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설성공원 일원에서 매년 4월에 작가 이무영을 기리기 위해 개최되는 문학 축제. 무영제는 작가 이무영(李無影)[1908~1960]의 문학적 업적과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작가의 타계일인 4월 20일을 전후하여 매년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소재 설성공원과 이무영의 생가 터인 음성읍 석인리 오리골 일대에서 개최되는 순수 문학 축제이다. 1985년...
충청북도 음성군에 있는 지역 예술 문화인들이 친목과 권익 옹호를 위하여 활동하는 단체. 음성군의 문화 예술 단체는 법인 문화 예술 단체와 일반 문화 예술 단체가 있다. 음성의 법인 문화 예술 단체로는 음성문화원·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음성지부·한국문인협회 음성지부·한국국악협회 음성군지부·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한국음악협회 음성지부·환경미술협회 음성군지부·윤진꽃꽂이회·화정꽃예술중앙회...
충청북도 음성군 군민들이 삶을 영위하는 공간적 단위. 사회는 일정하게 설정된 영역 내에서 종교·가치관·규범·언어·문화 등을 상호 공유하고 특정한 제도와 조직을 형성하고 질서를 유지하면서 존속하는 인간 집단을 의미한다. 즉 사회는 문화와 제도 면에서 독창성을 지닌 공통의 이해를 기반으로 하는 개인의 집합을 의미하는 것이다. 사회는 주로 민족, 국가, 문화와 지역 등에 의해 구분되기도...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사회 변화나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전개되는 집단적 행동. 사회운동은 사회적 모순을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기존의 자원 배분 상태·사회 규범·가치 체계의 변혁, 의식이나 사상의 개혁 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조직적이고 집단적인 활동이다. 대부분의 사회운동은 노동운동·농민운동·여성운동·환경운동·인권운동 등과 같이 기존 사회 질서의 개량이나 변혁을...
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에서 창작되거나 전승되고 있는 미적 표현물이나 표현 행위. 충청북도 음성 지역은 지형적으로 궁벽하지만 농경 문화를 기반으로 해 왔으며 산업화 속에서도 농촌의 고유성이 짙은 구비·민요·농요가 전승되어 왔다. 음성 민요의 경우 음성 지역이 경기도·강원도와 접하고 있어 두 지방의 민요가 혼합되어 있으며 노동요가 많다. 노동요로 「모찌기 노래」·「모심기 노래」·「상여...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설성공원 일원에서 매년 4월 최귀동의 박애 정신을 기려 개최되는 축제. 어려웠던 지난 시절의 삶을 풍자와 해학과 신명으로 일궈온 각설이패를 재조명하고 음성 꽃동네 설립의 계기를 제공한 거지 성자 최귀동의 인류애 정신을 고취시켜 지역 발전과 군민 화합을 위하여 음성품바축제를 개최하였다. 음성품바축제는 참가자들이 행사를 통하여 서로 돕고 배려하고 함께 살...
충청북도 음성 지역에서 박자, 가락 등을 여러 형식으로 조화·결합하여 목소리나 악기를 통하여 사상 또는 감정을 나타내는 예술. 음성의 음악 중 국악 분야로는 농악과 민요가 대표적이다. 음성 농악의 경우 1994년 제1회 충북농악경연대회에서 소이면의 갑산농악대가 우수상을 받았으며 1995년 제2회 대회에서는 삼성어우리패농악단이 감투상을 받기도 하였다. 민요로는 「모심는 소리」·「논매...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개최되는 문화 예술과 향토 민속 전승 및 특산물 홍보 잔치. 설성문화제는 2007년에 제26회를 맞았으며, 음성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이다. 향토 문화를 발전시키고 전통 문화를 계승하며 선현들의 얼을 담아 민속 행사를 시연하여 군민의 총화를 기하는 데 목적을 두고 1982년부터 매년 음성문화원이 개최하고 있다. 음성군민이 각 읍·면별로 참여하는 종합적 예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