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곡자애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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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운영되는 기관. 1995년 말 음성군 관내에는 종합병원 1개 소에 병상 수 270개, 병원 2개 소에 병상 수 624개, 의원 14개 소에 병상 수 166개, 치과의원 7개 소에 병상 수 6개, 한의원 2개소가 있었다. 2000년 말에는 종합병원의 경우 변화가 없고, 병원은 3개 소, 병상 수 1,373개, 의원은 31개 소에 병상 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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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이루어지는 국가, 지방자치단체, 보건 의료기관이 국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해 행하는 제반 활동. 보건의료는 크게 공적 영역과 민간 영역으로 나뉜다. 공적 영역은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되며 보건소를 중심으로 한 공중 보건과 보건 사업이 여기에 해당한다. 민간 영역은 사설 의료기관이 주가 되며 대학 병원과 의원을 비롯한 의료기관들이 여기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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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회 복지 시설 중 음성 꽃동네는 가장 방대한 시설·규모와 자원 봉사자를 가지고 있다. 지금의 음성 꽃동네는 사랑이 이룬 기적이다. 그 시작은 미약하였지만 현재는 헐벗고 굶주린 사람들의 소중한 안식처가 되고 있다.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을 만큼 버림받은 이들을 가족으로 맞아들여 요람부터 무덤까지 침식과 요양 등 각종 편의 시설과 장례까지의 모든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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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인곡리에 있는 꽃동네의 종합 병원. 꽃동네는 예수의 꽃동네 유지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회 복지 시설이다. 국비, 도비, 군비 등의 정부 예산과 꽃동네 회원의 기부금 및 자원 봉사자의 도움으로 운영되고 있다. 1995년 말 부랑인 850명, 정신 요양 400명, 심신 장애 300명 등 1,550명의 인원이 수용되어 있었으나 2005년 말 정신 질환자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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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 가톨릭 교회. 충청북도 음성 지역은 충청북도 천주교의 메카였다. 충청북도 전역에 천주교가 확산되는 교두보가 되었으며 많은 순교자를 배출한 곳이다. 천주교의 한국 전래는 청나라 당시 북경에 온 마태오 리치의 『천주실의(天主實義)』가 계기가 되어 이루어지게 되었다. 조선시대인 1784년 이승훈이 북경에서 영세를 받고 돌아와 이벽, 정약전 등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