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38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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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향1리에 있는 우시장.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의 주민들은 청미천을 경계로 충청북도 음성군 쪽을 음성 장호원, 경기도 이천시 쪽을 이천 장호원이라고 부르고 있다. 음성 장호원은 조선시대 영남 지방의 선비들이 과거를 보고자 문경새재를 넘어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 지역을 거쳐 충주, 주덕, 감곡 지역을 통하여 한양으로 가는 길목이었다. 또한 조선 후기에 소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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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궁리에 있는 도정공장. 감곡농업협동조합은 1969년 9월 10일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관내 리·동 조합이 합병되어 설립되었다. 1978년 3월 31일에는 자립 조합, 1986년 1월 1일에는 봉사 조합, 1993년 1월 1일에는 복지 조합 등으로 조합이 승격되었다. 감곡농업협동조합은 1995년 4월 25일에 음성군 감곡면 오궁리에 간이집하장 495㎡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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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속하는 행정면. 감미면의 ‘감’ 자와 거곡면의 ‘곡’ 자 각 한 글자씩을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지역으로서 가미실의 이름을 따서 감미곡면(甘味谷面)이라 하여 원당(元堂)·선곡(仙谷)·외주(外舟)·내주(內舟)·거동(巨洞)·영촌(嶺村)·공산(公山)·덕동(德洞)·성평(城坪)·상촌(桑村)·독정(篤亭)·무수(無愁)·하티[荷峙]·월동(月洞) 등 14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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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에 있는 산등성이와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경기도와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차령산맥과 노령산맥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음성군은 차령산맥 쪽에 치우쳐 있고, 음성군의 중앙부에도 산들이 있어 많은 고개들이 형성되어 있다. 고개는 옛날에 도보로 걸어 다닐 때에는 교통로로 많이 이용되었으나 도로 교통이 발달한 지금에는 도로가 개설되지 못한 많은 고개들의 이용은 저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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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구안리에서 감곡면 왕장리까지 연결되는 국도. 국도 37호선은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경기도 파주시 간의 412㎞ 도로이다. 국도 37호선의 충청북도 총 연장은 150.15㎞이고 2차선이 115.903㎞, 4차선이 34.247㎞이다. 노견 포장은 좌 131.294㎞, 우 149.25㎞이다. 1981년 3월 14일 대통령령 제10247호에 의하여 일반 국도로 승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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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향리에서 문촌리까지 연결되는 국도. 국도 38호선은 충청남도 서산시에서 강원도 동해시 간의 322㎞ 도로이다. 국도 38호선의 충청북도 4차선 구간은 73.533㎞의 포장 도로이다. 국도 38호선은 음성군 감곡면 오향리에서 감곡면 문촌리 간의 7.32㎞의 도로이다. 음성군 감곡면 오향리에서 국도 37호선과 분기되며, 감곡면 상우리에서는 중부내륙고속국도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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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에 있는 인간이나 차가 다니는 비교적 넓고 큰 길. 음성군 관내에는 12.32㎞의 중부고속국도, 6.94㎞의 중부내륙고속국도 등의 고속국도 2개 노선과 일반국도 5개 노선(79.827㎞), 국가지원 지방도 2개 노선( 31.09㎞, 미 개통 도로 1.15㎞, 포장률 96.3%), 지방도 7개 노선(미 포장 도로 0.2㎞, 포장률 99.8%), 군도 25개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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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상우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돌마래미는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상우리 북동부 지역에 위치하며, 마을 남쪽으로 새터(정동), 서쪽으로 아연이, 동쪽으로는 문촌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예부터 마을에 돌이 많아 돌마래미[石遇]라는 이름이 붙었다. 본래 충주군 거곡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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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원당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뒷벌은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약 8㎞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상평리, 서쪽으로 경기도 이천시 율면과 총곡리, 남쪽으로 생극면 방축리, 북쪽으로 주천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뒷벌은 용머리 뒤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과수원이 많아 과수원촌이라고도 하는 데 특히 복숭아를 많이 재배하고 있다. 본래 충청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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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궁리에 있는 고개. 오궁리 궁장리의 남쪽에 있는 고개이며, 오갑산[609.4m] 남쪽의 사곡천 유역의 궁장리는 조선시대 영남대로의 중요한 길목이었던 장호원과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군사훈련장이 있었던 곳이다. 궁장리(일명 군장)는 옛날 군대를 훈련시키고 군기를 저장하던 마을이었고 마을의 남쪽에 있는 말구리고개는 옛날에 말이 뒹굴었다는 전설이 있어 붙어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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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 충청북도 음성군은 중부고속국도와 국도 3호선·국도 21호선·국도 36호선·국도 37호선·국도 38호선, 중부고속국도 음성IC를 연결하는 국가지원 지방도 82번이 지역 내의 간선 도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지방도 513번·지방도 516번·지방도 518번·지방도 520번·지방도 583번이 지역 내의 집산 도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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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에 속하는 행정리. 문암리의 ‘문’자와 신촌리의 ‘촌’자 각 한자씩을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거곡면(巨谷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오리(上梧里)·신촌리(新村里)·장평리(壯坪里)·판요리(板腰里)·문암리(文岩里)를 병합하여 문촌리라 하여 감곡면에 편입되었다. 옥녀봉과 이진봉 등의 산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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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에 속하는 행정리. 상아리의 ‘상’자와 석우리의 ‘우’자,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거곡면(巨谷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아리(上牙里)·하아리(下牙里)·석우리(石隅里)를 병합하여 상우리라 하여 감곡면에 편입되었다. 북부에 오갑산[609.4m] 등이 있어 대부분 지역이 높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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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문촌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감곡면 면사무소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약 7㎞ 지점에 있으며, 문촌2리 중간말에서 문촌1리로 가는 지름길 서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충주시 앙성면 본평리, 서쪽으로는 감곡면 상우리, 남쪽으로는 감곡면 사곡리, 북쪽으로는 웃오갑과 각각 접하고 있다. 새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해서 새터, 신대(新垈), 신촌(新村)이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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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향5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감곡면 오향1리에 속해 있다가 오향5리로 분리되었으며, 동쪽으로는 오궁리, 서쪽으로는 오향1리, 남쪽으로는 오향4리, 북쪽으로는 왕장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새터말이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거곡면 본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감곡면 오향리에 속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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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차곡리에 있는 자연휴양림. 수레의산은 해발 679.4m로 음성군 생극면의 생리·차곡리와 충주시 신니면 모남리 등의 경계에 있는 높은 산으로 북쪽에 있는 해발 605m의 수리산과 마주보고 있다. 수레의산은 산이 아름답고 경치가 좋아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다. 조선시대 정승 양촌 권근의 묘지 전설이 전해오는 전설의 샘이 있고, 병풍바위 등의 특이한 지형지물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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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상우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음성군 감곡면 상우2리의 서부 지역에 있으며, 마을 동쪽으로 새터 또는 정동, 서쪽으로 이터골, 남쪽으로 오궁리 궁장과 각각 접하고 있다. 예전에 상아리와 하아리 경계에 마을이 있었다고 하여 아연이라고 불리며, 이 마을에 그릇점이 있었다고 하여 점말이라고도 불린다. 본래 충주군(忠州郡) 거곡면(居谷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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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대 충청북도 음성군에 설치된 통신 및 교통 제도. 역원(驛院)은 역관(驛館), 역참(驛站), 우역(郵驛)이라고도 하였는데, 신라 소지왕 때인 487년(소지왕 9) 처음으로 우역(郵驛)이 설치되었다. 그 뒤 통일신라시대 이후 9주(九州) 5소경(五小京)이 설치되는 등 지방 제도가 확립되고 중앙 관리의 지방 출장 및 상인과 여행자의 왕래가 증가함에 따라 그 기능이 활발해졌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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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문촌리에 있는 산. 『여지도서』·『대동지지』·『호서읍지』 등에서는 오갑산(烏甲山)으로 나타나 있고, 『음성읍지』와 『조선환여승람』에서는 오갑산(梧甲山)으로 나타나 있는데 남쪽의 수리산의 줄기라고 기록되어 있다. 오갑산의 주변 지세는 매우 험하나 남부의 문촌리·상우리 일대는 사곡천이 서류하여 왕장리에서 청미천에 유입되고 있다. 오갑산의 정상에는 큰 바위 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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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에 속하는 행정리. 하오리의 ‘오’자와 궁장리의 ‘궁’자,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거곡면(巨谷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궁장리(弓場里)·하오리(下梧里)·토곡리(土谷里) 일부를 병합하여 오궁리라 하여 감곡면에 편입되었다. 북쪽보다 남쪽이 높은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성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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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궁리에 있는 조선시대 원(院)의 터. 원은 출장을 다니는 관리들이 숙박하던 곳으로, 국가의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의 숙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중요한 도로나 인가가 드문 곳에 두었다. 원에는 원주(院主)가 배치되었고, 원위전(院位田)을 제공하여 필요한 경비를 충당하도록 하였다. 오갑초등학교에서 북서쪽으로 300m 지점에 있으며, 국도 38호선이 지나가는 원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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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에 속하는 행정리. 오근리의 ‘오’자와 행공리에서의 ‘행’자,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거곡면(巨谷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대리(新垈里)·오근리(梧根里)·행공리(杏公里)·본리(本里)·익금리(益今里)·장대리(場垈里)의 일부를 병합하여 오향리라 하여 감곡면에 편입되었다.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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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에 속하는 행정리. 왕대리의 ‘왕’자와 장대리의 ‘장’자,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거곡면(巨谷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중동(中洞)·마산리(馬山里)·내동(內洞)·왕대리(旺垈里)·장대리(場垈里) 일부와 경기도 음죽군 동서면 노평리 일부를 병합하여 왕장리라 하여 감곡면에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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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원당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용머리는 감곡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약 8㎞ 지점에 위치한 원당2리의 자연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상평리가 자리 잡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이천시 율면 총곡리, 남쪽으로는 생극면 방축리, 북쪽으로는 주천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마을 뒷산이 용의 머리와 같다고 하여 용머리 또는 용두리라 불렸다. 본래 충주군 감미곡면 지역으로 큰 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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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문촌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웃오갑은 감곡면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약 7㎞ 지점에 위치한 문촌1리의 자연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충주시 앙성면이 자리잡고 있고, 서쪽으로는 상우리, 남쪽으로는 사곡리, 북쪽으로는 오갑산과 접하여 있다. 오갑산 바로 밑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웃오갑, 또는 상오갑(上梧甲)이라고 불렀다. 아래오갑은 오궁리에 속해 있다. 본래는 충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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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문촌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감곡면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약 7㎞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은 충주시 앙성면 본평리, 서쪽은 상우리, 남쪽은 사곡리, 북쪽으로는 오갑산과 각각 접하고 있다. 늘거리 건너편 산 아래에 있어 음달말이라 한다. 본래 충주군 거곡면(居谷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오리와 신촌·장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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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 중북부에 위치한 군. 동쪽으로는 충청북도 충주시, 서쪽으로는 경기도 안성시와 충청북도 진천군, 남쪽으로는 충청북도 괴산군과 충청북도 증평군, 북쪽으로는 경기도 이천시와 각각 접하고 있어 경기도와 충청북도의 경계를 이룬다. 음성군의 동쪽 끝은 소이면 문등리로 동경 127° 48′ 42′′, 서쪽 끝은 대소면 내산리로 동경 127° 48′ 50′′, 남쪽 끝은 원남면 문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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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원당리의 청미천 유역 일대에 있는 평야. 응천 평야는 소속리산 동사면의 음성군 금왕읍 백야리에서 발원한 응천이 북쪽으로 흘러 음성군 금왕읍의 무극리, 생극면의 병암리·신양리 등을 거쳐 청미천과 합류되어 감곡면 원당리에 이르는 길이 18㎞의 응천 하곡에 발달해 있는 평야를 말한다. 일명 수리내라고도 하는 데 한자로 표기하면 응천(鷹川)이 된다. 소속리산[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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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에 있었던 조선시대 도로 이름. 장호원은 청미천을 경계로 현재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장호원리와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 등으로 행정구역이 분리되어 있다. 국도 3호선과 국도 38호선이 교차하고 있어 충청북도 음성군, 충주시, 경기도 안성시 등과의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서울~동래로 통하였던 영남대로의 장후원 부근 큰 길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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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단평리에서 문촌리까지 연결되는 4차선 고속국도. 중부내륙고속국도는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서 경상남도 마산시 내서읍까지 265㎞의 고속국도이다.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에서 괴산군 연풍면 주진리까지의 충청북도 구간은 64㎞이며, 4차선으로 폭은 22.4m이다. 중부내륙고속국도의 충청북도 구간은 1997년에 착공하여 총 사업비 2조 8,303억 원을 투입하여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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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내곡리에서 금왕읍 호산리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지방도 383번은 경기도 이천시 대포동에서 시작하여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을 연결하는 지방도이다.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서 경기도 이천시 율면을 통과하여 국도 38호선과 통행할 수 있는 경기도의 지방도이다. 지방도 383번의 음성군 구간은 금왕읍 내곡리에서 삼성면 능산리를 거쳐 금왕읍 호산리까지 6㎞의 2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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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에 있었던 조선시대 도로 이름. 청미천은 남쪽의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서 북류하여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에 이르는 지역에 하곡 평야를 형성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이러한 저지대를 교통로로 이용하였다. 청미천은 일명 천민천이라고도 한다. 청미천 대로는 청미천 연변에 있었던 큰길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충청북도 음성현의 남쪽에 있었던 양혜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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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사곡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톡실은 감곡면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약 7㎞ 지점에 위치한 사곡2리의 자연 마을이다. 사곡리의 동쪽으로는 충주시 앙성면 지당리가 자리 잡고 있고, 서쪽으로는 오궁리, 남쪽으로는 원통산, 북쪽으로는 문촌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톡실은 토곡(土谷)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마을 곳곳에 토기(土器)를 굽던 자리가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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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궁리에 속하는 평산신씨의 동족 마을. 음성군 지역에서 평산신씨가 세거하는 동족마을은 음성군 감곡면 오궁리 아래오갑이다. 아래오갑은 오궁리에서 으뜸가는 마을로 오갑산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아래오갑이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거곡면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오궁리라 하여 감곡면에 편입되었다. 평산신...