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영산1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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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영산1리에 있는 조선시대 이유일의 묘비. 이유일은 이란의 아들이며, 자는 백순(佰淳)이다. 죽은 뒤에 품계가 높아져 병조판서(兵曹判書)에 추증(追贈)된 인물이다. 이유일에 대한 상세한 기록한 남아 있지 않다. 비신과 방부 2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높이가 172㎝이다. 비의 규모는 비신(碑身)의 경우 높이 140㎝, 앞면 폭 52㎝, 측면 폭 37㎝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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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영산1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이인실의 묘비. 이인실은 자가 효사(孝思), 호는 갈파(葛坡)이고, 본관은 경주이다. 1633년(인조 11)에 성균관에 들어갔다. 사옹원봉사, 종묘서직장을 거쳐 의금부도사가 되었고, 귀후서제학 등을 역임하였으며, 세자익위사사어(世子翊衛司司禦)가 되었다. 비신, 가첨석, 방부 등 3단으로 되어 있다. 비의 규모는 비신(碑身)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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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영산1리에 있는 조선시대 이자침의 묘비. 이자침은 자가 정실(庭實)이고, 본관은 경주이다. 을묘사마시(乙卯司馬試)에 급제하였으나, 벼슬에 뜻을 두지 않았다고 한다. 비신과 방부 2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방부는 묻혀서 보이지 않는다. 비신(碑身)의 높이는 140㎝, 앞면 폭 56㎝, 측면 폭 17㎝이며, 방부는 가로 92㎝, 세로 60㎝이다. 비신 앞면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