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쌍정1리에서 개시되다가 1982년에 폐시된 재래 시장. 1938년 연간 거래액은 30,422원 정도로서 1930년대 음성 지역의 장시 가운데 감곡장과 함께 가장 규모가 작았다고 한다. 1976년 맹동장의 1일 거래액은 85만 원이었고 일반 이용자 50명, 고정 상인 8명, 이동 상인 15명 등으로 나타났다. 1980년 당시 시장 면적은 5,940㎡이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