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 51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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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수태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 입구의 지형이 가재의 이빨과 같다고 하여 가재미로 부르다가 가잠이로 변하였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忠州郡) 소탄면(所呑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태리, 하태리, 수인리와 진천군 소답면 신통리 일부를 병합하여 수인리의 ‘수’자와 상태리의 ‘태’자를 따서 수태리라 명명하고 대소면에 편입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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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봉현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봉암 서쪽에 새로 생긴 마을로 봉암새터라고도 한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忠州郡) 맹동면(孟洞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계리와 개현리, 봉암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봉암리의 ‘봉’자와 개현리의 ‘현’자를 따서 봉현리라 명명하고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봉현리에는 자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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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두성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에 감나무가 많아서 감나무골이라 불린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忠州郡) 맹동면(孟洞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부성리, 두중리, 두동리, 두서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두서리의 ‘두’자와 부성리의 ‘성’자를 따서 두성리라 명명하고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두성리에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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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용성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용성리에서 으뜸가는 성미 앞 내의 건너편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건너말이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지내면(枝內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성산리, 원하리, 원동, 가산동, 사천리, 용산동 일부를 병합하여 용산동의 ‘용’자와 성산리의 ‘성’자를 따서 용성리라 명명하고 삼성면에 편입되었다. 용성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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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보천리에 있는 산. 견두산은 산의 형태가 개머리와 같다고 하여 붙어진 이름이다. 가미산 또는 개미산이라고 부르고 있고 또한 가산(佳山)으로 부르기도 한다. 1870년대의 『호서읍지(湖西邑誌)』에서는 견두산은 음성현 남쪽 20리 떨어진 지점의 보천리에 있고, 견두산 아래에는 방죽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견두산에 대한 반시동(潘始洞)의 시에는 “견두산은 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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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내곡리에 있는 산. 높은봉[高峰] 서쪽에 있는 산으로 높은봉보다 조금 낮은 잔등이라고 하여 붙어진 이름이다. 금왕읍 내곡리 높은봉[高峰里]의 서쪽에 있는 산으로 고봉잔등은 산은 높지 않고 길게 구릉지를 형성하여 능선처럼 보인다. 북쪽에는 명거바위산과 마날봉[227m]이 있고 동쪽에는 우등산[262m]이 있으며 북쪽의 계곡에는 1961년에 축조된 구계저수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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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선정4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 부근에 괴혈(怪穴)의 명당이 있어서 괴대(怪垈)라 불린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忠州郡) 천기면(川岐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송선리, 신대리, 금정리, 율산리 일부를 병합하여 송선리의 ‘선’자와 금정리의 ‘정’자를 따서 선정리라 명명하고 삼성면에 편입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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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신돈리에서 생극면 신양리까지 연결되는 국도. 국도 21호선은 전라남도 남원시에서 경기도 이천시까지 총 연장 360㎞의 국도이다. 충청북도에서는 총 연장 43.861㎞의 포장도로로서 2차선이 33.561㎞, 4차선이 10.3㎞ 등이고, 노견 포장은 좌우 42.999㎞이다. 1981년 3월 14일 대통령령 제10247호에 따라 일반 국도로 승격되었다. 국도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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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문암리에서 소이면 비산리까지 연결되는 국도. 국도 36호선은 충청남도 보령에서 경상북도 울진 간의 291㎞ 도로이다. 국도 36호선의 충청북도 구간별 연장은 청주시 구간 20.161㎞, 충주시 구간 5.3㎞, 제천시 구간 14.584㎞, 증평군 구간 5.784㎞, 음성군 구간 21.8㎞, 단양군 구간 18.037㎞ 등으로서 총 연장은 114.959㎞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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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군자리에서 발원하여 맹동면 통동리를 거쳐 초평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맹동면 군자리 북쪽에서 발원·남류하여 통동리 저수지로 유입되고 진천군 초평면 신통리에서 초평천으로 유입된다. 초평천은 미호천으로 유입되는 금강 수계이다. 군자천은 길이가 10.0㎞이고 유역 면적은 17.0㎢이며 준용하천의 구간은 10.0㎞이다. 음성군 관내의 군자천 길이는 5.0㎞이다. 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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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구계리 일대에 조성된 농업 용수 공급 저수지. 농업 용수를 공급할 목적으로 1941년에 공사에 착공하여 1945년 1월 1일에 준공하였다. 금성저수지 시설은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음성지사가 관리하며, 총 저수량 50만 톤 이상의 1종으로 수원공은 주수원이다. 제체 형식은 휠 댐이고, 제당 구조는 토언제 균일형이다. 제체 길이는 276m, 제체 높이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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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태생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 생수가 좋고 많이 나서 생골이라 하였으며, 그 안쪽에 있다 하여 내생(안생골)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대조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생동, 태티리의 일부와 천기면의 법평리 일부, 사다면의 천곡리를 병합하여 대소면에 편입되었다. 태생리는 새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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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에 속하는 행정리. 능동(陵洞)에서의 ‘능(陵)’자와 황산(黃山)의 ‘산(山)’자를 따서 현재의 이름으로 되었다. 본래 충주군 두의곡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능동·황상·신대·산직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능산리라 하여 삼성면에 편입되었다. 산직말에는 팔승산[377m]이 있고 뒤쪽에는 십자산이 있으며, 능동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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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에 속하는 행정리. 마을에 큰 우물이 있다 해서 독정이 또는 독정리라 하였다. 본래 음성군 원서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용당리 일부를 병합하고 덕(德)이 있으라는 뜻에서 덕정리라 하여 원남면에 편입되었다. 동북쪽에는 문수산[385m]이 있고 서북쪽에는 사향산[340m]이 있다. 주요 고개로는 자작이고개·우리실고개·팔테고개 등이 있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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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덕정1리에 있는 재래 시장. 덕정장이 열리는 지역의 명칭에 따라 삼성장 또는 모래내장이라고도 한다. 모래내는 장터 북쪽에 있던 마을로 지금은 장터와 수청바다 등의 마을이 모두 합쳐져 행정구역상으로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덕정1리에 속한다. 덕정장에 관한 기록이 조선 후기의 각종 문헌과 지도에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1930년대 초에 장시가 열렸던 것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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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에 있는 인간이나 차가 다니는 비교적 넓고 큰 길. 음성군 관내에는 12.32㎞의 중부고속국도, 6.94㎞의 중부내륙고속국도 등의 고속국도 2개 노선과 일반국도 5개 노선(79.827㎞), 국가지원 지방도 2개 노선( 31.09㎞, 미 개통 도로 1.15㎞, 포장률 96.3%), 지방도 7개 노선(미 포장 도로 0.2㎞, 포장률 99.8%), 군도 25개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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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에 속하는 행정리. 두서(斗西)의 ‘두(斗)’자와 부성(夫城)에서의 ‘성(城)’자를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부성리·두중리·두동리·두서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두성리라 하여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맹골에서 군자리로 넘어가는 곳에 맹골고개, 저수지로 넘어가는 곳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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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말이장고개에서 발원하여 두성리에서 북류하여 부윤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두성리천은 맹동면 두성리의 마을 이름에서 붙여진 하천 이름이다. 맹동면 통동리와의 경계에는 북으로 함박산[339m]이 있고 동쪽에는 살테[200m]가 있으며 서남쪽에는 솔태가 있고 남쪽에는 말이장고개[193m]가 있다. 서쪽은 구릉지이고 북쪽은 산간 저지를 이루고 있다. 남쪽의 말이장고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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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에 속하는 행정리. 마운동과 매산리의 이름을 합쳐 각 한자씩 따서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마운동·신평리·매산리와 하본리·봉암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구밤까실에서 봉현리로 넘어가는 곳에는 세곡고개(세곡), 신평에서 쌍정리로 넘어가는 곳에는 마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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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주봉리에서 발원하여 마송리를 지나 서류하여 초평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백마산 동북쪽의 원남면 주봉리에서 발원하여 마송리를 지나 서쪽으로 흘러 보천리, 조촌리 등을 지나 진천군 초평면 초평천으로 유입되고 다시 미호천으로 유입되는 금강 수계이다. 길이는 9.0㎞이고 유역 면적은 20.50㎢이다. 하폭의 경우 원남면 마송리에서는 20m이고 초평천과의 합류 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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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에 속하는 행정리. 본래 음성군 원서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보천리 일부와 용동을 병합하고 보룡리라 하여 원남면에 편입되었다. 큰말의 북쪽에는 큰산[일명 모래봉, 509m]이 있고 덕정리로 넘어가는 곳에는 팔대 정승이 날 명당이 있다고 하는 팔테고개(팔티고개)가 있다. 새터 뒤에는 보덕산[509m]이 있는데, 보덕산 위에는 모양이 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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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에 속하는 행정리. 보내가에 있었으므로 보내 또는 보천이라 하여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 주막촌인 보천점이 번성하여 가촌을 이루어 4일과 9일에 장시가 열렸고 1920년부터 충북선 개통으로 번성하였으나 1970년대에 들어와 음성읍내장으로 흡수되었다. 본래 음성군 원서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조촌리 일부를 병합하고 보천리라 하여 원남면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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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봉현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봉암은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봉현리에서 북쪽으로 약 7㎞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삼봉리, 서쪽으로는 부윤리, 남쪽으로는 본성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마을 입구에 큰 바위가 있어 봉암이라 불린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맹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계리와 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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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에 속하는 행정리. 봉암리(鳳岩里)의 ‘봉(鳳)’자와 개현리(介峴里)의 ‘현(峴)’자를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계리와 개현리·봉암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봉현리라 하여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개고개 뒤에는 바위배기산이 있는데 산에는 두 개의 큰 바위가 있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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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봉현리에서 남류하는 소하천으로 부윤천에 유입되어 미호천으로 흐르는 하천. 봉현리천은 맹동면 봉현리에 흐르는 하천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맹동면 동북단의 금왕읍과의 경계에 소속리산[432m]이 있고 소속리산에서 남쪽으로는 함박산[339m]·알봉[180m]·알랑산[209m] 등으로 이어지는 산지이다. 서부도 구릉성 산지를 이루고 있다. 금왕읍의 오선리와 봉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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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에서 발원하여 수태리로 흐르는 하천. 부윤리에 흐르고 있는 하천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대소면의 성본리와 부윤리의 중앙 계곡에는 소탄천이 남류하여 부윤천이 되고 수태리 부근에서 소석천과 합류하여 한천으로 유입된다. 부윤리의 연골에서 오산리로 넘어가는 곳에 구렁목고개가 있고 연골에서 맹동면 봉현리로 넘어가는 곳에는 앞고개가 있다. 연골 북쪽에는 다채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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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속하는 행정면. 대조곡면·천기면·두의곡면 등 세 개의 면으로 이루어졌다고 하여 삼성면이라고 하였다. 본래 충주군 지역으로서 가래실의 이름을 따서 지내면이라 하여 금정·덕지·가동·가서·성산·원하·원동·가산·소천 등 14개 동·리를 관할하다가 1906년 지방 행정구역 정리에 의하여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충주군 천기면의 송선·신대·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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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삼용리 일대에 조성된 농업 용수 공급 저수지. 음성군 맹동면 통동리와 군자리 일대의 통동리 저수지는 맹동 1댐이고, 음성군 원남면 삼용리의 삼용저수지는 맹동 2댐이라고 부르고 있다. 통동리 저수지와 삼용저수지를 합쳐 맹동저수지라고 한다. 맹동 1댐은 음성군 맹동면 통동리 일대에 건설된 댐으로 하류 개발과 소속리산을 관통시켜 맹동면 서부 지역의 관개 용수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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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삼정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대소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약 4㎞ 지점인 삼정리 중앙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소석리, 서쪽으로는 삼호리, 남쪽으로는 미곡리, 북쪽으로는 오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옛날에 난리를 세 번 피할 수 있다는 풍수지리설에 의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충주군 대조곡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고종 43) 음성군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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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태생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태생리 북쪽 지역에 위치하는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소천곡, 남쪽으로 밤나무골, 서쪽으로 안산과 각각 접하고 있다. 마을 앞에 큰 샘이 있었던 까닭에 처음에는 샘이슬이라 부르다가 훗날 샘이실, 새미실이라 하였다고 한다. 본래 충주군 대조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생동, 태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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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마산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음성군 맹동면 마산2리 남쪽 지역에 있는 마을이다. 남쪽으로 쌍정리 아랫정내, 서쪽으로 매산, 동북쪽으로 밤까실과 각각 접하고 있다. 새들에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새터 또는 신기(新基)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마산리 지역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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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보룡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에 사장재라는 들이 있는데 옛날에 활을 쏘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마을 뒤로 조선 전기 태종이 원천석을 찾아가다가 이곳에 이르러 네 번 돌아보았다는 전설이 있는 사고막골[四顧地]이 있다. 마을 남서쪽으로 보천리, 동남쪽으로 자래바위, 서남쪽으로는 큰말(보룡리)과 접하고 있다.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새터, 신대(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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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선(松仙)의 ‘선(仙)’자와 금정(金井)의 ‘정(井)’자를 따서 선정리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천기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송선리, 신대리, 금정리, 율산리 일부를 통합하여 선정리라 하고 삼성면에 편입되었다. 선정3리 홍태동에서 북류하여 덕정리의 모리내로 흐르는 모리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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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천평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소천곡은 천평1리의 서쪽 지역에 위치해 있는 자연 마을이다. 서쪽으로는 대소면 오류리의 자연 마을인 안산이 있고, 동쪽으로는 대소면 태생리의 태인말, 북쪽으로는 천평리의 자연 마을인 벙것들과 각각 접하여 있다. 마을 안으로 작은 내[小川]가 흐른다고 하여 소천곡으로 불린다. 본래 충주군 천기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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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에 있는 고려 말 조선 초 송광도의 효행을 기리는 효자각. 조선은 유교를 국교시하였기에 충(忠)과 효(孝)와 열(烈)을 만인의 덕목으로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이를 행하는 데 귀감이 되는 이를 뽑아 기리기 위해 동리마다 충신이나 효자·효부, 열녀를 기리는 비나 비각을 많이 건립하였다. 특히 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은 다른 문화재보다 유교기념물이 많은 것이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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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본래 충주군 맹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돈리, 하돈리의 각 일부와 진천군 소답면의 용소리 일부를 병합하여 신돈리라 하고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신돈리와 용촌리의 경계에는 바락지고개(바락재)가 있고 신돈리와 본성리의 경계에는 장고개(왕복재)가 있으며 새말의 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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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마산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맹동면 마산리 남부 지역에 있는 마을이며, 남쪽으로 쌍정리 아랫정내, 북쪽으로 새터(마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새롭게 생긴 들에 조성된 마을이라 하여 신평(新坪)이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忠州郡) 맹동면(孟洞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운동과 매산리를 합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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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정리와 하정리 두 이름에서 ‘정(丁)’자가 쌍을 이룬다고 하여 쌍정리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정리, 하정리, 중본리, 율리 등의 일부를 병합하여 쌍정리라 하고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쌍정1리 정내에는 무제봉[300m]이 있고 무제봉의 남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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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두성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음성군 맹동면 두성2리 남쪽 지역에 있으며 마을 동북쪽의 윗맹골, 북쪽으로 새터(통동리), 서북쪽으로 감나무골 등의 마을이 있다. 두성리 남쪽으로 깊은 안쪽 골짜기에 있다 하여 안골이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忠州郡) 맹동면(孟洞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부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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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용대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용대리 중앙 지역에 위치한 마을로, 동쪽으로 바위안, 남쪽으로 마봉산, 서쪽으로 밥깨울과 각각 접하고 있다. 마을의 지형이 삼태기처럼 둘러싸인 산 중간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충주군 두의곡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율리와 내내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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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조촌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보천리 동쪽에 위치하는 마을로 동쪽으로 보천리 큰말, 서쪽으로는 설매, 동막골과 각각 접하고 있다. 예전 마을에 풀무와 대장간이 있어 야장(冶匠)을 하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음성군 원서면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자은갈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야동·동막곡·곡내·덕현·설매·하리·기리·양촌·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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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양덕리 일대에 조성된 농업 용수 공급 저수지. 양덕저수지로 들어오는 물은 음성군 삼성면 마이산에서 시작된 작은 물줄기가 삼성면 대사리를 지나 양덕저수지로 들어오게 된다. 양덕저수지의 물은 음성군 대소면 오산리 성상천으로 합류하여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저수지로 흘러들고 이후 미호천과 합류하게 된다. 농업 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1942년 1월에 착공하여 194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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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보천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보천리 북쪽에 위치하는 마을로, 동쪽으로 큰말, 서남쪽으로는 개미산, 동남쪽으로는 보내장과 각각 접하고 있다. 보내장터 북쪽에 있는 마을인데, 마을이 양지바르다 하여 양짓말이라 하였다. 본래 음성군 원서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조촌리 일부를 병합하여 보천리라 하고 원남면에 편입되었다. 보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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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인곡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인곡리 서북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이다. 남쪽으로 음달말과 접하고 있다. 다니골의 북쪽 양지 바른 곳에 있다 하여 양촌, 양달말이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송동과 하묵리 일부를 병합하여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인곡리는 연안이씨가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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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용성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용성리 동남쪽 지역에 위치하는 마을로 남쪽으로는 건너말, 서북쪽으로 성미와 각각 접하고 있다. 본래 충주군 지내면(枝內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성산리·원하리·원동·가산동·사천리·용산동 일부를 병합하여 용산동의 ‘용’자와 성산리의 ‘성’자를 따서 용성리라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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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상노리에 있는 산. 주변 지역을 멀리 크게 보면 북쪽에는 가막산이 있고 서쪽에는 큰산이 있으며, 남서쪽에는 백마산이 있고 동쪽에는 국사산이 있다. 오대산 연변의 남서쪽에는 오두산이 있고 오두산 아래에는 소수저수지가 있다. 오대산은 북쪽의 구안저수지, 남서쪽의 소수저수지, 서남쪽의 주봉소류지 등의 수원이 되고 있다. 그리고 오대산에서 발원하는 구안천은 하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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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충주군 두의곡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율리와 내대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용대리라 하고 삼성면에 편입되었다. 용대1리의 안터 북쪽에는 봉화산(일명 봉화뚝)이 있어 안성시와 이천시, 음성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용대2리 방깨울 서쪽에는 흑미산(일명 거먹이)이 있고 흑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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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속하는 행정면. 충청북도 음성군이 관할하고 있는 2읍 7개 면 중의 하나이다. 원남면은 보룡리, 보천리, 문암리, 조촌리, 덕정리, 삼용리, 하노리, 상노리, 상당리, 하당리, 구안리, 마송리, 주봉리 등 13개의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으며 30개의 행정리, 89개의 반, 60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원서면(遠西面)의 ‘원(遠)’자와 남면(南面)의 ‘남(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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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조촌리 일대에 조성된 농업 용수 공급 저수지. 원남저수지는 V자 계곡형과 평지형의 이중적 구조를 가진 저수지로 충정북도 음성군 원남면과 진천군 초평면, 괴산군 도안면에 걸쳐 있는 충북 최대 저수지 중의 하나이다. 2008년부터 음성군은 원남저수지에 농업농촌테마공원 조성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농업 용수 공급을 위한 미호천 개발 사업으로 1988년 11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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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류리에 있는 고속국도 인터체인지. 1980년대 초반 경부고속국도의 교통량이 늘면서 도로의 교통 처리 한계 능력인 도로 용량을 초과하는 현상이 발생하였으며, 특히 서울에서 대전 구간은 그 정도가 심하였기에 중부고속국도가 건설되었다. 음성IC는 충청북도 음성군과 진천군, 경기도 안성시 일원 주민들의 중부고속국도 출입구 역할을 하고 있다. 1987년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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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주봉사의 이름을 따서 주봉리라 불린다. 본래 음성군 남면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바랑골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내동, 마피곡 일부를 병합하여 주봉리라 하고 원남면에 편입되었다. 주봉1리 내동의 백마산[465m]에는 범바위, 병풍바위 등이 있고 백마산의 동쪽에는 공수골이 있다. 봉3리 서당골 동쪽에는 오봉산이 있고 오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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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통동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중말(통동리)은 통동리의 중앙부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 중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새터와 창리, 중리, 천곡과 함께 통동리에 포함되었다. 통동리 저수지 축조 당시에 경주김씨 집성촌이던 중리가 수몰되었는데, 이때 경주김씨들이 대부분 중말(통동리)로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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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주봉리에 있는 산. 산의 모양이 시루처럼 생겼다고 하여 시루산이라고도 하는 데, 시루산을 한자로 표기하면 증산(甑山)이 된다. 시루산을 세루산(洗陋山)으로 쓰기도 한다. 소수면 옥현리 북쪽에는 오대산이 있고 남서쪽에는 백마산이 있으며, 남쪽에는 내동고개가 있다. 북쪽에는 도로가 통과하고 있는 보천고개가 있다. 증산 정상에는 직경 3m의 시루바위(일명 공기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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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오선리에서 대소면 수태리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지방도 513번은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에서 음성군 금왕읍까지 18.3㎞의 2차선 포장 도로이며, 노견 포장은 좌우가 16.1㎞이다. 초평~금왕길이라고도 한다. 지방도 513번의 음성군 구간은 음성군 금왕읍 오선리에서 맹동면 봉현리를 거쳐 대소면 수태리 간의 8㎞의 2차선 지방도이다. 금왕읍 오선리에서 국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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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보천리에서 삼성면 덕정리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지방도 515번은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에서 경기도 이천시 율면 간의 총 연장 86.4㎞의 도로이며, 2차선 도로가 78.6㎞, 4차선 도로가 1.3㎞, 비포장 도로가 6.5㎞이고 노견 포장은 좌 1.6㎞, 우 1.6㎞이다. 청천~율면길이라고도 한다. 지방도 515번의 음성군 구간은 원남면 보천리에서 맹동면 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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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서 소이면 중동리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지방도 516번은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에서 괴산군 불정면 간의 42.25㎞의 2차선 지방도이며, 초평~불정길이라고도 한다. 진천군 초평면에서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까지는 지방도 515번과 국도 37호선을 같이 이용하고 있으며, 음성읍 읍내리에서 소이면 중동리까지는 지방도 516번으로 이용되고 있다. 지방도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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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서 삼성면 대사리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지방도 583번은 음성군 금왕읍 내송리에서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화봉리까지 연결되는 15.4㎞의 지방도이며, 2차선 14.5㎞, 4차선 0.9㎞의 포장 도로이다. 지방도 583번의 음성군 구간은 금왕읍 내송리에서 금왕읍 쌍봉리를 거쳐, 삼성면 덕정리, 양덕리, 삼성면 대사리까지 연결되는 9.84㎞의 지방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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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소석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참나무배기는 소석2리의 동쪽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마을의 동쪽으로는 성본리의 홍창골이 있고, 남서쪽으로는 소석2리의 자연 마을인 임이실과 황새붕터가 있다. 마을에 참나무가 많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충주군 대조곡면 석격리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었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대소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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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통동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창말은 통동리의 중앙 지역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남쪽으로 역시 자연 마을인 중말(통동리)이 있다. 예전에 마을에 군량창고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창리(倉里)나 큰말로도 불린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 창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통동리에 포함되어 맹동면으로 편입되었다. 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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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천곡(泉谷)의 ‘천(泉)’자와 법평(法坪)의 ‘평(坪)’자를 따서 천평리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천기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박서리, 천곡리, 표산리, 법령리의 각 일부와 대조곡면 대사리 일부 그리고 사다산면의 심목리 일부를 병합하여 천평리라 하고 삼성면에 편입되었다. 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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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태생3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태인말은 태생리 북동부 지역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남쪽으로는 외생이 자리 잡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삼성면 천평리의 자연 마을인 소천곡과 태생리의 자연 마을인 새미실과 각각 접하고 있다. 마을 뒷산인 태미봉을 넘는 큰 고개가 있다고 하여 태인말로 불리는데, 태치리(泰峙里)라고 부르기도 한다. 본래 충주군 대조면 태치리 지역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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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지형이 통처럼 생겨서 통골 또는 통동이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새터, 창리, 중리, 천곡을 병합하여 통동리라 하고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통동리 저수지 서쪽에는 도마재(일명 도마티)가 있고 암솔[322m] 입구에는 삼형제굴이 있다. 창말의 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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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통동리와 군자리 일대에 조성된 농업 용수 공급 저수지. 통동리 저수지인 맹동 1댐은 음성군 맹동면 통동리와 군자리 일대에 건설된 댐으로 하류 개발과 소속리산을 관통시켜 맹동면 서부 지역의 관개 용수원을 확보하는 데 주 목적을 두고 있다. 통동리 저수지는 맹동 1댐이고, 음성군 원남면 삼용리의 삼룡저수지는 맹동 2댐이라고 부르고 있다. 통동리 저수지와 삼룡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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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성본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홍창골은 성본리의 남부 지역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최성미가 자리잡고 있고, 남쪽으로는 부윤리, 서쪽으로는 소석리의 참나무배기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예전에 마을 안에 사창(社倉)이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홍창곡(弘倉谷)이라고도 불린다. 본래 충주군 소탄면 성산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