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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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행정가. 박대식은 1939년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서 출생하였으며, 본관은 밀양이다. 음성중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963년 충청북도 재정과 근무를 시작으로 1964년 음성군 재무과에서 근무하였으며, 1965년에는 진천군 재무과에서 근무하였다. 1972년 음성군 지적계장을 역임하였고 1976년 지적기사(地籍技士)로 승진하였다. 1990년 지방지적기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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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행정가. 박래동은 1915년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평곡리에서 출생하였으며, 본관은 순천이다. 음성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931년 음성명륜학교에서 수학하였다. 1932년 음성군 내무과 근무를 시작으로 1952년 영동교육구청 서무과장, 1954년 충청북도 음성교육청 서무과장, 1962년 제천군 재무과장, 1966년 음성군 재무과장을 두루 거쳤다. 196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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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행정가이자 정치가. 박해룡은 1917년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양덕리에서 출생하였으며, 삼성공립보통학교(三成公立普通學校)를 졸업하였다.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면사무소에서 공무원을 시작하였으며, 주로 음성군 지역에서 공무원 생활을 하였다. 4년간 삼성면장을 역임한 후 퇴임하였으며, 그 후 삼성면 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면의원에 당선되었다. 삼성면 의회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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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육영사업가. 순천박씨 중시조 대제학 박숙정(朴淑貞)의 20세손이고, 부사과 박종현(朴宗鉉)의 아들이다. 이조판서를 지낸 박장생(朴長生)이 사육신 사건 때 화를 입어 설성(雪城)에 유배된 뒤 은둔하면서 후손들이 대대로 살게 되었다. 1940년에 육영사업을 위하여 쌀 500석을 내놓았고, 음성보통학교(현 수봉초등학교) 강당을 새로 지었다. 음성고등실습학교(현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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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매년 4월에 개최하는 마라톤 대회. 반기문전국마라톤대회는 음성군 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하고, 음성군과 문화관광부, 충청북도, (주)스포츠서울21 등이 후원하는 마라톤 대회이다. 5㎞, 10㎞, 하프코스, 풀코스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2004년 10월 제84회 전국체육대회를 충청북도에서 개최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제1회 전국음성품바마라톤대회를 개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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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류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방금이는 대소면 소재지에서 서북쪽으로 약 4㎞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태생리, 서쪽으로는 대풍리, 남쪽으로는 삼호리, 북쪽으로는 삼성면 청용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지형이 거문고를 놓아둔 형상이라 하여 놀 ‘방(放)’자에 거문고 ‘금(琴)’자, 그리고 마을 ‘리(里)’자를 써서 방금리라 했으며, 앞산과 뒷산에 산림이 울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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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 지역이 독자적으로 갖는 언어 체계와 특이한 언어 현상. 방언이란 기원적으로 균질적인 한 언어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지역적·사회적으로 분화되어 각각 다른 모습으로 변화를 일으킨 형태를 말한다. 한편으로는 특정 언어 집단에서 쓰이면서 다른 언어 집단의 언어 체계와는 구별되는 특징을 가진 한 언어의 변종(變種)이자 변이체(變異體)를 일컫기도 한다. 이 중에서 특정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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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내곡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금왕읍 소재지에서 북서쪽으로 약 8㎞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각회리, 서쪽으로 사창리, 남쪽으로 쌍봉리, 북쪽으로 구계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마을 앞에 방죽이 있어 방죽말이라 한다. 원래 충주군 법왕면 지역이었는데,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제내리, 수곡리, 고봉리를 병합하여 제내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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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에 속하는 행정리. 방죽이 있어 방죽말·방축말 또는 방축동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충주군 생동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야곡리 일부를 병합하고 방축리라 하여 생극면에 편입되었다. 수리산[605m] 밑에는 능안이 있고 서쪽으로 약 2㎞ 떨어진 곳에는 방축말이 있다. 방축말 동쪽에 함박골과 쇠죽골,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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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방축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원래 충주군 생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방축동에 야동리 일부를 병합하여 방축리라는 명칭으로 생극면에 편입되었다. 방축말을 안말이라고도 한다. 마을 뒤 북쪽으로 낮은 산이 있으며, 마을 남쪽과 서쪽으로는 응천이 흐르고 있어 농경지가 잘 발달되어 있다. 방축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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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쌍정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맹동면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함박산, 남쪽으로 두성리, 서쪽으로 본성리, 북쪽으로는 마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원래 충주군 맹동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상정리와 하정리, 중본리, 율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쌍정리는 상정리와 하정리 이름에 ‘정’자가 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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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삼정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대소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약 4㎞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소석리, 서쪽으로는 삼호리, 남쪽으로는 미곡리, 북쪽으로는 오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원래 충주군 대조곡면 지역으로 1906년(고종 43)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5월 19일 도령고시 제29호에 의한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백금리, 상한리, 오산리, 정곡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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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마송리·주봉리에 걸쳐 있는 산. 음성군 원남면 마송리·주봉리와 괴산군 사리면과 군계를 이루고 있는 명산이다. 고문헌에는 음성군 남쪽 20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사계절 경치가 아름다워 소금강이라 칭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백마산의 산 중턱에는 백마굴이 있는데 전설에 의하면 백마굴에서 백마가 나왔다고 해서 붙어진 산의 이름이다. 백마산의 높이는 379.2m이며,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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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백야리에 있는 자연 휴양림. 백야 자연 휴양림은 국민들의 산림 휴양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음성군에서 2011년 6월 30일 조성을 완료하고 개장하였다. 주요 시설물로는 난방·취사·샤워가 가능한 숲속의 집 11동, 복합 산막 1동[1층 6실, 2층 4실], 오토캠핑장 7개소, 산책로, 물놀이장 1개소, 주차장 등이 있다. 백야 자연 휴양림은 75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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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속리산 밑이 되므로 배태·배터 또는 백야가 되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촌(上村)·중촌(中村)·하촌(下村)·속리(俗離)를 병합하고 백야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었다. 남쪽에 소속리산[43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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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백야리에 있는 산림욕장. 백야리 산림욕장 근처의 속리뿌리(하촌)는 용계저수지의 축조로 수몰되었지만 옛날부터 풍수지리설에서 중히 여기던 곳 중에 하나이다. 백야리 산림욕장의 오른쪽에는 해발 432m의 소속리산(小俗離山)이 솟아 있고 왼쪽에는 242m 고지와 346m 고지 등이 있으며 뒤쪽에는 331m 고지가 있다. 소속리산은 고문헌에서 가섭산의 줄기라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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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상곡리·양덕리에 걸쳐 있는 산. 삼성면 용성리·상곡리·양덕리와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당목리에 걸쳐 있으며 높이는 345m이다. 고문헌에 의하면 음성군 서쪽 50리에 있는데 전설에 의하면 한 도승이 안성군 이죽면 칠장사(七長寺) 법당에서 영롱한 빛을 따라 서운산(瑞雲山) 남쪽 중턱에 찾아와서 그곳에 서운암을 세워 절이 융성하게 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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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대사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삼성면 소재지에서 서북쪽으로 약 4㎞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양덕리, 남쪽으로는 상곡리, 서쪽으로 안성시 이죽면 용설리, 북쪽으로 안성시 일죽면 화봉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범말이라고도 하며, 마을 앞에 벌판이 있어 벌말이라 한다. 원래 충주군 지내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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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오선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오선리의 서부 지역에 위치하며, 마을 동쪽으로 용계리, 서쪽으로 유포리 동학골, 남쪽으로 유촌리 머그럭지, 북쪽으로 개오지와 각각 접하고 있다. 개오지 서남쪽에 있는 마을로, 예로부터 별선동이라 부르다가 별산댕이가 되었다. 원래 충주군 금목면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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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에 속하는 행정리. 병산(屛山)의 ‘병(屛)’자와 곤암(昆岩)의 ‘암(岩)’자를 따서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경기도 음죽군 무극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생탕리·도관리와 충주군 생동면 곤지리·병산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병암리라 하여 생극면에 편입되었다. 안곤재는 안곤재와 바깥곤재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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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운영되는 기관. 1995년 말 음성군 관내에는 종합병원 1개 소에 병상 수 270개, 병원 2개 소에 병상 수 624개, 의원 14개 소에 병상 수 166개, 치과의원 7개 소에 병상 수 6개, 한의원 2개소가 있었다. 2000년 말에는 종합병원의 경우 변화가 없고, 병원은 3개 소, 병상 수 1,373개, 의원은 31개 소에 병상 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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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 사업을 위해 설치된 공공 기관. 우리나라의 보건 사업은 시대에 따라 주력하는 내용을 달리 해 왔다. 1950년대에는 급성 감염병 관리와 의료 구호에 치중하였고 1960년대에서 1980년대 중반까지는 급성 감염병 예방과 인구 억제에, 1980년대에서 1990년대 초반까지는 진료 기능 강화 및 무의촌 해소에 주력해 왔다. 1990년대 이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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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구계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금왕읍 소재지에서 서북쪽으로 약 10㎞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우등산, 서쪽으로 대정리, 남쪽으로 쌍봉리, 북쪽으로 호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주계비에 딸린 마을로 옛날에 이 마을에서 보습을 만들었다고 한다. 원래 충주군 법왕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궁제리, 구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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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마송리에 있는 음성역에서 관리하는 간이역. 일제강점기 문헌에 보천리는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남쪽으로 20리(약 7,855m)에 위치하고 있고 고읍터가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조선환여승람(朝鮮寰輿勝覽)』에서는 조치원~충주 간 충북선 개통으로 보천역의 서쪽에는 도안역, 동쪽에는 음성역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1984년 3월 1일 음성역의 관리역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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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이루어지는 동일한 유형의 우연한 사고 발생 위험에 대비하여 공동의 재산을 비축하고 사고 발생 시 그 공동 재산에서 일정액의 손해를 보상하는 제도. 인간은 끊임없는 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러한 위험에는 태풍·홍수·지진과 같은 자연적 위험, 화재·도난과 같은 인위적 위험, 실업·공황과 같은 사회적 위험 등이 있다. 인간이 이들 위험에 대비하는 방법으로는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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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감곡면 문촌리는 복숭아가 유명한 마을로 농사를 짓는 마을 사람들 대부분이 복숭아나무 재배를 하고 있다. 마을 어디에서든지 붉은 빛의 복숭아나무를 쉽게 볼 수 있는 것도 문촌리가 복숭아 마을이라는 것을 뒷받침해 준다. 감곡은 본래 감미곡면(甘味谷面)과 거곡면(居谷面)을 합처 감곡(甘谷)이라 했다. 지명에서 보여주듯 감곡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산물 특히 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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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단평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감곡면 소재지에서 북쪽으로 약 6㎞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오갑산, 서쪽으로는 노탑리와 청미천, 남쪽으로는 왕장리, 북쪽으로는 여주시 점동면 원부리, 관한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예로부터 한해가 심해 천수(天水)만 기다리는 경우가 많아 복을 많이 받으라는 뜻에서 복자동이라 했다. 원래 충주군 거곡면(居谷面)에 속한 지역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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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리와 응대리에서 ‘본’ 자와 ‘대’ 자, 각 한 자씩을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법왕면(法旺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본리(本里)·응대리(應垈里)·후평리(後坪里)와 금목면(金目面) 장현리의 일부를 병합하고 본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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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본대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금왕읍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약 10㎞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신평리, 서쪽으로는 삼성면 천평리, 남쪽으로는 대소면 성본리, 북쪽으로는 행제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본대리에서 으뜸가는 마을로 1560년경 효령대군 증손의 묘가 이 마을에 있어 본리가 되었다고 한다. 본대리는 충주군 법왕면에 속하는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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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차평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생극면 소재지에서 북쪽으로 약 4㎞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차곡리, 서쪽으로는 송곡리, 남쪽으로는 신양리, 북쪽으로는 방축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수레들에서 가장 먼저 이루어진 마을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벌말이라고도 한다. 원래 충주군 생동면에 속한 지역으로 수레의산 밑에 있는 들이라 수레들, 또는 차평이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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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에 속하는 행정리. 『여지도서』 충원현 방리의 기록에 의하면 본성리는 본리를 기초로 이루어진 마을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중돈리·두북리·하본리·중본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본성리라 하여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중돈에서 신돈리로 넘어가는 곳에는 장고개, 덕삼면 신통리로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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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외봉리와 영곡리에서 ‘봉’ 자와 ‘곡’ 자,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평리(坪里)·외봉리(外蓬里)·내봉리(內蓬里)·영곡리(靈谷里) 일부와 구개천리 일부를 병합하고 봉곡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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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봉현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봉암은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봉현리에서 북쪽으로 약 7㎞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삼봉리, 서쪽으로는 부윤리, 남쪽으로는 본성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마을 입구에 큰 바위가 있어 봉암이라 불린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맹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계리와 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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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 잣나무골 뒷산에 있는 산림욕장. 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에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관광지나 유원지가 없어 군민의 정서 함양 및 여가 선용을 위하여 가섭산(迦葉山)[710m]의 수려한 산세와 맑은 계곡을 배경으로 1998년 130㏊ 규모의 봉학골 산림공원을 조성하였다. 봉학골 산림공원 앞에는 봉학산 봉학골에서 흘러내린 물이 유입되어 이루어진 용산리 저수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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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에 속하는 행정리. 봉암리(鳳岩里)의 ‘봉(鳳)’자와 개현리(介峴里)의 ‘현(峴)’자를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계리와 개현리·봉암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봉현리라 하여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개고개 뒤에는 바위배기산이 있는데 산에는 두 개의 큰 바위가 있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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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에 속하는 행정리. 마을의 이름은 앞산이 제비처럼 생겼다 하여 연골 또는 연골이라 하였으며, 부자가 되라는 뜻으로 부윤이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소탄면(所呑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사동(馬寺洞)을 병합하고 부윤리라 하여 대소면에 편입되었다. 지형은 대체로 낮은 편이며, 서쪽에는 남쪽으로 흐르는 부윤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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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에 속하는 행정리. 하사리의 ‘사’자와 토곡리의 ‘곡’자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거곡면(居谷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사리(上沙里)·하사리(下沙里)·토곡리(土谷里)를 병합하여 사곡리가 되어 감곡면에 편입되었다. 남동쪽에 원통산[645m]이 있는 등 동쪽은 대부분이 3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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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사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철화백자가마 터. 사곡리 철화백자가마 터는 지표 조사만 이루어진 곳으로, 가마의 규모나 성격을 파악할 수는 없으나 수습된 백자편에서 철화흔이 확인되고 있으며, 순백자도 만들어졌던 것으로 보인다. 밭을 일부 잘라 길을 닦는 과정에서 자기 조각과 검붉게 탄 흙 등이 많이 나왔으며, 현재 도로 양편의 과수원 쪽과 논둑에도 자기편과 불탄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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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법에 의한 민사·형사 사건의 재판 및 그에 관련되는 국가 작용. 근대적인 사법 제도가 확립된 것은 갑오개혁 이후이며, 1895년 3월 25일 법률 제1호로 재판소구성법이 제정되었다. 1910년 일본에 의한 한일합방으로 조선총독부가 설치됨에 따라 조선총독부재판소령에 따라 총독부재판소가 설치되었다. 1948년 7월 17일 헌법이 제정·공포된 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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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불상을 모셔 놓고 공적으로 불교 신행을 행하는 장소. 음성 지역에서 확인되는 사찰로 그 연원이 가장 오랜 것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등의 지리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보면 음성읍에는 서가섭사(西迦葉寺)와 용산리의 상봉악사(上鳳岳寺), 감우리의 성주사(聖住寺) 등이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가섭사를 제외하고는 모두 그 자취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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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조선시대에 사창이 있었으므로 마을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사창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었다. 서쪽 경계에 132m의 산과 남쪽의 안골에는 133m의 산이 있이 있으나 높은 편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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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군민들이 삶을 영위하는 공간적 단위. 사회는 일정하게 설정된 영역 내에서 종교·가치관·규범·언어·문화 등을 상호 공유하고 특정한 제도와 조직을 형성하고 질서를 유지하면서 존속하는 인간 집단을 의미한다. 즉 사회는 문화와 제도 면에서 독창성을 지닌 공통의 이해를 기반으로 하는 개인의 집합을 의미하는 것이다. 사회는 주로 민족, 국가, 문화와 지역 등에 의해 구분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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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시행되고 있는 국민의 생활 향상과 사회 보장을 위한 광범위한 사회 정책. 사회복지는 교육, 문화, 의료, 노동 등 사회 생활의 모든 분야에 관계하는 조직적인 개념으로 사회복지법, 생활보호법, 아동보호법 등의 법률에 기초를 두고 이루어진다. 한국의 사회보장기본법에서는 사회복지의 범주를 사회보험, 공공부조, 사회복지서비스, 관련 복지 제도로 대별하고 있다.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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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사회 복지와 사회 봉사를 실천하기 위하여 설립된 조직이나 단체. 사회 복지는 그 사업의 담당 주체에 따라 크게 공공 영역과 민간 영역으로 나뉜다. 공공 영역의 사회 복지는 국가에서 시행하는 제반 사회 보장 제도를 말한다. 민간 영역의 사회 복지는 개인이나 민간 사회 단체들이 마련하여 시행하는 사회적 방책을 말한다. 사회 복지 단체는 주로 민간 영역의 사회 복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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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있는 사회 복지와 사회 봉사를 실천하기 위하여 설립된 시설. 사회 복지 시설은 넓은 의미로 사회복지관, 아동 보육 시설, 요양 시설, 장애인 복지 시설 등 전문 사회 복지 사업을 수행하는 장소뿐만 아니라 각종 복지 활동의 연락, 협의, 조직 등 광범위한 모든 제도와 활동을 총칭한다. 좁은 의미로는 요보호 대상자가 일정한 주거 시설 내에서 생활하도록 하여 사회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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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사회 변화나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전개되는 집단적 행동. 사회운동은 사회적 모순을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기존의 자원 배분 상태·사회 규범·가치 체계의 변혁, 의식이나 사상의 개혁 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조직적이고 집단적인 활동이다. 대부분의 사회운동은 노동운동·농민운동·여성운동·환경운동·인권운동 등과 같이 기존 사회 질서의 개량이나 변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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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에 있는 주변 평지보다 높이 솟아있는 지형. 음성군 중부의 노령산맥을 중심으로 북서부의 차령산맥, 남동부의 소백산맥, 중앙의 소속리산맥과 종지봉산맥 등이 있지만 음성군은 차령산맥에 치우쳐 있다. 1. 음성읍 1) 지형: 동쪽으로 가섭산[710m]과 수정산[393m]이 있고 서쪽으로는 소속리산[432m]·시향산·보덕산 등이 있다. 남쪽으로는 오성산(일명 가막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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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마을의 수호신인 산신에게 올리는 제사. 산제·산제사·산치성(山致誠) 등으로 일컫기도 하는 산신제는 보통 동제의 일환으로 행해진다. 예전의 산악 신앙이 변모된 형태로서, 현재는 마을 수호신에 대한 신앙으로 알려져 있다. 음성군은 충청북도 북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북서쪽의 차령산맥과 남동쪽의 소백산맥 사이에 있어 산간 지역이 비교적 많은 편인데, 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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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향6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감곡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약 3㎞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서쪽으로는 이천시 장호원, 동쪽으로는 오궁리, 남쪽으로는 상평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옛날에 살구나무가 많아서 살구나무쟁이라 하였다. 지금의 김택진 가옥 근처에 큰 고목과 우물이 있었다. 주막(묵집·대포집)이 많았고, 장날이면 사람들의 왕래도 잦았다. 본래는 충주군 거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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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오생리에 있는 한과 제조업체. 삼보한과는 1994년 설립되었다. 전통 방식을 그대로 활용하여 순수 국내산 농산물로 만드는 전통 한과 제조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옛 방식으로 만드는 삼보한과의 제품은 방부제와 인공 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전통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는 농민들의 무농약 찹쌀과 현미, 밀가루 등을 사용하여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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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한삼리와 봉계리에서 ‘삼’ 자와 ‘봉’ 자, 각 한 글자씩을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증산리(曾山里)·정단리(丁丹里)·봉계리(鳳溪里)·한삼리(閑三里) 일부와 맹동면 개현리 일부를 병합하여 삼봉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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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속하는 행정면. 대조곡면·천기면·두의곡면 등 세 개의 면으로 이루어졌다고 하여 삼성면이라고 하였다. 본래 충주군 지역으로서 가래실의 이름을 따서 지내면이라 하여 금정·덕지·가동·가서·성산·원하·원동·가산·소천 등 14개 동·리를 관할하다가 1906년 지방 행정구역 정리에 의하여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충주군 천기면의 송선·신대·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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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덕정리에 있는 음성군의 하부 행정 기관. 삼성면은 동쪽으로는 경기도 이천시와 안성시, 서쪽으로는 진천군 광혜원면, 남쪽으로는 대소면, 북쪽으로는 이천시 장호원읍과 각각 경계를 이루고 있다. 2020년 7월 31일 현재 면적은 총 50.6㎢으로 군 전체면적의 9.7%이고 총 인구 3,851세대 8,658명(남 5,283명, 여 3,375명)이다. 행정 구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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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덕정리에 있는 우편·체신·금융을 담당하는 기관. 우체국은 국장의 지위에 따라서 4급(서기관국), 5급(사무관국), 6급(주사국), 7급(주사보국)으로 분류되거나 기능에 따라서 체신청, 우편집중국, 집배국, 무집배국으로도 분류된다. 또한 설립 주체에 따라 일반우체국, 별정우체국, 우편취급소 등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4급우체국과 5급우체국은 총괄국으로서 기초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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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음력 1월에 액운을 막고 한 해의 복을 비는 풍속. 복조리 달기, 토정비결 보기, 세화그리기·붙이기, 대문에 엄나무가지 매달기, 머리카락 태우기, 지신밟기 등과 같이 정초(正初)에 복을 비는 민간신앙 형태의 풍속이다. 삼재(三災)라는 것은 수재(水災), 화재(火災), 풍재(風災) 또는 병란(兵亂), 질역(疾疫), 기근(饑饉)을 말한다. 삼재법이란 뱀[巳], 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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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에 속하는 행정리. 삼한리의 ‘삼’자와 정곡리에서의 ‘정’자의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대조면(大鳥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백금리(白金里)와 삼한리(三閑里)·오산리(梧山里)·정곡리(井谷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삼정리라 하여 대소면에 편입되었다. 동쪽에 111m의 산이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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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삼정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대소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약 4㎞ 지점인 삼정리 중앙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소석리, 서쪽으로는 삼호리, 남쪽으로는 미곡리, 북쪽으로는 오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옛날에 난리를 세 번 피할 수 있다는 풍수지리설에 의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충주군 대조곡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고종 43) 음성군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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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에 속하는 행정리. 오삼리의 ‘삼’자와 연호리에서의 ‘호’자 각 한 글자씩을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사다면(沙多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오삼리(五三里)·연호리(宴湖里)·소죽리(小竹里)·우두리(牛頭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삼호리라 하여 대소면에 편입되었다. 동쪽으로 미호천이 남북 방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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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에 속하는 행정리. 천기면의 위쪽이 되므로 웃골 또는 상곡이라 하여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천기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점동을 병합하고 상곡리라 하여 삼성면에 편입되었다. 윗점골 동쪽에는 백운산[345m]이 있으며, 고개는 구실고개·광대고개·신티고개·펭길고개 등이 있다. 상곡1리의 버름천이 청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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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영리를 목적으로 한 물품 매매업. 상업은 넓은 의미로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재화의 사회적 유통 활동을 지칭한다. 따라서 사회적 유통 활동을 촉진·조성하는 금융업, 운송업, 보험업, 창고업 등도 넓은 의미로는 상업에 포함된다. 그러나 좁은 의미에서의 상업은 단지 상인의 영리 목적에 의해서 행하여지는 재화의 매매 활동만을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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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에 속하는 행정리. 상아리의 ‘상’자와 석우리의 ‘우’자,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거곡면(巨谷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아리(上牙里)·하아리(下牙里)·석우리(石隅里)를 병합하여 상우리라 하여 감곡면에 편입되었다. 북부에 오갑산[609.4m] 등이 있어 대부분 지역이 높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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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에 속하는 행정리. 상촌리의 ‘상’자와 성평리의 ‘평’자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감미곡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덕동·성평리·상촌리·공산리·외주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상평리라 하여 감곡면에 편입되었다. 마을을 사이에 두고 남쪽과 북쪽이 200~300m의 산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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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신양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신양리 중서부 지역에 위치하며 마을 서쪽으로 팔성리, 북쪽으로 서황당 및 다농개와 각각 접하고 있다. 6·25전쟁 때 마을이 파괴되어 지금의 자리에 마을이 새로 형성되어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충주군 생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평리·신창리·양곤리 일부를 병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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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새마을운동중앙회 충청북도 지부의 산하 단체. 새마을운동은 근면, 자조, 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소득을 증대하며 국민 정신을 계발하여 잘사는 마을, 건전한 사회, 부유한 나라를 건설하려는 운동이다. 1998년 12월 8일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 지도자들은 생활의식 개혁, 소비 절약 운동, 환경 보존 운동에 중점을 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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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약방말 동쪽에 새로이 조성된 마을로, 무극리 동북부 지역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금석리, 서쪽으로 응천과 각각 접하고 있다. 바래미산 동북쪽에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고종 43)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반의리와 금곡리의 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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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신돈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신돈리 남쪽 지역에 위치한다. 남쪽으로는 진천군 덕산면 용몽리, 북쪽으로 신돈, 하돈과 각각 접하고 있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 신돈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신돈리에 속하게 된 후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새말은 큰말과 함께 하돈에 속한 지역으로 마을이 없었는데, 몇 가구가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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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태생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태생리 북쪽 지역에 위치하는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소천곡, 남쪽으로 밤나무골, 서쪽으로 안산과 각각 접하고 있다. 마을 앞에 큰 샘이 있었던 까닭에 처음에는 샘이슬이라 부르다가 훗날 샘이실, 새미실이라 하였다고 한다. 본래 충주군 대조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생동, 태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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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신양3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새천이 또는 신창리(新昌里)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생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평리, 신창리, 양곤리 일부를 병합하여 신평리의 ‘신’자와 양곤리의 ‘양’자 각 한 글자씩을 따서 신양리라 하여 생극면에 편입되었다. 199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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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마산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음성군 맹동면 마산2리 남쪽 지역에 있는 마을이다. 남쪽으로 쌍정리 아랫정내, 서쪽으로 매산, 동북쪽으로 밤까실과 각각 접하고 있다. 새들에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새터 또는 신기(新基)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마산리 지역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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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문촌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감곡면 면사무소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약 7㎞ 지점에 있으며, 문촌2리 중간말에서 문촌1리로 가는 지름길 서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충주시 앙성면 본평리, 서쪽으로는 감곡면 상우리, 남쪽으로는 감곡면 사곡리, 북쪽으로는 웃오갑과 각각 접하고 있다. 새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해서 새터, 신대(新垈), 신촌(新村)이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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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삼봉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금왕읍 삼봉2리 서쪽 지역에 있는 마을로, 동쪽으로 정단, 북쪽으로 한삼, 동남쪽으로 가느실, 서쪽으로 향촌과 각각 접하고 있다.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새터, 신대(新垈)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한삼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삼봉리에 속하게 된 후 금왕면에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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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정생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금왕읍 정생1리 북부 지역에 있는 마을로 남쪽으로 정짓말, 북쪽으로 가징개와 각각 접하고 있다.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새터, 신대(新垈)라 불린다. 『충주군읍지(忠州郡邑誌)』에는 신대(新臺)로 나온다. 본래 경기도 음죽군 무극면 신촌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촌, 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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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차평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생극면 면사무소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약 4㎞ 지점인 차평1리 중앙 지역에 있는 마을이다. 남쪽으로 중말, 서쪽으로 양재, 북쪽으로 방축동과 각각 접하고 있다. 새로이 생긴 마을이라 하여 새터, 신대(新垈)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생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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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향5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감곡면 오향1리에 속해 있다가 오향5리로 분리되었으며, 동쪽으로는 오궁리, 서쪽으로는 오향1리, 남쪽으로는 오향4리, 북쪽으로는 왕장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새터말이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거곡면 본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감곡면 오향리에 속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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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주천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감곡면 면사무소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약 6㎞ 지점에 있으며, 동쪽으로는 영산리, 남쪽으로는 원당리, 북쪽으로는 오향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새터말이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감미곡면 외주리 지역으로서 청미천(淸渼川) 동남쪽 냇가에 형성된 마을이었다.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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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능산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능산1리 남쪽 지역에 있으며, 남쪽으로 황새말·삼성면 대정리 아랫두리실, 북쪽으로는 능머루와 각각 접하고 있다.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샛터, 신대리(新垈里)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두의곡면 신대리에 포함된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능산리에 속하게 되었고, 이후 음성군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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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덕정5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삼성면 덕정5리 동북쪽 지역에 있으며, 마을 남쪽으로 금정, 서쪽으로 윗말과 각각 접하고 있다.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샛터, 신대(新垈), 새터말이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지내면 금정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삼성면 덕정리에 속하게 되었다. 마을 서북쪽으로 낮은 구릉지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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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원당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샛터(원당리)는 감곡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약 8㎞ 지점에 위치해 있다. 동쪽으로는 상평리, 서쪽으로는 경기도 율면 총곡리, 남쪽으로는 생극면 방축리, 북쪽으로는 주천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본래는 충주군 감미곡면의 선곡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고종 43)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원당리에 속한 마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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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속하는 행정면. 음성군의 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충주시 신니면, 북으로는 감곡면, 서로는 경기도 이천시 율면과 음성군 삼성면, 남으로는 금왕읍과 각각 접하고 있다. 신양리·병암리·도신리·관성리·팔성리·임곡리·송곡리·방축리·차평리·차곡리·오생리·생리 등 12개의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생동(笙洞)의 ‘생(笙)’자와 무극(無極)의 ‘극(極)’자를 따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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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신양리에 있는 음성군의 하부 행정 기관. 충청북도 음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2개 읍(음성읍·금왕읍), 7개 면(소이면·원남면·맹동면·대소면·생극면·삼성면·감곡면) 중 생극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생극면은 본래 충주군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생골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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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신양리에 있는 우편·전신·금융을 담당하는 기관. 우체국은 국장의 지위에 따라서 4급(서기관국), 5급(사무관국), 6급(주사국), 7급(주사보국)으로 분류되거나 기능에 따라서 체신청, 우편집중국, 집배국, 무집배국으로도 분류된다. 또한 설립 주체에 따라 일반우체국, 별정우체국, 우편취급소 등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4급과 5급우체국은 총괄국으로서 기초자치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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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충주군 생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생동면은 폐지되고 중생리와 하생리를 통합하여 생리라 하고 생극면에 편입되었다. 생1리 중생에서 무극장으로 가는 곳에는 장고개(일명 오리나무골), 생2리 넘말 남쪽에는 어떤 사람이 술에 취해 굴렀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진 굴렁개, 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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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정생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생탕골은 정생2리의 서쪽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도관리, 남쪽으로는 각회리 각구실, 북쪽으로는 생극면의 도신리·병암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예부터 물이 좋은 곳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경기도 음죽군 무극면 생탕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도신리에 속한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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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용성3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서원말은 서쪽 지역에 있는 자연 마을이다. 마을에 운곡서원이 있어서 서원말 또는 원동이라 부른다. 본래 충주군 지내면 원동리에 속한 지역이었다가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용성리에 포함되어 삼성면에 편입되었다. 안동권씨가 세거하면서 마을을 이루었으며, 운곡서원이 건립된 이후 큰 마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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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병암3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석병무는 생극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약 4㎞ 지점에 있는 병암3리 서쪽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남동쪽으로 병암2리의 자연 마을인 만담이 있고, 서쪽으로는 관성리, 북동쪽으로는 병암4리의 자연 마을인 안곤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마을 뒷산에 있는 바위가 병풍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병산리라고도 불린다. 본래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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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원당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선골은 감곡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약 8㎞ 지점에 위치한 원당리의 남부 지역에 있는 원당1리의 자연 마을이다. 동쪽으로 생극면 방축리가 있고, 북쪽으로는 큰원당과 접하고 있다. 예전에 선비가 놀다 간 자리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충주군 감미곡면의 선곡리 지역이었다가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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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쌍정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선녀골은 맹동면 소재지에서 서남쪽에 있는 쌍정2리 중앙부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배미, 서쪽으로는 중돈, 북쪽으로는 아랫정내와 각각 접하고 있다. 본래는 충주군 맹동면 율리에 속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쌍정리에 포함되어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선녀골은 쌍정2리에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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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의 전통가옥은 대부분이 조선시대의 건축물들이고, 유교적 특징이 강조되어 있다. 옛사람들의 생활 가옥이었던 고택들, 유교 이념을 교육하였던 향교, 유교 이념을 연구·전승하였던 서원들, 선현 제향과 풍속 교화의 장소인 사우들, 자연을 즐기는 여유가 담긴 누정들은 모두 조선의 시대정신이었던 선비 정신과 그에 입각한 건축미가 담겨진 전통가옥들이다. 이처럼 음성 지역에 유독 조선의 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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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선(松仙)의 ‘선(仙)’자와 금정(金井)의 ‘정(井)’자를 따서 선정리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천기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송선리, 신대리, 금정리, 율산리 일부를 통합하여 선정리라 하고 삼성면에 편입되었다. 선정3리 홍태동에서 북류하여 덕정리의 모리내로 흐르는 모리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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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일대에 조성된 근린공원. 음성군 음성읍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1995년 당시 공설운동장이 있던 위치에 설성공원을 조성하였다. 설성공원 내의 경호정은 1934년에 건립되어 연풍정으로 불리다가 근래에 와서 경호정으로 고쳐 부르고 있으며, 음성군 향토문화유적 제9호로 지정되었다. 1990년 이무영 문학비가 건립되었으며, 19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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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음성공설운동장과 설성공원 일원에서 매년 9월 지역 문화의 계승·발전과 군민 화합을 위하여 개최하는 문화 제전. 음성군의 향토 문화를 계승하고 군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개최하는 음성군 고유의 종합 문화 예술 축제이다. 매년 가을에 음성군 9개 읍·면 주민들이 참석하여 농악, 줄다리기 등의 경연대회와 각종 문화 예술 공연, 향토 민속 행사 시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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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생산되는 특산물. 설성진미와 다올찬쌀은 음성군이 상표 등록한 쌀 제품의 통합 브랜드로 음성을 대표하는 쌀의 명칭이다. 설성진미의 ‘설성’은 음성의 옛 지명이며, ‘다올찬’은 매우 알차고 야무지다라는 뜻의 ‘올차다’와 풍성하고 많다는 뜻의 ‘많을 다(多)’가 합쳐진 합성어이다. 벼의 원산지는 중국 남부, 미얀마, 타이, 인도 동부 지역 등이라고 한다. 그 중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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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대 충청북도 음성군의 관에서 축조한 방어 시설. 방어 시설은 도랑 파기와 같은 형태의 해자(垓子), 나무 울타리를 만드는 목책(木柵)이나 나무 말뚝인 목익(木杙) 등을 거쳐 보다 견고한 형태로 발전되었다. 순수한 우리말인 ‘잣’을 한자로 성(城)이라 하며, 성벽이 여러 겹을 가지면서 안쪽의 성(혹은 내성)과 바깥쪽의 곽(혹은 외성)을 아울러 ‘성곽’이라 한다. 방어 시설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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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에 속하는 행정리. 성산리의 ‘성’자와 본리의 ‘본’자의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소탄면(所呑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본리(本里)·성산리(城山里)와 대조면(大鳥面)의 각동(角洞)을 병합하고 성본리라 하여 대소면에 편입되었다. 지형은 높은 편은 아니며, 각골저수지에서 형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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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 지역에 거주하거나 연고가 있는 동일 혈연 집단. 성씨에서 성(性)은 혈연관계를 나타내며 씨(氏)는 지역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성에는 관(貫)이 있는데 적·본관·관·관향이라고도 한다. 음성 지역에는 조선 후기로 내려오면서 새로운 성씨를 가진 씨족이 지속적으로 이주하여 와서 살았다.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 의하면 토성(土姓)으로 박(朴)·채(蔡)의 두 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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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행정가. 음성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충청북도 괴산군(槐山郡) 사리면(沙梨面) 근무를 시작으로 금왕면(金旺面)을 거쳐 3년간 음성군(陰城郡)에서 근무한 후 원남면장(遠南面長)으로 임용되어 2년간 고향을 위해 헌신·노력하다가 퇴임하였다. 원남면 의회 의장을 8년간 지냈고 원남면 농업협동조합장을 역임하였다. 내무부장관 표창과 전국엽연초연합회장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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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이루어지는 세금을 매기고 거두어들이는 일에 관한 사무. 조세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일반 국민으로부터 강제적으로 징수하는 재물을 말한다. 조세에는 국가가 거두어들이는 국세와 지방자치단체가 거두어들이는 지방세로 나누어진다. 지방세는 보통세(취득세·등록세·레저세·면허세·주민세·재산세·자동차세·주행세·농업소득세·담배소비세·도축세·종합토지세 등)와 목적세(도시계획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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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내송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소댕이는 내송2리의 서쪽 지역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내송1리의 자연 마을인 큰비선거리와 맞닿아 있고, 서쪽으로는 내송2리의 자연 마을인 갓바위와 접하고 있다. 원래 이름은 소당리였는데 음이 변하여 소댕이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송당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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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에 속하는 행정리. 소당리의 ‘소’자와 석격리에서의 ‘석’자의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대조면(大鳥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소당리(韶唐里)·석격리(石格里)·삼한리(三閑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소당리라 하여 대소면에 편입되었다. 북쪽에는 137m의 산이 있고, 삼한이고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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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동음리·금왕읍 백야리·맹동면 인곡리의 경계에 있는 산. 보은군 속리산의 줄기가 서쪽을 향하여 이루어졌고 산세가 속리산과 비슷하고 아름다워 작은 속리산이라는 의미에서 소속리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동부는 산지 지대로서 동북쪽의 용계리에는 용계저수지가 있고 서부는 저평한 구릉지로 되어 있다. 산 남쪽에 있는 명암(鳴岩)은 아래가 자리처럼 펼쳐져 있고 덮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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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속하는 행정면. 충청북도 음성군이 관할하고 있는 2읍 7개 면 중의 하나이다. 소이면은 대장리·후미리·중동리·문등리·갑산리·봉전리·금고리·충도리·비산리 등 9개의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으며 행정리 26개, 91반, 49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소파면(蘇坡面)의 ‘소(蘇)’자와 사이포면(沙伊浦面)의 ‘이(伊)’자를 따서 소이면이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사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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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대장1리에 있는 음성군의 하부 행정 기관. 충청북도 음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2개 읍(음성읍·금왕읍), 7개 면(소이면·원남면·맹동면·대소면·생극면·삼성면·감곡면) 중 소이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소이면은 본래 충주군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사이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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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대장리에 있는 우편·전신·금융을 담당하는 기관. 우체국은 국장의 지위에 따라서 4급(서기관국), 5급(사무관국), 6급(주사국), 7급(주사보국)으로 분류되거나 기능에 따라서 체신청, 우편집중국, 집배국, 무집배국으로도 분류된다. 또한 설립 주체에 따라 일반우체국, 별정우체국, 우편취급소 등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4급우체국과 5급우체국은 총괄국으로서 기초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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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대장리와 후미리 일대에 조성된 지방 산업 단지. 소이공업단지는 1994년에 완공되었으며, 1996년에 소이지방산업단지로 전환되었다. 음성군청 공업경제과에서 소이지방산업단지라는 명칭을 부여하였고 음성군수가 관리하고 있다. 소이지방산업단지에는 2016년 현재 7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소이지방산업단지는 음성군에서 충청북도 음성군 개발의 지역적 불균등을 없애고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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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천평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소천곡은 천평1리의 서쪽 지역에 위치해 있는 자연 마을이다. 서쪽으로는 대소면 오류리의 자연 마을인 안산이 있고, 동쪽으로는 대소면 태생리의 태인말, 북쪽으로는 천평리의 자연 마을인 벙것들과 각각 접하여 있다. 마을 안으로 작은 내[小川]가 흐른다고 하여 소천곡으로 불린다. 본래 충주군 천기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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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성본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소탄은 성본2리 북쪽 지역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남쪽으로는 성본1리의 자연 마을인 최성미가 있고, 북쪽으로는 각골이 있다. 일설에 조선시대에 연안김씨 문중의 소탄(所呑)이 기거했던 곳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본래 충주군 소탄면(所呑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그후 1914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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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선비.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자화(子華). 청성군(淸城君) 손필영(孫弼榮)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손희언(孫希彦)이며, 아버지는 손계선(孫繼先)이다. 소과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었다. 손필영 이후 후손들이 주로 음성군에 세거하여 청주손씨이지만 음성군에서 대대로 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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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충주군 생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송곡리와 차곡리 일부를 병합하여 송곡리라 하고 생극면에 편입되었다. 송곡리의 기와집말 동쪽에는 모래봉이 있고 동남쪽에는 외밑산이 있으며 송곡1리 송림 동쪽에는 망월산[109m]이 있다. 송곡에서 발원하는 야곡천이 응천으로 유입되고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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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송곡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송림은 생극면 소재지에서 북쪽으로 약 6㎞ 정도 떨어진 송곡1리의 남쪽 지역에 위치해 있는 자연 마을이다. 서쪽으로는 임곡리와 마주하고 있으며, 동편송림과 서편송림으로 나누어져 있다. 예전에 소나무가 많은 곳, 즉 송림을 개간한 곳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충주군 생동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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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금석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쇠실은 금왕읍 읍사무소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1㎞ 정도 떨어진 지점인 금석1리 남부 지역에 있으며, 남동쪽으로는 돌모루와 접하고 있다. 예전부터 이 지역은 금촌부곡(金村部曲)이 있었던 곳이라 하여 쇠곡[金谷], 쇠실이라 불린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음성현 고적조에 ‘금촌부곡재현서15리(金村部曲在縣西十五里)’라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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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차곡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음성군 생극면 면사무소 소재지에서 북동쪽으로 약 8㎞ 지점인 차곡리 중앙 지역에 있는 마을이며, 남쪽으로는 건너말, 서북쪽으로는 오얏골과 각각 접하고 있다. 수레의산과 수리산(愁離山) 아래에 마을이 있다고 하여 수레울 또는 수리울이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忠州郡) 생동면(笙洞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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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차곡리에 있는 자연휴양림. 수레의산은 해발 679.4m로 음성군 생극면의 생리·차곡리와 충주시 신니면 모남리 등의 경계에 있는 높은 산으로 북쪽에 있는 해발 605m의 수리산과 마주보고 있다. 수레의산은 산이 아름답고 경치가 좋아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다. 조선시대 정승 양촌 권근의 묘지 전설이 전해오는 전설의 샘이 있고, 병풍바위 등의 특이한 지형지물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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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직을 시조로 하고 백사구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음성군 세거 성씨. 경명왕 때의 충낭장 백창직(白昌稷)을 시조로 하여 계대(繼代)를 이어오고 있다. 고려시대의 대표적 인물로는 성리학자 백이정, 공민왕 때 학자인 백문보(白文寶) 등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유학자인 백인걸(白仁傑), 그의 아들 백유함(白惟咸), 선조 때의 시인 백광훈(白光勳) 등이 있다. 2000년도 국세 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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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에 속하는 행정리. 수인리의 ‘수’자와 상태리의 ‘태’자,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소탄면(所呑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태리(上台里)·하태리(下台里)·수인리(水仁里)와 진천군 소답면 신통리를 병합하고 수태리라 하여 대소면에 편입되었다. 동쪽에는 소석천이 부윤천과 합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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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3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음성군 금왕읍 무극3리 서쪽 지역에 있는 마을로 동쪽으로 안바래미, 서쪽으로 내송리 작은비선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바래미에서 금왕읍 내송리로 넘어가는 숫돌고개 밑에 마을이 있어 마을 이름이 숫돌고개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반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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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물자를 교환하고 매매하는 일정한 장소. 시장은 다른 말로 장시(場市)·장(場)·장문(場門)이라 불리었는데 관청이 성립시킨 정기시(定期市)는 삼국시대의 신라와 백제에 존재했지만 그 기원은 알 수 없다. 적어도 고려시대의 지방 행정 기관이 들어선 읍성에 정기시가 존재하였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정기시는 경제적 기능 이외에도 사회적 기능을 갖고 있었는데, 이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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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에 분포하는 식물의 종류. 식물상은 분류학상의 소속이나 명칭으로 생육하는 모든 식물의 종명(種名)을 바르게 정하는 정성적(定性的)인 개념이라 할 수 있다. 식물상에는 넓이의 개념이 한정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한국의 식물상, 미국의 식물상과 같이 넓게도 사용되고, 한라산의 식물상과 같이 국지적으로도 사용된다. 또한 세균 식물상·제3기 식물상과 같이 대분류군(大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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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지역 주민들의 먹는 것에 관한 관습과 일상 내용. 음성 지역은 지리적으로 충청북도 동북부의 소백산맥 서남쪽에 자리하고 농경지보다 산이 많은 지역이지만 음성군의 서남쪽으로는 농경지가 넓게 펼쳐 있어 산촌과 농촌의 다양한 마을 구조를 이루고 있다. 산촌 지역에서는 쌀농사보다 밭농사가 많은 편으로 밭곡식을 주로 생산하였다. 그리고 산간 지역에서는 도토리·산나물 등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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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향3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감곡면 남쪽 오향3리 중서부 지역에 있는 마을로 동남쪽으로 오근이, 북쪽으로 윗익금과 각각 접하고 있다. 예전에 옹기점이 있었으므로 점말, 점촌이라고도 불리며, 오향리에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신댓말, 신대촌(新垈村)이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忠州郡) 거곡면(居谷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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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본래 충주군 맹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돈리, 하돈리의 각 일부와 진천군 소답면의 용소리 일부를 병합하여 신돈리라 하고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신돈리와 용촌리의 경계에는 바락지고개(바락재)가 있고 신돈리와 본성리의 경계에는 장고개(왕복재)가 있으며 새말의 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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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행정가. 신현석(申鉉錫)의 아들로 이름난 효자였고 음성군에서 면장, 교육위원회 위원을 지내며 지역 발전에도 이바지하였다. 효자(孝子)로서 부친이 와병 중에 극진히 간호하였으며 별세한 후에는 3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성묘하였는데 이때 슬피 우는 소리에 산 밑 사람들이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또한 가난한 이웃들이 춘궁(春窮)과 칠궁(七窮: 음력 7월에 겪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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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평(新坪)의 ‘신(新)’자와 양곤(陽昆)의 ‘양(陽)’자를 따서 신양리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생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평리, 신창리, 양곤리 일부를 병합하여 신양리라 하고 생극면에 편입되었다. 신양2리 새들 동남쪽에는 두루봉[132m]이 있고 신양2리 서낭당이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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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대부터 발생하여 충청북도 음성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종교. 한국에서의 종교는 무속과 고유 민간 신앙으로부터 시작하여 불교와 유교 그리고 도교, 근대에 들어온 기독교와 민족 신앙에 이르기까지 상당히 다양하다. 특히 한국의 신종교는 구한말에서 일제강점기 사이의 사회 변혁기에 대두된 새로운 종교 운동을 가리키는데, 보통 1860년 최제우가 제창한 동학을 그 효시로 이해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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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음성군 동도면(東道面)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대리(新垈里)·중리(中里)·한천리(寒泉里)·남촌(南村) 일부를 병합하여 신천리가 되었다. 1956년 7월 8일 음성면이 읍성읍으로 승격되었다. 동쪽에는 품자산(일명 정자산)이, 남쪽에는 옥천산, 삼신산 등이 있다. 남쪽 원남면의 경계는 높은 지형을 이루고 있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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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신천리에 있는 고려시대의 토성 터. 신천리 토성에 관한 고문헌의 기록은 전혀 보이지 않고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에 처음으로 “군내면, 신천리, 한천에 있음. 토축으로 주위 약 300간, 높이 6척, 폭 5척”이라고 소개되었다. 『전국유적목록』에서는 앞의 자료를 요약하여 “사유, 토축, 주위 300간, 높이 6척, 폭 5척”이라고 간단히 소개하였다. 『문화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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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마산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맹동면 마산리 남부 지역에 있는 마을이며, 남쪽으로 쌍정리 아랫정내, 북쪽으로 새터(마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새롭게 생긴 들에 조성된 마을이라 하여 신평(新坪)이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忠州郡) 맹동면(孟洞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운동과 매산리를 합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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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마을은 황골·황곡 또는 신평이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법왕면(法旺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석평리(石坪里)와 강구리(康衢里)를 병합하여 신평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었다. 동쪽에 139m의 산이 있으며, 지형은 대체로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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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평산. 자는 순첨(舜瞻). 증이조참판 신상철(申相哲)의 아들이다. 1645년(인조 23) 음보로 벼슬에 나아가 감역(監役)이 된 뒤 제천현감을 역임했다. 이후에 평산신씨가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에 세거하기 시작하여 자손이 음성군 각지에 분산되었다. 묘소가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문촌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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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행정가. 심종래는 1908년에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봉전리 댁별[楮田]에서 출생하였다. 음성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경성향상회관(京城向上會館) 야간부 중학 3년을 수료하였다. 1939년에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면사무소에서 공무원을 시작하였으며, 1941년에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농회장(蘇伊面 農會長)이 되었다. 1941년 11월에는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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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두개의 봉우리로 된 산이 있어서 지금의 마을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법왕면(法旺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지소리(只所里)를 병합하고 쌍봉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었다. 북쪽에 우등산[262m]이 있으며, 서쪽에 쌍봉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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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정리와 하정리 두 이름에서 ‘정(丁)’자가 쌍을 이룬다고 하여 쌍정리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정리, 하정리, 중본리, 율리 등의 일부를 병합하여 쌍정리라 하고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쌍정1리 정내에는 무제봉[300m]이 있고 무제봉의 남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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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신평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강거리에는 윗강거리, 아랫강거리가 있는데 아랫강거리는 신평리에 속하고, 윗강거리는 쌍봉리에 속한다. 음성군 금왕읍 신평리 북쪽 지역에 있으며, 동쪽으로 황골, 서쪽으로 행제리, 남쪽으로 도도물, 북쪽으로 윗강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강거리는 강구리(康衢里)라고도 불리며, 강거리 또는 강구리를 중심으로 아래쪽에 자리 잡고 있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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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상평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음성군 감곡면 상평1리의 남동쪽 지역에 있으며 마을 동쪽으로 외딴터, 서쪽으로 성뜰, 남쪽으로 벌말, 북쪽으로 윗상촌과 각각 접하고 있다. 예전에 안동김씨들이 이곳에 뽕나무를 많이 심어 상촌이라 하였으며, 상촌 아래쪽에 있다고 하여 하상촌(下桑村), 아랫상촌이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忠州郡) 감미곡면(甘味谷面)에 속해 있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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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쌍정3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음성군 맹동면 쌍정3리 서북쪽 지역에 있는 마을로 동쪽으로 맹동면 면사무소 소재지, 서쪽으로 본성리, 남쪽으로 배미, 북쪽으로는 마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정내 아래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아랫정내 또는 하정(下呈)이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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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상우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음성군 감곡면 상우2리의 서부 지역에 있으며, 마을 동쪽으로 새터 또는 정동, 서쪽으로 이터골, 남쪽으로 오궁리 궁장과 각각 접하고 있다. 예전에 상아리와 하아리 경계에 마을이 있었다고 하여 아연이라고 불리며, 이 마을에 그릇점이 있었다고 하여 점말이라고도 불린다. 본래 충주군(忠州郡) 거곡면(居谷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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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두성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음성군 맹동면 두성2리 남쪽 지역에 있으며 마을 동북쪽의 윗맹골, 북쪽으로 새터(통동리), 서북쪽으로 감나무골 등의 마을이 있다. 두성리 남쪽으로 깊은 안쪽 골짜기에 있다 하여 안골이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忠州郡) 맹동면(孟洞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부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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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봉곡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금왕읍 읍사무소 소재지에서 서남쪽으로 약 6㎞ 지점인 봉곡2리 중앙 지역에 있는 마을이다. 마을 남쪽으로는 오향골, 북쪽으로는 평짓말, 동쪽으로는 절골과 각각 접하고 있다. 예전에 부자가 많아 다부(多富)내라 하였으며, 다부내 중 가장 안쪽에 있다 하여 안다부네 또는 내봉(內逢)이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지역이었으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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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갑산1리에 속하는 동족 마을. 안동권씨의 시조 권행(權幸)의 21대손 영풍군 권길(權吉)의 후손이 임진왜란 후에 소이면 갑산리에서 대대로 살게 되면서 안동권씨의 세거지가 되었으며, 갑산리 정자안 또는 정좌안, 동녘말이 안동권씨의 집성촌이 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상주 판관을 하던 권길(權吉)이 상주에서 전사한 후 덕고개 부근에 묘를 썼다. 후손들이 갑산리에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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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류4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대소면 소재지에서 서북쪽으로 약 4㎞ 지점인 오류리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로 동쪽으로는 새미실, 서쪽으로는 오류골과 각각 접하고 있다. 안산은 오상리와 방금이 앞산이라고 일컫던 곳으로, 1955년 피난 정착민이 이 곳에 들어오면서 마을이 새로 생겨서 안산 또는 피난민촌이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사다산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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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음력 1월과 10월에 집안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가정의례. 안택고사는 안택(安宅)과 고사(告祀)가 합쳐진 말로 ‘안택’ 또는 ‘고사’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정월 안택’, ‘가을 고사’라 하여 정월에 지내는 의례를 안택, 가을에 지내는 의례를 고사라 일컫는다. 또는 전문적인 무당이나 앉은굿을 하는 법사 또는 복술자(卜術者)를 불러다 치성을 드리는 것을 안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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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용대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용대리 중앙 지역에 위치한 마을로, 동쪽으로 바위안, 남쪽으로 마봉산, 서쪽으로 밥깨울과 각각 접하고 있다. 마을의 지형이 삼태기처럼 둘러싸인 산 중간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충주군 두의곡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율리와 내내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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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청용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청용리 중앙 지역에 위치한 졸용미 안쪽에 있는 마을이다. 졸용미 서북쪽에 있는 들판 안쪽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마을이라 하여 안터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본래 충주군 지내면(枝內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영청리와 용산리 일부를 병합하여 영청리의 ‘청’자와 용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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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3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무극리 동북부 지역에 위치한 마을로 바래미의 일부이다. 바래미는 뒷산이 주발을 엎어놓은 듯 둥글다고 하여 발산(바래미산)이라 하였는 데, 이 바래미의 양당이 드는 곳에 위치한다 하여 양달말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반의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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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양곡(良谷)의 ‘양(良)’자와 덕교(德橋)의 ‘덕(德)’자를 따서 양덕리라 불리고 있다. 본래 충주군 지내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덕교동, 양곡리, 대사동리를 병합하여 양덕리라 하고 삼성면에 편입되었다. 양덕1리 동리의 북쪽에는 마이산(472m, 일명 망이산 또는 매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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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차평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음성군 생극면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약 4㎞ 지점인 차평리 서부 지역에 위치한 마을이다. 동으로는 본말, 남쪽으로는 신양리 다농개, 북쪽으로는 담사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본래 충주군 생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말마리 일부를 병합하여 차평리라 하여 생극면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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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양덕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삼성면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약 2㎞ 지점인 양덕리 중앙에 위치한 마을이다. 동으로는 양덕저수지, 서쪽으로는 음달말·덜너기, 북쪽으로는 대사리 송촌말과 각각 접하고 있다. 동리 서쪽에 있는 마을인데, 마을이 양지바른 곳에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충주군 지내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으며,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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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쌍정4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쌍정리 동북쪽 지역에 위치한 정내에 딸린 마을로 음촌과 양촌으로 나뉘어져 있다. 양지바른 곳에 있어 양촌, 양달말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상정리와 하정리·중본리·율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맹동면에 편입하였다. 쌍정리는 상정리와 하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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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인곡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인곡리 서북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이다. 남쪽으로 음달말과 접하고 있다. 다니골의 북쪽 양지 바른 곳에 있다 하여 양촌, 양달말이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송동과 하묵리 일부를 병합하여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인곡리는 연안이씨가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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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임곡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생극면 소재지에 북쪽으로 약 7㎞ 지점의 임곡리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이며, 동쪽으로 하촌말, 남쪽으로 음촌(음달말), 북쪽으로 임오산과 각각 접하고 있다. 임오산 줄기 남쪽과 팔성산 북쪽으로 양지 바른 곳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산 밑 계곡 속에 있어 품실이라고도 한다. 본래 충주군 생동면 지역이었으나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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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의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역사. 충청북도 북부 지역은 구석기를 비롯하여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선사시대의 유적지가 많다. 따라서 이들 지역과 인접한 음성에서 일찍부터 사람들이 살았을 개연성이 높다. 실제로 삼성면 용성리에서 석영질 암석으로 만든 찍개와 긁개, 밀개 등의 연모가 출토됨으로써 음성 지역의 구석기시대와 문화의 존재를 입증하였다. 청동기문화를 대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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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배우가 무대 위에서 동작과 대사를 통하여 표현하는 예술 형태인 연극과 스크린 상에 움직이는 영상을 이르는 영화를 아울러 이르는 말. 연극은 삶의 근원적이고 총체적인 경험에 기원을 두고 있어 다른 어떤 문화적 산물 못지않게 역사적·지역적·민족적 소산인데 반해 영화는 제작 과정에 창조적 요소와 기계적·기술적 요소 그리고 경제적 요소가 합쳐져서 만들어진다. 따라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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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용성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용성리 동남쪽 지역에 위치하는 마을로 남쪽으로는 건너말, 서북쪽으로 성미와 각각 접하고 있다. 본래 충주군 지내면(枝內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성산리·원하리·원동·가산동·사천리·용산동 일부를 병합하여 용산동의 ‘용’자와 성산리의 ‘성’자를 따서 용성리라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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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삼호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삼호리의 동쪽에 위치하는 마을로 쇠머리·작은죽골·연호동·가래몽지 등의 마을과 함께 삼호리를 이루고 있는 자연 마을이다. 마을 앞은 들이 넓고 물이 풍부하여, 들에 물이 차면 호수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충주군 사다산면(沙多山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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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행정가. 1933년 음성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일제강점기에 일본 항공학교를 수료하였다. 1941년 음성군에서 처음 공직을 시작하였으며, 1947년에는 충주군 농촌지도주사, 1948년에는 음성군 성인교육장학사(成人敎育獎學士), 양정계장(糧政係長), 서무계장 등을 역임하였다. 1962년 음성읍장으로 임용되었고 1963년에는 공화당 정당활동에 참여하였으며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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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에 속하는 행정리. 영촌과 공산리의 ‘영’자와 ‘산’자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감미곡면(甘味谷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거동리(巨洞里)·영촌리(嶺村里)·공산리(公山里)의 일부를 병합하여 영산리라 하여 감곡면에 편입되었다. 동쪽에 원통산[645m]과 행덕산[447m]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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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36번 국도를 타고 증평을 지나 한 40분 정도 가면 음성군이 나온다. 음성군 음성읍을 지나 음성중학교와 음성역 방향으로 우회전을 하면 소이면으로 갈 수 있다. 음성역에서 괴산 방향으로 10분 정도 가면 소이초등학교를 지나 갑산리로 들어가는 길목이 나온다. 그 길로 우회전해서 들어가면 봉전리를 지나 갑산2리와 갑산1리가 왕복2차로를 경계로 좌측과 우측으로 나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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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청용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청용리 중앙 지역에 위치한 마을로 졸용미 서북쪽에 위치한다. 마을이 백운산의 정기를 타고 생긴 마을이라 영원히 푸르게 발전할 마을이라 하여 영청(永靑)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본래 충주군 지내면(枝內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영청리와 용산리 일부를 병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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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육령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예순터는 육령리 동남쪽 지역에 위치하며 부용산 북쪽 자락에 자리한 마을이다. 마을에서 호랑골로 갈 때 예순 명 이상의 사람이 있어야 무사히 넘을 수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으로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능동·육십리·기령리·묵방리를 병합하여 육십리의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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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에서 창작되거나 전승되고 있는 미적 표현물이나 표현 행위. 충청북도 음성 지역은 지형적으로 궁벽하지만 농경 문화를 기반으로 해 왔으며 산업화 속에서도 농촌의 고유성이 짙은 구비·민요·농요가 전승되어 왔다. 음성 민요의 경우 음성 지역이 경기도·강원도와 접하고 있어 두 지방의 민요가 혼합되어 있으며 노동요가 많다. 노동요로 「모찌기 노래」·「모심기 노래」·「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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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감곡면 문촌리는 음성군의 북동쪽에 위치하며 서쪽으로는 여주, 동쪽으로는 충주와 닿아 있다. 문촌리를 서울에서 갈 경우 고속도로를 타고 한 시간 반 정도 가야 도착하는 거리에 있다. 한 시간 정도를 달려 이천IC를 지나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통해 감곡IC로 나오면 음성군 감곡면에 도착한다. 여기서 우측은 경기도 여주로, 좌측은 충주시 앙성면으로 가는 38번 국도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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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에 속하는 행정리. 하오리의 ‘오’자와 궁장리의 ‘궁’자,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거곡면(巨谷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궁장리(弓場里)·하오리(下梧里)·토곡리(土谷里) 일부를 병합하여 오궁리라 하여 감곡면에 편입되었다. 북쪽보다 남쪽이 높은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성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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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용계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금왕읍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약 2㎞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백야리, 서쪽과 남쪽으로 봉곡리, 북쪽으로 무극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마을 뒷산의 이름이 오룡골인데, 전설에 의하면 오룡골에는 다섯 마리의 용이 살았다고 한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으로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오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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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에 속하는 행정리. 냇가에 버드나무가 많이 있으므로 오륫골 또는 오류동이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사다면(沙多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오상리(五上里)·오중리(五中里)·오하리(五下里)와 천기면의 용산리(龍山里) 일부를 병합하고 오류리라 하여 대소면에 편입되었다. 동쪽에 안산이 있으며, 마을을 남북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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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석인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음성읍에서 동쪽으로 약 2㎞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소이면 충도리, 서쪽으로는 평곡리, 남쪽으로는 충도리, 북쪽으로는 비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마을 뒷산 모양이 오리 모양을 하고 있다 하여 산 이름을 오리봉이라고 했고, 마을 이름도 오리골이라고 했다고 전한다. 오리나무가 많아서 이름이 붙여졌다고도 한다. 본래 음성군 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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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삼정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대소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약 4㎞ 지점에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소석리, 남쪽으로는 미곡리, 북쪽으로는 오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오목이는 삼한이 동쪽에 있는 마을로 옛날에 오동나무가 많았다고 한다. 본래 충주군 대조곡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고종 43)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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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산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대소면 소재지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태생리, 남쪽으로는 미곡리, 북쪽으로는 오류리, 서쪽으로는 내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옛날에는 외딴 산 밑에 있어 오미, 또는 오동나무가 있다 하여 오산이라 했다. 본래 충주군 대조곡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사다산면의 오하리 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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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에 속하는 행정리. 외딴 산 밑이 되므로 오미 또는 오산이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대조면(大鳥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사다면(沙多面)의 오하리(五下里) 일부를 병합하고 오산리라 하여 대소면에 편입되었다. 미호천이 남북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데, 유역에는 넓은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다. 미호천의 물을 이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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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중동4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소이면 소재지에서 동남쪽으로 약 6㎞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불정면 앵천리, 서쪽으로 봉전리, 남쪽으로 용고개, 북쪽으로 문등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갈마절이라고도 부르는데, 옛날에 갈마사라는 절이 있어 마을 이름을 갈마절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원래 충주군 소파면 지역이었는데 소파면의 중심지로 면사무소가 있었으므로,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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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룡(五龍)의 ‘오(五)’자와 상생(上笙)의 ‘생(笙)’자를 따서 오생리라 불렸다. 이후 오생리(五笙里)는 오생리(梧笙里)로 변경되었다. 본래 충주군 생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생리, 요룡리와 금목의 신대리를 병합하여 오생리라 하고 생극면에 편입되었다. 오생1리 도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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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오선리는 금왕읍의 중남부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은 용계리, 서쪽은 도청리, 남쪽은 유촌리, 북쪽은 내송리와 각각 접하고 있으며, 개오지와 별산댕이·주막거리 등의 자연 마을을 포함하고 있다. 오촌리와 별선리에서 ‘오’ 자와 ‘선’ 자, 각 한 글자씩을 따서 오선리라 이름 붙였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의 지역이었으나 19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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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산리는 본래 충주군의 소파면 지역으로 갑산의 밑이 되므로 갑산리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의 통폐합에 따라 갑산1리, 갑산2리를 병합하여 갑산리라 하여 음성군 소이면에 편입되었다.(음성군 지명지 참조) 마을 유래비에 의하면 ‘갑산1리 마을은 고려 때 봉산읍 소재지로서 탑골말, 정산말, 정자안, 평짓말 4개의 자연부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쪽 금봉산을 중심으로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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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봉곡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오향골은 금왕읍에서 서남쪽으로 약 6㎞ 지점에 위치한 봉곡2리의 자연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용계리가 자리 잡고 있고, 서쪽으로는 유포리, 남쪽으로는 유촌리, 북쪽으로는 오선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마을 사람들에 따르면, 오향골의 형상이 소의 구유처럼 생겨서인지 예부터 소를 키우면 병이 나지 않고 잘 자란다고 한다. 오향동(五香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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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에 속하는 행정리. 오근리의 ‘오’자와 행공리에서의 ‘행’자,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거곡면(巨谷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대리(新垈里)·오근리(梧根里)·행공리(杏公里)·본리(本里)·익금리(益今里)·장대리(場垈里)의 일부를 병합하여 오향리라 하여 감곡면에 편입되었다.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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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1리의 가장 큰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을 꼽자면 단연 ‘미타사’를 들 수 있다. 동양 최대의 지장보살이 세워져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고, 마을 사람들이 절을 짓는 데 참여를 했다고 하여 비산1리 마을 사람들에게는 훨씬 더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절이기도 하다. 비산1리의 할아버지들에게 미타사가 언제부터 세워지게 되었는지 그 유래에 대해서 여쭤 보았다.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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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에 속하는 행정리. 왕대리의 ‘왕’자와 장대리의 ‘장’자,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거곡면(巨谷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중동(中洞)·마산리(馬山里)·내동(內洞)·왕대리(旺垈里)·장대리(場垈里) 일부와 경기도 음죽군 동서면 노평리 일부를 병합하여 왕장리라 하여 감곡면에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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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오룡과 개천의 뜻을 따서 지금의 마을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오룡리(五龍里)·신개천리(新介川里)·구개천리(舊介川里)의 일부를 병합하고 용계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었다. 동쪽과 북쪽에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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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충주군 두의곡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율리와 내대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용대리라 하고 삼성면에 편입되었다. 용대1리의 안터 북쪽에는 봉화산(일명 봉화뚝)이 있어 안성시와 이천시, 음성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용대2리 방깨울 서쪽에는 흑미산(일명 거먹이)이 있고 흑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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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원당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용머리는 감곡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약 8㎞ 지점에 위치한 원당2리의 자연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상평리가 자리 잡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이천시 율면 총곡리, 남쪽으로는 생극면 방축리, 북쪽으로는 주천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마을 뒷산이 용의 머리와 같다고 하여 용머리 또는 용두리라 불렸다. 본래 충주군 감미곡면 지역으로 큰 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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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산(龍山)의 ‘용(龍)’자와 성산(城山)의 ‘성(城)’자를 따서 용성리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지내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성산리, 원하리, 원동, 가산동, 사천리, 용산동 일부를 병합하여 용성리라 하고 삼성면에 편입되었다. 용성3리 서원말 북쪽에 백운산[345m]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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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계리(龍溪里)의 ‘용(龍)’자와 신촌(新村)의 ‘촌(村)’자를 따서 용촌리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용계리, 신촌, 상돈리, 하본리, 봉암리, 개현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용촌리라 하고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용촌1리의 덴언덕 남쪽에는 망월봉[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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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용계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때의 사찰. 1996년에 충주산업대학교 박물관이 조사하여 간행한 『음성군의 역사와 문화유적』에 있는 ‘음성군 사찰 현황표’에 따르면, 당시 음성군에 소재한 52개 사찰 가운데 법화종에 속하는 8개 사찰 중 하나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1960년에 최종숙에 의해서 설립되었다고 되어 있다. 신자 수는 450명이라고 한다. 현재 사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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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각회리와 생극면 관성리의 경계에 있는 산. 황새 서식지로 유명했던 음성군 생극면 관성리의 무술[無愁洞] 뒤쪽에 있는 산이다. 고문헌에서는 음성군 서쪽 40리 떨어진 금왕면 구계리에 있는 소속리산의 줄기로서 북쪽으로 달려 평지에 구릉을 이루고 있고 서쪽 산의 주맥이 된다고 기록되어 있다. 원래는 무등산(無等山)이라 불렸으나 바뀌어서 우등산(禹登山)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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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우편, 체신, 금융 업무를 맡아 보는 공공기관. 우체국은 주로 우편물의 접수, 운송, 배달과 같은 우정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예금이나 보험 등의 금융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충청북도 음성군의 우체국들은 대전광역시 및 충청남도, 충청북도 일원의 우정 사업을 총괄적으로 관할하는 충청체신청에 배속되어 있다. 우체국은 국장의 지위에 따라서 4급(서기관국), 5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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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 운곡서원 입구에 세워진 조선시대 하마비. 하마비는 그 앞을 지날 때에 신분의 고하(高下)를 막론하고 누구나 타고 가던 말에서 내리라는 내용을 새긴 석비(石碑)이다. 주로 관아(官衙), 향교(鄕校), 서원(書院), 사우(祠宇) 등의 입구나 능묘(陵墓) 앞에 세워져 경의를 표하도록 하였다. 음성군에는 운곡서원(雲谷書院) 외 음성향교(陰城鄕校), 지천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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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백야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금왕읍 소재지에서 약 8㎞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은 음성읍 사정리, 서쪽은 봉곡리, 남쪽은 동음리, 북쪽은 무극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백야리에서 가장 위에 있어 웃배태라고 한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촌·하촌·속리에 편입되었다가 1973년 7월 1일 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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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사곡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웃사장골은 감곡면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약 7㎞ 지점에 위치한 사곡1리의 자연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충주시 앙성면이 자리 잡고 있고, 서쪽으로는 오궁리, 남쪽으로는 원통산, 북쪽으로는 문촌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웃사장골은 원통산의 제일 높은 봉우리 아래쪽에 있는 모래봉의 동쪽에 아래사장골과 함께 자리 잡고 있는데, 아래사장골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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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문촌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웃오갑은 감곡면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약 7㎞ 지점에 위치한 문촌1리의 자연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충주시 앙성면이 자리잡고 있고, 서쪽으로는 상우리, 남쪽으로는 사곡리, 북쪽으로는 오갑산과 접하여 있다. 오갑산 바로 밑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웃오갑, 또는 상오갑(上梧甲)이라고 불렀다. 아래오갑은 오궁리에 속해 있다. 본래는 충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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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조촌리에 있는 연꽃 테마 공원. 원남 테마 공원은 음성군에서 농촌 마을의 경관 개선, 생활 환경 정비 및 주민 소득 증대 등을 통하여 농촌 정주 공간을 조성하는 동시에 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목적으로 조성하였다. 2008년부터 5년간 국비 40억 원을 포함하여 총 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조성을 마치고 2012년 개장하였다. 2016년 8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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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속하는 행정면. 충청북도 음성군이 관할하고 있는 2읍 7개 면 중의 하나이다. 원남면은 보룡리, 보천리, 문암리, 조촌리, 덕정리, 삼용리, 하노리, 상노리, 상당리, 하당리, 구안리, 마송리, 주봉리 등 13개의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으며 30개의 행정리, 89개의 반, 60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원서면(遠西面)의 ‘원(遠)’자와 남면(南面)의 ‘남(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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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조촌리 일대에 조성된 농업 용수 공급 저수지. 원남저수지는 V자 계곡형과 평지형의 이중적 구조를 가진 저수지로 충정북도 음성군 원남면과 진천군 초평면, 괴산군 도안면에 걸쳐 있는 충북 최대 저수지 중의 하나이다. 2008년부터 음성군은 원남저수지에 농업농촌테마공원 조성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농업 용수 공급을 위한 미호천 개발 사업으로 1988년 11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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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에 속하는 행정리. 마을에 큰 못이 있어 원당이라는 명칭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감미곡면(甘味谷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선곡리(仙谷里)·외주리(外舟里) 일부와 생극면의 방축리(防築里) 일부 그리고 경기도 음죽군 하율면의 총곡리 일부를 병합하여 원당리라 하여 감곡면에 편입되었다. 마을 중앙에 큰원당산[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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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사곡리·영산리·월정리에 걸쳐 있는 산. 『조선환여승람』과 『대동지지』충주 산수조, 『음성읍지』산천조 등에서는 원통산(圓通山)으로, 『여지도서』충원현 산천조, 『호서읍지』충주목 산천조 등에서는 원통산(元統山) 등으로 기록되어 있다. 산줄기가 웅장하고 암석이 가득 차 있어 산세가 험하고 삼림이 울창하며 주위 산들의 주봉으로서 산에 오르면 시야가 확 트일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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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에 속하는 행정리. 월동의 ‘월’자와 독정리의 ‘정’자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감미곡면(甘味谷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독정리(篤亭里)·무수동(無愁洞)·하티리[荷峙里]·월동(月洞)을 병합하고 월정리라 하여 감곡면에 편입되었다. 동쪽에 행덕산[447m]이, 남쪽에는 수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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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맹동면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약 2㎞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은 군자리, 서쪽은 본성리, 남쪽은 진천군 덕산면 두촌리, 북쪽으로는 쌍정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옛날에 마을 사람들이 유교를 숭상해서 맹골(孟골)이라고 했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5월 19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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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가래버들이 많으므로 가래들 또는 유촌리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와우리(臥牛里)·촌서리(村西里)·촌동리(村東里)·한삼리(閑三里)의 일부를 병합하고 유촌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었다. 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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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앞 내에 버드나무가 많으므로 버들개 또는 유포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포동리(浦東里)·포서리(浦西里)·포중리(浦中里)·별선리(別仙里) 일부와 소탄면의 한삼리를 병합하여 유포리라 하고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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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육십리와 기령리에서 ‘육’ 자와 ‘령’ 자,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능동(陵洞)·육십리(六十里)·기령리(奇靈里)·묵방리(墨防里)를 병합하여 육령리라 하고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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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에 있는 조선 후기 백자가마 터.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 무극에서 음성 방향 3㎞ 지점에 금석저수지가 있다. 금석저수지 옆 금석교를 지나 왼쪽 도로를 따라 지하도를 지나 길이 끝나는 지점에 다량의 백자편이 드러나 있다. 2002년 음성군 문화유적분포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유적이다. 육령리 백자가마 터에서 수습된 백자는 대부분 푸른빛이나 우윳빛이 도는 백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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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행정가. 윤완식은 1910년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서 윤태진(尹泰鎭)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본관은 파주이다.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면(현재 금왕읍) 근무를 시작으로 음성군 각지에서 행정가로 활동하며 고향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였다. 1954년부터 1968년까지 제3대, 제4대, 제7대 금왕면 면장을 역임하였으며, 재임 기간 중 고향 발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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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문촌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감곡면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약 7㎞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은 충주시 앙성면 본평리, 서쪽은 상우리, 남쪽은 사곡리, 북쪽으로는 오갑산과 각각 접하고 있다. 늘거리 건너편 산 아래에 있어 음달말이라 한다. 본래 충주군 거곡면(居谷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오리와 신촌·장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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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봉곡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금왕읍에서 서남쪽으로 약 6㎞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은 용계리, 서쪽은 유포리, 남쪽은 유촌리, 북쪽으로는 오선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평짓말의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다부내 음지쪽에 있다 하여 음달말이라 부르게 되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평리·외봉리·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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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쌍정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맹동면 소재지로서 동쪽은 함박산, 남쪽은 두성리, 서쪽은 본성리, 북쪽으로는 마신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시장통이 있는 마을로 음달말과 양촌을 합해 정내라고도 부른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정리와 하정리·중본리·율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맹동면에 편입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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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임곡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생극면 소재지에서 북쪽으로 약 7㎞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은 송곡리, 서쪽은 이천시 율면 오성리, 남쪽은 팔성리, 북쪽으로는 이천시 율면 월포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팔성산 북쪽 음지가 됨으로 음달말 또는 음촌이라 부른다. 본래 충주군 생동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임오리와 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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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생산되는 특산물. 최근 음성 지역이 새로운 배 주산지로 떠오르면서 음성 배가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따라서 음성군에서는 음성 배가 음성 지역 특산물로 자리 잡도록 통합 브랜드인 다올찬이란 명칭을 붙여, 음성 다올찬배라는 품명으로 홍보 및 판매를 하고 있다. 음성 다올찬배는 ‘속이 알차고 단단한 음성 지역의 배’란 의미를 갖고 있다. 원래 우리나라에서 자라던 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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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생산되는 특산물. 음성 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를 과거에는 음성 사과로 불렀으나 요즘에는 음성군의 농산물 통합 브랜드인 음성 다올찬사과라 부르고 있다. 음성 다올찬사과는 ‘속이 알차고 단단한 음성 지역 사과’란 의미를 갖고 있다. 오래전부터 재래종인 능금을 재배했지만 최근에는 외국에서 도입된 개량종을 많이 재배하고 있다. 사과나무의 도입은 1884년경부터 이루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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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양덕리 망이산 일원에 축조된 고대 국방 시설. 그간 봉수대로 알려져 왔으나 1980년 단국대학교 학술 조사단에 의해 고구려의 남진 기지로 쓰인 산성으로 추정되었다. 산성에 대한 기록은 주로 조선시대에 편찬한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여지도서(輿地圖書)』·『대동지지(大東地志)』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이 기록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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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일원에 있는 고대 국방 시설. 수정산성의 축조 시기와 연혁을 알려주는 고문헌 기록은 없으나 조선시대 문헌인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여지도서(輿地圖書)』·『호서읍지(湖西邑誌)』·『대동지지(大東地志)』·『조선환여승람(朝鮮寰輿勝覽)』 등에 의하면 수정산이 ‘음성 읍내의 동쪽 3리 또는 5리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 기록들을 살펴보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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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응천 하상 주차장에서 매년 9월~10월에 개최하는 인삼 축제. 음성 인삼 축제는 전국 인삼 생산량의 5%를 차지하는 음성 인삼을 전국적으로 홍보하여 인삼 주산지로서의 명성을 확보하고, 농촌 경제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높이기 위하여 매년 개최하는 축제이다. 음성군은 한강과 금강의 분수령에 위치하여 자연의 순수함이 어우러지고 배수가 양호하여 인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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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장학 재단. 음성 장학회는 장학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면학 의욕과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고 충청북도 음성군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1년 2월 11일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장학금 지급 사업, 장학 시설 설치 사업, 장학 사업을 위한 조사 연구 및 제반 사업, 명문 학교 육성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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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영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전통가옥. 음성 잿말 고택은 조선 중기 무신으로 유명한 이완 대장의 생가라는 설도 있고, 3백여 년 전 이익이 세웠다고도 전해지나 역사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자료가 없어 확인할 방법은 없다. 사랑채의 상량문에 적힌 ‘대한광무오년신축이월초칠일신시상량(大韓光武五年辛丑二月初七日申時上樑)’이라는 문구로 보아 1901년(고종 5)에 신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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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생산되는 특산물. 음성 지역은 한강과 금강이 나누어지는 분수령으로 지역이 청정하며 배수가 양호한 사질 토양과 충분한 일조량, 밤낮의 적정한 일교차 등 조건이 좋아 음성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추는 매운맛과 향기가 강한 고추 특유의 맛이 있으며 껍질이 두꺼워 고춧가루가 많이 나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색깔의 광택이 곱고 선명하며 ‘고추 세척기로 세척’한 후 태양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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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팔성리에 있는 1930년대 전통가옥. 생극면 팔성리는 윗마을과 아랫마을로 나누어져 있는데, 음성 팔성리 고가는 아랫마을인 말마리에 있는 전통가옥이다. 말마리로 들어서서 골목길을 따라 한참을 걸어 들어가면 산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음성 팔성리 고가를 볼 수 있다. 음성 팔성리 고가가 지어질 당시인 1930년경에는 넓은 대지(약 2,706㎡) 위에 안채와 사랑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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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재배·생산되는 관상용 식물 및 화초. 원예는 채소, 과일, 화초 등을 심어서 가꾸는 일이나 기술을 말하며 화훼 원예는 이들 원예 식물 중에서도 과수나 채소와 같은 식용이 아니라 분재나 화초 등과 같이 순수히 관상을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원예를 의미한다. 우리나라에서 화훼 원예는 백제 때 중국으로부터 난과 국화, 모란 등을 들여와 왕실의 뜰에서 재배하면서부터 시작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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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에 있는 우편, 전신, 금융 등의 업무를 맡아 보는 공공기관. 우체국은 국장의 지위에 따라서 4급(서기관국), 5급(사무관국), 6급(주사국), 7급(주사보국)으로 분류되거나 기능에 따라서 체신청, 우편집중국, 집배국, 무집배국으로도 분류된다. 또한 설립 주체에 따라 일반우체국, 별정우체국, 우편취급소 등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4급과 5급우체국은 총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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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신천리에 있는 경찰 업무를 수행하는 국가 기관. 음성군 관내의 치안 유지와 교통 단속, 범죄의 예방·진압·수사 등으로 국민의 생명·신체·재산을 보호할 목적으로 설치되었다. 일제강점기에 음성 경찰은 1906년(광무 10년) 10월 1일 내부령 제12호에 의거, 순검(巡檢) 4명으로 충청북도 경무서 음성분파소가 최초로 설치되었다가 1907년 12월 27일 내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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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 중북부에 위치한 군. 동쪽으로는 충청북도 충주시, 서쪽으로는 경기도 안성시와 충청북도 진천군, 남쪽으로는 충청북도 괴산군과 충청북도 증평군, 북쪽으로는 경기도 이천시와 각각 접하고 있어 경기도와 충청북도의 경계를 이룬다. 음성군의 동쪽 끝은 소이면 문등리로 동경 127° 48′ 42′′, 서쪽 끝은 대소면 내산리로 동경 127° 48′ 50′′, 남쪽 끝은 원남면 문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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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음성군 체육회·음성군 생활체육협의회 산하 배구 단체. 배구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배구를 통한 생활 체육을 활성화하여 음성군 체육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창립되었다. 1981년 박용한(1981~1982) 초대 회장을 중심으로 음성군 배구협회가 결성되었으며, 1990년 제5대 전병습 회장이 취임하면서 정식으로 음성군 체육회 산하 단체로 등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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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음성군 체육회·음성군 생활체육협의회 산하 배드민턴 단체. 충청북도 음성군 배드민턴 인구의 저변 확대와 배드민턴을 통한 생활 체육 발전을 위해 창립하였다. 1993년 5월 회원 20여 명으로 음성군 배드민턴협회가 설립되면서 초대 윤정한 회장이 취임하였다. 1997년 3월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배드민턴연합회를 구성하였다. 1999년에는 음성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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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지역 보건 의료 기관. 음성군의 지역 사회 현황은 국토의 중앙에 위치한 내륙군으로서 야산과 구릉지가 많은 전통적인 농업군이었으나 1987년 중부고속국도의 개통과 더불어 많은 기업체(2,400여개)가 등록함으로써 농업과 공업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지역이 되었다. 2개 읍(음성읍·금왕읍)과 7개 면(소이면·원남면·맹동면·대소면·삼성면·생극면·감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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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읍성읍 읍내리에 있는 음성군민의 체육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창립된 체육 단체. 생활체육회는 전국 생활 체육 동호인의 결집체인 비영리 사단법인으로서 정부의 생활 체육 정책을 전담하는 생활 체육 추진 중심 단체이다. 1989년 국민체육진흥법 및 체육 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어 제도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1990년 1월 국민 생활 체육 진흥 종합 계획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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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1리에 있는 선거 관리 기관.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와 국민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설치된 국가 기관으로 합의제 헌법 기관이다.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은 특정 정당에 가입하거나 정치 활동 또는 정치에의 관여를 금지함으로써 중립성을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 음성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하위 조직으로 시·군·구선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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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지방자치단체 의결 기관. 지방 행정 조직의 행정 행위 감시와 견제 그리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대변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1990년 12월 31일 지방자치법 개정안 공포에 따라 1991년 3월 26일 제1대 의원 선거를 하여 9개 선거구에서 9명이 당선되었다. 1991년 4월 15일 제1대 의회를 개원하고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였으며,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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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사회 복지 단체. 충청북도 음성군 내 장애인들의 권익 보호와 재활 등을 통한 사회적 참여를 유도하여 장애인 복지 증진과 더불어 복지 음성 건설에 앞장서고자 창립되었다. 1989년 7월에 음성군 장애인복지회 결성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1990년 4월 7일 음성군 장애인연합회 창립대회를 개최하였다. 1992년 4월 20일 장애인 순회 진료 및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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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음성군 체육회·음성군 생활체육협의회 산하 정구 단체. 학교 및 실업팀의 정구 선수를 발굴하여 지원하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할 수 있도록 하여 음성군이 정구 고장으로서의 명예를 높이고 정구 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하기 위해 창립하였다. 정확한 연도는 알 수 없으나 대략 1970년대에 창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초대 오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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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사정리는 지리적으로 충청북도 북서부 지역에 있는 음성군의 중앙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음성읍 용산리, 북서쪽으로는 금왕읍 금석리, 남쪽으로는 음성읍 감우리, 북쪽으로는 금왕읍 육령리와 접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중부고속도로를 따라오다 음성 나들목으로 나오면 동쪽으로 12㎞ 지점의 금왕에 이르게 되고, 금왕에서 37번 국도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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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엘리트체육과 경기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체육단체. 모든 음성군민들의 체력 향상과 건전하고 명랑한 생활 기풍을 진작시키고, 관내 아마추어 경기 단체를 총괄 지도하고, 우수한 선수를 양성하여 음성군의 체육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창립되었다. 1967년 10월 25일에 초대 회장으로 채동환이 취임하여 1970년 7월 27일까지 활동하였다. 197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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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음성군 체육회·음성군 생활체육협의회 산하 축구 단체. 음성군 축구연합회는 대한축구협회 산하에 있는 16개 지방 광역 협회 중 충청북도 축구협회 산하의 음성군 지역 협회라 할 수 있다. 현재는 음성군 축구연합회와 음성군 생활체육협의회 산하 단체인 음성군 생활체육축구연합회가 통합되어 운영되고 있다. 충청북도 음성군 축구 인구의 저변 확대, 동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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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음성군 체육회·음성군 생활체육협의회 산하 태권도 관련 단체. 태권도를 온 국민의 운동으로 만들어 군민의 체력 향상과 건전하고 명랑한 기풍을 진작시킴과 아울러 우수한 경기자를 양성하여 음성군의 명예는 물론 국위 선양을 도모함으로써 체육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1989년 1월 5일 초대 회장 박노건과 전무이사 최윤기 외 13명이 대한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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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음성군 체육회·음성군 생활체육협의회 산하 테니스 관련 단체. 음성군 테니스협회는 충청북도 음성군에 있는 체육 단체 중 가장 오래된 단체로 각 개별 클럽 및 동호인들로 활동해오던 음성군 테니스 인구를 규합하여 발족하였다. 충청북도 음성군 테니스 인구의 저변 확대와 생활 체육으로서의 테니스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창립되었다. 직장 및 사회단체 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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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평생 학습 교육 기관. 음성군 평생 학습관은 인문 교양, 문화 예술, 직업 능력, 시민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시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평생 학습 교육 기관이다. 21세기 지식 기반 사회를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평생 학습 도시를 구현하는 동시에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고 소통하는 지역 평생 학습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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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음성 지역을 관할하고 지방 자치 단체의 업무를 수행하는 행정 기관. 중앙 정부와 광역 자치 단체로부터 위임받은 충청북도 음성군에 대한 행정 및 민원업무, 주민 복지 정책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음성군은 1895년 5월 26일 칙령 제98호로 음성군으로 개칭되었으며, 1914년 3월 1일 음성군청이 설립되었다. 부령 제111호로 부군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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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군립 도서관. 음성도서관은 1988년에 개관한 이래 음성군 지역의 정보 서비스는 물론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문화활동 및 평생교육의 장으로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선진 도서관으로 변모하기 위하여 최신 정보와 자료를 수집·보존하며 도서관의 디지털화에 정진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도서 열람을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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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류1리 오류골에 있는 음성박씨 동족촌. 대소면 오류1리에 있는 오류골의 음성박씨 시조는 고려시대 전리총랑을 지낸 박현주(朴玄柱)이다. 함흥차사 박순(朴淳)의 후손인 박래복이 조선 후기인 순조 때 음성군 대소면 오류1리의 자연 마을인 오류골에 세거하면서 음성박씨의 세거지가 되었다. 함흥차사 박순의 사급지는 원래 경기도 고양군 벽제면 성석리였으나 조선 중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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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신천리·평곡리·용산리와 원남면 하노리·하당리에 걸쳐 있는 분지. 음성분지는 음성천 유역의 음성군 음성읍과 음성천의 지류인 구안천 유역의 원남면 동북부 등에 걸쳐 있는 분지 지형이다. 음성분지는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남북이 긴 타원형의 산간 분지이다. 음성읍의 동북쪽에 가섭산[710m]이 있고 동쪽에 수정산[393m]이 있으며, 북서쪽에는 부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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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 있는 음성군 관할의 소방 행정 기관. 음성군을 관할로 하여 화재를 예방·경계 또는 진압하여 군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고 동시에 그로 인한 피해를 경감하여 안녕 질서를 유지하고 사회의 복리 증진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치되었다. 1992년 11월 14일 음성파출소를 개소하고, 1992년 12월 31일 음성군 지역 충주소방서 관할로 편입되었다. 19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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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우편·체신·금융을 담당하는 기관. 1910년 9월 1일 음성우편소가 개소되었고, 1959년 9월 10일 음성우체국으로 개칭되었다. 1972년 4월 1일 사무관국으로 승격되었으며, 1983년 3월 1일 체신·예금 업무를 시행하였다. 1995년 6월 17일 은행 전산망 연결 이용 서비스가 실시되었고, 2001년 12월 21일 현 청사를 준공하여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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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보룡리에 있는 우편·체신·금융을 담당하는 기관. 우체국은 국장의 지위에 따라서 4급(서기관국), 5급(사무관국), 6급(주사국), 7급(주사보국)으로 분류되거나 기능에 따라서 체신청, 우편집중국, 집배국, 무집배국으로도 분류된다. 또한 설립 주체에 따라 일반우체국, 별정우체국, 우편취급소 등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4급우체국과 5급우체국은 총괄국으로서 기초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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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신천리에 있는 음성군의 하부 행정 기관. 음성읍은 음성군 동부에 위치한 면으로서 동쪽으로는 소이면, 서쪽으로는 맹동면, 남쪽으로는 괴산군 소수면, 북쪽으로는 충주시 신니면과 각각 경계를 이루고 있다. 면적은 총 86.4㎢이고 2020년 7월 31일 기준 8,307세대에 총 인구는 17,767명, 남자는 9,133명, 여자는 8,634명이다. 관할 행정구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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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음성 지역의 대표적인 민속놀이로 꼽히는 음성거북놀이는 1930년대 일제에 의해 놀이가 중단될 때까지 비교적 큰 변화없이 지역의 특성을 보이며 전승되어 왔다. 그러나 중단된 지 60~70여 년이 지나면서 기억에서 잊혀지다 1980년대 재현되어 전국민속경연대회에 참가한 이후 오늘날까지 약 20년 동안 재현되며 전승의 길을 밟고 있다. 감곡면 사곡리 톡실에서 전승되는 가재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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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지역에 언제 처음 성곽이 축조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우리나라 전체로 보면 청동기시대 구릉 위에 만든 마을의 둘레에 환호(環壕)를 두른 유적이 나타나고, 이어서 그 안팎으로 나무말뚝 따위를 죽 이어서 박아 만든 울타리, 곧 울짱의 형태와 같은 목책(木柵)을 두른 시설이 나타난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목책 이외에 흙으로 다져서 성벽을 만드는 단계로 발전된 것이 확인되었다. 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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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2리에 있는 재래 시장. 문화동마을은 음성장이 서는 곳으로 일명 장터라고 부르고 있고 음성교 부근의 장터는 채소전이라고 불린다.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은 음성 지역의 행정과 교통의 중심 지역으로 음성장은 음성군 내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유통 거점으로서의 기능을 예로부터 수행하여왔다. 특히 조선시대 감원역이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었기 때문에 음성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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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충도리에 있는 전통장류 생산공장. 대표자는 음성군수이며, 음성군에서는 민간 단체인 음성전통장류가공영농조합법인에 공장을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충도리는 교통이 매우 편리한 곳이며, 인근의 음성군 소이면 충도2리에는 농산물 판매장도 설치되어 있다. 음성전통장류가공공장 인근에는 음성연합미곡종합처리장과 음성군 위탁으로 음성청결고추장영농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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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설성공원 일원에서 매년 9월 음성 청결고추의 홍보와 판매를 위하여 개최하는 축제. 음성군의 농특산물인 고추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홍보하고 인지도를 제고시키며 농업인의 영농 의욕 고취를 위하여 음성청결고추축제추진위원회가 개최하는 축제이다. 음성군의 향토 축제인 설성문화제와 결합하여 매년 고추 출하 시기인 가을에 음성읍 읍내리 설성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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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음성향교 대성전에서 제향하는 의례. 음성향교 주관으로 매년 봄(음력 2월 초정일)과 가을(음력 8월 초정일)에 음성군 유림회원과 음성군 관내 기관장, 각급 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음성향교 대성전에 모신 중국 선현 19위와 한국 선현 18위에 지내는 유교제례이다. 대성전 정위에 공자를 모시고 그 양편에 안자, 증자, 자사, 맹자와 공자의 10제자인 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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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음성향교 앞에 있는 조선시대 하마비(下馬碑). 음성향교 하마비는 그 앞을 지날 때에 신분의 고하(高下)를 막론하고 누구나 타고 가던 말에서 내리라는 말을 새긴 석비(石碑)이다. 주로 관아(官衙), 향교(鄕校), 서원(書院), 사우(祠宇) 등의 입구나 능묘(陵墓) 앞에 세워져 경의(敬意)를 표할 수 있게 한 비석이다. 음성군에는 음성향교(陰城鄕校),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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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1리에 있는 아동 양육 시설. 음성향애원은 가정 해체로 인하여 부모의 보호와 양육을 받지 못하는 아동들에 대하여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실행하는 시설이다. 아동의 복리 증진과 시설 내 아동들뿐만 아니라 지역 내 일반 아동에게도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의 모든 아동들이 건전하게 성장하도록 돕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2년 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불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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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향토 문화 연구를 위하여 창립된 사단법인. 음성향토사연구회는 비영리 단체로 음성군 지역 내 향토문화유적 조사 및 연구를 하여 향토사와 향토 문화를 정립하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창립되었다. 1965년 4월 15일 향토사학가 영구당(靈龜堂) 윤병준(尹秉俊)이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신천리 86번지에 음성군 향토문화연구소를 설립하였다. 1973년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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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년(신라 경덕왕 16)에서 1895년(고종 32)까지 충청북도 음성 지역에 설치되었던 행정 구역. 음성은 잉홀(仍忽)·설성(雪城)·잉근내(仍劤內) 등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음성현의 지명으로는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의 향교말과 감원역에서 유래한 역말 등이 남아 있고 음성향교가 아직 현존하고 있지만 음성현시대의 유적과 유물 등은 거의 사라졌다. 삼국을 통일한 신라는 확대된 영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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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류리에 있는 고속국도 인터체인지. 1980년대 초반 경부고속국도의 교통량이 늘면서 도로의 교통 처리 한계 능력인 도로 용량을 초과하는 현상이 발생하였으며, 특히 서울에서 대전 구간은 그 정도가 심하였기에 중부고속국도가 건설되었다. 음성IC는 충청북도 음성군과 진천군, 경기도 안성시 일원 주민들의 중부고속국도 출입구 역할을 하고 있다. 1987년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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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 지역에서 박자, 가락 등을 여러 형식으로 조화·결합하여 목소리나 악기를 통하여 사상 또는 감정을 나타내는 예술. 음성의 음악 중 국악 분야로는 농악과 민요가 대표적이다. 음성 농악의 경우 1994년 제1회 충북농악경연대회에서 소이면의 갑산농악대가 우수상을 받았으며 1995년 제2회 대회에서는 삼성어우리패농악단이 감투상을 받기도 하였다. 민요로는 「모심는 소리」·「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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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인곡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다니골 동쪽 음지에 마을이 있어 음촌 또는 음달말이라 불렀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 지역으로 다니골이라 하였으며, 연안이씨가 살면서 단이곡·단화동 또는 인곡이라 하였다.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송동·하묵리 일부를 병합하여 인곡리라 해서 음성군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남쪽에는 정월보름날 달맞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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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후미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소이면 소재지의 동쪽에 위치하며, 동쪽은 충주시 불정면 삼방리, 서쪽은 대장리, 남쪽은 중동리와 봉전리, 북쪽으로는 충주시 주덕읍과 각각 접하고 있다. 동양말의 남쪽에 있는 마을로 양지말에 비하여 마을이 응달이 든다하여 음촌 또는 음턱골이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소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후미1리·후미2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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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상노리에 속하는 의령남씨의 동족 마을. 음성군 지역에서 의령남씨가 세거하는 동족마을은 음성군 원남면 상노리 노래기이다. 상노리는 본래 음성군 남면에 속해 있었던 지역으로, 노악리 위쪽에 있다 하여 웃노라기·상노라기·상노동 이라고 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상노리라 하여 원남면에 편입되었다. 의령남씨 시조 남민(南敏)의 11세손 찰방 남두성(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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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음성군 출신으로 음성현감을 역임한 문신. 본관은 벽진(碧珍). 자는 성진(聖珍), 호는 정헌(靜軒), 율리사옹(栗里蓑翁). 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 이지걸(李志傑)이다. 이세근은 윤증(尹拯) 문하에서 학문을 익혔으며, 1697년에 정시문과에 갑과 2등으로 급제하여 사헌부지평이 되었다. 1699년에 음성현감으로 부임하여 사직사우를 창건하였고, 고마청(雇馬廳)을 창설하였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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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병암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생극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약 2㎞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은 오생리, 서쪽은 관성리, 남쪽은 도신리, 북쪽은 신양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곤재 동쪽 이진봉 밑에 있는 마을로 임진왜란 때 이곳에 진을 쳤다고 하여 이진말 또는 고진대라고 한다. 본래 경기도 음죽군 무극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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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병암리 이진말은 지리적으로 충청북도 북서부 지역에 있는 음성군의 중북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생극면 생리, 북서쪽으로는 응천, 남쪽으로는 생극면 도신리, 북쪽으로는 생극면 신양리와 접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중부고속도로를 따라오다 일죽 나들목으로 나오면 동쪽으로 10㎞ 지점의 생극면 소재지에 이르게 되며, 면소재지에서 금왕 방면으로 1㎞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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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정치가. 1937년 청주공립농업학교를 졸업하고, 경성사범학교 강습과를 나와 음성보통학교 교사를 지냈다. 1945년 해방이 되자 장인 신성모(申性模)가 영국에서 돌아와 국방장관이 되자 이때부터 정계에 투신하였다. 음성에서 2대, 3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고, 6·25전쟁으로 황폐해진 음성군 일원의 전후 복구 사업에 힘썼다. 그때 동향인 원남면 출신 헌병사령관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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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다니골이라 하였으며 연안이씨가 살면서 단이곡(丹李谷), 단화동(丹花洞) 또는 인곡이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송동리와 하묵리 일부를 병합하여 인곡리라 하고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인곡1리 나분테 동쪽에는 가재밭산(족장골)이 있고 다니골의 동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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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집단의 계수. 음성군의 인구는 2011년 8월 현재 38,373세대에 91,485명(남자 47,947명, 여자 43,538명)이다. 인구 밀도는 1㎢당 175.8명으로 나타났다. 1757년~1765년에 발간된 『여지도서(輿地圖書)』에 의하면 음성군의 인구 수는 8,208명으로, 이 중 남자가 3,924명, 여자는 4,284명이었다. 178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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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의 지표상에 존재하는 인문적 사상(事象)들을 지리적 관점에서 분석한 분야. 인문지리학의 아버지는 리터(Carl Ritter)[1779~1859]로, 리터는 지리학을 경험과학으로 규정하면서 공간적 관점에서 지역을 총체적으로 연구하며, 현상들 간의 상호 관련성을 객관적으로 규명하는 것으로 정의를 내렸다. 특히 리터는 지역 현상을 파악하는 데 있어 자연·인간·역사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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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1910년 국권 강탈 이후 1945년 광복까지 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식민통치 시기. 음성군은 1895년(고종 32)에 지방 관제를 23부로 개정할 때 충주부 20개 관할군의 하나인 음성군이 되었다가 이듬해 8도 체재로 정비될 때 충청북도 음성군이 되었다. 그후 1906년 지방제도가 정비될 때 충주군에 소속되었던 13개 면을 이임받아 동도면·남면·원서면·근서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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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임오리와 품곡리를 병합하여 임곡리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생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임오리와 품곡리를 병합하여 임곡리라 하고 생극면에 편입되었다. 임오리 북쪽에는 임오산[328m]이 있고 양달말에서 경기도 이천시 율면 오성리로 넘어가는 곳에는 노단테고개, 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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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의 단순한 자연 현상이 아닌 인간 생활의 자연적 기반. 음성군 북동부의 중립화강암은 동서 및 남북 등의 두 방향이 우세하고 북동 내지 북북동 방향의 계명산층은 구조적 요소로서 중요하다. 초평층군에서는 습곡이 잘 발달되어 있는데, 역시 북동 내지 북북동 방향이고 복향사와 복배사의 습곡 지형도 발견된다. 금왕읍 무극리 동쪽에서는 중생대 백야리층과 편마암 사이에 수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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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삼성면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약 4㎞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은 덕정리, 서쪽은 상곡리, 남쪽은 청용리, 북쪽은 양덕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가산이 동쪽 냇가에 있는 몇 집 안 되는 작은 마을로 마을 앞에 작은 내[川]가 흐른다 하여 작은마실 또는 소천이라 부르고 있다. 본래 충주군 지내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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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음성읍에서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은 가섭산, 서쪽은 신천리, 남쪽은 읍성읍 소재지, 북쪽으로는 신니면 광월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잣나무골은 새터 동북쪽에 있는 마을로 예전에 잣나무가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음성군 동도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탄현리·월곡리·중산리·용추리·사인동을 병합하여 용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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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쌍정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맹동면의 소재지이며, 동쪽은 함박산, 서쪽은 본성리, 남쪽은 두성리, 북쪽은 마신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배미 동쪽에 있는 마을로 마을 뒷산에 장기바위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정리와 하정리·중본리·율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맹동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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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영산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감곡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약 8㎞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은 원통산, 서쪽은 주천리, 남쪽은 월정리, 북쪽으로는 사곡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고개가 있어 붙여진 마을 이름이며, 영촌(嶺村)이라고도 한다. 본래 충주군 감미곡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거동·영촌·공산리·외주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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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있는 인공 저수 시설. 저수지란 일반적으로 상수도용, 수력발전용 또는 관개용의 물을 하천이나 계류에서 끌어들여 저장할 목적으로 만들어 놓은 커다란 못을 지칭한다. 하천 다음으로 중요한 지표수 용수원으로 하천에서 충분한 용수를 확보할 수 없을 때 중요하게 이용된다. 하천 용수보다 시설비가 비싸고 수질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나 풍부한 수량을 확보할 수 있고 수온도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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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전기 에너지를 생산하여 공급·판매하는 산업. 전력산업은 발전(發電)을 통하여 전기를 생산·송전·판매하는 사업이다. 전기는 추상적인 상품이라는 특성 때문에 관리·경영면에서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며, 저장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수요·공급의 조절에 어려움이 있다. 종래에는 주로 수력·화력 발전에 의존했으나 현재는 우라늄 등을 이용하는 원자력 에너지의 비중이 점차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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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행정가. 전재명은 무극국민학교를 졸업한 후 평양기계학교를 졸업하고, 1945년 경성지방체신국 제일국무출장소 근무를 시작으로 서울에서 활동하였다. 1947년 서울중앙전신국 제2기술과에서 근무하다가 1954년 지방 공무원 전형 시험에 합격하였다. 그 후 음성군으로 내려와 생극면에서 근무하였으며, 1961년에는 원남면에서 근무하였다. 그리고 1962년에 생극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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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오선리에 있는 콘크리트 펌프카 생산공장. 전진중공업(주)은 저비용 고효율의 성능을 갖춘 건설용 중장비 차량 부품을 제조하여 기업 발전과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품질 경영, 기술 혁신이란 경영 목표 아래 건설 기계를 제작하고 있으며 콘크리트 펌프카, 플레싱붐, 타워크레인 제작을 주요 사업으로 하여 세계 80개국 이상에서 그 품질을 인정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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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상곡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삼성면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약 4㎞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은 용성리, 서쪽은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남쪽은 청용리, 북쪽은 양덕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옛날에 솥점[釜店]과 옹이집이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마을 이름이다. 본래 충주군 천기면 지역으로 천기면의 위쪽이 되므로 웃골 또는 상곡이라 하였다.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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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차곡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때의 사찰. 1996년에 충주산업대학교 박물관이 조사하여 간행한 『음성군의 역사와 문화유적』에 있는 ‘음성군 사찰 현황표’에 따르면, 당시 음성군에 소재한 52개 사찰 가운데 태고종(太古宗)에 속하는 17개 사찰 중 하나였다. 창건 연대는 미상으로, 주지는 문호수이고, 신자 수는 50명이었다. 1940년에 설립되었고, 당시 주지는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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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주천리에 있는 대한불교정불조계종의 종찰. 1996년에 충주산업대학교 박물관이 조사하여 간행한 『음성군의 역사와 문화유적』에 있는 ‘음성군 사찰 현황표’에 따르면, 당시 음성군에 소재한 52개 사찰 가운데 태고종(太古宗)에 속하는 17개 사찰 중 하나였다. 주지는 정지흥, 소속 종단은 태고종이었고, 신자 수는 910명이었다. 정도사는 정도사는 소속 종단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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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행정가. 1922년 2월 3일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도청리에서 출생하였으며, 행정 공무원으로 평생을 살다가 1991년 8월 26일 숙환으로 별세하였다. 정동헌은 음성군 무극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였으며, 1950년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면 면사무소 근무를 시작으로 행정 공무원으로서의 삶을 시작하였다. 음성군 원남면 재무담당과 호병계장을 거쳤으며, 음성군 금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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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행정가. 정범구는 1916년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산리에서 출생하였으며, 주로 충청북도의 북부 지역에서 행정가로 활동하였다. 1977년에 60세로 별세하였다. 정범구는 음성군 대소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936년 충청북도 읍·면 이원(吏員)강습소를 수료하였다. 1936년 9월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면 면사무소 근무를 시작으로 행정 공무원으로서의 삶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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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음죽군 무극면(無極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촌리(新村里)·도관리(道貫里)와 곤암리(昆岩里)·생탕리(生湯里) 각 일부와 금목면의 각회리 일부를 병합하여 도신리라 하고 생극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면서 도신2구와 도신3구가 읍에 편입되어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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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지역민을 통해 획득한 권력을 행사하여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총체적 활동. 공동생활을 영위하는 인간 사회에는 다양한 이해관계로 인하여 항상 희소 자원의 획득과 배분을 둘러싼 대립이나 분쟁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대립이나 투쟁을 조정하여 통일적인 질서를 유지하는 주요 수단으로서 정치라는 현상이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것이며, 정치는 주로 국가나 정부라는 제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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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에 있는 폐기물 이용 조형 미술 전시관. 정크아트갤러리는 환경 친화적이며 동시에 보다 나은 인간 생활에 기여하는 예술 작품 전문 전시관이다. 정크아트갤러리는 현대 사회의 각종 산업 폐기물 등을 재활용하여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예술 작품화하는 조형 예술 분야의 한 장르이며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새 곤충 테마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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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쌍봉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금왕읍 소재지에서 북쪽으로 약 4㎞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은 각회리, 서쪽은 내곡리, 남쪽은 내송리, 북쪽은 구계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제수리는 마을 둘레에 못이 여러 개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충주군 법왕면 지역으로 쌍으로 된 봉우리가 있어 쌍산봉이라고 하였는 데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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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청용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이곳 지형이 청용의 꼬리 부근에 해당된다고 하여 조룡미라 불리었다. 본래 충주군 천기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영청리와 용산리 일부를 병합하여 영청의 ‘청’자와 용산의 ‘용’자를 따서 청용리라하여 삼성면에 편입되었다. 골짜기로는 영청골 남서쪽에 가진개라는 골이 있고, 뒷산과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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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행해지고 있는 신앙 활동 및 그 신념 체계. 한국사에서 외래 종교로서 처음 수용되었던 것은 불교였다. 고구려에 불교가 공식적으로 들어온 해는 372년(소수림왕 2)이고 백제는 384년(침류왕 1)이며 신라는 눌지왕 때이다. 불교는 이후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국가는 물론 일반인들에게까지 깊게 신앙되며 상당한 영향력을 끼쳤다. 유교는 언제 어떻게 수용되었는지는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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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왕장3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주막거리(왕장리)는 왕장리의 감곡시장이 있는 자연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오궁리와 상우리, 서쪽으로는 경기도 장호원읍, 남쪽으로는 오향리, 북쪽으로는 단평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주막거리(왕장리)는 옛날에 도로가 불편하던 시절 한양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마을이어서 주막이 많았는데, 이 때문에 자연스레 주막거리로 불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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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용계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주막거리(용계리)는 금왕읍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약 2㎞ 지점에 자리 잡고 있는 용계1리의 중앙부에 있는 자연 마을이다. 동쪽으로 천양촌이 있고, 북쪽으로는 오룡골과 접하고 있다. 예전에 마을 안에 주막이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오룡리에 속한 마을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으로 편입되었다. 그후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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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주봉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때의 사찰. 1996년에 충주산업대학교 박물관이 조사하여 간행한 『음성군의 역사와 문화유적』에 있는 ‘음성군 사찰 현황표’에 따르면, 당시 음성군에 소재한 52개 사찰 가운데 법화종에 속하는 8개 사찰 중 하나였다. 그에 따르면 창건 연대는 1933년으로, 주지는 서부남이었다고 한다. 한편 음성문화원이 1998년에 제작한 『음성지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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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주거를 근거로 정착하여 생활하는 삶. 선사시대의 가옥은 마을 자체가 풍수지리의 영향을 받는 지형에 만들어졌다. 가옥의 집합으로 취락이 형성되고 한 곳에 정착을 하여 오랜 역사를 통하여 지연을 갖는다. 음성군의 취락 발달은 음성군 삼성면 양덕2리 양지울의 고인돌 유적에 의하여 추정할 수 있다. 이 지역에서 발굴된 고인돌의 덮개돌은 310㎝×290㎝×140㎝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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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에 속하는 행정리. 청미천의 동남쪽 냇가에 있으므로 주내 또는 주천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감미곡면(甘味谷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내주리(內舟里)와 외주리(外舟里)를 병합하여 주천리라 하여 감곡면에 편입되었다. 주변의 지형은 대체로 낮으며, 괘월 동쪽에는 장군이 막은 것이라는 주천저수지가 있어 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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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월정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중고개는 감곡면 소재지에서 동남쪽으로 약 12㎞ 떨어진 지점에 자리 잡고 있는 월정리의 자연 마을이다. 서쪽으로는 상평리와 접하고, 남쪽으로는 생극면 차곡리와 북쪽으로는 영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고개의 중간 지점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중현(中峴)이라고도 부른다. 본래 충주군 감미곡면 하치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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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본성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중돈은 본성리의 중앙부에 있는 자연 마을로 동남쪽으로는 중맹골이 있고, 서쪽으로는 신돈리의 하돈, 동북쪽으로는 아랫맹골과 각각 접하고 있다. 신돈리의 상돈과 하돈 사이 중간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 중돈리였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중돈리와 두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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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신양3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중말(신양리)은 신양3리 남쪽 지역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새천이와 접하고, 남쪽으로는 병암리의 이진말, 서쪽으로는 생극면 소재지와 각각 접하고 있다. 본래 충주군 생동면에 속해 있던 양곤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신평리와 신창리, 양곤리 일부와 함께 신양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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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통동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중말(통동리)은 통동리의 중앙부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 중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새터와 창리, 중리, 천곡과 함께 통동리에 포함되었다. 통동리 저수지 축조 당시에 경주김씨 집성촌이던 중리가 수몰되었는데, 이때 경주김씨들이 대부분 중말(통동리)로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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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본성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중맹골은 본성리의 행정리인 본성2리 남부에 자리 잡고 있는 자연 마을이다. 동남쪽으로는 두성리의 자연 마을인 윗맹골이 있고, 서북쪽으로는 중돈, 북쪽으로는 쌍정리의 선녀골과 각각 접하고 있다. 중맹골은 맹동면 본리(本里)의 중간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중본(中本)이라고도 부른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 본리에 속해 있던 마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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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 호법면과 충청북도 청원군 남이면을 잇는 고속국도 중 충청북도 음성군 지역 구간. 중부고속국도는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과 충청북도 청원군 남이면 간의 77.1㎞ 구간으로,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대사리에서 대소면 미곡리를 지난다. 우리나라 중부 지방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고속국도이기 때문에 중부고속국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기존 경부고속국도의 서울~대전 간 교통 체증을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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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단평리에서 문촌리까지 연결되는 4차선 고속국도. 중부내륙고속국도는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서 경상남도 마산시 내서읍까지 265㎞의 고속국도이다.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에서 괴산군 연풍면 주진리까지의 충청북도 구간은 64㎞이며, 4차선으로 폭은 22.4m이다. 중부내륙고속국도의 충청북도 구간은 1997년에 착공하여 총 사업비 2조 8,303억 원을 투입하여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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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생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중생은 생1리의 중앙부에 자리 잡고 있는 자연 마을이다. 동북쪽으로 안터가 자리잡고 있으며, 동남쪽으로는 다락개, 서북쪽으로는 주막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예전에는 벌말이라고도 불렸다. 본래 충주군 생동면 생동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생동면을 폐지하고 중생리와 하생리를 병합하여 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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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쌍봉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중터말은 쌍봉리의 중앙 지역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서쪽으로는 윗강거리가 있고, 북쪽으로는 쌍봉2리의 자연 마을인 제수리가 자리 잡고 있다. 쌍봉리의 중앙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중대(中垈)라고도 부른다. 본래 충주군 법왕면 쌍산봉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쌍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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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생3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중턱은 생3리의 중북부 지역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서쪽으로는 생3리의 안터가 자리 잡고 있으며, 서남쪽으로는 중생, 동남쪽으로는 오생리의 북각동과 각각 접하고 있다. 본래 충주군 생동면 중생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생극면 생리에 포함되었다. 북쪽으로 수레의산[679.4m]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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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초등학교 과정을 수료한 학생에게 3년간 중등 교육을 실시하는 교육 기관. 1949년 교육법이 공포되면서 중등 교육은 수업 연한 각 3년의 중학교 과정과 고등학교 과정을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음성군에도 6개 공립 중학교와 3개의 사립 중학교가 개교하여 학생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교육기본법 제8조 ‘의무 교육은 6년의 초등 교육 및 3년의 중등 교육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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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용대리에서 생극면 신양리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지방도 318번은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에서 시작하여 음성군 읍내리까지 27.2㎞ 길이의 지방도이며, 일죽~음성길이라고도 불린다. 지방도 318번은 포장 도로로서 2차선이 17.7㎞, 4차선이 9.5㎞이다. 노견 포장은 좌 7.3㎞, 우 5.8㎞이다. 지방도 318번의 음성군 구간은 삼성면 용대리에서 생극면 신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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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내곡리에서 금왕읍 호산리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지방도 383번은 경기도 이천시 대포동에서 시작하여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을 연결하는 지방도이다.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서 경기도 이천시 율면을 통과하여 국도 38호선과 통행할 수 있는 경기도의 지방도이다. 지방도 383번의 음성군 구간은 금왕읍 내곡리에서 삼성면 능산리를 거쳐 금왕읍 호산리까지 6㎞의 2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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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오선리에서 대소면 수태리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지방도 513번은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에서 음성군 금왕읍까지 18.3㎞의 2차선 포장 도로이며, 노견 포장은 좌우가 16.1㎞이다. 초평~금왕길이라고도 한다. 지방도 513번의 음성군 구간은 음성군 금왕읍 오선리에서 맹동면 봉현리를 거쳐 대소면 수태리 간의 8㎞의 2차선 지방도이다. 금왕읍 오선리에서 국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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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보천리에서 삼성면 덕정리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지방도 515번은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에서 경기도 이천시 율면 간의 총 연장 86.4㎞의 도로이며, 2차선 도로가 78.6㎞, 4차선 도로가 1.3㎞, 비포장 도로가 6.5㎞이고 노견 포장은 좌 1.6㎞, 우 1.6㎞이다. 청천~율면길이라고도 한다. 지방도 515번의 음성군 구간은 원남면 보천리에서 맹동면 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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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서 소이면 중동리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지방도 516번은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에서 괴산군 불정면 간의 42.25㎞의 2차선 지방도이며, 초평~불정길이라고도 한다. 진천군 초평면에서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까지는 지방도 515번과 국도 37호선을 같이 이용하고 있으며, 음성읍 읍내리에서 소이면 중동리까지는 지방도 516번으로 이용되고 있다. 지방도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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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원당리에서 월정리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지방도 520번은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원당리에서 충주시 노은면 문성리까지 14.3㎞의 2차선 지방도이며, 노견 포장은 좌·우 모두 3.5㎞이다. 감곡~충주길이라고도 한다. 지방도 520번의 음성군 구간은 감곡면 원당리에서 상평리를 거쳐, 감곡면 월정리 간의 7.25㎞의 2차선 지방도이다. 음성군 감곡면 원당리에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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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서 삼성면 대사리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지방도 583번은 음성군 금왕읍 내송리에서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화봉리까지 연결되는 15.4㎞의 지방도이며, 2차선 14.5㎞, 4차선 0.9㎞의 포장 도로이다. 지방도 583번의 음성군 구간은 금왕읍 내송리에서 금왕읍 쌍봉리를 거쳐, 삼성면 덕정리, 양덕리, 삼성면 대사리까지 연결되는 9.84㎞의 지방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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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대장리에서 후미리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지방도 599번은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에서 충주시 소태면 덕은리 간의 총 연장 41.7㎞의 지방도이며, 소이~소태길이라고도 한다. 지방도 599번의 음성군 구간은 소이면 대장리에서 소이면 후미리까지 4㎞ 길이의 지방도이다. 음성군 소이면 대장리에서 국가지원 지방도 49번과 지방도 516번이 분기한다. 음성군 소이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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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정초 또는 정월대보름에 복을 기원하며 지내는 세시풍속. 음성군에서는 정초부터 시작해서 대보름까지 행해졌던 민속놀이로 주로 정월대보름날 마을별로 마을의 단합을 위한 행사로 진행되어 왔다. ‘지신(地神)’은 집안에 우환을 몰고 오는 잡신을 의미하는데 지신을 발로 밟으면 터주가 흡족해 하여 복을 가져다주고 풍년이 들게 해준다고 한다. 음성군에서 행해지는 지신밟기는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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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섭산에서 동쪽으로 뻗어 내린 산줄기의 동남향 골짜기에는 음성군에서 가장 큰 사찰이자 가장 많이 알려진 사찰, 미타사가 자리 잡고 있다. 충주와 청주를 잇는 국도 36호선으로 가다 보면 동양 최대 크기의 지장보살입상이 금방 눈에 띈다. 관광객들의 발걸음은 자연스럽게 미타사로 옮겨지는데, 마치 지장보살의 중생 구제에 의 강렬한 염원이 사람들을 미타사로 이끄는 것 같다. 미타사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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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의 토양 및 암석의 종류와 분포 상태. 음성군의 지질 구조는 절리, 습곡, 단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중생대에 퇴적된 초평층군은 구조 운동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음성군 북동부의 중립화강암은 동서 및 남북 등 두 방향의 절리가 우세하고 반상화강암은 북동~남서 및 이와 직각인 방향의 절리가 측정되고는 있으나 미약하다. 음성군 관내에 분포하고 있는 계명산층의 편리주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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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팔성리 지천서원 입구에 세워진 하마비(下馬碑). 하마비는 그 앞에서는 신분의 고하(高下)를 막론하고 누구나 타고 가던 말에서 내리라는 뜻을 새긴 석비(石碑)이다. 주로 관아(官衙), 향교(鄕校), 서원(書院), 사우(祠宇) 등의 입구나 능묘(陵墓) 앞에 세워 경의(敬意)를 표하게 하였다. 음성군에는 지천서원(知川書院), 음성향교(陰城鄕校), 운곡서원(雲谷書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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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의 지표면의 기복 및 모양이나 형태. 음성군 지역에는 음성군 중부의 노령산맥을 중심으로 북서부의 차령산맥과 남동부의 소백산맥, 중앙부의 소속리산 산맥과 종지봉 산맥 등 여러 산맥들이 지나고 있으며, 그 중 음성군 지역은 차령산맥에 치우쳐 있다. 음성군의 지체 구조는 화강암이 분포하는 서부 지역, 퇴적암 및 편마암류가 북북동 방향으로 분포하는 중부 지역, 화강암류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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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개인이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경제·사회적인 활동. 직업은 직(職)과 업(業)의 합성어로서, ‘직’은 사회적 지위나 위상을 나타내는 말이고, ‘업’은 생업을 뜻하는 의미로 구체적인 활동을 나타내는 용어이다. 따라서 사람은 누구든지 자신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사회적 역할을 분담해야 하고, 이 분담된 역할이 충실히 수행될 때에 사회는 유지·발전되고 개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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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관성4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진골은 관성4리 남쪽에 위치해 있는 자연 마을이다. 북서쪽으로 관성3리의 자연 마을인 마날미와 관성2리의 자연 마을인 무술(무수동)이 있다. 임진왜란 때 진을 친 곳이라 하여 진골 또는 진동(陣洞)이라 불린다. 본래 경기도 음죽군 무극면 진동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관성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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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도청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진재는 도청2리의 남쪽 지역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동쪽으로 도청1리의 자연 마을인 되자니가 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장현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금왕면 도청리에 포함되었다. 도청리에서 제일 큰 마을이다. 마을 앞산에 긴 고개가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장현(長峴)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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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남부 지역인 대소면·삼성면·맹동면의 미호천 유역에 있는 평야. 진천평야는 음성군 삼성면 마이산에서 발원한 미호천이 남류하면서 미호천의 지류들이 유입되고 있는 음성군의 남부 지역과 진천군 지역 등에 전개된 평야를 말한다. 진천평야는 충청북도의 3대 곡창 지대의 하나로서 진천군과 음성군에 걸쳐 있는데, 음성군 관내의 진천평야와 진천군 관내의 진천평야로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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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수리산 밑에 있다하여 수레울 또는 차곡이라 불린다. 수레가 지나는 골짜기라 하여 수레울이라 불렀다고도 한다. 본래 충주군 생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차평리 일부를 병합하여 차곡리라 하고 생극면에 편입되었다. 수레울의 남쪽에는 수리산[605m]이 있고 수리산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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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에 속하는 법정리. 수레의산 밑에 있는 들이라서 수레들 또는 차평이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생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말마리 일부를 병합하여 차평리라 하고 생극면에 편입되었다. 차평1리 새터 동쪽에는 왁바실산(막발산)이 있고 차평1리의 골말 동남쪽에는 음달말산이 있으며 세고개, 서낭당이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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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소석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참나무배기는 소석2리의 동쪽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마을의 동쪽으로는 성본리의 홍창골이 있고, 남서쪽으로는 소석2리의 자연 마을인 임이실과 황새붕터가 있다. 마을에 참나무가 많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충주군 대조곡면 석격리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었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대소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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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통동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창말은 통동리의 중앙 지역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남쪽으로 역시 자연 마을인 중말(통동리)이 있다. 예전에 마을에 군량창고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창리(倉里)나 큰말로도 불린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 창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통동리에 포함되어 맹동면으로 편입되었다. 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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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행제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천방리(川防里)라고 부르기도 하는 천뱅이는 행제2리의 서부 지역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마을의 동쪽으로 행제1리의 자연 마을인 연방죽이 자리 잡고 있고, 서쪽으로 삼성면 선정리, 남쪽으로 역시 행제1리의 자연 마을인 행정이 있다. 북쪽은 행제2리의 자연 마을인 안골과 접해 있다. 옛날 마을이 있는 자리에 절이 하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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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천곡(泉谷)의 ‘천(泉)’자와 법평(法坪)의 ‘평(坪)’자를 따서 천평리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천기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박서리, 천곡리, 표산리, 법령리의 각 일부와 대조곡면 대사리 일부 그리고 사다산면의 심목리 일부를 병합하여 천평리라 하고 삼성면에 편입되었다. 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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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원당리에서 감곡면 단평리로 흘러드는 하천. 경기도 용인에서 동남류하고 있는 하천과 북류하는 응천이 감곡면 주천리에서 합류하여 청미천으로 유입된다. 청미천은 감곡면 원당리에서 북류하면서 충청북도 음성군과 경기도 이천시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감곡면 왕장리 단양골 부근에서는 여주시 점동면으로 동북류하여 삼합리 부근에서 남한강으로 유입된다. 소속리산[432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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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영청(永淸)의 ‘청(淸)’자와 용산(龍山)의 ‘용(龍)’자를 따서 청용리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천기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영청리와 용산리 일부를 병합하여 청용리라 하고 삼성면에 편입되었다. 청용1리 영청골 동남쪽에는 순침재산이 있고 영청골에서 진천군 만승면 광혜원리 바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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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마송리에 속하는 청주고씨의 동족 마을. 음성군 지역에서 청주고씨가 세거하는 동족마을은 음성군 원남면 마송리 생터이다. 마송리 생터는 퇴암 고덕수가 1456년(세조2) 단종 복위 도모 사건에 연루되어 음성군 원남면(遠南面) 주봉리(住鳳里) 행정(杏亭)으로 낙향한 후 새로이 터를 잡아 마을을 이루고 살았다 하여 생터라 하고, 또는 마을에 샘물이 좋은 샘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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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등기 사무를 담당하는 국가 기관. 등기 업무에는 부동산 등기·법인 등기·선박 등기·입목 등기·상업 등기 등이 있으나 청주지방법원 음성등기소 업무의 대부분은 부동산 등기이다. 부동산 등기는 부동산물권의 변동 사항을 공시하기 위하여 등기부라고 불리는 공적 장부[公簿]에 일정한 권리 관계를 등재하는 제도이다. 그리고 등기소에서 등기에 관한 사무를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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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 산하의 시·군 법원. 1995년 9월 대법원이 순회심판소를 폐지하고 전국 105개 시·군 법원을 설치하였다. 청주지방법원의 관할 하에 있는 시·군 법원으로는 청주지방법원 보은군법원, 청주지방법원 괴산군법원, 청주지방법원 진천군법원,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 음성군법원, 청주지방법원 제천지원 단양군법원, 청주지방법원 영동지원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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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이루어지는 신체를 단련하고 운동 능력을 기르는 일 또는 그것을 목적으로 하는 활동. 근대 이전 우리 민족의 주요 체육 활동은 윷놀이, 널뛰기, 연날리기, 줄다리기, 활쏘기, 그네뛰기, 씨름, 썰매타기, 가마타기, 팽이놀이, 팔씨름 등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근대적 의미의 체육 활동은 1910년대부터 설립되기 시작한 보통학교의 정규 교과 과정으로 체육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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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도청리에 속하는 초계정씨의 동족 마을. 조선 중기 청양현감을 지낸 정중원이 도청리에 입향하면서 초계정씨의 세거지가 됨. 금왕읍 도청리 되자니는 본래 도장(道場) 이었다. 도장은 정규영(鄭圭永)의 아들인 정인상이 후진 양성을 위하여 아버지의 호를 따서 일옥도장(一玉道場)을 세우고 후세를 교육 시켰는데, 이에 따라 도장이 있다하여 도장리라 하였고 사람들은 되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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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행정가. 1929년 11월 12일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서 출생하였다. 행정 공무원으로 음성군의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다가 2006년 11월 5일 숙환으로 별세하였다. 최돈식은 1948년 보병 제7연대에 입대하여 육군본부 제12경비대대에서 근무하였다. 1952년 6·25전쟁 당시 평창지구 전투에서 무공을 세워 훈장을 받았으며, 1958년에 육군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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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성본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최성미는 성본1리의 중동부 지역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금왕읍 유포리가 있고, 남쪽으로는 홍창골, 동북쪽으로는 소탄 등의 자연 마을과 각각 접하고 있다. 예부터 해주최씨가 많이 사는 마을이라 하여 최성미라 불렀다. 본래 충주군 소탄면 성산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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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활동한 농민운동가. 1921년 충청북도 제천군 한수면에서 출생하였으며, 음성군의 농민과 농업 발전을 위한 운동에 힘쓰다가 1989년 숙환으로 별세하였다. 최운성은 1935년 한수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였으며, 1937년에는 서울 소화공과학교 기계과를 졸업하였다. 1943년에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으로 이주하였다. 근대화된 영농 방법의 연구와 도입을 통하여 보리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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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 출신의 육영사업가. 최익초는 전주최씨 시조 최순작(崔純爵)의 25세손으로 최장영(崔璋榮)의 맏아들이며 1910년 정월 20일 원남면 조촌리에서 출생했다. 1975년 7월 5일 사망하였다. 최익초는 1923년 단양장씨와 결혼하여 슬하에 2남 2녀를 두었다. 21세 때인 1932년 단신으로 압록강을 건너 중국 장춘으로 가 행상이나 신문 배달 등 각고의 노력 끝에 제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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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개최되는 문화 예술과 향토 민속 전승 및 특산물 홍보 잔치. 설성문화제는 2007년에 제26회를 맞았으며, 음성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이다. 향토 문화를 발전시키고 전통 문화를 계승하며 선현들의 얼을 담아 민속 행사를 시연하여 군민의 총화를 기하는 데 목적을 두고 1982년부터 매년 음성문화원이 개최하고 있다. 음성군민이 각 읍·면별로 참여하는 종합적 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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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에 있는 조선 말기 순국 열사 박세화를 기리는 사당. 본관이 밀양인 박세화(朴世和)[1834~1910]는 1895년(고종 32) 일본 낭인에 의해 명성황후가 살해되자 분개하여 도사 윤응선(尹膺善)과 문경에서 의병을 일으켰으나 체포되었다. 그후 석방되어 음성읍 동음리 등지에서 학문에 전념하며 찾아오는 문도(門徒)들을 가르치다 1910년 한일합방이 이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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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후미리에서 원남면 문암리까지 연결되는 철도. 충북선은 충청남도 연기군 조치원역과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역 간의 복선화된 철도 노선이다. 음성 구간의 충북선 복선철도 공사의 3공구는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에서 음성군 원남면 마송터널 구간으로 미륭건설주식회사가 총 공사비 52억 5700만 원, 4공구는 음성군 원남면 마송터널에서 충주시 달천동 간의 구간으로 옥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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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시각 장애인 권익 보호 단체. 음성군의 시각 장애인은 2000년 말 110명, 2001년 말 230명, 2002년 말 291명, 2003년 말 339명, 2004년 말 397명, 2005년 말 436명 등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2005년 말 현재 읍·면별 시각 장애인은 음성읍 110명, 금왕읍 82명, 소이면 24명, 원남면 22명, 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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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지방행정 교육 기관. 충청북도 음성교육지원청은 음성군 내의 9개 읍·면 지역에 있는 각급 학교의 교육과 학예에 관한 업무를 집행하고, 교육 현장을 관리 감독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2년 8월 4일에 설립하였고, 1955년 6월 20일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244-20번지[시장로126번길 9]로 이전하였다. 1975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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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상당리에 있는 조선 후기 양식의 정자. 음성군 소재지에서 청주 쪽으로 가는 국도 36호선 도로를 따라 10분 정도 가면 우측편에 위치한다. 마을에서 보면 오른쪽 앞쪽의 들판 한가운데에 있는 조그만 언덕 위에 동서향으로 서 있다. 충효정(忠孝亭)의 원래 이름은 피금정(披襟亭)으로, 약 3백 년 전에 세워진 정자이다. 피금정이란 더운 여름날 온몸에 땀이 흘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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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대풍리에 본사를 둔 화장품 제조업체. 최고 품질의 화장품 생산을 위한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사업 확장을 통해 지역 경제와 회사의 발전을 꾀한다. 1999년 10월 5일 (주)코스메카코리아 법인을 설립하였다. 2000년 3월 18일 음성군으로부터 중소기업 사업 승인을 받았으며, 4월 2일 공장 설계 및 공장 등록을 완료하고 5월 4일에 무역업 허가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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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내송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큰비선거리는 내송리의 중앙부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같은 내송1리의 자연 마을인 작은비선거리가 있고, 서쪽으로는 내송2리의 자연 마을인 소댕이가 자리 잡고 있다. 예전에 마을 길가에 비석이 많아서 비석거리라 불렸는데, 언제부터인가 비선거리로 이름이 변하였다고 한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내동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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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주봉리에 있던 철강 구조물 생산업체. 철강 구조물 생산의 전문화를 통해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주)타이거엔지니어링은 철강 구조물을 생산하는 업체로서 수도권 공장 증설 규제에 따라 안산공장과 합병하여 2006년 11월 13일에 설립되었다. 2007년에 타이거구조건설(주)로 개칭되었다. 2008년 7월 9일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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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정월 대보름날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행하던 모의(模擬) 타작놀이. 보리타작놀이라고도 하는 타작놀이는 가농작(假農作), 또는 내농작(內農作)의 일종인 모의 타작놀이이다. 가농작은 풍농을 기원하던 의례적 놀이로, 종류도 다양하고 전국적으로 행해졌다. 조선시대에는 농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풍농을 기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궁중에서 행한 기록들이 있는데, 민간의 것보다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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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조촌리에 있는 태교사에서 제향하는 유교 의례. 태교사는 1744년(영조 20)에 주응동이 안성에 거주하는 김문웅으로부터 주자의 영정을 기증받아 주씨 문중에서 문곡영당이라는 사당을 세운 것이 시초였다. 서원훼철령으로 철폐되었다가 복구되면서 사당의 명칭을 태교사라 고치고 매년 춘추향제를 지내왔다. 제관은 음성군수·부군수·운곡서원과 관련된 음성 유림 중에서 유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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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에 속하는 행정리. 태티리의 ‘태’자와 생동의 ‘생’자,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대조면(大鳥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생동(生洞)·태티리[太峙里]의 일부, 천기면의 법평리 일부와 사다면의 천곡리를 병합하고 태생리라 하여 대소면에 편입되었다. 서낭고개(안생골~소석리 소댕이)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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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태생3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태인말은 태생리 북동부 지역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남쪽으로는 외생이 자리 잡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삼성면 천평리의 자연 마을인 소천곡과 태생리의 자연 마을인 새미실과 각각 접하고 있다. 마을 뒷산인 태미봉을 넘는 큰 고개가 있다고 하여 태인말로 불리는데, 태치리(泰峙里)라고 부르기도 한다. 본래 충주군 대조면 태치리 지역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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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미곡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텃골(미곡리)은 미곡2리의 남부 지역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마을의 동북쪽으로는 갯골이 자리잡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진천군 이월면 미잠리가 있다. 기곡(基谷)이라고도 불린다. 본래 충주군 대조곡면 미곡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정곡리 일부와 사다산면의 우두리 일부와 함께 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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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상평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텃골(상평리)은 감곡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약 8㎞ 지점에 위치한 상평2리의 자연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월정리가 있고, 서쪽으로는 주천리, 남쪽으로는 생극면 방축리, 북쪽으로는 영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덕동(德洞)이라고도 불린다. 본래 충주군 감미곡면 덕동 지역이었으나 1906년(고종 43)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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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발견하거나 보관하고 있는 선사시대와 고대에 제작된 용기. 토기는 신석기시대 이래로 사용되었는데, 이는 과거의 수럽·채집 생활에서 농경을 바탕으로 하는 정착 생활로 전환하면서 식량을 저장하고 식수를 담아두는 용기가 필요하게 되면서 출현하였다. 토기는 보통 500~1000℃ 이하에서 구워지지만 그 이상에서 구워진 것은 도기(陶器)라 부르고, 유약을 바른 것을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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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팔성3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토끼실은 팔성리의 남부 지역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남쪽으로는 병암리의 자연 마을인 안곤재가 자리 잡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팔성리의 자연 마을인 지부내(지비천)·말마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마을 뒷산이 토끼처럼 생겨 토끼봉이라 하고 마을 이름도 토끼실이라 불렀다. 토실(兎室) 또는 토곡(兎谷)이라 부르기도 한다. 본래 충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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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의 육상의 지각을 덮고 있는 기반암 풍화 물질에 생물체의 유기물이 혼합되어 이루어진 부드러운 물질. 음성군의 토양은 크게 송산~청산~음성 토양군, 예산~삼각~오산 토양군, 지산~상주~옥천 토양군, 안룡~덕평~송정 토양군, 석천~강서~청원 토양군, 남계~고천~황룡 토양군 등의 6개 토양군으로 나눌 수 있다. 송산~청산~음성 토양군은 산악지나 배수가 양호한 화강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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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사곡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톡실은 감곡면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약 7㎞ 지점에 위치한 사곡2리의 자연 마을이다. 사곡리의 동쪽으로는 충주시 앙성면 지당리가 자리 잡고 있고, 서쪽으로는 오궁리, 남쪽으로는 원통산, 북쪽으로는 문촌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톡실은 토곡(土谷)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마을 곳곳에 토기(土器)를 굽던 자리가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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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지형이 통처럼 생겨서 통골 또는 통동이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새터, 창리, 중리, 천곡을 병합하여 통동리라 하고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통동리 저수지 서쪽에는 도마재(일명 도마티)가 있고 암솔[322m] 입구에는 삼형제굴이 있다. 창말의 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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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생산되는 특별한 생산물. 음성 특산물은 음성 지역에서 재배·생산·판매되는 특별한 생산물을 일컫는다. 특산물의 종류에는 곡물류, 과일류, 채소류, 화초류, 조수류(鳥獸類), 어패류, 약재류, 광물류, 공예품류 등이 포함된다. 음성 지역의 특산물로는 고추, 고춧가루, 복숭아, 사과, 배, 수박, 쌀, 인삼, 화훼 등이 있으며, 이 중 고추, 복숭아, 인삼, 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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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에 속하는 법정리. 팔성산에서 이름을 따서 팔성리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지비천, 곤지리, 말마리 일부를 병합하여 팔성리라 하고 생극면에 편입되었다. 팔성1리에 있는 팔성산(八聖山)[377m]은 경기도 이천시 율면 산성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고 서북쪽의 일산바위골에는 일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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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팔성리 팔성산에 있는 고대 산성. 팔성산성은 충청북도와 경기도의 도계에 걸쳐 있는 중요한 산성이나 고문헌에는 기록이 나타나지 않는다. 다만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에 “생극면 팔성리, 금왕면 관성리의 북방 약 400간 팔성산정에 있음. 토축으로서 현존하는 부분 약 500간, 반폐함”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그리고 같은 책 경기도편에 “율면 산성리 팔성, 본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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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궁리에 속하는 평산신씨의 동족 마을. 음성군 지역에서 평산신씨가 세거하는 동족마을은 음성군 감곡면 오궁리 아래오갑이다. 아래오갑은 오궁리에서 으뜸가는 마을로 오갑산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아래오갑이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거곡면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오궁리라 하여 감곡면에 편입되었다. 평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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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류3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하오는 대소면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약 4㎞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오류리의 서남부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밤나무골이 있고, 북쪽으로는 오류골과 접하고 있다. 오류골 남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아래오리골이라고도 부른다. 본래 충주군 사다산면 오하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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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에 분포하는 육지 표면에서 일정한 유로를 가지는 유수의 계통. 음성군의 하천은 한강 수계와 금강 수계로 나누어진다. 한강 수계는 달천(達川)으로 유입되는 하천과 남한강으로 직접 합류하는 청미천(淸渼川)이 있으며, 금강 수계는 미호천(美湖川)으로 유입되는 하천이다. 음성군을 관류하는 하천을 크게 지역별 하천과 읍면별 하천으로 나누면 다음과 같다. 1. 서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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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수태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하태는 수태2리의 중앙 지역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마을의 동북쪽으로 수태리의 자연 마을인 가잠이가 자리 잡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수인다랭이, 남쪽으로는 꾸억말과 가재월이 접하고 있다. 수태리의 자연 마을인 상태 밑에 있는 마을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마을에 응달이 들어 음달말이라고도 부른다. 본래 충주군 소탄면 하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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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매년 설성문화제 기간에 개최하는 사물놀이경연대회. 학생사물놀이경연대회는 매년 설성문화제 기간에 음성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학생으로 이루어진 사물놀이패가 경연을 펼치는 대회이다. 1999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07년 9회를 치르고 있다. 1999년 제18회 설성문화제에서 처음으로 음성군 지역 내의 초·중·고등학교 학생으로 이루어진 사물놀이패와 사물놀이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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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신천리에 있는 토지 측량 등의 업무를 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음성군 지사. 지적법에 의한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지적 측량 기술의 개발 및 지적 제도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토지와 건축물 등의 부동산에 관한 위치, 지번, 지목, 면적, 경계, 좌표 따위의 물리적 현황과 법적 권리 관계의 등록 및 공시 등 영속적인 국가 제도를 집행하고 있다. 측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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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사정리에 있는 한국농촌공사 충북본부 산하 기관. 음성·진천·여주 등 4,221㏊ 지역의 농·어촌 정비 사업, 농업 기반 시설 관리 및 농·어촌 지역 개발 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838년 5월 10일 조선토지개량협회에 뿌리를 두고 있다. 1970년 2월 7일 농업진흥공사가 설립되었고 1990년 7월 2일 농업진흥공사를 흡수·확대하여 농어촌진흥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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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예술 문화 단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음성지회는 비영리 사단 법인체로 일정한 요건을 갖추고 각종 예술 행사를 열고 있다. 음성문인협회, 음성국악협회, 음성미술협회, 음성음악협회, 음성문예협회 등의 회원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음성지회는 음성군의 예술 문화 발전과 회원 권익을 옹호하기 위하여 창립되었다. 199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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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3리에 있는 정부 투자 기관인 한국전력공사의 음성 지점. 음성 지역에 양질의 전력 공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력 설비를 철저히 정비·관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1년 7월 한국전력주식회사 청주지점 음성출장소로 시작하여 1984년 5월에 한국전력공사 충주지점 음성출장소로 전환되었다. 1992년 7월에는 한국전력공사 충북지사 진천지점 음성지점(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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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삼봉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한삼은 삼봉1리의 북쪽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 마을이다. 동북쪽으로는 주막거리가 있고, 남쪽으로는 거루목과 접하고 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한삼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삼봉리에 속하여 금왕면에 포함되었다. 1973년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어 금왕읍의 한 마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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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 일원에서 매년 8월 감곡복숭아의 홍보와 판매를 위하여 개최하는 지역 축제. 햇사레감곡복숭아축제는 음성의 특산물인 감곡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재배 농민의 소득 증대를 꾀하기 위하여 복숭아 수확기인 매년 8월 주생산지인 감곡면 일원에서 개최되는 축제이다. 감곡복숭아의 품종은 백도·황도·엘바도가 주종이며, 감곡면의 지형이 동북향은 막히고 남서향이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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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향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행군이는 감곡면 소재지에서 동남쪽으로 약 2㎞ 지점에 자리 잡고 있는 오향2리의 자연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오궁리가 있고, 서쪽으로는 청미천, 남쪽으로는 상평리, 북쪽으로는 왕장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옛날에 마을 안에 살구나무 정자가 있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행공(杏公)이라고도 부른다. 본래 충주군 거곡면 행공리 지역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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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행제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행정은 행제리의 중앙 지역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마을의 동쪽으로 신평리가 자리 잡고 있으며, 서남쪽으로는 본대리의 매터골과 본리, 동북쪽으로는 신평리의 아랫강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예전에 오래된 은행나무와 살구나무로 만든 정자가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향정이라고도 부른다. 본래 충주군 법왕면 행정리 지역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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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이루어지는 공공 문제 해결 및 공공 서비스의 생산·분배와 관련된 활동. 지방 행정은 일정 지역 내에서 공공 목적을 위하여 집행되는 일체의 행정 작용으로서 그 특성은 일정한 지방과 지역을 단위로 한 지역 행정이고, 지방 차원의 소정부로서 종합 행정이고, 지역 주민의 행정 수요의 충족을 주된 기능으로 하는 생활 행정을 본질로 한다. 또한 지방 행정을 수행함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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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리와 연제리에서 ‘행’ 자와 ‘제’ 자,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법왕면(法旺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행정리(杏亭里)·연제리(蓮堤里)·천방리(川防里)와 천기면 금정리(金井里)의 일부를 병합하고 형제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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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많이 나는 식품 재료를 이용하여 독특한 맛이 나도록 개발한 음식. 농경지와 산간 지역이 같은 비율을 이루고 있는 지리적 특징이 말해 주듯 음성군의 주요 특산물은 고추와 복숭아, 인삼, 수박 등이다. 이 때문에 음성 지역의 향토음식들은 주로 이러한 특산물을 이용한 것이 대부분이다. 음성 하면 고추를 떠올릴 정도로 고추 생산이 많아서 향토음식으로 흔하게 해먹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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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이루어진 1945년 8·15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역사. 음성군은 1895년 5월 26일 칙령 제98호로 충청북도 음성군이 된 이후 1906년 충주군의 금왕면·생극면·대소면·맹동면·삼성면·감곡면 등 6개 면이 편입되었다. 그후 일제강점기인 1914년에 충주군 소이면의 일부가 편입되었고, 1956년 7월 8일 법률 제393호로 음성면이 음성읍으로 승격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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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호일리와 산막리에서 ‘호’ 자와 ‘산’ 자,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법왕면(法旺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산직리(山直里)·호일리(湖一里)·치산리(雉山里)·석원리(石院里) 일부와 두의면(豆衣面)의 산막리(山幕里)·신대리(新垈里)의 각 일부 그리고 경기도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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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성본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홍창골은 성본리의 남부 지역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최성미가 자리잡고 있고, 남쪽으로는 부윤리, 서쪽으로는 소석리의 참나무배기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예전에 마을 안에 사창(社倉)이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홍창곡(弘倉谷)이라고도 불린다. 본래 충주군 소탄면 성산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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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신평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황골은 금왕읍의 법정리이자 행정리에 속하는 신평리의 중앙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 마을이다. 남쪽으로는 역시 신평리의 자연 마을인 도도물이 있고, 서북쪽으로는 아랫강거리와 접하고 있다. 황곡(黃谷)이라고도 불린다. 본래 충주군 법왕면 신평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신평리에 속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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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쌍정리에 있는 목공예품 생산 기업. 고품질의 목공예 제품을 일반에게 제공하여 목공예 예술의 대중화와 문화적 만족을 얻게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김종석은 지방의 목공예품 공장에서 오랜 동안 목공예 기능을 연마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1980년대 후반 황산아트라는 목공예품 생산 기업을 지금의 자리에 설립하여 20여 년째 운영하고 있다. 목공예품으로는 소품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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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용촌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황새자리는 용촌리의 중앙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 마을이다. 마을의 동남쪽으로는 역시 용촌리의 자연 마을인 덴언덕이 있고, 서쪽 역시 용촌리의 자연 마을인 용머리와 골말이 접하고 있다. 예전에 황새가 많이 날아들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 용계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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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병암리에 있는 자동차용 플라스틱 사출성형 제품 제조업체. 고객 만족 및 친환경 경영을 추구하며 플라스틱 사출성형 전문 업체로 성장하여 끊임없는 발전과 기업 이윤 추구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설립되었다. 1986년 5월 30일 인천광역시 북구 작전동에서 대성I.P(주)로 설립되었다. 1987년 12월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으로 확장·이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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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인터넷 방송국. 종전 활자 매체의 의존도에서 벗어나 매스미디어를 활용하는 젊은 세대들이 늘어나게 됨에 따라 이에 발맞추어 카메라 영상으로 뉴스를 제공하면서 음성군의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고 기록하는 매체로서 활동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5년 10월 1일 ESB음성방송(ESB NEWS)이 개국되었다. 초기에는 매일 뉴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추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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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담배 회사인 KT&G의 음성 지점. KT&G 충북본부 음성영업지점은 음성군에서 생산되는 담뱃잎을 수매하고 생산된 담배를 소매상에게 공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21년 7월 1일 ‘조선전매령’에 의거하여 청주연초원 음성영업소로 발족하였다. 명칭은 여러 차례 바뀌어, 1931년 7월 1일 경성전매국 청주출장소 음성판매소, 1946년 4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