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음성군에 있는 농·어촌 지역에 주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조성된 공업 단지. 농·어촌의 지역 주민이 농업 또는 어업과 병행하여 공장에도 취업할 수 있도록 하여 도시 지역과의 경제적 격차를 해소함과 더불어 도·농 간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농·어촌 지역에 조성된 공업 단지이다. 1983년 말 제정된 농어촌소득원개발촉진법에 의해 농공단지가 지정되었으며, 이듬해 전국...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평곡리에 있는 농공 단지. 음성농공단지에는 환경 파괴 위험이 있는 공해 배출 산업의 경우 환경부의 승인 없이는 입주할 수 없으며 그 밖의 화학, 제약 등 모든 업종이 입주 대상이 된다. 음성농공단지에 입주한 업체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가 금융과 기술 지원을 해 주고 세금을 감면해 주는 등 다른 공단보다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1983년 말에 제정되어, 19...
충청북도 음성군 읍성읍에 속하는 행정리. 평촌리의 ‘평’자와 기곡리의 ‘곡’자,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음성군 동도면(東道面)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약현리(藥峴里)·기곡리(基谷里)·토계리(兎溪里)·평촌리(平村里)의 일부와 남면의 하노리 일부를 병합하여 평곡리가 되었다. 1956년 7월 8일 음성면이 읍성읍으로 승격되었다. 북부에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